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뽀고약한시엄니

태풍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6-08-06 11:19:30
요 며칠 시댁모임이 있어 추석애기가나오던데 시엄니는 명절에 친정식구들 만나면서 시누는 차로30분거리에살아자주보면서 그쪽시댁에갔다가 오길바라고 며늘이가 친정 간다니 "한달전에 엄마봤는데 또보고싶냐" 이런 억지나쓰고 그렇더고 며늘이가 명절에 안가진 않지만 말하는뽄새가 고약해서 더 잘하고픈맘이 눈꼼맘큼도
IP : 118.220.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6 11:21 AM (59.28.xxx.120)

    그걸 그냥 듣고 계셨어요?
    어머님 그럼 맨날 엄마 보는 시누는요?호호호 라고 받아치셨어야죠

  • 2. jipol
    '16.8.6 11:22 AM (216.40.xxx.250)

    그런 어머닌 딸 맨날보시잖아요? 하고 툭 던지세요.

  • 3. 그런
    '16.8.6 11:26 AM (58.227.xxx.77)

    스타일은 돌직구를해야지
    안그럼 모른척하고 자기하고 싶은 말만해요

  • 4. 그럴수록
    '16.8.6 11:29 AM (39.7.xxx.159)

    더 싫어진다는걸 진정 모르는걸까요...

  • 5. ....
    '16.8.6 11:34 AM (114.204.xxx.212)

    아가씨도 친정오잖아요! 한마디면 끝 아닌가요

  • 6.
    '16.8.6 11:35 AM (59.11.xxx.51) - 삭제된댓글

    난 이해가 안가는게 그자리에서 얘기왜 못해요~~마치 농담처럼 뼈있는말로~~~아니면 칝닝엄마야 매일매일 보고싶죠라고 말하던가~~왜 암소리못하고 여기서ㅠㅠ

  • 7.
    '16.8.6 11:36 AM (59.11.xxx.51)

    친정엄마야 매일매일 보고싶죠라고 말하죠~~왜 암말도 못하시고ㅠㅡㅠ

  • 8. jipol
    '16.8.6 11:39 AM (216.40.xxx.250)

    정말 할말안하고 뒤에서만 궁시렁하는거 젤 미련해요.
    시엄니가 뭐 어쩌겠어요 노인네 승질부리든지 말든지. 싫으면 아들 도로 리턴한다고 하세요.

  • 9. ...
    '16.8.6 11:40 AM (210.100.xxx.190)

    왜이렇게 못된 노인네들이 많은건지... 주변에 그런 시엄니들 은근 많은거 같아요...

  • 10. ..
    '16.8.6 12:15 PM (223.62.xxx.214)

    저희는 시모 모셔다 제집에서 명절 보냅니다.
    추석 선물 인삼 2셋트 들어온거
    하나 드렸더니,
    마저 하나를 다 뜯어놨더라구요.
    친정 가져갈까봐 그런지.
    암튼 심뽀 고약하죠.
    그럼서 대접 받으려면 곤란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19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ㅇㅇ 2016/09/16 787
596718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2016/09/16 15,470
596717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농담 2016/09/16 5,318
596716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7 아진짜 2016/09/16 7,470
596715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딸엄마 2016/09/16 1,200
596714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876
596713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123
596712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3,999
596711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042
596710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818
596709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485
596708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10
596707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03
596706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56
596705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30
596704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744
596703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338
596702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967
596701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556
596700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37
596699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182
596698 약식 만들때 4 .. 2016/09/16 977
596697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2016/09/16 3,969
596696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고3 2016/09/16 9,013
596695 시어머니...모자란건지 못된건지 14 ... 2016/09/16 5,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