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조기유학으로 보딩스쿨 보낼때 유학원 꼭 거쳐야하나요?
유학원 안거치고 직접 보낼수는 없는지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면 죄송합니다..
1. 당근
'16.8.6 2:38 PM (112.153.xxx.100)직접하셔도 되죠. ^^
2. 직접
'16.8.6 5:17 PM (1.102.xxx.2)우린 직접 했어요.
가고 싶은 학교 6개 추려서
입학지원서는 학교 홈피에서 다운받고요.
우리 애가 가려는 학교가 공통 지원서 쓰는건데
그랴도 각각의 학교 지원서 따로 했어요.
모르는 부분은 이메일로 입학처(admission office)에 물오보면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심지어 아주 좋은 학교가 인터뷰하러 한국까지 오기도 해요.
한국에서 할 일은 ibt. 토플 시험보고요.
학교 생활기록부 영문번역한거 공증했구요.
나중에 합격통지 받고 미국대사관에 가서 비자발급 신청하고요.
이런거 유학원 통할 이유 하나도 없어요.
저흰 우리 애가 다 했고 저는 서류 심부름만 했어요.3. 원글이
'16.8.6 6:04 PM (121.165.xxx.247)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가고싶은 학교는 어떤기준으로 추리셨는지요?4. 우린
'16.8.6 8:50 PM (1.102.xxx.248)우선 우리 애가 공부욕심이 아주 많아서
탑급 아니면 안간다고 했어요.
그 탑급이라는 학교 추리면 대강 열개에서 열두개 정도 나오거든요. 그게 거의 다 뉴잉글랜드 지역에 있더라구요.
사람들 수소문해서 학교 평을 들어도 대강의 분위기만 알겠고
우리 애가 정말로 편할지는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애가 효도방학이고 애아빠 휴가받아서
애를 데리고 그 학교들을 쭉 순례했어요.
미라 각 학교들하고 이메일로 방문약속 하구요.
캠퍼스에 딱 들어서고 조금만 다니면 애가 금방 알더군요.
자신의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그렇게 다니면 정말이지 여기서 볼땐 거기서 거기인 학교들이
아주 뚜렷이 차이가 나요.
그렇게 해서 그 중에 애 마음에 든다는 학교만 추려서 원서 냈어요.
유학원은 전혀 필요없어요.5. 저는
'16.8.6 10:43 PM (118.46.xxx.181)애 둘을 누구의 도움없이 셀프로 보딩스쿨 보냈어요.
우리 애 둘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계속 한국의 학교만 다닌 애들이었는데
보딩 들어가서 아주 공부 잘하고 대헉도 잘 갔어요.
하지만 보딩스쿨은 우리의 정서와 다른점이 분명 있기에
부모와 학생이 주의해야할 점이 많아요.
혹시 물어볼거 있으면 여기에서 질문하세요.
성의껏 알려드릴께요.6. 윗님
'16.8.7 11:53 AM (121.165.xxx.247) - 삭제된댓글자세한거 물어보고 싶어요
revamp71@hanmail.net으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7. 저는
'16.8.7 2:57 PM (118.46.xxx.181)바로 위에 댓글 쓴 사람이예요.
이메일 보았어요. 제가 이메일 드릴께요.
이메일 개인정보 지우시는게 좋을듯 해요.8. 투 레이트
'16.8.8 9:50 AM (122.32.xxx.164) - 삭제된댓글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은데
저도 메일 부탁드려도 될까요? 염치없지만 혹시 보시게 되면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mwa1225@naver.com9. 이메일 드렸어요
'16.8.9 12:14 AM (118.46.xxx.181)위에 두분 이메일 드렸어요.
답이 없으신 걸로 보아 아직 이메일 안 보셨나봐요.
혹시 스팸으로 처리된건지 모르니 스팸칸도 확인하세요.10. 바로 위
'16.8.9 9:00 AM (118.46.xxx.181) - 삭제된댓글mwa1225@******.*** 분은 제가 보낸 이메일이 되돌아왔어요.
delivery failure.
이메일 주소 맞게 쓰셨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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