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나 발 안쪽으로 쥐가 자주 나요.
처음엔 왼쪽 발목으로 쥐나듯이 아프다가 퉁퉁 붓고
걸을때는 발목이 삔것처럼 삐끗거리고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정형외과 갔더니 발목 염좌라 하고 한의원에서는 관절염이라 하고요.
2년을 넘게 침도맞고 체외충격파 치료도 받고 별짓을 다 해봤어요.
발도 살살 다루고 통증 정도가 점점 가라앉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젠 오른쪽 발이 또 그러네요. 처음엔 크게 삐었던 기억도 없었는데
은연중에 삐었을거란 말에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멀쩡한 오른쪽 발마저 그러니 관절염 증세가 이런건가 싶어서요.
발에 변형은 안왔고 쥐나듯 통증이 심하고 아픈 부위가 크게
부었다 가라앉았다 하는 정도에요.
아직 나이는 30대라 관절염이 올 나이인가 싶은데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전문 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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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관절염 증상인가요?
ㅁㅁ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6-08-06 14:20:18
IP : 175.196.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6.8.6 3:08 PM (121.129.xxx.216)심장이 안 좋아도 그런 증상 있어요
허리가 안 좋아서 그런가 하고 허리 mri 도 찍어 봤는데 이상이 없었어요
나중에 원인을 찿고보니 심장 때문이었어요
순환이 안 되서 쥐가 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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