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클린턴의 국무장관 재직 당시 자신의 경험 중 오사마 빈 라덴 살해 당시 미군 특수부대 급습 작전을 지지했던 클린턴을 믿었다며 "클린턴은 철저한 준비성을 지녔으며, 꼼꼼하고 사려가 깊다"며 "강력한 주장이 제시되면 그 주장에 따라 마음을 바꿀 의지가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반대로 트럼프에 대해서는 그는 훈련된 정보당국 요원 출신이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트럼프의 성격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트럼프를 강하게 비난했다.
반대로 트럼프에 대해서는 그는 훈련된 정보당국 요원 출신이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트럼프의 성격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트럼프를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의 취약점에 대해 그는 "트럼프가 국가 안보에 위험한 인물이 될 것"이라며 "그는 자기 과시를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인식된 경멸에 대한 과민하게 반응하면 새로운 정보에 따라 자신의 견해를 바꿀 마음도 없다. 그는 또한 사실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의지도 없고 법치주의를 존중하지도 않는다"고 비난했다.
미국 CIA 전 국장 마이클 헤이든... 힐러리 두둔하고 트럼프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