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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시원하게 에어컨 켜는 방법&에어컨 인터넷 구매 후기
말랑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6-08-07 03:25:47
우선 집이 너무 더우면 창문 다 닫고...,거실 제외한 방들 문도 닫고
24도 냉방 30분 정도 돌립니다
보네이도 같은 순환기로 집 전체 순환되게..
어느정도 시원해지면 27도 제습으로 맞추고
꿉꿉한 것도 덜해지면 방들도 하나씬 열고 선풍기 돌려줍니다.
냉방병 예방에도 좋고요.
전체적으로 시원해지면 28도 제습으로 낮춰놓고 생활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창 하나 쯤은 열어 환기 시켜주고요..
1등급 에어컨 쓰고 있고요
(인버터 방식)
거의 24시간 씁니다.
모든 조명 LED, 냉장고는 750리터 짜리 한대,
데스크탑 없고 티비 55인치인데 잘 안봐요. 전기 밥솥 안쓰고..
인덕션 써서 하루 두끼 해먹어요.
여름 한철 내내 쓰고 전기세 5-6만원 정도 나옵니다^^;;
정말 많이 나왔을 때 7만원 정도 나왔는데 이땐 조명이 LED가 아니라 ㅠㅠ
며칠전 L*. 에어컨 연구소 소속 연구원도 26-27 제습으로 많이 사용한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벽걸이 작은 평수는 1등급도 잘 안나올 뿐더러 나온다 해도 60만원대, (삼*) 작은 건 대부분 5등급인데 어차피 평수가 작고 용량도 작아서 많이 써도 전기세 많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인터넷 구매...
인터넷 구매를 해도 본사 자체 서비스 직원이 설치해주는 곳 중에 위니*도 좋았습니다^^ (아이낳고 친정에서 조리했는데 작은방에 다급히 설치했어요) 필요 배관이 생각보다 길었는데 추가 설치비도 많이 안나왔고 - 설치비 포함 28만원 정도 한것 같아요. (선반도 소음 안나게 잘 달아주셨어요. )
오히려 이사때 만난 삼* 직원보다 좋았어요..
참,
전 이사 업체.. 무슨 명예의전당 이런데서 했어서 믿고 그분들께 에어컨 해체 받고 했는데 한번 배관 너무 짧게 끊어서 앞으로 할때 마다 조인트 5만원짜리로 연결해야해요..
왠만하면 제조회사 따로 부르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기능 많은 에어컨(공기청정기 같은 ㅠㅠ)
비싸기만 하고 그 기능 하나도 안쓴다는 게 속상합니다 ㅠㅠ
IP : 116.39.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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