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서형 연기

ㅇㅇ 조회수 : 7,606
작성일 : 2016-08-06 21:07:56
볼때마다 느끼는데요 발음이 좋아서 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힘이 있어요 연기력도 좋고..몸매도 약간 마른듯 섹시하고..처음엔 연기 별론가?했는데 확실히 잘합니다 조연인데도 존재감이 있는데 왠만한 주연만큼 하는것 같아요
IP : 223.62.xxx.3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8.6 9:11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다른 역할 할때는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역할은 정말 딱 맞는 옷을 입은것 같아요.
    굿캐스팅이예요!

  • 2. ..
    '16.8.6 9:12 PM (39.121.xxx.103)

    저도 믿고보는 배우에요.
    목소리좋고 발음좋고 스타일좋고..
    뭔가 멋있어요..

  • 3. 확실히
    '16.8.6 9:13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얼굴에 맞는 캐릭터가 있는거 같아요.변호사 역할이 아주잘 어울려요.그에 맞게 연기도 잘 하구요.

  • 4. 나나
    '16.8.6 9:16 PM (116.41.xxx.115)

    여성으로서도 참 멋져보여요^ ^

  • 5. 전도연보다
    '16.8.6 9:1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훨씬 변호사스럽네요 ㅎ

  • 6. ....
    '16.8.6 9:18 PM (211.232.xxx.94)

    맞아요.
    예전에 김서형보다 이번 김서형이 최고인 것 같아요.

  • 7. ..
    '16.8.6 9:23 PM (175.223.xxx.94)

    수트핏 장난아니고 섹시하네요
    전도연보다 외모도 연기도 나은듯

  • 8. ㅇㅇ
    '16.8.6 9:27 PM (61.106.xxx.160)

    저는 저 아줌마 왜자꾸 써주지 하는데

  • 9. ...
    '16.8.6 9:35 PM (112.221.xxx.156) - 삭제된댓글

    개과천선에서도 변호사 역할 잘했어요.

  • 10. 첨 봤을때 보다
    '16.8.6 9:36 PM (110.70.xxx.167)

    자꾸 볼수록 질리지 않고 매력있는 얼굴이예요.
    성형을 안해서 흔치 않는 얼굴이라 끌리나봐요.

  • 11. ...
    '16.8.6 9:36 PM (14.53.xxx.145)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가 개성 있어서 귀에 잘 들리는거지 발음이 좋지는 않던데...

  • 12. .....
    '16.8.6 9:40 PM (210.2.xxx.247)

    적역이예요
    멋있음 ^^

  • 13. ㅇㅇ
    '16.8.6 9:41 PM (211.215.xxx.166)

    어셈블러리에서 엘리트 국회의원도 잘어울리더라구요.
    강약 조절이 가능한 어투가 맘에 들어요.
    호감가는 배우입니다.

  • 14. ...
    '16.8.6 9:41 PM (182.228.xxx.19)

    저만 이상한가요, 발음이?
    대사할때 이를 앙 물고 말하잖아요.
    한음 한음 무지 힘주어서 발음하는 듯한.
    스타일은 멋있어요.

  • 15. ㅎㅎ
    '16.8.6 9:48 PM (1.236.xxx.30)

    동안은 아니지만
    주름지거나 탄력이없어 쳐지지도 않고
    나이들어 피곤해 보이는 느낌도 없네요
    나름 이런저런 관리하겠지만 부럽네요 ㅎㅎ

  • 16. 000
    '16.8.6 9:53 PM (1.232.xxx.17)

    저는 원작매니아였는데요. 우리나라 출연진 발표났을때 이분이 알리샤역에 더 잘어울리겠다고 생각했어요. 원작에서알리샤는 앵앵거리지도 동안 이미지도 절대 아니예요. 지적이고 강단있고 때론 매혹적이고, 마냥 선하기만 하지도 않은 캐릭터죠

  • 17. 00
    '16.8.6 10:04 PM (1.232.xxx.17)

    알리샤는 생김새나 패션도 강아지 과가 아니라 센 고양이과라 이분 잘어울렸을 것같아요

  • 18. 멋짐
    '16.8.6 10:06 PM (58.229.xxx.136)

    공항에서 실물 본적 있는데 진짜 화려하고 지적으로 생기셨어요. 눈에 확 띄고... 성격 센 지적인 캐릭터 연기가 정말 잘 어울려요~

  • 19. 저는
    '16.8.6 11:11 PM (112.150.xxx.194)

    이분 발음 답답하던데요.
    무겁다고 해야할지. 좀 버벅거리는 느낌?
    뭐낙 발음 좋다고들 칭찬하시니.

  • 20. 네 발음 나빠요.
    '16.8.7 6:48 AM (39.7.xxx.39) - 삭제된댓글

    또박하게 하려고 힘주고 있어서 말이 중간에 삑사리나는 듯한 발음. 꼭 한번씩 버벅거리게 되구요.

    그리고 단어와 문장으로 보고 발음이 "되어야"하는데,
    "음절"만 정확하게 하려고 발음하다가 단어는 부정확하게 발음하고 문장도 자연스럽게 읽지 못하는 삑사리(모르니까 이렇게 하는 것)를 자주 냅니다.

    발음 교정은 상당히 노력한 듯 한데,
    노력에 비해서 국어적인 능력이나 지식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 21. 네 발음 나빠요.
    '16.8.7 6:57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의식적으로 정확하게 발음/발성하려고 하고 너무 또박또박 발음하는데 힘주다가 단어를 부정확하게 말하거나 삑사리 종종 나요.

    "단어"와 "문장"이 정확하고 (역할에 맞는) 자연스러움으로 발음 "되어야"하는데,
    항상 "음절"만 발음하는데 집중해서 막상 단어의 발음이나 억양을 부정확하거나 이상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노력은 많이 해온듯 한데,
    노력에 비해서 국어적인 지식이나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 22. 네 발음 나빠요.
    '16.8.7 7:01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원래 발음과 말이 약간 막힌듯 하고 답답한데,
    의식적으로 정확하게 발음/발성하려고 하고 너무 또박또박 발음하는데 힘주다가 단어를 부정확하게 말하거나 삑사리 종종 나요.

    "단어"와 "문장"이 정확하고 (역할에 맞는) 자연스러움으로 발음 "되어야"하는데,
    항상 "음절"만 발음하는데 집중해서 막상 단어의 발음이나 억양을 부정확하거나 이상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다가, 윗댓글님 말처럼 자주 버벅거리는 듯 말하게 되는것 저도 느끼구요.

    노력은 많이 해온듯 한데,
    노력에 비해서 국어적인 지식이나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을 자주 받음.

  • 23. 네 발음 나빠요.
    '16.8.7 7:04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원래 발음과 말이 약간 막힌듯 하고 답답한데,
    의식적으로 정확하게 발음/발성하려고 하고 너무 또박또박 발음하는데 힘주다가 단어를 부정확하게 말하거나 삑사리 종종 나요.

    그리고 말을 단어와 문장으로 발음되도록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김서형씨는 음절단위로 보고 발음합니다.
    "단어"와 "문장"이 정확하고 (역할에 맞는) 자연스러움으로 발음 "되어야"하는데,
    항상 "음절"단위로 본인의 자연스러운(부정확?답답한듯한?) 발음을 교정해서 정확하게 내뱉는데 집중하다보니 막상 단어의 발음이나 억양을 부정확하거나 이상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다가, 윗댓글님 말처럼 자주 버벅거리는 듯 말하게 되는것 저도 느끼구요.

    노력은 많이 해온듯 한데,
    노력에 비해서 국어적인 지식이나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을 자주 받음.

  • 24. 네 발음 나빠요.
    '16.8.7 7:06 AM (211.246.xxx.160) - 삭제된댓글

    원래 발음과 말이 약간 막힌듯 하고 답답한데,
    (사투리가 약간 있었던 듯도 하고...)
    의식적으로 정확하게 발음/발성하려고 하고 너무 또박또박 발음하는데 힘주다가 단어를 부정확하게 말하거나 삑사리 종종 나요.

    그리고 말을 단어와 문장으로 발음되도록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김서형씨는 음절단위로 보고 발음합니다.
    \"단어\"와 \"문장\"이 정확하고 (역할에 맞는) 자연스러움으로 발음 \"되어야\"하는데,
    항상 \"음절\"단위로 본인의 자연스러운(부정확?답답한듯한?) 발음을 교정해서 정확하게 내뱉는데 집중하다보니 막상 단어의 발음이나 억양을 부정확하거나 이상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다가, 윗댓글님 말처럼 자주 버벅거리는 듯 말하게 되는것 저도 많이 느끼구요.

    노력은 많이 해온듯 한데,
    노력에 비해서 국어적인 지식이나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을 자주 받음.

  • 25. 네 발음 나빠요
    '16.8.7 7:14 AM (175.223.xxx.115)

    저도 김서형씨는 좋아요. 발음은 좀 거북하긴 해도...

    원래 발음과 말이 약간 막힌듯 하고 답답한데,
    (사투리가 약간 있었던 듯도 하고...)
    의식적으로 정확하게 발음/발성하려고 하고 너무 또박또박 발음하는데 힘주다가 단어를 부정확하게 말하거나 삑사리 종종 나요.

    그리고 말을 단어와 문장으로 발음되도록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김서형씨는 음절단위로 보고 발음합니다.
    "단어"와 "문장"이 정확하고 (역할에 맞는) 자연스러움으로 발음이"되어야"하는데,
    항상 "음절"단위로 본인의 자연스러운(부정확?답답한듯한?) 발음을 교정해서 정확하게 내뱉는데 집중하다보니 막상 단어의 발음이나 억양을 부정확하거나 이상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다가, 윗댓글님 말처럼 자주 버벅거리는 듯 말하게 되는것 저도 많이 느끼구요.

    노력은 많이 해온듯 한데,
    노력에 비해서 국어적인 지식이나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을 자주 받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60 양상추는 사서 몇잎 뜯어 먹고 ..나머진 버리게 되는데.... 12 보관 2016/09/18 2,370
597359 수시 정보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10 부끄 2016/09/18 1,285
597358 레드립스틱 샀어요 10 ... 2016/09/18 3,102
597357 다큐멘터리 많은 곳 1 그곳은 2016/09/18 547
597356 결혼전 꿈꿨던 남편상 3 ㅇㅇ 2016/09/18 2,036
597355 아파트내 북카페는 무료인가요? 3 새집 2016/09/18 1,087
597354 사리분별이 안되는 남편 13 ..... 2016/09/18 3,931
597353 뉴욕타임스,한국정부 북한관련 뉴스보도 작태비판 3 ㅇㅇ 2016/09/18 602
597352 애인이나 남편이랑 방귀 트고 지내나요? 15 궁금 2016/09/18 5,248
597351 대학 2학년생 딸이 내년에 휴학한다고 합니다 6 자식일은어려.. 2016/09/18 3,262
597350 남편한테 너무 화가나서 나왔는데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22 에휴 2016/09/18 6,557
597349 강쥐 키울때요 질문있습니다 16 ㅇㅇ 2016/09/18 1,619
597348 목소리가 아쉬운 연예인 누가 있나요? 55 ㅇㅇ 2016/09/18 7,007
597347 패션이다싶은것중 죽어도 나는못입겠다하는거 27 ㅇㅇ 2016/09/18 5,916
597346 차례를 잘지내야 성공한다는 아버님 17 제목없음 2016/09/18 3,362
597345 2018년부터 우리나라도 존엄사법이 시행된다는데‥ 7 노후를 준비.. 2016/09/18 1,785
597344 (좀 거시기함) 겨드랑이 털이요.... 10 .... 2016/09/18 3,934
597343 옛날영화 미스 에이전트를 보다가 개인 감상... 6 ㅁㅁ 2016/09/18 980
597342 게으르고 무기력한거 고치고 싶어요..ㅠㅠ 6 . 2016/09/18 3,422
597341 미국유학3년했는데 말을 못함 58 궁금 2016/09/18 28,380
597340 몸무게가 빠지고 요즘 많이 피곤해요 10 .. 2016/09/18 2,526
597339 3년째 한미약품 째려보며 모의투자 결과 3 주식 한미약.. 2016/09/18 3,097
597338 간호조무사, 60 넘어서까지 일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백세시대 2016/09/18 4,534
597337 숙소 해결된다면 오사카 자주 가실건가요? 28 .. 2016/09/18 5,023
597336 섬유유연제로 구연산 사용할 때 어느정도 넣으면 되나요? 2 111 2016/09/1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