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씨가 어떻계???

r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6-08-06 11:26:19

했길레

들이댄다거나

또는 진심이라고 느끼신건가요??

저는 한번도 안 봤거든요


어떻게 행동을 구체적으로 했나요??

어떤거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IP : 122.254.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6 11:36 AM (122.40.xxx.85)

    강수지가 오빠오빠하면서 김국진을 잘 챙겼어요.
    우리오빠 힘든거 시키지마 이런식으로
    좋아하는 티를 낸다기 보다는
    저는 설정인줄 알았네요.

  • 2. 인연
    '16.8.6 11:39 AM (58.227.xxx.173)

    이었는지
    첫회부터 둘이 커플게임 파트너가 되고 그랬어요.

    잘 어울리더라구요.

  • 3. 초기부터
    '16.8.6 1:10 PM (115.137.xxx.109)

    엄청 느껴지던데요.

  • 4.
    '16.8.6 1:10 PM (121.152.xxx.59)

    안보셨으면 상상이 안되실 거에요.
    처음엔 정말 어색했고,
    우연히 짝을 지어 게임 할때마다 두사람이 짝이 됐고,
    김국진씨가 진행을 하는 데다가 워낙 운동신경좋고 여러모로 순발력 있는 김국진씨를 강수지씨는 지켜보는듯 싶더니
    어느 회부터는 노골적인 호감을 표현해왔고,
    인터뷰할때도 인정하고 그러더니
    차츰 김국진씨도 마음을 여는 것이 보이고,
    게임으로 내기 해서 손잡기 팔짱끼기 등등
    모두 강수지씨가 원하는 벌칙이었고
    일부러 승부에서 져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벌칙으로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게스트가 있다던가 할때는 견제도 하고

    김국진씨가 밥을 해야 한다거나 뭔가 요리로 승부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어김없이 김국진씨를 걱정하는 강수지씨는 드러나게도 돕고 뒤에서도 돕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우려는 마음이 보였고,
    언젠가 김국진씨가 심한 감기에 걸렸을때도 본인의 스카프를 둘러주고 병원을 함께 가서 보호자 역할을 하며 챙겨주고 ....

    암튼 무수히 많았어요~~ 설정으로 하기엔 진심이 많이 느껴지는 모습들을 보며 두 사람이 잘 될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 5. ..
    '16.8.6 1:34 PM (220.122.xxx.150)

    김국진과 테이블에 마주 보도 앉아서 손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샐샐 웃으며 빤~히 김국진을 쳐다보며 "오빠~~내 손을 잡아봐용~~ 내가 손 놓을때까지 내 손 놓지마용~~~"
    김국진이 당황해서 어색하게 웃음
    완전 작정하고 계속 들이대고 꼬셔서 획득.
    강수지 무서운 성격 집념...

  • 6. ..
    '16.8.6 1:46 PM (211.224.xxx.143)

    아예 대놓고 들이대서 설정인줄 알았더니 그게 진짜였다니 놀라움. 김국진도 설정인줄 알았더니. 강수지가 과감한 스타일인가봐요

  • 7. ..
    '16.8.6 2:40 PM (220.118.xxx.236)

    라디오스타 나와서도 오빠오빠 했어요.
    관심과 호감을 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20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서울대 기독교 모임이 있다는군요 4 쿡쿡이 2016/09/16 653
596719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ㅇㅇ 2016/09/16 787
596718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2016/09/16 15,470
596717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농담 2016/09/16 5,318
596716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7 아진짜 2016/09/16 7,470
596715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딸엄마 2016/09/16 1,200
596714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876
596713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123
596712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3,999
596711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042
596710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818
596709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485
596708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10
596707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03
596706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56
596705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30
596704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744
596703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338
596702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967
596701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556
596700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37
596699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182
596698 약식 만들때 4 .. 2016/09/16 977
596697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2016/09/16 3,969
596696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고3 2016/09/16 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