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
'16.8.6 8:40 PM (219.248.xxx.230)가혹하고 모진 세월입니다. 부디 어서 돌아오시길..
2. 호야맘
'16.8.6 8:59 PM (125.177.xxx.187)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이제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매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3. 기다립니다
'16.8.6 9:00 PM (122.45.xxx.1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
'16.8.6 9:06 PM (218.236.xxx.162)더위에 지치지 말고 다들 힘내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6 9:1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 더운날 ㅡ
참 모진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보람된 시간으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bluebell
'16.8.7 1:12 AM (210.178.xxx.104)그동안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 생각에
갑자기 울컥 해지네요. . .
고맙습니다. 혼자라면 못할 일, 함께라서 할 수 있음은 새삼 느끼는 밤입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위 회원님 표현처럼 모진 이 시간들. . 함께라야 덜 힘들걸 아니까요. .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혁규 군과 아버님이신 권재근님. .
뵙고 싶습니다. . 영혼의 평안을 기도하며
온전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고 산자로서의 책무도 잊지않겠습니다. .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7. .......
'16.8.7 2:45 AM (223.62.xxx.3)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