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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아내의 글

조회수 : 6,974
작성일 : 2016-08-06 07:20:05
http://story369.com/m/Article/ArticleView.php?UID=10201169&ref#_adtep

우리나라 노동 환경.
IP : 211.36.xxx.1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6.8.6 7:24 AM (1.239.xxx.146)

    전화요금 지원도 안해주나요? 읽다보니 눈물나네요.우리집도 택배 많이 오는데 말이라도 띠뜻하게 고맙다고 해야겠네요.ㅜ

  • 2. 내비도
    '16.8.6 7:33 AM (58.143.xxx.6)

    점점 6,70년대로 돌아 가는 것 같아요.
    이 일도 없어 못하는 사람 많아요.
    힘내세요들. 그리고 국민이 바껴야해요.

  • 3. ...
    '16.8.6 7:37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안전번호 전화를 기사들이 부담한다니 진짜 이나라 기업들 행태는 놀라울 정도네요.

  • 4. 결국
    '16.8.6 7:39 AM (223.62.xxx.63)

    을끼리의 싸움.... 택배회사의 폭리를 고스란히 택배기사가 몸으로 때우는 실정인거죠.그리고 서비스에 있어선 회사빼고 고객과 택배기사가 직접 싸워야하는 형편...

  • 5. 대기업들의 폭력이죠
    '16.8.6 7:53 AM (74.101.xxx.62)

    결국님 말씀대로
    을끼리의 싸움.

    정말 택배 기사들 너무 고생하는 노동환경...
    인권침해수준인데도 누구도 고치려고 하지 않지요.

  • 6. 제동생이1년하고
    '16.8.6 7:55 AM (175.120.xxx.230)

    그만두었어요 무거운거잘못들어서
    허리를삐끗했는데 치료받으며 반복되는일하니
    낫질않고 악화만되어서...
    그리고 쓴글내용과똑같았던것같았어요
    동생때문에 우리집오시는택배기사님께
    여름엔 무조건 시원한작은생수한병과사탕몆개드려요
    별샹각없이 받고 보냈던 택배를
    남동생때문에 사정을알고보니
    직업이라고하지만
    너무짠하더라고요
    겨울날 따뜻한음료와귤몇개만드려도
    얼마나들 좋아하시는지...
    그분들덕분에 내가원하는것을 하루만에도받는
    고마운직업이긴하지만
    제발 현실적인 택배비를 책정해주고
    인원을 늘리기를 바래봅니다

  • 7. 진짜
    '16.8.6 8:01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생수나 쌀같은 무거운 물건은 탁배비 세배로 더 줘야해요
    무인택배함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8. ,,,
    '16.8.6 8:04 AM (116.126.xxx.4)

    전 그래서 택배오면 전화마시고 그냥 경비실 보관해달라 미리 이야기했어요. 몇년째 경비실 보관했다는 문자보고 저녘에 경비실로 찾으러 가는게 일상

  • 9. ,,,
    '16.8.6 8:06 AM (116.126.xxx.4)

    그보다 그 옆 기사보니 우습네요 http://story369.com/m/Article/ArticleView.php?UID=10201119

  • 10. ..
    '16.8.6 8:26 AM (180.230.xxx.34)

    아침부터 마음이 찡해오네요
    저도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이지만 생수배달 시킬때
    젤 미안했어요
    첨엔 집까지 안올라오고 땍배함에 넣어 둬서 엄청 뭐라했는데 그것도 참 힘들겠다 싶어 많이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정수기 들여놨네요 ㅎ
    앞으로 택배 늦거나 해도 뭐라하지 말아야겠어요

  • 11. ...ㅈ
    '16.8.6 8:56 AM (120.136.xxx.192)

    제가 그래서 너무 날안좋을때는 택배도 자제하고
    생수, 쌀같은거는 택배안시켜요

  • 12. 정말 맘에 안드는 건
    '16.8.6 8:58 AM (175.223.xxx.115)

    생수 택배 배달에요.
    어찌 그 무거운 물을 들어다 주는데 인건비가 고작 그것밖에 안된단 말인가요?
    기계도 아니고..
    생수 배달은 제외해야해요.

    점심도 못먹는단 말.. 가슴아프네요.
    이 찜통 여름에 ...

  • 13. ㄸㅈ
    '16.8.6 9:04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쌀하고 생수 배달하라고
    현수막 크게 붙여놓고(고용창출)
    구루마에 엘베타고 오는데
    무슨 막노동이라고
    아주머니도 하시던데요

    지역카페 어느 택배하시는분 부인이
    남편 월급 썼는데 정말 많던데요
    단 엘베 없는 지역은 힘들긴하겠어요

    택배보다
    도로공사 하시는분들이 진짜 힘들어 보이더군요
    차들이 쌩쌩달리니 위험해 보이기도 하구요

  • 14. 인생
    '16.8.6 9:10 AM (110.11.xxx.48)

    세상에 힘안드는일이 어디있겠나요
    다 자기분야에서 나름 힘들게 살지요
    그러니 우리 서로서로 역지사지.. 위로하며 격려하며 살자구요^^

  • 15. 퓨쳐
    '16.8.6 9:46 AM (114.201.xxx.141)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그나마 있는 일자리도 드론이 들어오면 빠르게 없어질 겁니다.

  • 16.
    '16.8.6 10:26 AM (118.34.xxx.205)

    전 경비아저씨가 갑질하는게 진짜 황당해요.
    경비실갈때 보니
    택배아저씨를 막 애 혼내듯 혼내더라고요.
    이유도 별거없어요. 그냥 택배 맡기는거 였는데 ㅠㅠ

  • 17. 경비아저씨는 요
    '16.8.6 11:48 AM (1.253.xxx.204)

    그분들도 택배 맡겼는 데 안찾아간데다 생물 택배 반품 건이다 크리가 먹으면 입장이 난처해지기 때문이에요.
    전에 이야기 하다 말게된 건데 일부러 택배 반품 시킬려고 전화 안받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맡기는 사람들이 다 전화해서 경비실에 좀 맡겨달라는 확인 전화 받고 받아줘요. 솔직히 경비실이 택배 받아주는 곳은 아니잖습니까.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거지. 게다가 도난 사고도 있어서 택배 받아주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워낙 많이 들이닥치니 어쩔수 없이 받아주는 거지.

  • 18. 정말
    '16.8.6 2:31 PM (175.126.xxx.29)

    저 부인께서 상황도 적절하게 잘 묘사하시고
    글을 차분하게 잘 적으셨네요...

    이젠 택배기사가 어느정도 열악한지...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사실...저거뿐만 아니라,,
    전 정수기일(필터갈고.청소)해봤는데
    거기도 뭐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적정시간 일하면
    어느정도는 살수있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네요
    의사.교수만 잘살수있는 나라가 아니라

    전기수리공, 청소부..등 일한만큼
    살수는 있는 나라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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