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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뽀고약한시엄니

태풍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6-08-06 11:19:30
요 며칠 시댁모임이 있어 추석애기가나오던데 시엄니는 명절에 친정식구들 만나면서 시누는 차로30분거리에살아자주보면서 그쪽시댁에갔다가 오길바라고 며늘이가 친정 간다니 "한달전에 엄마봤는데 또보고싶냐" 이런 억지나쓰고 그렇더고 며늘이가 명절에 안가진 않지만 말하는뽄새가 고약해서 더 잘하고픈맘이 눈꼼맘큼도
IP : 118.220.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6 11:21 AM (59.28.xxx.120)

    그걸 그냥 듣고 계셨어요?
    어머님 그럼 맨날 엄마 보는 시누는요?호호호 라고 받아치셨어야죠

  • 2. jipol
    '16.8.6 11:22 AM (216.40.xxx.250)

    그런 어머닌 딸 맨날보시잖아요? 하고 툭 던지세요.

  • 3. 그런
    '16.8.6 11:26 AM (58.227.xxx.77)

    스타일은 돌직구를해야지
    안그럼 모른척하고 자기하고 싶은 말만해요

  • 4. 그럴수록
    '16.8.6 11:29 AM (39.7.xxx.159)

    더 싫어진다는걸 진정 모르는걸까요...

  • 5. ....
    '16.8.6 11:34 AM (114.204.xxx.212)

    아가씨도 친정오잖아요! 한마디면 끝 아닌가요

  • 6.
    '16.8.6 11:35 AM (59.11.xxx.51) - 삭제된댓글

    난 이해가 안가는게 그자리에서 얘기왜 못해요~~마치 농담처럼 뼈있는말로~~~아니면 칝닝엄마야 매일매일 보고싶죠라고 말하던가~~왜 암소리못하고 여기서ㅠㅠ

  • 7.
    '16.8.6 11:36 AM (59.11.xxx.51)

    친정엄마야 매일매일 보고싶죠라고 말하죠~~왜 암말도 못하시고ㅠㅡㅠ

  • 8. jipol
    '16.8.6 11:39 AM (216.40.xxx.250)

    정말 할말안하고 뒤에서만 궁시렁하는거 젤 미련해요.
    시엄니가 뭐 어쩌겠어요 노인네 승질부리든지 말든지. 싫으면 아들 도로 리턴한다고 하세요.

  • 9. ...
    '16.8.6 11:40 AM (210.100.xxx.190)

    왜이렇게 못된 노인네들이 많은건지... 주변에 그런 시엄니들 은근 많은거 같아요...

  • 10. ..
    '16.8.6 12:15 PM (223.62.xxx.214)

    저희는 시모 모셔다 제집에서 명절 보냅니다.
    추석 선물 인삼 2셋트 들어온거
    하나 드렸더니,
    마저 하나를 다 뜯어놨더라구요.
    친정 가져갈까봐 그런지.
    암튼 심뽀 고약하죠.
    그럼서 대접 받으려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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