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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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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담배 좀 꺼주세요"...금연구역서 뺨 맞은 아기 엄마

옐로우블루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6-08-06 10:48:03
http://www.ytn.co.kr/_ln/0103_201608060923264478
IP : 220.76.xxx.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6 10:49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반드시 폭행으로 처벌받기를...
    개만도 못한 무식한것들...

  • 2. ...
    '16.8.6 10:51 AM (58.230.xxx.110)

    쌍방이라고요?
    유모차밀다가?
    저건 정당방위죠...
    암튼 이상한 경찰들...

  • 3. ㅇㅇㅇㅇㅇ
    '16.8.6 10:52 AM (220.76.xxx.21)

    유모차 끌고다니는 엄마가 무슨 폭행을 하면 얼마나 한다고... 저걸 쌍방주나요?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는듯.

  • 4. 뭐냐
    '16.8.6 11:04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고,
    아기엄마까지 폭행한 ㅁㅊㄴ을
    쌍방폭행이라니 ...
    저런놈은 신상 털리고 형사처벌 받아야죠.
    이더위에 감방가서 제대로 땀 좀 흘려야
    그나마 반성 좀 할까요?

  • 5. ...
    '16.8.6 11:07 AM (61.102.xxx.118)

    길가다 피우는 것들이나 집 베란다에서 피우는 것들 물고있는 담배를 그 주둥이에 짓이겨 버리고 싶어요.

  • 6. 00
    '16.8.6 11:09 AM (180.224.xxx.139)

    경찰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쌍방이라고 하나요
    기가 막히네요

  • 7.
    '16.8.6 11:11 AM (112.153.xxx.19)

    더 가관은, 저 때린 놈이 아기 엄마 처벌을 원치 않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랍니다.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우리나라 남성사회가 이 지경인데, 여자들은 그냥 메갈 이야기만 나와도 일베랑 다 똑같다느니 ㅉ

  • 8. 두딸맘
    '16.8.6 11:12 AM (116.33.xxx.26)

    아침부터 이 기사보고 열받아 죽을뻔했어요
    아니 대체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가 되어 가나봐요
    미친거 같아요

  • 9. 법의 맹점
    '16.8.6 11:13 AM (119.18.xxx.166)

    금연구역에서 담배 핀 건 별개 사안. 때린 건 폭행인데 때리시는 대로 곱게 맞지 않았으니 쌍방. 어떻게 저리도 쉽게 손이 올라가는 지 신기할 정도네요. 우리도 무조건 먼저 때린 쪽이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친 정도는 나중에 따지더라도.

  • 10. 저놈신상
    '16.8.6 11:14 AM (218.237.xxx.131)

    까발리고 반죽여놔야 할듯.

    저것도 여성혐오범죄입니다.
    잘못은 지놈이 해놓고
    유모차 미는 여성을 폭행하다니요.저 덩치좀 보세요.
    아...정말 미치겠다.

  • 11. ..
    '16.8.6 11:18 AM (210.205.xxx.40)

    어 ㅓ 조폭같은 덩치에..미친거나 더위먹은 인간이네요..아니 어디 유모차 끌고가는 여자를 횡단보도에서 폭행을...하아...

  • 12. 공분
    '16.8.6 11:25 AM (112.153.xxx.19)

    아기가 있었기 때문에 저건 가중처별해야됨. 세상에 이제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한테 인상 찌뿌렸다간 칼부림 나겠네.

    이런 것만 봐도 길거리, 공공구역에서 담배 치는 인간들은 죄다 남자들 뿐. 여자가 길거리나 공공구역에서 담배 펴봐. 여자라서 더 지랄하지.

    하여튼 세상의 범죄와 자잘한 경범죄 등등은 거의 모두 남자들이 저지름에도 저런 남자들 편에 서서 남자들의 여성 혐오를 두둔해주는 여자마초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문제.

  • 13.
    '16.8.6 11:25 AM (117.123.xxx.19) - 삭제된댓글

    100대맞고 1대 때려도 쌍방으로 처리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 14. 거꾸로
    '16.8.6 11:39 AM (119.18.xxx.166)

    여자는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운다는 이유로 맞기도 합니다. 예전엔 흔한 일이었어요. 여자는 동네북인가? 저런 놈이나 경찰이나 수준 비슷.

  • 15. ㅇㅇ
    '16.8.6 11:45 AM (220.76.xxx.21)

    근데 이거랑 메갈이 무슨 상관이라고 메갈 일베 이야기 꺼내나요? 메갈하세요?

    전 메갈 일베 다 싫어해요.

  • 16. 역시
    '16.8.6 11:54 AM (119.14.xxx.20)

    이 때다 하고 메갈 끌어오는 댓글 꼭 있을 줄 알았죠.
    아니나 다를까...

    그나저나 저런 넘은 신상 한 번 털려야 합니다.
    본보기로라도요.
    싸이코네요.

  • 17. 뭐죠
    '16.8.6 11:56 AM (58.224.xxx.195)

    경찰 정말 뭐죠
    저런인간을 어후..

  • 18. 인간 말종들
    '16.8.6 12:08 PM (207.244.xxx.232)

    옛날에 회사에서 회의하는데 선배 한 명이 자기가 지금 불임 시술 받고 어렵게 임신했으니 흡연 좀 자제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남자들 하는 말이 그렇게 까탈 떨면 더 안 좋아, 이러더군요.
    그 이후로 다들 인간 쓰레기로 보였어요.
    회사에서 흡연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었는데 어찌 그리 뻔뻔할 수 있었을까요?
    다행히 어떤 직원이 퇴사 후에 신고했는지 시에서 조사나오고 건물주까지 벌금 왕창 물었다더군요.

  • 19. ...
    '16.8.6 1:10 PM (114.203.xxx.240)

    근데 반전은 경찰이 씨씨티비 확인결과 여자도 남자 따귀를 때렸다네요. 근데 그 엄마는 그 말만 쏙빼고 글 올렸음.

  • 20.
    '16.8.6 1:22 PM (117.123.xxx.19)

    세입자가 담배폈다고 건물주가 벌금을?
    호프집에서 담배피면 영업주가 벌금맞는데
    건물주가 벌금맞는다는 말은 첨인데...

  • 21. ㅇㅇㅇ
    '16.8.6 4:05 PM (211.217.xxx.110)

    그 잘난 메갈 애들 넥슨 시위하면서
    어린이집 창문 아래에서 떼로 담배 펴놓고
    그거 뭐라하니 그것도 여혐이라고 했잖아요?
    여권지하 만인지상
    태아, 유아부터 성적소수자, 위안부까지 다 개무시하는 것들 주제에 아무데나 들이밀지 마시죠?

  • 22. 저번에
    '16.8.6 4:54 PM (14.42.xxx.88)

    지하주차장에서 아우디 타며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냐고 아이 엄마 폭행한 사건도 쌍방이라고 나왔죠
    어이없다 정말

  • 23. 333
    '16.8.6 8:31 PM (112.153.xxx.19)

    메갈 넥슨 시위 때 떼로 담배 핀 게 문제된 기사 좀 링크를. 그리고 그걸 여혐이라고 했다면 그것까지.
    그리고 어린이집 창문 아래가 금연구역이었으면 금연구역에서 담배 핀걸 문제 삼아야지 교묘하게 어린이집 창문 아래라고 강조하네 ㅉ 그 아래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지 아닌지 팩트가 있어요? 아파트 1층 어린이집이 얼마나 많은데,담배 필 때없다고 그 앞에서 담배 피는 아재들 엄청 많던데. 자기들이 일상적으로 아파트 1층 어린이집 근처에서 담배피는 건 지적 안하고. 그게 메갈이고 넥스에 항의하는 시위였으니 지적질. ㅉ

    성적소수자, 유아 성희롱, 태아에 위안부까지 개무시하는 건 일베들의 전매특허 아니었던가? 그때 걔들 그렇게 거품물고 개무시할때는 뭐하셨어요? 지금처럼 죽자사자 메갈 까는 전사처럼은 안싸웠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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