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1세 회사 아줌마~지맘대로 막말하고 함부로 행동해요
회사와서 지필요한 사람에게는 식혜해다주고 간식.과일.커피 갖다 바칩니다
저는 입사한지2달~분위기 파악하느라 인사잘하고 무슨말하면 네~네~하니
지기분 나쁘면 저 만만히 보고 툭 치고 막말하고 욕하고 가네요
지난 금요일날 저랑3명이 회사 간부에게 애로사항 면담하고 왔는데 자기한테 허락안맞고 갖다와서 보고 안했다고 막 저에게 지#하더라구요
다른 언니는 이미 사람취급 안하고 회사내 왕따 비슷한 존재거든요
이간질.고자질로 여러번 싸움 일으킨 인물인데 어찌 저리 기가 살아 회사를 다닐까요?
어찌 복수해줘야할지 분하네요
1. 같이
'16.8.6 8:18 PM (175.126.xxx.29)지ㄹ 해줘야 됩니다.
2. 에구구
'16.8.6 8:23 PM (193.107.xxx.36) - 삭제된댓글원글님 사회 초년생 딱 티난다~
저런 유형 인간. 전 척보면 척 알아요. 아 같이 지랄같이 해줘야 하는 인간이구나 하고~
네네 거리고 순종적이게 대해주면 그게 내가 잘나서 저러는구나 하고 군림하려 하는인간
사회생활 공부 더 하세욧!!3. ᆞ
'16.8.6 8:26 PM (121.129.xxx.216)사무직 아니면 아줌마들 일하는 곳 가면 텃세 심하고 마음 약하면 견디지 못하고 그만 두는 사람들도 많아요 내가 잘못한거 없어도 그런 사람과 다투게 되면 똑같은 사람으로 인정 받아요 한국은 아직 나이가 우선이라 그 사람보다 근무 경력이 짧으면 불리해요
직장 계속 다녀야 하면 좋은게 좋다는 생각으로 싸우지 마시고 친해지면 원글님 생각을 말하세요4. 216님!
'16.8.6 8:30 PM (112.149.xxx.103)친해질이 없을거예요!
이미 회사선 소시오패스로 인정하고 다들 피해요
아퍼서 조퇴한 사람이 있는데 자기에게 말안했다고 쌩난리치고 휴가도 허락맞고 내라네요5. ㅈㄷ
'16.8.6 8:40 PM (123.109.xxx.3)에구구님 댓글이 맞는 말씀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저는 그냥 연장자로서 대우하고
예의있게 행동하고 그랬는데 그게 지가 잘나서 제가 고개 숙인다 정도로
여기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한번 대차게 싸워야 꼬리를 좀 내려요.
저는 지금은 그 직장을 그만두었는데 거기 있던 나이든 여자들 생각하면
두통이 올 정도에요.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 중 가장 최악이고 가장 저질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6. ᆞ
'16.8.6 8:41 PM (121.129.xxx.216)그 아줌마 직급은 없어도 작업반장급이거나 최고참 같은데요
슬슬 구슬려서 상대 하세요
잘옷 다루면 원글님한테 오히려 똥물이 튀어요
원글님 윌급에 그여자 더런 꼴 보는것도 포함됗다 생각 하세요
직장 가면 이상하게 스트레쓰 받게하는 인간들이 하나 둘은 있어요7. ㅈㄷ
'16.8.6 8:48 PM (123.109.xxx.3)혹시 그 여자와 말하게 되고 그럴 때는 꼭 cctv 있는 데에서
말하던가 하세요.
그런 여자들 남 안보는 데에서는 사람 상해 입힐 수도 있는 여자들이에요.
상상을 뛰어넘는 잔인함을 지니고 있는 여자들이에요.8. 회사
'16.8.6 8:52 PM (112.149.xxx.103)거기 아줌마 ~일반사원이지요
용역에서 사원된지3년되었대요9. 머리하는 날
'16.8.6 8:53 PM (193.107.xxx.36) - 삭제된댓글잘못 다루면 똥물 튄다는 두려움 때문에
절대 저자세로 나가진 마세요
사회생활 하다 보면 배짱이 필요하더라구요.
내가 쎄게 나갔다가 불똥뒤면 어떻게. 사회생활이란게 다 그런거지. 상사한텐 기는게 당연하잖아
이런생각으로 자기 합리화하면서 내 자신을 한없이 작게 만들다 보면
어느새 직장 호구가 되어있더라구요.
약간은 똘끼도 조금조금씩 보여줘야돼요.
그거 보여주기 무섭다고, 무슨 상사한테 납작 엎드리는게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것인마냥
그렇게 행동하다간 악어가 얼룩말 물어 뜯듯 속된말로 먹히는거죠.10. 제
'16.8.6 8:54 PM (121.171.xxx.92)제가 아시는 분은 요즘말로 깡이 있는 편인데요...
여자들 모여 일하는 공장 갔는데 회사내 그런 사람이 꼭 있나봐요. 나이도 있는데...
그래서 한번은 모여서 다들 무슨 얘길하다 일부러 들으라고 꼭 나이먹어서 나잇값 못하는 여자들이 있다고 그랬데요. 이야기속 주인공을 빗대서 얘기한거죠. 일어서면서 쓰레기통을 발로 차면서 에이씨 꼭 나잇값 못하는 것들이 있네 뭐 이런식으로...
(속으로 덤비기만해라 머리끄댕이 한번 잡자 생각했데요. ) 끈데 좀 쎄게 나가니까 오히려 꼬리내리며 눈치 보더래요. 성격이 화끈한거 같아 그러면서 말걸구...
상대가 약하면 더 난리고 상대가 강하면 꼬리내리는 거죠.11. 머리하는 날
'16.8.6 8:54 PM (193.107.xxx.36) - 삭제된댓글잘못 다루면 똥물 튄다는 두려움 때문에
절대 저자세로 나가진 마세요
사회생활 하다 보면 배짱이 필요하더라구요.
내가 쎄게 나갔다가 불똥뒤면 어떻게. 사회생활이란게 다 그런거지. 상사한텐 기는게 당연하잖아
이런생각으로 자기 합리화하면서 내 자신을 한없이 작게 만들다 보면
어느새 직장 호구가 되어있더라구요.
약간은 똘끼도 조금조금씩 보여줘야돼요.
똘끼 조금 보인다고 회사 안짤려요. 하늘 안무너져요. 그리고 설령 그 회사 짤린다 해도 인생 큰일 안나요.
그거 보여주기 무섭다고, 무슨 상사한테 납작 엎드리는게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것인마냥
그렇게 행동하다간 악어가 얼룩말 물어 뜯듯 속된말로 먹히는거죠.12. 머리하는 날
'16.8.6 8:58 PM (193.107.xxx.36)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댓글보니 상사도 아니고 그냥 사원이네요
저럴줄 알았음. 꼭 저런애들이 더 저래요.
그냥 한번만 더 심기 건드리면 머리채 잡고 전과자 된다 하는 각오로 덤비세요.13. ***
'16.8.6 10:27 PM (211.172.xxx.246)완전 세상을 싸움판 만들어라.
원글도 만만치 않은 성질머리 소유자겠구만,뭔 훈수질인 지.
이러니,수틀리고 부부싸움에 지자식 목졸라죽이고 하는거야~
성질은 부릴수록 광폭해지는건데,맘 다스릴 생각은 안하고 더더더 성질만 내라고 ㅈㄹ들이니14. ..
'16.8.6 11:00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그냥 그런 아줌만가보다
그분도 나이가 60이 넘었다면서
그래 싸워서 이기고싶은가요
복수할정도로요?
이겨서 회사분위기 확바꿀자신있으면 그렇게 하시구요
다른사람은 바보라 가만있을까요
바꾸라고해서 바꿔질 나이는 아니예요
그연세가요
나이값못한다고 욕은먹겠으나 입사2개월차 원글님이 들이댈상황은 아닌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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