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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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피서중..ㅠ ㅠ
모닝콜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6-08-06 12:17:09
엄청나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중인데..더위는 확실히 피하고있지만..닌자믹서기칼날이 발등에떨어져서..힘줄이 끊어지고. 양쪽발등을 꿰멨어요....그냥 더위속에서 일상생활하는것도 행복이라면 행복입니다..저같은 사람도 있으니..위로받고 다들 열심히 살아가시길..가게하고있는데 가게문도 닫고 ..이여름. 너무힘들게 보내고있네요..출산이후 처음 병원에입원했는데..마음이 힘드니 몸이 결코 편하지않네요..
IP : 1.210.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
'16.8.6 12:20 PM (211.36.xxx.52)에구. 어쩌다가 한발도 아니고 양 발을 다 다치셨어요.
더운데 덧나지 않게 치료 잘 받으세요.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맘 편히 지내세요.2. .....
'16.8.6 12:23 PM (211.36.xxx.42)어흑 조심하시지 ㅜㅜ
3. ..
'16.8.6 12:27 PM (112.152.xxx.96)세상에..저도 닌자 쓰는데..칼날이 큰데..힘줄도 끊어지다니요..정말..조심히써야겠네요...수술까지..힘드셨겠어요..날도더운데.조리잘하고 쾌차하셔요...
4. 모닝콜
'16.8.6 12:29 PM (1.210.xxx.197)칼날이 왼쪽발등을찍고 오른쪽발등으로 튕겨나갔어요..
5. ..
'16.8.6 12:31 PM (112.152.xxx.96)닌자 쓰면서 저도 칼날이 무섭다고는 생각했는데....정말 그무게가 떨어지면서..그랬겠다 싶네요..정말 위로드려요.. 응급상황이었지 싶어요..
6. ㅇㅇ
'16.8.6 12:36 PM (211.237.xxx.105)아이고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어서 쾌차하시길 ㅠ
7. ㅁㅁ
'16.8.6 12:3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헉
뭔 칼날이 그리 무식한게있어요?
세상에
휴가는요
그놈의 병원 입원실 티비소음하며
아주 몇달지났어도 끔찍이구만요
에고
이더위에 얼른 아물지도않을텐데
어쩐대요
얼른 회복하시길8. 더운데
'16.8.6 4:10 PM (121.147.xxx.198)고생 많네요.
어서 쾌유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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