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늘 이 순간, 선수 입장 순간은 기분이 좋고 흥미로운 것 같아요.
왜일까 싶은데,
선수들이 다 웃고 있고, 알록달록 옷 입고, 꼭 어릴 때 자연농원(?)서 갔던 배타고 세계일주 같은 기분이랄까...? ㅎㅎ
자전거가 맘에 들어요.ㅋㅋㅋㅋㅋ
브라질은 라이팅으로 승부보네요. 개막식 멋져요~~
아이들이 한명씩 화분들고
같이 입장하는데 가만보니 파키라네요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거실에 있는 나무예요
반가웠어요
에버랜드 지구마을 보는 느낌이에요 ㅎ
화분 들은 아이들중 정상(?) 외모 아닌 애들도 좀 있는것과
환경을 위해 도심정원 꾸민다는것 보고
브라질 이미지 아주 좋게 바뀌었어요.
여행은 엄두도 안났던 나라인데 가봐야겠어요.
자연농원 ㅋㅋ
생각도 문법 수준도 정상 아닌 이가 있네요.
덴마크 핀란드 혹은 피지 튀니지 이런 나라 입장 보는데 암튼 왠지 우리나라 빼고 다 행복해보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