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안하니 안 힘드네요

운동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16-08-06 12:12:50
운동 한지 일년쯤 됐는데 애 방학 휴가 맏물려 2주째 쉬는데 시간도 여유있고 저녁에도 힘들지 않네요.
그렇다면 평소 운동량이 넘 많냐구요? 주3회 요가 3~4회 트레드밀 40분 정도 . 최소한 인거 같은데.

이것도 저한테 무리인걸까요?
IP : 116.127.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6 12:26 PM (124.54.xxx.112)

    그게 그동안 운동꾸준히 한 결과 아닐까요???

  • 2. 원글
    '16.8.6 12:34 PM (116.127.xxx.52)

    매일 운동포한 샤워하고 집에 오면 2시간30분쯤 걸려요. 그 일정조차 저한텐 일이고 힘든다는거 였네요.. 운동하고 좀 쉬고 오후에 다른 일정있거나 저녁준비 등등 하면 밤에 피곤하던데 요즘은 괜찮네요. 운동이 안맞는 체질인가 싶기도 하구요.

  • 3. ......
    '16.8.6 12:36 PM (125.180.xxx.157)

    맞아요 운동 좋지만
    운동하면 하루 2-3시간이 훅 가고
    그만큼 나머지 시간에 바쁘잖아요
    (전 퇴근하고 운동하고오니 정말......)
    가끔씩은 몸을좀 쉬게해주는것도 괜찮더라고요

  • 4. ..
    '16.8.6 12:37 PM (27.213.xxx.224)

    별로 과하진 않은것 같은데.. 모르죠 사람에 따라 다르니..

  • 5. 저도
    '16.8.6 3:53 PM (183.101.xxx.235)

    그래요.
    늘 운동하다 휴가라 며칠 운동안하니 막 돌아다니고 놀아도 몸이 안피곤하네요.
    운동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큰가봐요.

  • 6. 운동을 해얍
    '16.8.6 4:21 PM (121.147.xxx.198)

    저 운동 열심히 할때 제 몸 어디에도 통증이란게 없었어요.

    지금 약때문에 발바닥에 염증이 생겨서 잘 못 걷다보니

    거의 1년 운동을 쉬었는데

    날마다 다리 근육 운동 두셋트씩하는데

    걸을때는 전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어제부터 허벅지 뒷 근육을 쭉 뻗어서 운동하려면 땡기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목근육도 가끔 잠을 잘 못잔 듯 뻐근하고

    팔도 가끔 한쪽이 무심하게 뻐근하게 아프고


    운동 꼭 하셔야해요.

    전 원래 타고 나기를 여자라도 근육이 탄탄한편이었는데

  • 7. 운동을 해얍
    '16.8.6 4:22 PM (121.147.xxx.198)

    허벅지 근육이 많이 빠졌답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굉장히 중요한데 말이죠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909 효리의 아름다운 3주년.. 22 ㅇㅇ 2016/09/08 6,617
593908 배우 김희애 좋아하진 않아도 사생활은 대단해보여요 37 // 2016/09/08 24,836
593907 서울지역 308 국번이면 어느지역인가요 번호 2016/09/08 821
593906 거북목 일자목 교정에 걷기운동이 도움이 되나요? 7 운동 2016/09/08 4,050
593905 양갱 포장상태로 냉장고에 넣었는데... ... 2016/09/08 662
593904 애 데리고 놀이터 갔다가 남의 애 혼냈네요--;; 8 00 2016/09/08 3,483
593903 유튜브에 올라온 조승우 퇴근길 10 hh 2016/09/08 6,419
593902 냉장고에서 자라고할까요? 아님 냉동실에서 자라고할까요? 3 삼겹살 2016/09/08 1,603
593901 피부관리하다가 부동산중개사무소나갈까하는데 2 2016/09/08 1,844
593900 호밀빵VS통밀빵 1 ... 2016/09/08 1,542
593899 몇달 길게는 일년 을 주기로 최악 최고를 넘나드시는분 있어요? .... 2016/09/08 527
593898 주말부부에서 합쳤는데.. 너무 힘들어요. 지혜를 주세요 20 11층새댁 2016/09/08 10,401
593897 방금 밀정 보고왔어요 (스포일러 없음) 4 강추 2016/09/08 3,061
593896 야당대표 연설의 핵심까지 바꾼 YTN. 참치사하고 안쓰럽습니다... 3 ㅠㅠ 2016/09/08 621
593895 강남역이나 성모병원 앞에 무슬림 여자들 왤케 많아요?? 16 두건쓴 여자.. 2016/09/08 3,385
593894 바디크림 핸드크림 풋크림 성분 거의 비슷하겠죠? 5 질문 2016/09/08 1,771
593893 내 주변엔 다 아픈사람들만. 숨막혀요 5 aliceI.. 2016/09/08 2,441
593892 [조언구합니다]집 앞에 물건 쌓아놓는 이웃 해결방법 5 민이네집 2016/09/08 2,085
593891 남편 외도알고난후 시댁 가기싫어요.. 38 명절 2016/09/08 18,124
593890 공기청정기는 계속 켜두는 건가요? 3 시저 2016/09/08 2,829
593889 초등학생 아이둘과 서유럽,vs크로아티아 ? 2 고민 2016/09/08 803
593888 진주맛집 진주 2016/09/07 878
593887 동서가 하는 말 4 아하하하하 2016/09/07 2,869
593886 호칭문제 보통 남자가 자기 남동생 여친을 부를때 아가씨라고 하는.. 6 .... 2016/09/07 883
593885 서초 도곡 역삼 쪽 아파트 매매 문의드려요 16 나나 2016/09/07 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