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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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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은 살것같네요

모모 조회수 : 4,835
작성일 : 2016-08-06 09:52:05
어제밤은 정말 말그대로
찜통 같더니 거짓말처럼
오늘아침은 조금 시원하네요
이러다 입추오고 처서 오면
이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새벽에 이불 끌어 덮겠지요
계절따라 오는 절기는
참 신기하고 오묘해요
IP : 39.125.xxx.14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6 9:53 AM (125.190.xxx.169)

    어딘지가 궁금하네요
    천안은오늘도 불볕인데
    부럽네요

  • 2. ...
    '16.8.6 9:54 AM (14.53.xxx.145)

    여긴 바람 한점 없고 어제보다 더 덥네요. 경기 북부입니다.

  • 3. 닉네임
    '16.8.6 9:55 AM (49.174.xxx.211)

    서울 아침부터찌는데

    지금이 8 월 초라니 아득하넹ᆢㄷ

  • 4. ...
    '16.8.6 9:55 AM (61.74.xxx.251)

    아침시간에 그나마 조금 숨통이 트이니 살만하네요
    우리집은 이제 다시 더워지기 시작했지만..
    원글님처럼 그런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주일쯤 더 버티면 기온이 조금은 내려가겠죠..

  • 5.
    '16.8.6 9:56 AM (182.225.xxx.249)

    어디신지?? 서울은 아침부터 찜통이네요

  • 6. 어제보다
    '16.8.6 9:57 AM (124.51.xxx.59)

    더찌네요 아침부터.

  • 7. ...
    '16.8.6 9:57 AM (114.204.xxx.212)

    아침에 30도에 최고 35도 찜통인데 아주~ 간간이 바람은 서늘하네요
    오늘도 종일 에어컨 틀어야할거 같아요
    낼부턴 조금 내려간대요

  • 8. S2s2S2
    '16.8.6 9:59 AM (116.124.xxx.103)

    아랫지방이에요.

    오늘도 여전히 아침부터 푹푹~쪄요ㅜㅜ

    집안온도 32도...그리고 오늘 제사라 음식준비로 체감온도40도는 넘는것같습니다

  • 9. 동해안쪽
    '16.8.6 10:00 AM (1.244.xxx.166)

    아니신가요? 여긴 밤에도 이불 덮고 자야해요.
    크지도 않은 나라 안에서 이렇게 기온 차이 나네요.

  • 10. 시크릿
    '16.8.6 10:01 AM (119.70.xxx.204)

    더워서깼어요
    숨막혀요

  • 11. ....
    '16.8.6 10:03 AM (121.173.xxx.233) - 삭제된댓글

    날씨 얘기 할때는 지역 적어주는 센스~~~~
    어닌데 시원할까요??
    어젯 밤 최고로 더웠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끈적해서..

  • 12. ....
    '16.8.6 10:03 AM (121.173.xxx.233) - 삭제된댓글

    날씨 얘기 할때는 지역 적어주는 센스~~~~
    어딘데 시원할까요??
    어젯 밤 최고로 더웠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끈적해서..

  • 13. 봄날
    '16.8.6 10:04 AM (180.71.xxx.26)

    전 성남인데, 밤엔 베란다 창문 앞뒤로 열고 선풍기 틀고 자니 시원하게 잤어요.

    밤에는 에어컨 켜놓고 자는 것보다 이게 시원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침과 오후는 선풍기 켜 놓고 있긴 한데 선풍기 바람 부는 곳 말고는 더운 공기가....ㅜㅠ

  • 14. ...
    '16.8.6 10:08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분명히 덥긴 하지만 몇주전하고는 달라요.
    습하지 않아서 그러겠죠.
    일주일만 기다리면 살만 할거고 또 일주일만 더 기다리면 아침.저녁으로는 견딜만 할거에요.

  • 15. 울산인데요
    '16.8.6 10:11 AM (124.216.xxx.60)

    울산에서 동구는 시내하고 항상 차이나게 시원해요.
    욜여름 에어컨 딱 하루 틀었고,오늘 새벽엔 바람이 차서 창문 다 닫고 이불 꼭 덮고 잤어요.
    인천살땐 여름마다 패트병 얼려 껴앉고 잘 정도로 더위 정말 많이 타거든요.
    여긴 바닷가라 그런가봐요~

  • 16. .. .
    '16.8.6 10:14 AM (61.74.xxx.251)

    요며칠 습하지 않다는 분들은 또 어디 사시는 분들인지..
    저는 완전히 찌는 무더위 속에 있어요 이럴 때는 화장할 때도 땀나서
    화장도 잘 안되고 머리 드라이해도 그때 뿐이고 (곱슬이라 그런가요)
    밤에는 자다가 한두번 깨서 찬물로 샤워해줘야 잘 수 있어요
    그나마 예전에는 선풍기 안틀어도 중간에 찬물 뒤집어쓰면 잘 수 있었는데
    전 올해는 선풍기 틀고 자도 그렇네요.

  • 17. 여기경기남부
    '16.8.6 10:17 AM (211.243.xxx.128)

    지금 에어컨작동했어요

  • 18. 모모
    '16.8.6 10:18 AM (39.125.xxx.146)

    아직까진 괜찮네요
    여긴 경기서부 부천입니다

  • 19. 우리도
    '16.8.6 10:19 AM (125.180.xxx.52)

    아침부터 너무 쪄서 얼른청소하고 에어컨튼다고 청소중이예요
    어디신데 시원하대요?

  • 20.
    '16.8.6 10:22 AM (220.83.xxx.250)

    시원하시다니 부럽네요
    어제보다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벌써 푹푹쪄요 ..
    뉴스보니 벌써 서울이 33 도인듯 .. 아침인데 ㅠㅠㅜ

  • 21. 용인
    '16.8.6 10:22 AM (223.62.xxx.233)

    수지 이번주부터 아침저녁으로 많이 시원해졌어요 저희집이 굉교산 자락에 있어서 그런건지도 ..

  • 22. 울산 어느 동?
    '16.8.6 10:23 A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그리 시원하다는건지요...
    바다 있어도 매일 에어컨 안 켠 적 없는데..
    사람마다 더위 느끼는 것도 다르네요.빨래 널기만 해도 땀 줄줄

  • 23. 서울
    '16.8.6 10:25 AM (223.62.xxx.66)

    우리집은 33도던데요? 어제 아침보다 더 더워요.

  • 24. 서울
    '16.8.6 10:27 AM (114.201.xxx.164) - 삭제된댓글

    오전 9시부터 에어컨 켰습니다 못 살겠어요 복도식 아파트인데 현관에 방충망 해둬서 현관문 열어두면 시원한데 올 여름엔 현관문 열었다가 헉...
    심지어 문 열어두면 현관문 안쪽 손잡이가 뜨끈한 느낌까지...
    어제 밤에도 잘때 (밤 12시)1시간 뒤에 전원 꺼지도록 에어컨 예약해두고 자다가 새벽에 더워서 깼는데 그 새벽에 집 창문이라는 창문은 다 열고 (열자마자 더운 공기가 훅 들어오더군요) 선풍기 켜도 더워서 혼자 멍하니 앉아 이 여름을 어찌 버티나..하고 있다가 잠들었네요

  • 25. 분당
    '16.8.6 10:34 A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찝니다 ㅎㅎㅎ

  • 26. 나야나
    '16.8.6 10:37 AM (125.177.xxx.174)

    일산도 찌는데ㅠㅠ 에어컨 틀었어요ㅠㅠ 머리가 아퍼서

  • 27. ㅇㅇㅇ
    '16.8.6 10:43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아침에 좀 식긴 식었었어요
    맨끝방은 닫아놓고 에어컨 바람이 안들어가는데
    어제 저녁만해도 후끈 하더니
    아침에는 미지근한 온도더라구요
    지금 또 달아오르는중

  • 28. 안양
    '16.8.6 10:46 AM (61.252.xxx.9)

    잘때 문 다 닫고 선풍기 켜고 자는데
    이불 덮어야지 안그럼 썰렁해서 못자요.
    남향아파트라서 그런건지 밤에는 살만해요.

  • 29. 오마이갓
    '16.8.6 10:48 AM (58.236.xxx.206)

    부천 아주 찜통이라서 에어컨 열시부터 가동하는데요.

  • 30. 서울인데
    '16.8.6 10:48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ㅠ

  • 31. ??
    '16.8.6 10:51 AM (121.173.xxx.233)

    부천이라구요??
    저도 부천인데 지금도 엄청 더워요
    원래 부천이라는 동네가 앞뒤로 꽉 막힌 동네라 다른지역보다 더 더운 동네인데..
    부천마다 다르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 32. 목동
    '16.8.6 10:55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어젠 4시에 에어컨 켰어요
    견딜만했구요
    오늘은 견디기보다 윗단계인 버티는 중입니다
    아침부터 휴
    매미소리 미쳐버리겠어요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아우

  • 33. 목동님
    '16.8.6 10:58 AM (125.176.xxx.32)

    저는 새벽까지 잠못들고 잇는데
    매미가 새벽부터 우는 바람에 아예 잠 포기했어요.
    진짜 사이렌소리....
    매미가 이렇게 새벽부터 우는지 정말 몰랐어요

  • 34. 보라
    '16.8.6 11:06 AM (116.41.xxx.115)

    일산 열시반부터 에어컨 켰네요
    평균 14시간 켜나봐요
    2,3시간 꺼짐 타이머해두고 제습으로
    더워지면 또 켜고 타이머...
    밤12시전후로 1시간 타이머해놓고 자면
    밀폐된 공간이라 아침 돼야 좀 덥나?해요
    그럼 창문 열고 환기하고 밥 먹고 혹은 밥먹음서 에어컨 가동...

  • 35. 뭐요?
    '16.8.6 11:07 AM (162.210.xxx.56)

    이런 글 볼 때마다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싶네요.
    공감 구하려고 쓴 글이겠지만 공감능력 이리 없나 놀라워요.
    사람이 죽을 정도로 더운 날씨인데.

  • 36. 흠..
    '16.8.6 11:12 AM (223.33.xxx.91)

    위에 댓글 중에 에어컨 한번 켰다는 분과 같은 지역 사는데요 혹시 몸이 이상하신 거 아닌지요.
    아파트래도 실내온도 32도 찍고 바다 앞은 습도가 더 높은데..다들 더워서 너무 힘들어하는데 좀 이상하네요

  • 37. ...
    '16.8.6 11:14 AM (207.244.xxx.77)

    얼마 전에 울산에 일 때문에 갔다가 쪄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어디가 어떻게 되셨나 봐요.
    현지분들 다들 넘 힘들다고 하시던데.

  • 38. 여긴 대프리카
    '16.8.6 11:19 AM (112.140.xxx.104)

    새벽에 추워서 이불 끌어안고 잤고..
    지금도 바람 선선하니 넘 좋네요

  • 39.
    '16.8.6 12:53 PM (211.36.xxx.230)

    집안온도 34네요 아직도 더워요

  • 40. ㅇㅇ
    '16.8.6 12:57 PM (24.16.xxx.99)

    그냥 더위를 안타시는 분인걸로...
    8월초.. 솔직히 아직 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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