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 글일 줄이야
'16.8.6 8:57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정부탓이요...? 뭐든 정부 정부거리는 거 정말 좀 모자라 보여요.
2. 통제권 ?
'16.8.6 9:02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은
지금도 학업 스트레스보다
군대갈 스트레스에 시달려 악몽을 꿔요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답니다
정당하게 살고싶은 나도
빽으로 아들 군면제 시키고 싶어요
난 불륜도 패륜도 싫지만
군대 안보낸 자가 제일 싫어요
그까짓 통제권 필요없네요
3. 바보같고 병신같은논리
'16.8.6 9:02 AM
(175.120.xx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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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아들이 지금군복무하고있는중인데
님의글을보니 병신갑질하네라고 말하고싶고
이더운아침 옆에있다면 따귀라도한대
양싸이드로쳐올리고싶은글이다
4. .....
'16.8.6 9:06 AM
(124.206.xxx.227)
-
삭제된댓글
내용이 맘에 안들더라도
댓글 좀 순화해서 달자...
사는게 불만많고 스트레스 해소할 곳이라론 82가 유일한 이 찌질이들아~~~~~~~~~~~~~~~~~~~
ㅋㅋ 나도 댓글 순화 안했네 ㅋㅋㅋㅋㅋ
5. 어이
'16.8.6 9:08 AM
(121.161.xxx.38)
남에게 싸대기 운운하는 댓글은
그냥 접싯물에 코 박고 뒤지라고 말하고 싶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ㅋ
6. 덥다 더워
'16.8.6 9:16 AM
(110.70.xxx.185)
지금도 사드 배치해서 이 땅을 또 강대국 전쟁밭으로 만드려는 정부를 향해 따귀를 올려붙여야지 ㅉ 전쟁나면 여자는 가만히 안방에서 전쟁구경이나 하는 줄 아나.
7. ㄴㄷ
'16.8.6 9:16 AM
(59.16.xxx.47)
아들 가진 분들, 본인들도 여자라서 군면제 혜택 받아놓고 그렇게 부들부들하지 맙시다3333333
8. 통제권 좋아하시네.
'16.8.6 9:17 AM
(128.199.xxx.231)
-
삭제된댓글
그 통제권 없앨테니 니가 가서, 매설 지뢰 찾다가 팔다리 모두다 날아가 봐라.
9. 어이
'16.8.6 9:26 AM
(121.161.xxx.38)
-
삭제된댓글
ㄴ정부세요? ㅋ 없애놓고 와서 말해, 뇌가 실좆만한 멍청아.
10. ***
'16.8.6 9:30 AM
(114.201.xxx.141)
전쟁이란 거 자체가 남자들이 개발한 전유물이였기 때문입니다. 선사시대때부터 여자는 누구의 씨인지도 헷갈릴 정도로 끝없이 들어서는 아이 낳고 키우느라 쌈박질할 여력이 없었어요 .
수컷들만 시간과 정액이 남아돌아 더많은 여자와 여자를 소유할 수 있는 재화를 소유하고싶어 전쟁을 일으킨 거 입니다.
거기다 요즘은 한두명의 자식만 낳는 것도 일과 육아를 병행키 어려워 세계 제일의 저출산을 달리고 있는데 한창때 여성을 징집한다? ㅋㅋ
한국에 살면서도 한국남자와 시스템에 염증을 느껴 결혼 안하는 사람이 천진데 징집의 의무까지 지자고 한다면 이 나라 떠날 여성 부지기수 일 겁니다.
여성 징집이 남성과 똑같이 긴 이스라엘은 모계사회에요.
키부츠를 통해 공동 육아, 공동 경제를 이룩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인프라도 갖추지 않고 맞벌이로 내몰고 이젠 징집론까지 공론화시킨다면 그런 볍진 같은 나라는 세계사에서 사라지는게 옳습니다.
11. ..
'16.8.6 9:34 AM
(188.166.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 과거글 찾아보니 메갈충이구만. 어쩐지 ㅋㅋ
12. 아 진짜로 여자들은 아들낳으면 보살/병신이 되나
'16.8.6 9:38 AM
(74.101.xxx.62)
제가 다른 글에 썼던 답글들 퍼왔어요.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로 젊은 시절의 절반을 보내는게 젤 화가나고 억울해요.
그런것 안 겪고 똑같이 경쟁하는 남자들이
꼴랑 몇년 병역근무가지고 지들이 뭐 엄청나게 희생하는것처럼 착각하는것도 화나요.
더구나 제 세대때엔 인구가 너무 많아서 눈만 나빠도 다 방위 갔던 시절... 실제로 제대로 군대가서 오래 고생한 놈들도 별로 없는 세대거든요.
근데 여자들보다 지들이 손해라고 징징대면서,
몸도 더 약한 여자들, 그 중 반을 생리전 증후군, 생리에 에너지 빼앗기는 약한 여자들 등꼴 뽑아먹으면서 맞벌이하는데도 살림, 육아 아내에게 맡기고
지들은 돈만 벌면 다른건 다 안 해도 되는 줄 알고 착각하고 사는 그 이기적인 남자들
진짜로 화나요!!!!!!!!!!!!!!!!!!!!!!!!!!!
근데 바로 그 세대의 남자들
지금 40대 후반, 50대거든요.
꼰대면서, 기회주의자면서 밖에서 여기저기서 성매매하는 쓰레기 세대.
제 또래 세대 남자들중에서 젤 한심하고 싫은 놈들이,
지 마누라 육아하고, 살림하고, 직장생활하고, 시집땜에 맘고생하는 그 와중에
밴드에서, 페북에서 여자 동기들, 동창생들, 직장여자동료들 인터넷 공간에서 걸떡대면서 친한척하고 다니는 놈들이 젤 한심해요.
야!!! 페북이랑 밴드에서 답글달고 어디서 주는 년 없나 찾아 다닐 시간에
집에서 쓰레기 분류 한번 좀 해주고, 이불빨래 한번이라도 도와주고, 니 마누라 발이라도 좀 주물러주라고.
.,..
맞벌이 하는 부모님들, 당사자들, 주변인들
분업 진짜로 철저하게 잘 되고 있다고 믿으시는 분들 여기에 어떻게 분업하는지 답글에 자세하게 써보세요.
회사 회식, 직장회식... 맞벌이 아빠랑 엄마랑 참석 비율, 비참석비율.
직장관련 경조사 봉투 보내는거 말고 실제로 참석 가능한 횟수,
애들 학교 모임, 학교에 학부모 모임, 학부모봉사에 참석하는 부모. 아빠인지 엄마인지,
제사나 명절때 설거지, 집안일, 청소, 모든 관련된 노동의 분업,
엄마 아빠가 공평하게, 친할머니할아버지댁이랑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댁에 비슷한 시간을 할애하고, 비용을 할애하고 있는지.
아이들 육아에 대한 분업
집안일, 특히
요리와 반찬, 설거지, 냉장고정리,
화장실세면대, 욕조, 변기 청소,
빨래하기와 개키기, 정리해서 제 자리에 넣기
청소기, 바닥 닦기, 등의 분업.
여자들에게 불리하지 않다.
40대 후반, 50대의 남자들이 자기 부인들 등꼴 뽑아먹지 않고 아주 공평하고 철저하게 분업하고, 또 아내에게 합리적으로 대우하고 있다
라고 믿는 분들 답글 정확하게 달아 주세요.
무슨 몇명 멍청한 여자들이나 도맡아 하는것처럼 답글을 달고 그러나요.
멍청한 여자들이라서 도맡아서 하는게 아니라.
나쁜 놈들이 똘똘 뭉쳐서 다들 그렇게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여자들이 도맡게 되는 사회적인 상황을 설명했더니 없는 말 하는 사람 만드네요.
난 정말 매달 생리할때마다 여자라서 억울하고 화가 나고, 내 딸들도 생리하면서 저 모자란 xy 염색체 모지리들이랑 경쟁하면서 손해 볼거 생각하면 약 올라 죽겠네요.
내가 쓴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16.8.4 4:35 AM (74.101.xxx.62) 삭제
꼴랑이라고 폄하했다고 몰아대네요.
내가 말한건 내 또래 60년대 태어난 남자들은 하도 남자들 수가 많아서
군대에 다 가지도 않고, 눈만 나빠도 18개월 방위, 6개월 방위로 다들 빠졌어요.
현역으로 시간 다 떼우고 나오는 경우는 정말 재수없는 사람들이었을뿐이고요.
그런데
생리로 피해가 전혀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평소와 똑같은 분들은 군대면제, 군대 6개월방위 출신이랑 비슷하게 혜택받았다고 치고!
군대 3년 젤 길었을때로 생각해보고,
여자들 생리하는 기간을 15세부터 55세까지 40년이라고 봅시다.
28일주기로
일주일정도 생리전 증후군으로 쳇기 있고 힘없고, 우울한 사람들
생리로 생리대에 얽매이고, 생리통 있는 사람들은 한 일주일 죽어나죠.
4주에서 2주를 생리에 관련된 질환으로 100프로 자기의 최상의 컨디션을 누릴 수 없는 시기를
40년동안 4주에서 2주씩...
결론적으로 20년이란 세월을
그 망할 생식기때문에 자기 자신의 최상의 상태를 누리지 못하는 여자들이
임신해서 자신의 몸도, 호르몬도 제대로 조절 못하고,
제왕절개를 했나, 자연분만을 했냐에 따라 평가 당하고,
출산하고 모유수유를 했나, 분유를 먹였나. 평가 당하고...
아기 컸는데 아직도 임신했을때 체중을 다시 감량 못 했다고 스트레스 받아야 하고
아 진짜로!!!
그런 모든것에
꼴랑 3년(2년)
군대가서 산게 그렇게 억울해서 지랄들 하니...
군대 간 남동생 생각하니 안쓰럽고, 군대 간 아들들 생각하니
내가 황당하나고?
정말 여자들은 보살들인건지.
13. 위에 지 아들들 군대가는거
'16.8.6 9:40 AM
(74.101.xxx.62)
불쌍해 죽겠단 여편네들...
아들들만 불쌍하지.
대한민국 여자들이 겪은 불합리함에 대해선 걱정할 생각들 안 하죠.
정말 늘 느끼지만,
여자들은 아들을 낳으면 자기가 아들의 엄마인 입장만 생각하고,
여자로서 여자들에 대한 연민, 기본적인 배려조차 까먹고 사는거 같애요.
아들 낳으면 바로 아들낳은 부심으로 생기는 부작용인건지.
그 맘으로 아들만 애틋하고 안쓰러워서 며느리들 착취하는 그 심뽀가 생기나요?
14. 어이
'16.8.6 9:41 AM
(121.161.xxx.38)
ㄴ뇌용량은 딸리는데 지기는 싫고 메갈충 한 마디로 모든 걸 다 퉁치려는 심보.
애잔하다 멍청아.
15. 늙은여자
'16.8.6 9:41 AM
(124.51.xxx.59)
세금낼돈 없으니 징집하면 군대 가겠어요
16. 군대면제받은 여자들에 대한
'16.8.6 9:47 AM
(74.101.xxx.62)
군대 갔다온, 가야 할 남자들의 공격은
결국은 군대 징집 거부 할 용기도 없는 남자들의 화풀이에 불과하고,
을들의 다툼에 불과한 거고요.
사실... 군대가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지 못하는데 징집되엇다는 사실에 분개한다면
전국의 모든 군징집대상들이 시위라도 해야지요.
평화적으로 시위해야지요.
군대에서 장군들이 식비착복 안 하고 사병들 먹을거리 훔치지 않고, 훔치게도 안 하고 제대로 먹이겠다.
군인들 입을 옷들 훔치지 않고, 훔치게도 안 하겠다.
군대에서 이유없이 죽는 군인들 없게 하겠다. 그런 사건 일어나면 사후에 철저하게 조사하겠다.
등등을 나라가 보장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군대 안 간다.
군대 안 보내겠다
라고 나라에 따지지도 못하는 용기도 없는 부모들, 남자들이...
맨날 화풀이를 여자들에게 하지요.
지들이 가서 제대로 못 쳐먹은게 왜 여자탓이고, 지들이 군대가서 엄한 군기잡기의 희생자가 된게 왜 여자탓이냐고.
자기 권리 따지든지.
나는 남자였으면 군징집거부하고 감옥 갔다 왔을거고, 그에 대한 피해... 다 받을 자신 있어요.
17. ㅇㅇㅇ
'16.8.6 9:52 AM
(211.222.xxx.208)
여성이 군대를 가지않는게 여성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고자하는 남성의 전략이라고 생각하면
여성 군복무의무화를 주장하세요.
여성 남성 똑같이 1년씩 복무하고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만들면 되지요.
여성만의 세상을 체험해볼수도 있고 체력단련도 될톄니
힘없다고 의자하나도 못나르는 여성은 없게될지도요.
1년이면 출산률 감소 걱정할만큼 긴시간도 아니구요.
여성도 군대가자고 주장하고 밀어붙이세요.
그리고 여성에게만 육아부담 지우지말고 사회적 시스템
개선하자고 구체적으로 요구하고 행동하세요.
그저 온라인에서 남성 욕하면서 똑같이 찌질하게 굴면
모자란 메갈충소리 듣기 쉽습니다
18. 허기사
'16.8.6 9:53 AM
(124.51.xxx.59)
징집해서 여자들이 군대가면 남편들 집에서 최소 2년은
자기손으로 밥해먹겠네요. 다 장단점이 있구만요
늙은 여자나 젊은 여자나. 군대가게되면 가야죠
사드배치도 그냥하는데. 끌면 박은애도 군대서 보겠네요
근데 이렇게 징집 당해야하는 서민들끼리 치고받고 맨날이러지
정작 고위급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마누라든 아마 다빠져 나가고
서민아들과 딸 서민마누라만 군대 갈껄요. 결과적으로 돈없고
힘없는 이들만 총알받이 된다는 이야기죠. 매우 자들 끼리
치고박고
19. 국가 상대 대규모 소송
'16.8.6 9:53 AM
(74.101.xxx.62)
지금 전국민이 할 건수가 많은데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열받아요.
근데 윗님...
대상이 틀려요.
역차별.. 윗세대 여자들이 쏙 빠져나가는것 못 보겠다고요?
윗세대 여자들은 대신 님이 살 세상에서보다 더 황당한 여자에 대한 차별, 그리고 썪을놈의 시집문화를 더 겪는 차별을 당했다니까요.
그니까 님이 미워해야 할 대상은 님과 같은 처지의 을이 아니고,
님을 을로 만들고, 다른 을들도 힘들게 하는
갑인 입장의!
국가정부라고요.
20. ...
'16.8.6 10:00 AM
(1.231.xxx.229)
언젠가는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해야만 하는 시대는 오겠죠. 그런데 그 전에 사회가 여성성과 남성성을 수평으로 바라 볼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1. ...
'16.8.6 10:0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비리비리한 젊은 여자애들 군대가서 총들고 설쳐봐야 별 도움 안될거 같으니
나이 많은 아줌마들 군대 보내서 취사병으로 2년간 일하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어때요?
22. ..
'16.8.6 10:04 AM
(59.13.xxx.41)
여자 군대가는 걸로 결정되면 그냥 가는거지 뭘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세금을 매기고 공동 육아를 하고 등등 조건을 다나요?
그냥 결정되면 따르는거.. 그게 군대입니다.
군대 가서도 불합리한거 투성일텐데 소송거시게요?
23. 취사병
'16.8.6 10:12 AM
(124.51.xxx.59)
안합니다 총연습 할거에요. 나이많은 아줌마 취사병 이라니
군대서 불러놓고 나이 많으니 취사병이라니
군대서 남자가 나이 많아도 취사병 인가요? 그러면 나이많은 사람이 취사병하면
남녀가 같이 나이 많으니 취사병 같이하죠뭐. 남녀평등
24. ㅋㅋㅋㅋ
'16.8.6 10:16 AM
(114.203.xxx.180)
-
삭제된댓글
별 황당한 소릴 다 듣네요.
남녀 서로 성차별 당하는 상황 많아요.
제발 되지도 않는 워마드 논리 퍼와서 82를 전부 바보 만들지 마요.
그리고 워마드 당신들 82 좀 가만 내버려둬요.
25. ㅋㅋㅋㅋ
'16.8.6 10:17 AM
(114.203.xxx.180)
별 황당한 소릴 다 듣네요.
제발 되지도 않는 워마드 논리 퍼와서 82를 전부 바보 만들지 마요.
그리고 워마드 당신들 82 좀 가만 내버려둬요.
26. ...
'16.8.6 10:1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나이가 많아서 취사병이 아니라 일종의 전문보직(?)인거죠.
의대생들이 의무병으로 가는거와 비슷함.
27. ㅇㅇ
'16.8.6 10:19 AM
(211.36.xxx.84)
윗분은 북한에서 오셨어요? 조선족이에요? 왜 국가의 군대문제를 얘기못하게해요? 82에선 군대얘기 하면 안되요?
28. ㅋㅋ
'16.8.6 10:22 AM
(114.203.xxx.180)
누가 군대 얘기 하지 말래여?
왜여 이제 일베냐 소리 안먹히니 이제 북한에 조선족 드립이에요?
그렇게 평등 찾고 싶으면 국가가 그런거라 군대 못가는거지 우리가 안가고 싶어 못가는거 아니야 아몰랑 하지 말고 군대 가라고요.
되도 않는 워마드 논리 퍼오지 말라니 기분 나빠요?
82내버려 두라니까요.
29. ㅋㅋ
'16.8.6 10:23 AM
(114.203.xxx.180)
아 맞다 워마드는 평등 추구하는게 아니지 쏘리요.
쨌든 뭘하던 82에 발 디밀지 말라고요.
30. ㅇㅇ
'16.8.6 10:30 AM
(211.36.xxx.84)
아몰랑 너네가 무슨 소리해도 내가 억울하니까 여자도 군대나 가라고 빼애애액, 군대라는 건 하라면 하는거지 문제점을 얘기하면 안되는 거야 빼애애액하는 남자분들이 계셔서 방산비리 안없어지고 군대내 인권유린이 없어지지 않는 군요 잘 알았습니다.
과연 평소 자기만 억울하게 당해서 너무 분하니까 같은 남자들도 군대 못가면 못가는 대로 비하하고, 안가면 안가는대로 열폭하는 남자들 답네요. 만만한게 여자죠? 국가에 대해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요.
31. oo
'16.8.6 10:30 AM
(82.196.xxx.179)
-
삭제된댓글
1년이 멈니까? 예전에 방송에 나왔던 어린 여자애 말처럼 3년은 가야죠. 여자만 폐쇄된 공간에 놔두면 그들안에서 폭력과 왕따 그런 건 없을까요? 여중, 여고에도 많듯이 매우 많을 걸요. 원글같은 메갈충이나, 아까 어떤 글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총쏴죽인다는 사람, 그리고 또라이들 만나서 잘못하다가 총맞아 죽을 바에는 안갈래요. 근데 남자도 나이 많으면 군대 안가는데, 저도 나이 많아서 군대 안가네요. 심각한 역차별이라고 소송 할테면 해보세요.
32. ㅋㅋ
'16.8.6 10:41 AM
(114.203.xxx.180)
참나 메갈이나 워마드 논리에 공감 안하면 다 남자입니까.
아 맞다. 메갈 워마드 아니면 남자. 혹은 일베.
것도 아니면 명예남자 운운하죠.
여기도 공감못하겠다고 하니 아들 가진 엄마라 그렇다는둥.
애초부터 비논리에 논리로 대응해봤자 씨가 안먹히긴하죠.
그러니 워마드는 워마드끼리 행쇼하세요.
서로 말 안통하는데 짜증나게 82에 오지말고.
33. ...
'16.8.6 10:48 AM
(114.201.xxx.141)
나 86학번. 우리세대 4년제 대학 진학률 여자는 남자의 십분에일. 지금은 여자가 더 많이 진학하지요? 여자들이 갑자기 두뇌가 좋아져서 이렇게 된걸까요?
우리 국민학교 다닐때 반장은 여자가 될 수 없는 규칙을 가진 학교가 많았습니다. 집에 오면 어린 여동생이 오빠들 밥상 차리고 설거지, 오빠들 커다란 신발 빨기 예사롭게 했지요.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는 고사성어를 충실히 수행한 친구들 엄청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어려부터 공부랑 거리가 먼 일상사를 강요당했지요. 이러니 재수하는 건 꿈도 못꾸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정말 운이 좋아 남녀 똑같이 대우 받고 큰 사람 없다고 말 못합니다. 하지만 이조시대때도 신사임당 아버지 같은 분이 계신 걸 보편화로 볼 수 없듯이 남자에 비해 진학률이 십분에 일이였던 진학률을 가지고 여성이 편한 세월 살았구나라고 결코 말 못하겠습니다.
그런 차별 받은 윗세대가 자신들보다는 좀 더 나은 세대를 만들고자 위로 치받고 아래로 가르치며 지금 이십대들을 키웠습니다.
저는 해군 23개월 병장 제대한 아들도 있고, 아들 군대 갔을때 교환학생을 떠난 딸도 있습니다. 아들은 인생의 황금기를갖혀서 지낸 것이 짠하고
딸은 앞으로 육아와 맞벌이를 감내하며 살 걸 생각하면 또 짠 합니다.
그것보다 더 짠한건 오빠들 남동생들에게 눌려 못배우고 열세적인 상황에 몰려 억세게 산 우리 세대가 더 짠합니다.
어차피 현대전은 오고가는 미사일 속에 적군 얼굴도 볼틈 없이 끝나는 전쟁일겁니다
많은 군사의 수가 중요한게 아니게 됩니다.
즉 님들이 여기서 여자를 군대로 못보내 안달인 건 정말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구식을 고집하다 나랑 망치고 자신의 나라 여성들을 남의나라 남자들 정액받이로 여러번 보낸전력이 있는게 우리나라 남자들이 이끈 역사입니다.
이젠 여자가 군대 안간 걸 무슨 큰 특권을 하사해서 그랬던것처럼 말하네요. 정말 밥맛 입니다.
만일 내 아들이 이런 볍진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걔 낳았을때 먹었던 미역국을 다시 게워내고 싶을 거 같습니다. 다행히 우리 아들은 그런 볍진은 아닙니다.
아들을 낳았다고 자기가 남자가 된듯한 착각에 빠진 여자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정신 차리십시오!
34. kkk
'16.8.6 11:06 AM
(180.70.xxx.79)
원글의 입이 하도 거칠어서 놀랍네요. 뭐가 그리 화나시는지.원!
35. 78
'16.8.6 11:10 AM
(122.36.xxx.165)
제 바로 위에 댓글 다신 86학번 어머님.
구구절절 다 동감합니다. 80년대 후반에 태어나서 나름대로 아들딸 차별 않고 키워주신 부모님 덕택에 많은 가르침 속에서 자랐지만 아직도 밑바닥에서 은연 중에라도 느껴지는 차별. 있습니다.
여자들이 군대 안가겠다고 버틴 것도 아닌데. 가라고 하면 가야죠. 나도 이나라 국민인데요. 그렇지만 언제 한번 이 나라가 남자와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우한 적 있나요. 6,70년대에 공장에서 일하면서 오빠 남동생 뒷바라지 해 집안 먹여살린 어머니들은 생각 안나시나요? 위안부 문제는 또 어떻고요. 정부에서조차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여러가지 여성 관련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메갈리아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한편으론 요즘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동안 곪았던 것들이 터지고 있는 현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시길.
36. 원글 동의합니다.
'16.8.6 11:31 AM
(218.237.xxx.131)
글 잘쓰시네요.
이렇게 풀어놔줘도 지얘기만 하는 남자들은
책을 너무 안읽어서 그런거죠?
맨날 야동에 게임에 전두엽이 마비돼서.
37. ㅇㅇ
'16.8.6 11:54 AM
(39.7.xxx.149)
아전인수도 ㅎㅎ
그냥 결혼도 말고 자식도 낳지말고
이 세상에서 대한민국을 지워버려요
윗님 야동은 메갈이 할 말 아닌 거 같은데
Slr에 여시 탑씨 만들어서 온갖 야동 공유했던 걸로
결국 slr 결국 박살났고
제 주위에도 slr난민 많은데 ㅎㅎ
여자는 군대 못 간다면서 학사장교나 간호장교는 어찌 가나 몰라요
38. ㅇㅇ
'16.8.6 12:03 PM
(211.36.xxx.84)
여자가 학사장교나 간호장교 가는게 싫으면 국가에다가 학사장교 간호장교 뽑지말라고 해요. 여자는 장교로만 뽑는 쪽에다 뭐라고 해야지 왜 여자들한테 그래요? 나라에 대고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왜 가냐니? 여튼 자기들보다 힘센쪽에는 깨깽하면서 여자들한테만 난리야.
39. ㅇㅇ
'16.8.6 12:09 PM
(39.7.xxx.149)
그니까 나라에서 뽑더라도 어떻게 가냐고요?
인원 늘려달라는 소릴 왜 하냐고요???
40. ...
'16.8.6 12:15 PM
(114.201.xxx.141)
가끔 희잡 쓴 아랍여성이 온몸에 폭탄 두르고 자살 테러에 나서는 장면이 뉴스를 타곤 합니다.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 여자들은 왜 외국을 향해 폭탄을 휘감은채 뛰어들까? 입니다. 여자는 사람 취급도 안하는 그 시스템의 보존을 위해 왜? 라고 생각 합니다.
이 의문은 어린 소년병이 거의 총알받이로 전선에 설때도 똑같이 듭니다.
어리석구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태가득한 세상을 유지시키는데 피지배자와 약자가 기꺼이 목숨을 바친다는 점이 참으로 우습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정신대, 위안부, 환향녀, 공녀는 우리나라 남자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지를 잘 알려주는 역사적 실례입니다.
그리고도 정신을 못차려 최근까지도 남녀차별은 이뤄지고 있지요. 이런 일들은 일본의 치부가 아니라 한국남자들의 치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들 느끼나요?
서구의 강력범죄는 남자가 남자에게 행하는 게 칠십프로입니다. 한국은 남자가 여자에게 행하는게 칠십프로. 즉 한국 남자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으며 자신들의 무능의 화풀이를 여자들에게 해대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 여자들은 약자인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친모, 의붓모 할것 없이 자식들에게 잔인하게 하여 죽거나 다치는 이야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로 떠오릅니다.
한국은 그렇잖아도 병들어 있습니다. 그런데다 여성도 군대 가라구요? 왜요? 무얼 위해서?
41. 그렇군요...
'16.8.6 1:49 PM
(159.203.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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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글이 뭔가 문제를 제기한거 같긴한데 거기에 대한 해결도 생각을 해봤는지...
혹시 아직 안해봤다면 한 번 생각해보고 의견을 올려주면 좋을거 같네요.
42. ..
'16.8.6 2:01 PM
(125.185.xxx.225)
현 군문제, 성불평등 문제의 해결책이 어떻게 여자를 군대에 보내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군대에 강제 징집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아가 남녀불문 모든 국민이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이 나라는 정말로 병영사회가 맞네요.
43. 전문 보직은
'16.8.6 2:22 PM
(124.51.xxx.59)
무슨 전문보직 자기가 나이많은 여잔취사병으로 어떠냐고 쓰고선
그러면 나이많은 여자는 집에서 밥만 하던 여자들 이란 뜻인가요?
44. 그리고
'16.8.6 2:29 PM
(124.51.xxx.59)
군대는 이십대말고 최소 35세 이상되면 가는걸로.
남자들도 그나이 청춘 아깝고 위에 여자들 처럼 역차별당하기 싫어서
늙은 여자 군대가야 간다고 하니 군대도 나이 상향해서 35살 이상이 돼야
가는걸로 하면. 남자들 청춘 안아까워. 여자도. 늙은 여자 안가니 마니
할거없잖아요. 나이 상향 시키고 남녀평등 남녀가 다 군대갑시다.
여자도 총 쓸줄 알아야 합니다
45. ...
'16.8.6 2:3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밥만해야 요리를 잘하나요?
젊은애들보다 당연히 요리 실력 좋죠.
저 전업주부 아니고 비혼이지만 나이 드니까 젊었을때보다 요리실력이 일취월장 좋아졌구만.
젊어서는 요리 전혀 못했음.
총들고 설치면서 민폐끼치느니 요리하는게 더 맞죠. (제 얘깁니다)
본인이야말로 전업주부를 밥떼기 취급하고 싶은거 아니에요? 밥하는게 하찮은 일인가보죠?
실제로 요즘 군대식당에 돈 받고 취업한 조리하는 아줌마들 많답니다.
46. 근데왜
'16.8.6 2:51 PM
(124.51.xxx.59)
나이많은 여자는 무조건 취사병이어야 하는거요?
요리실력이 는건 당신 개인적인 문제지. 총쏘는것이 적성에 맞는
나이많은 여자도 있습니다 남자는 적성에 맞춰서 전문보직가면서나이많은 여자는
무조건 취사병가라고 하는게 역차별입니다
당신이나 취사병으로가라구요 남의적성 상관하지말고. 요리실력
뽐내시니. 취사병 당첨이네요
47. ...
'16.8.6 3:18 PM
(119.64.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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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 총쏘고 사람 죽이는게 적성에 맞는 사람들은 이미 젊은시절에 자원입대해서 군대 갔다왔거나
군인으로 복무하고 있겠지. 뭘 새삼스레 군복무.
48. ㄴㄴㄴㄴㄴ
'16.8.6 4:34 PM
(211.217.xxx.110)
남자만 군대 갈 때 여자들은 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요?
방관충이네요?
49. 2222
'16.8.6 6:24 PM
(223.33.xxx.68)
남자만 군대갈 때 왜 남자들은 정부에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죠?
왜 정부에는 말도 못하고 여자들한테 왜 너네는 국방의 의무 안지냐!!!고 난린가요?
방관충인가여? 비겁충인가여?
50. 늙어 가면서
'16.8.6 8:10 PM
(124.51.xxx.59)
요리잘하시는분 먼저 취사병으로 군 다녀오세요
전 징집하면 그때 다녀오도록하죠. 꼭 취사병으로 다녀오시고
인증하세요 전 총연습좀 하고 올게요
51. 본인도 늙어서
'16.8.6 8:37 PM
(124.51.xxx.59)
요리솜씨 늘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참 이중적이네요. 본인도 자꾸해보니 나이들어서
요리솜씨 늘었다고 하셔놓곤. 다른사람은. 젊었을때 못하면
계속 연습해도 못하는가 보네요.
52. 남자들은 병신들 맞아요
'16.8.7 12:03 AM
(74.101.xxx.62)
지들을 때리는 존재가 누군지,
지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누구인지 그 권력구조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자기들의 화풀이 대상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지들보다 체력 약하고,
여러세대동안 지들이 불합리하게 짓눌렀던 약한 여자들에게만 화풀이를 하지요.
병신같은 것들.
미국이 지랄하면 미국한테 왜 돈 다 쳐먹으면서 지랄하냐고 한마디도 못하는 병신같은 새누리당정치인들, 국민들만 갈구죠.
암튼... 우리나라 남자들은 강자에겐 찍소리도 못하고, 약자만 눌러대는 쓰레기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