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없는 집이 더 많겠죠?

더워서 뻘글. 조회수 : 7,253
작성일 : 2016-08-06 00:54:04
요즘같이 더워서 에어컨이 필수같은 요즘에도
에어컨 있는 집보다 에어컨 없는 집이 훨씬 더 많겠죠?
에어컨 있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25%가 넘을까요?


IP : 112.161.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6 12:57 AM (223.33.xxx.84)

    요즘은 없는 집이 있는집보다 더 적을것 같은데..

  • 2.
    '16.8.6 1:03 AM (175.123.xxx.93)

    지방 복도식 오래된 20평대 아파트에요. 단지에 실외기 없는집 하나도 없어요.

  • 3. 복도식은
    '16.8.6 1:08 AM (121.145.xxx.107)

    맞바람 치기가 어려워 대부분 있던데 바로 옆에 계단식 아파트는 오히려 적네요.
    제가 두군데 다 살아보는데 복도식인 지금 집이 창문을 맘대로 열지 못해 계단식에 비해 더워요.
    계단식 살 땐 완전 시원해서 선풍기도 안틀었거든요.

  • 4. 2in1 인데
    '16.8.6 1:09 A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이사 오면서 설치를 안 했어요
    그냥 짐이네요
    집이 크게 안 더워서.. 아까워요

  • 5. ㅇㅇㅇ
    '16.8.6 1:09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울단지는 실외기가 안나와 있어서 모르지만
    낮에 거실문 닫은집 세어보니까 3분의 1만 닫았더라구요 게다가 남서향 인데도요
    진짜 있어도 안키나바요

  • 6. ㅇㅇ
    '16.8.6 1:15 AM (182.224.xxx.179)

    전세라 설치비 계속 드는게 싫어 안했는데 내년엔 사야할것같아요 넘더워서요

  • 7. 당연히
    '16.8.6 1:16 AM (39.7.xxx.74)

    없는집이 더 많죠.
    쪽방 판잣집 셋방....

  • 8. 그게
    '16.8.6 1:16 AM (121.145.xxx.107)

    한두번 에어컨 바람 맛 들이기 시작하면 선풍기로는 성이 안차서 계속 틀게 되요,
    그런데 저는 찬바람 싫어해서 있어도 잘 안틀다 보니 견디게 되고 또 견딜만하게 집도 시원하고 그러니..
    산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세요.
    정말 시원해요.
    도심 더위는 도심 시멘 지열이 더해져서 심해요.
    저두 같은 도시 시내 나같면 헉헉 하는데 우리 동네 하면 완전 다른 세상 같네요.

  • 9. 보급률
    '16.8.6 1:56 AM (110.70.xxx.38)

    2013년 기준 우리나라 에어컨 보급률은 78% 였고요. 지금은 80% 대로 추산해요. 10가구 중 8가구에 에어컨이 있다는 말이죠. 참고로 2000년도 보급률이 29% 였고 1960년대 초반에도 12% 였어요.
    미국도 현재 80% 대이고 중국은 대도시 기준 이미 100%가 넘었어요. 통계상으로는.

  • 10. 시골
    '16.8.6 2:42 AM (121.145.xxx.107)

    분들은 창문 닫고 이불 덮고 주무신대요
    도시만 이렇게 시멘 지열 차량열기 에어컨 열기 공장 열기로 찜통인거죠.

  • 11.
    '16.8.6 4:22 AM (125.129.xxx.214)

    시골은 진짜 낮에 해 날 때 더워도 열대야는 없죠.
    에어컨 없는 집보다는 있는 집이 많을텐데 저희 부모님들처럼 있어도 안 트는 집도 많을 것 같기는 합니다.

  • 12. 지구 온나화ㅜ
    '16.8.6 7:48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수십년 도시에 심어진 가로수 매년 건드리는데 자르지 말고 냅둬야하고 오히려 빌라단지든 주택단지든 아파트단지던 빌딩단디던 여기저기 나무를 더심어서 숲화해서
    더위를 낯춰야하고 산은 등산로 빼곤 숲가꾸기등 해서 나무. 를 자르면 안돼요. 나무를 도시든 어디든 많이많이 심어야해요. 온도시가 점점 화로불 같아요.

  • 13. 지구 온난화ㅜ
    '16.8.6 7:48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수십년 도시에 심어진 가로수 매년 건드리는데 자르지 말고 냅둬야하고 오히려 빌라단지든 주택단지든 아파트단지던 빌딩단디던 여기저기 나무를 더심어서 숲화해서
    더위를 낯춰야하고 산은 등산로 빼곤 숲가꾸기등 해서 나무. 를 자르면 안돼요. 나무를 도시든 어디든 많이많이 심어야해요

  • 14. 지구 온난화ㅜ
    '16.8.6 7:49 AM (203.226.xxx.109) - 삭제된댓글

    수십년 도시에 심어진 가로수 매년 건드리는데 자르지 말고 냅둬야하고 오히려 빌라단지든 주택단지든 아파트단지든 빌딩단지든 여기저기 나무를 더심어서 숲화해서
    더위를 낯춰야하고 산은 등산로 빼곤 숲가꾸기등 해서 나무. 를 자르면 안돼요. 나무를 도시든 어디든 많이많이 심어야해요

  • 15.
    '16.8.6 11:16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친정,시가 모두 시골이고 혼자 사시는데도 에어컨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555 고등학생 자녀 있으면 가족 나들이 어렵지요? 2 /// 2016/09/15 1,098
596554 수시원서사진 5 ㄹㄹ 2016/09/15 1,823
596553 70대 노인 분들 군것질 거리 뭐가 좋을까요. 17 . 2016/09/15 4,743
596552 그네 타는 외국인에게 그네 타는 법을 알려줄 때.. 3 .... 2016/09/15 584
596551 폭탄 갤럭시 노트7 3 ... 2016/09/15 2,010
596550 내일 혼자 조조영화 보려는데 추천이요! 11 영화 2016/09/15 2,028
596549 콩자반을 부드럽게 하고싶어요 8 반찬 2016/09/15 1,304
596548 닭고기 라면을 끓이려다가.. 4 우연한 맛.. 2016/09/15 1,340
596547 안내견은 시각장애인만 함께하는거 아닌가요? 11 궁금 2016/09/15 1,987
596546 요즘 어떤 세탁기가 좋은가요? 3 세탁 2016/09/15 1,236
596545 태국 쿤나망고요 1 맛잇다 2016/09/15 1,023
596544 거북선호텔 근처 식당추천해주세요 7 통영왔어요 2016/09/15 590
596543 직업 똑같은 남편은 자기가 먹여살린단말 안하나요? 12 ㅇㅇ 2016/09/15 3,724
596542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VS 이혜순 7 .... 2016/09/15 3,775
596541 인간관계 끝이 보이네요... 11 부질없다 2016/09/15 7,841
596540 음식이 너무 많아서 막 화가나요 37 제사가 뭔지.. 2016/09/15 18,197
596539 지진 재난 영화 보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9/15 977
596538 속초 물회, 황태구이 맛집 좀 알려주세요 2 맛집 2016/09/15 1,698
596537 고산자 대동여지도 보신분 괜찮나요? 10 볼만한영화 2016/09/15 2,460
596536 치료 도중에 병원 바꿔도 괜찮나요? 7 ... 2016/09/15 886
596535 명절날은 가족끼리.. 1 물랭이 .. 2016/09/15 964
596534 꿈해몽해주실분.황당한꿈 1 @@ 2016/09/15 772
596533 와이프가 남편 바가지 긁는다는 건 뭔가요? 5 바가지 2016/09/15 2,569
596532 저 지금 진짜 웃겼네요. 꿈 속에서까지 현실고민이 이어진ㅋㅋㅋ 3 히히 2016/09/15 990
596531 노래좀 찾아주세요~ 3 플리즈 2016/09/15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