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본 도둑
어떤 아줌니 물건 훔치는걸 밧네요
한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평범한 아줌니
평범하게 원피스입고
큰 가방을 가져와 라면을 집더니
가방에 쑤욱~ 그리고 가디건으로 확 가리더라고요
그리고 우유 집더니 구석으로 가져가 또 가방에,,
그리고 계산 안하고 유유히 나가더라는
가디건으로 가리는 순간 제가 딱 밧거든요 ,,
제 눈치를 보는게 아니고
저를 딱 째려보고 ,,
진짜 그러고 살지 맙시다
이런분들 집에서는 알까요?
엄마가 훔쳐온 라면이란걸 ㅋㅋㅋ
1. ..
'16.8.6 11:53 PM (119.192.xxx.54)지금이라도 마트측에 말씀하시면 cctv 확인해서 그 아줌니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범죄죠.2. ㅇㅇ
'16.8.6 11:55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전@몽이란
로스쿨 출신 검사가..
마트에서 물건훔친 아줌마랑 ㅅㅅ 하다가 발각되었잖아요.
그때 높은 분도 목이 잘렸던데...
피의자와 성교한 검사.3. 음..
'16.8.6 11:59 PM (175.223.xxx.196)그래서 그런가 싶네요.
오늘 마트 간만에 갔는데 2천원대 상품에도 도난방지택 같은 게 붙어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그런 이유였나보네요. ㄷ ㄷ4. ㄷㄷ
'16.8.7 12:15 AM (108.194.xxx.13)저라면, 계산대에 말해서 잡게 하거나, 다음에라도 주의하게 했고요.
그 아줌마는 여기저기 마트에서 엄청나게 할거예요.
동네에 알려야죠.5. ///
'16.8.7 12:18 AM (110.70.xxx.25)직원에게 이 사실은 알리신거죠
6. ..
'16.8.7 12:22 AM (1.250.xxx.20)보시면 살짝 직원에게 알려주세요.
그런분들 자잘한 생필품부터
모든걸 자주 엄청 훔칩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속으론 생활비 아꼈다고 안들킨다고
엄청 좋아할거에요.
왜 그렇게 아줌마도둑들이 많은지~~7. 마트에
'16.8.7 12:45 AM (121.145.xxx.107)이야기 하세요.
전화로 하면 되죠.
어디서 몇시쯤에 라면 훔쳐가더라 소리만 해도 자기들이 cctv 확인해요.
본인 귀찮다고 신고도 안하면서 이런 글 쓰면 읽는 우리는 더 열나요.
마트에 물어보세요.
신고하면 포상금 주냐고..
아마 상품권이라도 챙겨줄거에요.8. ...
'16.8.7 12:56 AM (45.64.xxx.107)도둑질도 중독이에요. 돈없어서 하는게아니라 호르몬나오면서 느껴지는 스릴에 중독돼서 하는사람 많아요. 라면 얼마한다구요..
9. ...
'16.8.7 2:53 A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참 사람들이 정의감이 부족한것 같아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못하는 ..
저는 훔친사람도 문제지만 그걸 목격하고도 눈감아준것도 문제라고 봅니다10. 마트에
'16.8.7 11:55 AM (175.126.xxx.29)얘기해보세요
그시간쯤 cctv돌려보면 다 나올텐데요..인상착의만 말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