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에서

[전도연]

전도연씨 약간 입이벌어진 표정이 많지 않나요?^^
좀 ...약간 거슬리는듯 해서요
나만 그렇게 느끼나^^

[...]

네....

[..]

바보같아요. 이전까지 좋아했는데 변호사는 무리입니닺

[닉네임]

변호사무리김단이 차라리ㆍㅋ

[...]

전도연 좋아하지만, 음..........
나 공허한 구석이 있어, 채워줘(?), 아 그렇다고 나 바보는 아니고 지적이야, 이 느낌들을 복합적으로 주려고 입 살짝 벌리고 눈 살짝 아래로 보고 눈썹 위로 뜨는 얼굴표정. 다 보이는데, 거슬리고 진부합니다.

[저도]

전도연 씨에게 변호사 역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을 할 때 왜 허공을 바라보면서 독백하듯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춘기 소녀가 자기 입장 설명하는 느낌..

[전도연 나오는 드라마든 영화든 처음 보는데]

전 정말 전도연이 연기 잘한다고 하는거 절대 이해가 안가요. 굳이 예쁜 배우를 선호하진 않는데 외모적으로도 뭔가 한참 모자라 보이고 저 캐릭터의 여변호사들이 갖고 있을 강단이라든가 강한 주관같은 이미지도 전혀 안보이고 더군다나 지적인 이미지와는 완전 먼데....우리가 티비에서 자주 보는 우리나라 여자 변호사들 떠올려보니 지적인 분위기 있는 변호사는 별로 없어요. 그냥 좀 야무져 보일뿐.

[긴 머리 전도연]

이젠 그 머리가 어울리지않더군요.

살을 너무 빼서 그런가 얼굴형이 요즘 남자들도 그렇게 옆 턱뼈가 불거진 분들 없던데

눈도 잠을 못자서 그런게 너무 초췌해보이더군요.

며칠전 82에서 전도연 외모 찬양글에 코웃음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