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함에서 벗어났다란 뜻이지요
소설 동의보감 1권 마지막에 보면 허준이 울부짖지요
면천하고 싶소이다~~~
면천하고 싶소이다~~~
서자로 태어난 설움에 그 가난에 그 업신여김에
엄청난 노력과 인내로
남다른 존재가 되었지요
그만큼 면천이란 어려운거고
일생을 통해 목표 삼을 만한 일이지요
금수저를 물고나도 정신은 천함을 벗어나질 못하니
아무나 이룰수있는일은 아니지요
누구나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방향을 잘 잡는게 중요하더군요
남다른 시각 남다른 통찰력
세상은 존재감 싸움이고
상향평준화는 이상일뿐이고..
그래도 세상은 참 친절한거 같아요
자신의 분수를 알게해주잖아요
그게 면천의 시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