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작년여름이 작년여름보다 더 덥지않았나요?
2014여름이
작년2015년여름보다 더 덥지않았나요
올해는 최고덥구요ㅠㅠ
전 작년2015여름은 다른해보다 비교해서 시원했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시는분...?
1. ㅇㅇ
'16.8.6 11:53 AM (211.237.xxx.105);;; 잘 기억은 안나지만 2012년인가 한번 왕창 더웠다가 그 이후엔 그럭저럭 고만고만한 더위였어요.
그런데 맨날 작년과 재작년 올해 더위 비교하는 글과 질문하는 글 올라오던데..
도대체 그거 왜 묻는거예요?2. ....
'16.8.6 11:55 AM (58.227.xxx.173)모르겠고 최근들어 올해가 갑이네요.
3. 잘될거야
'16.8.6 11:56 AM (211.244.xxx.156)저도 작년은 괜찮았어요. 초반에 일찍 많이 덥고 금새 괜찮아졌죠..재작년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요..
근데 올해는 진짜 끝내주게 더워요ㅜㅜ4. ㅠㅠ
'16.8.6 11:56 AM (175.116.xxx.236)다른글은잘모르겠구요 너무덥다보니까 이렇게까지더울수가있을까싶네요ㅠㅠ 인간적으로 너무한 날씨인거같아요ㅠㅠ
5. ㅎㅎ
'16.8.6 12:06 PM (124.50.xxx.43) - 삭제된댓글진짜 왜 여름만되면 어느해가 젤더웠다느니 이건 더위축엗 못든다느니 이런글 왜 올라오는거에요? ㅎㅎ
6. 작년이 더 더웠을거에요
'16.8.6 12:07 PM (1.243.xxx.25)작년에 집 온도가 32도 넘었서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놨거든요.
올해는 아직까지 32도를 넘어가본적이 없어요.7. 작년에
'16.8.6 12:12 PM (125.180.xxx.52)너무더워서 8월초에 저 부정맥으로 응급실갔었어요
의사샘 에어컨밑에서 가만히누워 여름 보내라고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씽씽해요
물론 그이루 부정맥약이 좀더 쎄졌겠지만요
8월말쯤 여름 다가면 한바탕 고생하겠지만요(열많은 체질이라 더위에 워낙약해서 해마다 여름막바지에 고생해요)8. ...
'16.8.6 12:13 PM (175.223.xxx.199)올해 너무 더운것도 힘든데 작년 재작년 생각하기도 지쳐요.
너무해요9. ....
'16.8.6 12:16 PM (219.250.xxx.132)작년에 에어컨 몇번 안돌렸는데...이번여름은 일주일전부터 종일 트네요. 밖에나가면 살균되는 느낌이고요.ㅜ ㅜ
10. ...
'16.8.6 12:28 PM (207.244.xxx.130)올해가 훨씬 더 더워요.
재작년도 그리 덥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역대급 더위는 1994년, 2012년, 그리고 올해도 기억될 거 같네요.11. ///
'16.8.6 12:31 PM (49.167.xxx.186)14년때 서울,경기쪽은 비가 많이내려
안더웠고 경남특히 울산이 울프리카라고
하던해에요 근열흘이 38도이상이었어요
올해울산은 32도정도로 양호하네요..12. ㅇㅇ
'16.8.6 12:46 PM (211.36.xxx.230)저는 올해여름이 가장 덥구요 2013년 여름도 습도도 높고 엄청 더웠던것같아요
13. 닉네임
'16.8.6 1:08 PM (49.174.xxx.211)맞아요 그때도 더웠어요
작년엔 비교적 수윌했던듯14. 작년은
'16.8.6 1:24 PM (124.51.xxx.59)여름치고는 안더웠어요
올해가 더워요 작년엔 여름이 이정도만 돼도 좋겠다했는데15. ...
'16.8.6 3:08 PM (119.64.xxx.92)2012년과 비교하면 덜 더워요.
그해는 낮기온도 높았지만, 새벽1시 넘어서까지 30도 넘어서 정말 미칠뻔...16. 2012년?
'16.8.6 3:58 PM (183.101.xxx.235)그때 진짜 더워서 에어컨 선풍기 미친듯이 팔렸고 매일 쿨목도리 얼렸다 두르고 밤에도 자다깨다 힘들었어요.
재작년인가엔 에어컨 딱 한번틀고 시원했는데 올여름은 만만치않네요.17. 대구
'16.8.6 4:07 PM (220.122.xxx.207)작년보다 올해가 덜더운듯한데요?올해 습도가 높네요
18. 2012
'16.8.6 10:19 PM (59.13.xxx.80)2012년이 더웠죠. 임신 중반기여서 어찌나 덥던지 온 몸에서 발열되는 열들에 어떻게 버텼나 모르겠어요.
그 때는 너무 더워서 마트나 매장에 진열된 에어컨까지 다 팔리고 품귀현상까지 있었어요.
육아카페에는 저와 같은 임산부들의 아우성이 대단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잊을 수 없는 94년 여름은 고3이었는데 어떻게 여름방학 때 보충수업하러 학교를 다녔었는가 몰라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더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