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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먼로는 과연 약물 과다복용으로 자살했을까요?

마릴린먼로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6-08-06 14:08:14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80413581293586&outlink=1
8월 5일이 마릴린먼로가 54년전 사망한 날이라고 합니다. 

많은 의문점을 남긴 마릴린먼로의 사망...
두번째 남편이 야구선수 조디마지오..그녀의 죽음을 가장 애통해 했다고 합니다.
장례를 직접 주관할정도였다고 하네요. 
IP : 1.243.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ㅏ
    '16.8.6 2:18 PM (112.169.xxx.61)

    수면제 과도복용으로 사망한듯...

  • 2. 케네디.....
    '16.8.6 2:40 PM (1.224.xxx.99)

    그쉑...하바드 나온애(칠막칠장이라는 책써낸)가 제일 숭배한다고 하죠.
    그 개바람둥이를 말입니다. 케네디의 구린 뒷얘기를 고등학교 미국역사선생조차도 마릴린먼로 언급하면서 눈을 굴리던거 생각나네요///
    그 하바드 나온 애는 하바드만 졸업하면 한국 대통령 된다고 생각한듯.

  • 3. ..
    '16.8.6 2: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느순간 장국영도 자살이라고 생각하고
    커트코베인도 자살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고보니 먼로에 대해서는 아직도
    제가 음모론을 높히 사고 있네요 ㅎㅎ
    아무래도 정치가 결합되어있고
    내용도
    장국영 커트코베인과는 다르게
    탄탄해서...

  • 4.
    '16.8.6 3:21 PM (220.85.xxx.192)

    디마지오는
    항상 먼로 멍이 들게 때렸고 나중엔 야구 방망이로 때렸고
    먼로는 멍을 가리려 짙게 화장했고 술을 마셨고
    알콜중독이 됐고

  • 5. ..
    '16.8.6 3:26 PM (61.72.xxx.143)

    장국영이야 말로 타살 아닌가요?

    동성애인과 헤어질려고 그랬고 그 방에 동성애인과 둘이 지내는 방이었고 떨어진 위치도 혼자서 점프해서 떨어진 위치라기 보단 누가 던져서 떨어진 위치로 보이고 무엇보다도 장국영의 유산을 그 애인이 모두 가져간것과...

    마릴린 먼로와 장국영은 타살 같아요.

  • 6. 맞아요
    '16.8.6 3:30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피도 얼마 안떨어져 있었다매요 깨끗했다고..
    위에서 떨어지면 쿵 소리가 아주 컸을텐데 사람들은 못들었었다고...

    그 근래 애인과 자주 싸웠다매요
    삼합회 연관설도 있고

  • 7. ..
    '16.8.6 3:3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음모론을 믿으려면 적어도
    일단 음모의 증거라면서 따라 붙은 말 중에
    저게 정말 사실인가? 라는 반문을 첫번째로 해야 한다고 보는데,
    장국영 같은 경우엔 죽고나서
    너무 많은 자극적인 기사와 말들이 나돌아서
    과연 그때부터 짜집기된 말들 중 진짜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잠재우는
    음모론에 힘을 싣는 증거를 제가 보질 못했고요
    두번째로 의혹적인 부분이 발견됐다면
    왜 수사당국이 가만있었단건지? 라는 의문 역시
    나돌아다니는 허접한.. 소문들로는 해소되지가 않았어요.

  • 8. ..
    '16.8.6 3:4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음모론이 허접하다면 굳이 음모론을 믿을 필요가 없고..
    당시 장국영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단 주변인들의 말,
    조카둘에게 마지막을 암시하는 발언 대목에 주목하는 편이
    더 낫다고 보는 거죠.
    즉 새로운 확실한 정황근거가 나오기 전엔,
    장국영이 삶을 버리는 데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그 고뇌를 부각해서 치열하게 죽은 그를
    애도하자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 9. ..
    '16.8.6 4:2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음모론을 믿으려면 적어도
    음모의 증거라는 글들을 보며
    저게 정말 사실인가? 라는 반문을 첫번째로 해야 한다고 보는데, 
    장국영 같은 경우엔 죽고나서
    너무 많은 자극적인 기사와 말들이 나돌아서
    그때부터 짜집기된 설들 중 과연 진짜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잠재우는
    음모론에 힘을 싣는 증거를 제가 보질 못했고요
    두번째로 의혹적인 부분이 발견됐다면
    왜 수사당국이 가만있었단건지? 라는 의문 역시
    나돌아다니는 허접한.. 소문들로는 해소되지가 않았어요.

  • 10. ..
    '16.8.6 4:2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음모론이 허접하다면 굳이 음모론을 믿을 필요가 없고..
    당시 장국영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단 주변인들의 말,
    조카둘에게 마지막을 암시하는 발언 대목에 주목하는 편이
    더 낫다고 보는 거죠.
    즉 새로운 확실한 정황근거가 나오기 전엔, 
    장국영이 삶을 버리는 데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그 고뇌를 부각해서 치열하게 죽은 그를
    애도하자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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