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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39
작성일 : 2016-08-06 20:32:1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6 8:40 PM (219.248.xxx.230)

    가혹하고 모진 세월입니다. 부디 어서 돌아오시길..

  • 2. 호야맘
    '16.8.6 8:59 PM (125.177.xxx.187)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이제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매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6.8.6 9:00 PM (122.45.xxx.1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6.8.6 9:06 PM (218.236.xxx.162)

    더위에 지치지 말고 다들 힘내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6 9:1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 더운날 ㅡ
    참 모진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보람된 시간으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8.7 1:12 AM (210.178.xxx.104)

    그동안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 생각에
    갑자기 울컥 해지네요. . .
    고맙습니다. 혼자라면 못할 일, 함께라서 할 수 있음은 새삼 느끼는 밤입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위 회원님 표현처럼 모진 이 시간들. . 함께라야 덜 힘들걸 아니까요. .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혁규 군과 아버님이신 권재근님. .
    뵙고 싶습니다. . 영혼의 평안을 기도하며
    온전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고 산자로서의 책무도 잊지않겠습니다. .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

  • 7. .......
    '16.8.7 2:45 AM (223.62.xxx.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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