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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초등교사 싸이코 많나요?

이희우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16-08-06 10:57:34

갑자기 아침식사하다가 문득 초딩때 담임생각나더라구요

올드미스였는데.

긴머리리에 굵은웨이브하고...진짜 못생긴여자...이상하게 생겼단말이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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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땐 이상하게 저질교사들과 자주 엮였는데.....

1학년때 40대초반 아줌마

2학년땐 60대중반 할머니

3학년땐 60대 중반 할아버지 (개막장 싸이코 절정을 이룸 ㅋㅋㅋㅋ)

4학년때 노처녀 교사 이@우 샘 *(십년전 당시 대전거주..... 90년대초반엔 서울 시흥 거주)


십년전에도 초등 저학년에 노인네 교사들 배치하더군요.

일찍끝나니까 편하게 지내시라고 그런다고 들었어요 (영어학원에서 만난 초딩여교사 말해줌)


1학년때 담임은 저와 같은동네 살아 중학교때도 마주치고.. (인사안하고 지나가니 진짜 기분나빠하더군요)

최근에도 마트 푸드코트에서 본거같아요.  퇴직하셨을테니 연금받아 잘살겠죠...


요즘은 초등교사들 어떤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론 주면..어쨌든 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가 학교다닐땐 젊은교사들이 조금 낫긴했지만 ...

돈과 선물에는 몹시 취약했던거같았는데......


요즘도 싸이코가 활개치는지 궁금하네요








IP : 122.36.xxx.2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이코
    '16.8.6 11:10 AM (39.7.xxx.89)

    나이 50정도부터는 싸이코 많지않나요?
    제대로 된 선생 본적 없어요

  • 2. ...
    '16.8.6 11:12 AM (61.102.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초등은 아니고 중학교때..
    속초에서 중학교 사회선생 하던 김인숙
    반에서 제일 만만한 학생 하나 골라 기분 나쁘면 뺨때리고
    발로 차고 심지어는 몽둥이로 머리까지 때린 적 있었죠.
    그 똘기를 주체 못하고 쉬는 시간마다 복도에서 성악 부르며 지나가곤 했는데..
    머리에 꽃만 꽂으면 되는 련이 학교에 있으니까 엄한 학생들이 봉변을 당했네요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몰라도 선생은 아니길 바란다
    상또라이야

  • 3. ...
    '16.8.6 11:12 AM (61.102.xxx.118)

    저는 초등은 아니고 중학교때..
    속초에서 중학교 사회선생 하던 김인숙
    반에서 제일 만만한 학생 하나 골라 기분 나쁘면 뺨때리고
    발로 차고 심지어는 몽둥이로 머리까지 때린 적 있었죠.
    그 똘기를 주체 못하고 쉬는 시간마다 복도에서 성악 부르며 지나가곤 했는데..
    머리에 꽃만 꽂으면 되는 련이 학교에 있으니까 엄한 학생들이 봉변을 당했네요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몰라도 제발 선생은 아니길 바란다
    상또라이야

  • 4. ㅋㅋㅋ
    '16.8.6 11:14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저 초등1학년때 담임 당시 40살이었느데

    엄마가 면담하러 올때 보온병에 커피넣어갔더니

    그년이 보온병 달라고 했다고 했답디다.

    그거말고도 저보고 커튼 빨아오라고 시키고..... 엄마한테 빗자루 사달라고 ㅋㅋㅋㅋ

    거지근성에다가 저질스러워서 말안듣는애들 체벌하는데

    첫체벌은 엉덩이

    두번째 체벌은 바지벗고 내복입은상태로 엉덩이 때리기

    세번째 체벌은 바지,내복 벗고 팬티입은 상태로 눕혀 엉덩이 때리기

    네번째 체벌은 바지 내복 팬티 벗고... 맨 엉덩이 때리기..........

    아직도 같은동네나 인근에 사는지 마주치는거같아요............긴가 민가하는데.... 아주 저질이었어요

    학부모 상대로 심부름 시키고 대놓고 물건 요구하고...

  • 5. ...
    '16.8.6 11:15 AM (223.62.xxx.239)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는대요 님의 기억이 조작되었을수도...요즘 촌지 받는지 직접 줘보셨어요?

  • 6. 지니125
    '16.8.6 11:16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

    '16.8.6 11:15 AM (223.62.xxx.239)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는대요 님의 기억이 조작되었을수도...요즘 촌지 받는지 직접 줘보셨어요?
    -----------------------------------

    여기 교사 많이 오던데.... ㅋㅋㅋㅋㅋ

    촌지 받는거 .... 아줌마들이 이야기 해주던데요?

    촌지대신 화장품 선물 .. 핸드백 선물해주면 주는 족족 받는데요 ㅋㅋ

  • 7. 킁~~킁킁...;;;;
    '16.8.6 11:17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16.8.6 11:15 AM (223.62.xxx.239)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는대요 님의 기억이 조작되었을수도...요즘 촌지 받는지 직접 줘보셨어요?
    -----------------------------------

    여기 교사 많이 오던데.... ㅋㅋㅋㅋㅋ

    촌지 받는거 .... 아줌마들이 이야기 해주던데요?

    촌지대신 화장품 선물 .. 핸드백 선물해주면 주는 족족 받는데요 ㅋㅋ

  • 8. ...
    '16.8.6 11:19 AM (223.62.xxx.239)

    그리고 경험상 보면 공부 못하거나 날라리들이 교사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많더라는...저는 학창시절 담배 많이 피는 남쌤이나 우유에 밥 가끔 말아드시는 분은 있었지만 그닥 나쁜 경험 없네요 항상 날라리나 말썽 부리는 친구들이 반복해서 혼났죠

  • 9. ㅡㅡㅡㅡㅡㅡ
    '16.8.6 11:19 AM (216.40.xxx.250)

    이상한게요... 그 자리자체가 사람을 싸이코로 만드나봐요.
    제 친척언니. 교대생일땐 멀쩡하다가 교사부임하고 몇년후에 완전.... 싸가지 싸이코.

  • 10. ...
    '16.8.6 11:21 AM (223.62.xxx.239)

    그니까 남이 그러던대요 하지 말고 직접 줘보고 신고하세요 보니 결혼도 안하신것 같네요

  • 11. ㅉㅉ
    '16.8.6 11:22 AM (61.102.xxx.118) - 삭제된댓글

    위에 사이코 교사 김인숙 글 쓴 사람인데요
    만만한 학생말 골라서 그럽디다
    맞고도 교사 얼굴도 못 쳐다보는 여린 애들만 골라서 뺨때렸지 오히려 센 애들은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닥치고 날라리 드립은..

  • 12. ㅉㅉ
    '16.8.6 11:23 AM (61.102.xxx.118) - 삭제된댓글

    223.62/위에 사이코 교사 김인숙 글 쓴 사람인데요
    만만한 학생말 골라서 그럽디다
    맞고도 교사 얼굴도 못 쳐다보는 여린 애들만 골라서 뺨때렸지 오히려 센 애들은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닥치고 날라리 드립은..

  • 13. ..
    '16.8.6 11:23 AM (58.120.xxx.210)

    6년때 담임이 얼굴 예쁜 미혼 여자였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이갈려요
    말썽을 피우거나 떠들면 그 당사자를 혼나는게 아니라 짝을 대신 벌을 줬어요.
    근데 그 년이 우리반에서 젤 악질 말썽꾸러기를 제 짝으로 만들어놓고
    제가 대신 벌을 숱하게 받았어요. 그것도 나무 바닥에 주먹지고 엎드러뻗쳐를 하는거였는데
    주먹진 손에 가시도 박히고 피도 꺼꾸로 솟는 듯한 느낌이 들고 너무 너무 힘들어서 눈물콧물 다 흘렸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엄마한테 촌지 갖고오라고 한 신호였던것 같은데 제가 못가게 했어요.
    제가 키가 작아서 맨 앞에 앉았는데 엄마가 도시락반찬을 신경써서 맛있게 싸주셨는데
    맨날 제 도시락 반찬도 반씩이나 빼어먹고 암튼 그 년만 생각하면 열받네요

  • 14. ㅉㅉ
    '16.8.6 11:23 AM (61.102.xxx.118) - 삭제된댓글

    223.62/위에 사이코 교사 김인숙 글 쓴 사람인데요
    만만한 학생말 골라서 그럽디다
    맞고도 교사 얼굴도 못 쳐다보는 여린 애들만 골라서 뺨때렸지 오히려 대들것 같은 센 애들은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닥치고 날라리 드립은..

  • 15. ㅉㅉ
    '16.8.6 11:23 AM (61.102.xxx.118)

    223.62/위에 사이코 교사 김인숙 글 쓴 사람인데요
    만만한 학생만 골라서 그럽디다
    맞고도 교사 얼굴도 못 쳐다보는 여린 애들만 골라서 뺨때렸지 오히려 대들것 같은 센 애들은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닥치고 날라리 드립은..

  • 16. ....
    '16.8.6 11:23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4학년때 수업시간중에 혼자서 홍시를 먹고, 아이들한테는
    자습만 시켰던 교사있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홍시 좋아해서 집에오면
    엄마한테 홍시 사달라고 조르고 했으니까요. ㅋㅋㅋ

    성추행하던 교사등 별의별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어느 집단이나 나쁜년놈들은 있는것이지만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만큼은 임용도 처벌도 엄격했으면 합니다.

  • 17. ...
    '16.8.6 11:24 AM (223.62.xxx.239)

    제가 김인숙에 대해 조사를 좀 해볼까요? 속초가 그리 저와 먼곳이 아니라서요 건너 동창이고 다 풀어서요

  • 18. ㅉㅉ님 교사 맞아요
    '16.8.6 11:24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223.62.xxx.239

    그니까 남이 그러던대요 하지 말고 직접 줘보고 신고하세요 보니 결혼도 안하신것 같네요

    -------------------------

    얘 유부녀 교사래요. 글보면 삘 와요

  • 19. ...
    '16.8.6 11:25 AM (223.62.xxx.239)

    맨날 삘로 사니 그모양이죠

  • 20. ㅉㅉ님 교사 맞아요
    '16.8.6 11:25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교사들 특징이 여기서 욕먹으면 절대 인정안하죠..

    그래? 신고해라~~?

    증거있니?

    너 날라리지? 공부못했지?

  • 21. ㅡㅡㅡㅡ
    '16.8.6 11:26 AM (216.40.xxx.250)

    문제는 초임땐 안그러던 것들이 점점 돌변하니 문제에요.
    자리가 사람을 싸이코틱하게 만드나싶어요.
    전 중학교때 싸이코 선생 직접 찾아간적 있어요. ㅋㅋㅋ 엄청 놀라던데요 지한테 해코지할까봐. 뒷통수 조심하시라고 하고왔네요.

  • 22.
    '16.8.6 11:26 AM (61.102.xxx.118) - 삭제된댓글

    223.62/ 김인숙 관계자세요
    어쩐지,, 그래서 날라리 드립하고 발끈했구나
    사람들 푸세요
    뭘 물어보고 그러지?

  • 23. ...
    '16.8.6 11:26 AM (223.62.xxx.239)

    저도 촉으로 원글님 어떤 분인지 느낌 와요ㅎㅎ

  • 24. 나쁜교사
    '16.8.6 11:26 AM (221.139.xxx.19)

    초등학교 4학년때 수업시간중에 혼자서 홍시를 먹고, 아이들한테는
    자습만 시켰던 교사있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홍시 좋아해서 집에오면
    엄마한테 홍시 사달라고 조르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

    촌지, 성추행, 불성실한 수업하던 교사등 별의별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지금 50대인 교사들은 교사되기가 어렵지않던 시절이라서...
    어느 집단이나 나쁜년놈들은 있는것이지만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만큼은 임용도 처벌도 엄격했으면 합니다.

  • 25. 글꼬라지 봐라...
    '16.8.6 11:26 AM (122.36.xxx.29)

    ...

    '16.8.6 11:24 AM (223.62.xxx.239)

    제가 김인숙에 대해 조사를 좀 해볼까요? 속초가 그리 저와 먼곳이 아니라서요 건너 동창이고 다 풀어서요

  • 26.
    '16.8.6 11:27 AM (61.102.xxx.118)

    223.62/ 김인숙 관계자세요
    어쩐지,, 그래서 날라리 드립하고 발끈했구나
    사람들 푸세요
    뭘 물어보고 그러지?
    맞아요 원글님 저딴 사이코들이 법은 드럽게 따져요

  • 27. 글꼬라지 봐라...
    '16.8.6 11:27 AM (122.36.xxx.29)

    아 맞다

    지방일수록 교사들과 일하는 비정규직들 더 힘들다고 들었어요

    더 봉건적이라고....223.62도 강원도 부근에서 교사하는거같네요

    글쓴 꼬라지보니..

  • 28. ...
    '16.8.6 11:28 AM (223.62.xxx.239)

    저는 아는 사람도 아니지만 실명 언급 캡쳐합니다

  • 29. 싸이교 여교사와 댓글싸움
    '16.8.6 11:29 AM (122.36.xxx.29)

    깡패야..

    건너 동창이고 다 풀어서래 ㅋㅋㅋㅋㅋㅋㅋ

  • 30. ...
    '16.8.6 11:29 AM (61.102.xxx.118)

    캡쳐는 조용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는 관계자인가 했는데 아무래도 김인숙 본인인듯요

  • 31. ...
    '16.8.6 11:30 AM (223.62.xxx.239)

    알리고 하는게 예의인듯 해서요

  • 32. ...
    '16.8.6 11:30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김인숙 본인은 아닌거같고

    전형적인 싸가지 없는 여교사 스타일이네요

    잘난척 쩔잖아요.

  • 33. ..
    '16.8.6 11:30 AM (49.173.xxx.157) - 삭제된댓글

    이상한선생님 많죠~ 엄마들 대놓고 불러들이는.... 학생을 학생으로 안보는? 그냥 물건으로 생각하는? 근데 막 실명 써도 돼요?ㅋㅋ 뭔가 속은 후련합니다만... 저는 창문여고 이x란 이요. 지금도 현역으로 계실런지~~~ 심지어 과목이 윤리 ㅋㅋㅋ

  • 34. ...
    '16.8.6 11:30 AM (122.36.xxx.29)

    제 생각엔 김인숙 본인은 아닌거같고 전형적인 싸가지 없는 여교사 스타일이네요

    조사해보세요....

  • 35. ...
    '16.8.6 11:31 AM (61.102.xxx.118) - 삭제된댓글

    사람 푼다고 캡쳐한다 겁박하면서 예의는 또 따지니 뜬금없네요..^^

  • 36. ...
    '16.8.6 11:31 AM (61.102.xxx.118)

    사람 푼다, 캡쳐한다 겁박하면서 예의는 또 따지니 뜬금없네요..^^

  • 37.
    '16.8.6 11:31 AM (122.36.xxx.29)

    넘 웃겨..

    알리고 하는게 예의래

    예의있는 사람이 묘하게 인신공격하는 댓글 다나요?

    신고해보세요~~

  • 38. 캬캬
    '16.8.6 11:33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16.8.6 11:31 AM (61.102.xxx.118)

    사람 푼다, 캡쳐한다 겁박하면서 예의는 또 따지니 뜬금없네요..^^
    ---------------------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웃잖아요 ㅋㅋㅋ

  • 39. ...
    '16.8.6 11:34 AM (173.208.xxx.21)

    우리나라에 날라리고 모범생이고 싸이코 교사 안 겪어본 사람 있나요?
    저는 중학교 때 배치고사에서 전교 1등했는데 담임이 반장도 부반장도 안 시켰어요.
    (저희 학교는 중1 1학기 땐 무조건 성적 순으로 시켰거든요.)
    엄마가 동생이 아파서 안 찾아가서 그렇게 된 거더라고요.
    얼마 후에 엄마가 찾아갔다 오니 그 바로 다음날 저를 자율복 홍보대사인가 하는 걸로 선정해서 근처 고등학교에서 하는 대회 내보냈어요. ㅎㅎㅎ 너무 속보이더란...
    30살밖에 안 먹은 체육교사놈이었는데 여의도 중학교에 있을 때도 2년 동안 촌지 챙겨서 집을 샀다고 하더군요. 저희 학교로 와서는 건물 샀다는 소문이...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그 시커먼 면상과 가식적인 태도는 아직도 기억 납니다.
    절대로 체벌이나 폭언 같은 건 없었는데 갖다 바친 돈의 액수대로 자리 배정하고 체육점수 주고 그랬어요.
    그놈이 나중에 고등학교로 갔는데 거기선 다른 선생들과 합심해서 내신도 조작해줬다더군요.
    그렇게 해서 2등급 받은 아이가 직접 한 말이니 뭐...
    요즘 같았으면 콩밥 먹었을 듯.

  • 40. ㅋㅋ
    '16.8.6 11:36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30살밖에 안 먹은 체육교사놈이었는데 여의도 중학교에 있을 때도 2년 동안 촌지 챙겨서 집을 샀다고 하더군요. 저희 학교로 와서는 건물 샀다는 소문이...
    -------------------------------------

    저희 모친 동창이.. 초등교사였는데 (당연 퇴직했고)

    교사부부가 애들 미국유학보냈다고 해서 대체 그돈이 어디서? 라는 궁금증이 일더라구요

    유산받았거나 로또 맞았나보죠 뭐 ㅋ

  • 41. 더럽네
    '16.8.6 11:37 AM (39.7.xxx.215)

    아직도 학교 입학하려는 자녀 둔 엄마 아빠들이 나이 많은 교사 배정되면 걱정부터 해요 초등학교 뿐인가요?? 중고등도 나이 많은 정년 앞둔 평교사 배려한다고 편한 학년 학급 배정한다는데요 뭐

    긍정적으로 경험많으니 진학에 신경써주겠지 하지만 반 분위기 개판 되는거 순식간이에요 싸이코 또라이 나이 많은 교사들 좀 퇴출 되었음 하네요

  • 42. 마귀할멈
    '16.8.6 11:39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저희 조카도 작년에 초등입학하는데

    담임이 할줌마라서.....학부모입장에선.... 진짜 ㄷㄷㄷ 하더라구요

    어떡하냐고 ㄷㄷㄷ 하던데

    늙은마귀는 체력이 후달린다고 하지만.....젊은 마귀는 더 사악할거같긴 해요.

  • 43. ㅡㅡㅡㅡ
    '16.8.6 11:41 AM (216.40.xxx.250)

    그냥 무조건 교육청이나 신문고 같은데 올리세요. 구체적 증거 잡아서요.
    예전에야 부모들 못배우고 몰라서들 당했지만 요샌 온라인 얼마나 잘되어있나요.

  • 44. 싸이코선생들
    '16.8.6 11:42 AM (223.62.xxx.144)

    정말 우리나라 지금도 없진 않지만 예전에 싸이코선생들 왜그렇게 많았나요?
    초등3학년 40대 권@@선생: 시험문제 채점 물어봤더니만 뺨을 몸이 날라갈 정도로 때림
    초등6학년 50대 박@선생: 조회시간에 키젤큰 내자리 뒤에 와서 가슴 슬쩍 만지고 간 @@@
    중학교때
    미친영어 임신한여자선생: 지맘에 안드니 짝꿍끼리 서로 따귀때리라고 지맘에 들때까지 세게 때리라고 함
    프랑켄슈타인 생물남자선생:때릴때 꼭 뒤허벅지 보이게 치마 들어올리라고 하고 때림 미친..
    고등학교땐 선생님들이 다 좋았던거 같아요..그래도 ㅜ

  • 45. .....
    '16.8.6 11:44 AM (221.164.xxx.72)

    이젠 거꾸로 되었어요.
    싸가지 없는 학생과 부모가 많은 시대로......

  • 46. 성추행 심했죠
    '16.8.6 11:45 AM (122.36.xxx.29)

    6학년때 옆반 대머리 아저씨는

    남학생들 불러다가 고추만지던데......

    불러서 세워두고 주물럭 주물럭 하면서 고추만지더라구요

  • 47.
    '16.8.6 11:45 AM (122.34.xxx.218)

    저 개인적으론 선생님 운? 복?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어서
    어린 가슴에 대못을 박은 초딩 담임쌤은 딱히 없는데 . .

    시댁에 유독 초중고 교사들이 바글바글; 한데
    진짜~~~ 인격적으로 수준이 저열하단 걸
    결혼하고 깨달았습니다.
    진짜 명절이면 모여들 앉아서 계산기 두드리고 있다니깐요..
    퇴직금 연금 계산... ㅠㅠ

    직업이 교사인 시짜들 중 가정 폭력 불륜 학생폭력 일삼는 인간도 있구요..

    저 인성 개차반들이 수십년간 애들 얼마나 상처 입히고 쓰레기짓을
    해왔을꼬... 생각하면 진짜 아이들이 불쌍해집니다..

  • 48. 복수해서 함부로 글 못올린데요
    '16.8.6 11:46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

    '16.8.6 11:41 AM (216.40.xxx.250)

    그냥 무조건 교육청이나 신문고 같은데 올리세요. 구체적 증거 잡아서요.
    예전에야 부모들 못배우고 몰라서들 당했지만 요샌 온라인 얼마나 잘되어있나요.



    구체적 증거 못잡음 해꼬지 한다고 글 함부로 못올린다고

    지능적인 사람들은 증거 잡기 진짜 힘들다고 하소연하더군요

  • 49. .....
    '16.8.6 11:52 AM (221.164.xxx.72)

    위에 위에님 오바 좀 하지 맙시다.
    명절에 모여서 계산기 두드리면서 퇴직금 연금 계산하는 것이 뭐 어때서요.
    나도 마찬가지고 다른 분들도 직장생활 하면서 퇴직금 연금 계산기 두드리지 않나?
    그것하고 인격수준하고 뭔 상관이라고??
    오바도 좀 적당히...

  • 50.
    '16.8.6 11:53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초등 교사 중 최악은
    50 이상의 여교사... 들이죠.

    제 아이는 나이 많은 여교사가 담임 맡은 적은 없지만
    임원 엄마로 반대표 하면서 반대표 모임있는 반에 가서 회의하는데
    회의 주재하는 학년부장(?) 50 중반 쯤 되어보이는 여교사가 어찌자
    까칠하고 고압적이고 그녀의 삶 자체가 피로해 보이는지 ,


    저 반 아이들과 엄마들 일년간 죽도록 고생하겠구나 싶은
    안쓰러움?이 절로 들던데요..

  • 51.
    '16.8.6 11:53 AM (122.34.xxx.218)

    초등 교사 중 최악은
    50 이상의 여교사... 들이죠.

    제 아이는 나이 많은 여교사가 담임 맡은 적은 없지만
    임원 엄마로 반대표 하면서 반대표 모임있는 반에 가서 회의하는데
    회의 주재하는 학년부장(?) 50 중반 쯤 되어보이는 여교사가 어찌나
    까칠하고 고압적이고 그녀의 삶 자체가 피로해 보이는지 ,


    저 반 아이들과 엄마들 일년간 죽도록 고생하겠구나 싶은
    안쓰러움?이 절로 들던데요..

  • 52. ㅇㅇ
    '16.8.6 11:57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여교사가 어찌나
    까칠하고 고압적이고 그녀의 삶 자체가 피로해 보이는지 ,
    ----------------

    무능한 남편 둔 가장이라서 그럴수 있어요.
    여교사들 남편 직업좋은 사람 은근 별로 없어요
    조기퇴직자나....만년부장이 은근 많더군요.

    제 친척중에도 여교사인데.. 교장까지 승진했다 퇴직하셨는데..남편이 imf 때 짤리고 여자가 가장이 되어
    15년정도 여자가 가장노릇했어요

    남편 퇴직금을 주식으로 일억정도 날려먹고도 이혼안당함.
    그래서
    요즘 교사 마누라 얻는거 좋아하잖아요. 계속 돈벌어오라고 하기 좋으니까.
    일반회사보단 교사가 차별덜받고 방학도 있고..... 애들이 드세서 기가 빠지니 그런부분에선 힘들겠죠

  • 53. ...
    '16.8.6 12:00 PM (91.109.xxx.80)

    싸이코 교사가 어디 한 둘이었어야죠.
    촌지 밝히는 교사가 거의 90%였고 정말 양심적이고 올바른 분은 두 분 정도에 불과했어요.
    사립초등학교 나왔는데도 뺨 안 맞은 애들 없었어요.
    익살스럽고 학업성적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애가 있었는데 특별활동 시간에 음악교사인 수녀가 걔더러 넌 첩실의 딸이라서 조신하게 행동해야 한다면서... 안 그럼 시집도 못 가고 니네 엄마처럼 된다고 하더군요.
    걔가 얼굴 빨개져서 울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가슴이 아파요.
    아이가 무슨 죄라고...
    그러면서 촌지는 엄청 챙겼다고 하더군요.

  • 54. 미정이...
    '16.8.6 12:01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윤리샘이 윤리적이지 않죠...

    잠원동 살고 남편 교수라고 진짜 목에 힘주더라구요.

    딸 교환학생갔다. 남편이 하버드에 방문교수 갔다......
    자부심 뻗어지던데...
    또 그녀 추종하는 시녀노릇하는 여교사들도 있고....

    학년바뀔때 교무분장? 하잖아요. 누군 교무부 누군 학생부 뭐 이런거...
    그때 서로 그여자보고 같이 있자고
    잘 모셔드리겟다고 시녀노릇 자처하는
    여교사들 많다고
    나 학교에서도 이렇게 대접받는다고 자랑하데요??

    댓글 너무 많이 달아서 이제 고만.

  • 55. 뭐래
    '16.8.6 12:59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ㅋㅋ 지금도 학부모는 을이예요 특히나 50대이상 여교사들중에는 희한한 사람 많아요
    예전에는 더할수밖에요 공부로 돈있는걸로 얼마나 차별이심했으며 학부모들이 그 땐 더 참고 무관심하니
    권력 휘두르며 싸이코짓 폭력도 서슴지 않았죠
    좋은 선생님 만난건 초중고 12년중 두분정도?
    또라이 둘..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돈벌기위해 오는 분들
    이런글에 교사는 그렇지 않다며 거품물지 마시구 그냥 그런 교사가 있다 이렇게 보고 넘기세요 내가 그런교사 아님 되는거죠

  • 56. ..
    '16.8.6 1:03 PM (123.234.xxx.137)

    80년대 쓰레기 교사 많았지만 제가 본 최고봉은 다 보는데서 심한 성추행 일삼던 남자교사예요.

    86년 대구 북구 모초등 6학년 담임 중년 남교사, 학생 교사 다들 지나다니는 복도나 계단에서 발육 좋은 여자애(주로 자기반 애) 걸리는 대로 강제로 끌어 안고 몸 주무르고 입맞추고.. 지나다가 보는 애들에게도 트라우마가 될만한 심한 성추행.. 한 두번이 아니고 볼 때마다 그랬어요.

    당시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없어 동료 교사들도 보고는 장난정도로 여기고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기막히죠.
    당한 애들은 상처기 컸을텐테 학부모로부터 아무 항의가 없었는지 일년내내 그 꼴을 보고 지냈어요.
    지금이라도 피해자들 모여 그 새끼 한 짓 갚아줄 방법은 없는지..

    그 새끼한테 우리하고 동갑내기 딸도 있었는데 그 딸은 무사했을까요.
    전 그 새끼 반도 아니었고 직접 당한 적도 없지만 그 ㄱㅅㄲ 생각만 해도 토나올 것 같아요. 오래돼서 이름 잊어버렸는데 졸업앨범 찾아 확인 해봐야겠어요.

  • 57. 지금도!!!
    '16.8.6 1:16 PM (180.224.xxx.123)

    40중반 이상에서는 간혹 보입니다.
    애들이 볼모라.....말도 못하고 지켜만 보는거죠.
    걸리면 가만히 안두겠다? 이런 심정ㅜㅜ
    개인적으로 남자선생님들이 훨씬 나은듯.
    불햄히도..
    요즘은 교사들만큼 사이코인 부모들도 많아진 시대죠.

  • 58. 속초교사
    '16.8.6 2:37 PM (121.145.xxx.107)

    이야기 들으니 나도 실명 공개하고 싶네요.
    그 인간 잘 살고 있는지..
    이름 안잊어 먹고 영원히 저주하고 있어요
    아마 내 저주 때문이라도 제 명에 못살고 뭔 일 났을 것 같은데..
    속초교사는 당시 반 애들이 다 증인이 되어 줄테니 오리발도 못내밀겠네요.
    상또라이는 한사람만 기억 하는게 아니고 여러명이 다 기억하니깐 말이죠.

  • 59. 국민학교 2학년
    '16.8.6 3:51 PM (182.226.xxx.88)

    81년 닭띠입니다.
    초등 2학년,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요...
    늙어빠진 대머리 할아범 담임..매일같이 50명 단체기합으로 뺨때기를 갈겼어요. 2학년들이 잘못을 했다면 무슨 큰 잘못을 했길래 그랬는지...첨엔 한 명씩 앞에서 때리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다들 책상위로 무릎꿇고 올라가라고, 그 인간 키가 컸거든요. 그래서 휘두르기 좋은 높이에 앉여놓고 뺨 때리던, 선생도 인간도 아닌 짐승같은 놈. 알고보니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시내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던 놈이었어요. 아님 바지사장이었던가. 지금은 지옥에 쳐 자빠졌든 뒤졌을 거 같은데, 정말 지금 생각 해 봐도 이가 갈리네요.

  • 60. sss
    '16.8.6 4:00 PM (211.217.xxx.110)

    현 초등학교 교사 남녀 비율이 남선생 한 명 있을 정도라면서요?
    싸이코가 더 늘었을까요, 줄었을까요?
    치를 떠는 늙은 여교사가 앞으로 더 늘어날까요, 줄어들까요?

  • 61.
    '16.8.6 4:14 PM (118.217.xxx.51)

    애들 학교보내보니 여전히 학부모는 애는 을이에요. 작년에 애들을 때렸어요. 그래도 전학가지 않으려면 참아야 해요. 그전에 학부모가 별짓해도 어떻한 조치도 없었어요 반을 바꾸어 주지도 선생이 그만 두지도 않아요 이사가는 수밖에 ᆢ철밥통이라 선생이 갑이에요

  • 62. 요즘 보니
    '16.8.6 4:46 PM (121.147.xxx.198)

    학부형이 여선생 머리채 휘어잡는 싸이코들도 있던데요.

    선생 귀싸대기 때리는 싸이코들도 많고요.

    선생을 자기 부모가 그따위로 대하는데

    학교에서 선생말을 아이들이 들을리가 없죠.


    학교와 교사도 잘해야겠지만

    교사를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직업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야

    공교육이 바로서고 사교육으로 돈 낭비 안하는 거죠.

    교사에 대한 대접은 커녕 한 수 아래로 보는 부모를 둔 학생이

    학교 생활을 의미있게 할 수 있을까요?

  • 63. 놀고있네
    '16.8.6 4:53 PM (223.62.xxx.72)

    선생들이 무개념이고 공교육이 거지같은데 어떻게 사교육을 이용하지 않을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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