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실 형태로 운영되는 프렌차이즈 영어학원인데
지인이 오픈하면서 교사를 뽑는데
원하는 조건이 가능하면 아이들과 나이차가 적은 젊은 여자샘..
그리고 좀 다정하고 외모가 좀 산뜻하고 이쁜...
근데 일단 잘 가르치는지
실력이 있는지
경력이 있는지
그런걸 안보고 왠 외모타령이며..
얼마를 주냐고 물어보니 월150 생각한다는데
주5일 출근 12시부터 7시반까지....
저런 조건을 갖춘 젊은 여자샘이면
200은 넘게 줘야 하지 않는지...
랩실 형태로 운영되는 프렌차이즈 영어학원인데
지인이 오픈하면서 교사를 뽑는데
원하는 조건이 가능하면 아이들과 나이차가 적은 젊은 여자샘..
그리고 좀 다정하고 외모가 좀 산뜻하고 이쁜...
근데 일단 잘 가르치는지
실력이 있는지
경력이 있는지
그런걸 안보고 왠 외모타령이며..
얼마를 주냐고 물어보니 월150 생각한다는데
주5일 출근 12시부터 7시반까지....
저런 조건을 갖춘 젊은 여자샘이면
200은 넘게 줘야 하지 않는지...
요새 애들이 외모 안 좋은 선생님을 싫어하니까 그렇겠죠.
입시도 아니고 애들한테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은 한정적이니
애들이 잘 따르는게 더 중요한가 봐요.
초등 영어고 근무형태 단순하고 별로 실력도 필요하지 않은 랩실 형태면
150에 예쁘고 젊은 20대 초반 아가씨들 넘쳐나서 골라뽑아요 ~~
요새 엔간해선 200넘게 안줘요
그리고 어딜가나 외모보는건 당연한거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애들이 단순해서 그래요
외모 맘에 안들면 수업 집중 안해요
예전 생각해보면 잘생긴 선생님들 인기 좋았잖아요
학원은 더합니다
초등이면 당연히 젊고 이쁜선생님 아이들이 선호하고요
초등영어쌤 200넘게주는 학원은 없어요
150도 많이주는편입니다
학원오픈하면서 어련히 알아서 생각하고 준비하겠습니까
금방 망해요 선생도 금방관두고 바뀌구요 요즘 초딩애들 수준이 예전 대입수준이에요 경력자에 외모단정 급여 더 줘야 선생안바뀌고 안정되게 유지되요
저런 시스템의 학원은 엄청 실력있는 고임금의 선생을 안뽑아요. 시간당 10000원 정도 주는건데 적다고 할 수도 없어요.
그리고 요새 초등 영어수준이 천차만별이라 토플 100 맞는 애들도 있지만 잘 못하는 애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랩실 스타일 오는 애들이 솔직히 영어레벨 높은 애들은 많지 않다고 봐야죠.
마지막 부분에서 뭐지 싶네요.
외모랑 나이 보고 뽑는 거 이상하다 하시더니 저런 조건이면 200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젊고 예쁜 선생님은 보수 더 드려야 한다는 건가요???
그 학원 금방 망하겠네요. 랩실로 운영하고 선생은 외모만 ? ㅠㅠ
초등부가 강사 외모 많이 봅니다 게다가 랩실이라면 강의도없을거구요 관리만 잘해주면 되거든요
왜냐면...
요새 꼬마들이 자기들 가리치는 선생님 외모를 너무 따지거든요.
얼굴 몸매 예쁘면 선생님이 좀 못 가르쳐도 그런 것은 상관도 안하고 그 선생님에게 그냥 무조건 어푸러져요.
교사에게는 150주고는 한 학생당 30만원씩 받고 한 반에 10명씩 4반 돌리면 정말 남겠는데요.
정말 학원 보내지 말아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