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여름은 정말 미치게 덥네요ㅠ_ㅠ 참을성이 점점 없어지려해요
1. 동남아 사람들
'16.8.5 11:09 PM (175.116.xxx.52)아프리카 사람들 미안합니다
이렇게 더우면 열심히 살고픈 의지가 아예 없을거같아요
숨쉬기도 힘듭니다2. 서울
'16.8.5 11:15 PM (49.175.xxx.96)서울은 에어컨없이 사는게 불가능한것같아요
3. 음
'16.8.5 11:15 PM (59.9.xxx.72)환경부에서 우리나라 날씨어 대해 연구해서
계절을 다시 구분해야 겠어요.
여름에 36도 까지 기온이 오른다면 국민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있게 만들어 줘야지요.
에어컨은 필수로 ,전기요금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게요.
겨울은 어떠려나 모르겠네요.4. 전기요금
'16.8.5 11:16 PM (182.209.xxx.107)누진세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5. ...
'16.8.5 11:19 PM (1.239.xxx.41)집에서 누진세 무서워 에어컨 아껴가서 틀다가 시내 나가 가게들 문 활짝 열어놓고 에어컨 펑펑 틀어대고 있는 것 보면 짜증 나더라구요.
6. ..
'16.8.5 11:20 PM (180.224.xxx.155)오늘 에어컨 안 켜면 못 지낼 더위예요
울 동네는 아직도 35도구요
자정인데....이젠 지긋지긋하네요7. ㅜ
'16.8.5 11:24 PM (220.83.xxx.250)지금 열대야 ...
아 진짜 못살겠네요
에어컨이 없어요 ㅠㅠ8. 서울
'16.8.5 11:27 PM (1.227.xxx.202)작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낮에 나갔다가 와..
땅의 열기에 숨이 턱 막히고
팔,종아리 익는 느낌 ㅎㅎ9. 죽갔음
'16.8.5 11:52 PM (121.168.xxx.60)진짜 이번 여름 미치게 덥네요 집안온도가 35도네요ㅜㅜ불가마같아요ㅜㅜ
10. ...
'16.8.6 12:26 A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저 집에서 일하는데 집에 에어컨 없어요
어제부터 잠정 휴업이에요ㅠ11. 대구
'16.8.6 12:27 AM (223.62.xxx.110)오늘 열대야인가요?
12. d...
'16.8.6 12:27 AM (114.204.xxx.212)작년부턴 전기료 신경안쓰고 틀어요 길어야 한달 인데
몇만원 땜에 짜증내느니 ...다른걸 덜 쓰니 싶어서요13. 여우누이
'16.8.6 12:32 AM (175.121.xxx.158)15년된 에어컨 고장나서 하루반나절동안 더워 죽는줄..
오후에 설치하고나니 너무 좋네요14. ㅡㅡ
'16.8.6 12:32 AM (211.206.xxx.189)12년도인가 그때 덥고 이번년도도 그때처럼 최곤거 같아요. 아ㅡ정말 집에 가만 있는데도 땀이 줄줄...집이 33도에요ㅜㅜ 진짜 에어컨없음 안되는 날씨에요!
15. 부산
'16.8.6 12:36 AM (121.145.xxx.107)선풍기도 안틀고 있어요.
낮에도 시원하던데..
다른 동네분들 그렇게나 덥나요?16. 작년
'16.8.6 12:37 AM (220.118.xxx.190)이 정도는 아니였어요
기억하는데17. 요며칠
'16.8.6 1:21 AM (39.7.xxx.74)서울쪽 덥다고 게시판이 더위 이야기로 난리네요.
호들갑...
그런거 보면
광주 대구 이쪽 사람들은 참 무던해.
제일 더운곳이 광주 대구던데....18. ..
'16.8.6 2:44 AM (211.219.xxx.148)매년 더웠어요. 기억이 안나서 그렇지
19. 저는
'16.8.6 3:46 AM (1.240.xxx.224)1994년, 2012년, 그리고 올해 순으로 더운듯해요.
올해는 최고기온 보다는
일찍 시작된 더위와 습도로 몸이 지쳐서 더 그런듯.20. 고향이
'16.8.6 8:42 AM (116.39.xxx.205)서울이고 경남에 10년째 살고 있는데, 올해는 2012년도에 비하면 별로 안더워요. 밤에 열대야도 별로 없구요. 여름마다 열대야로 고생했었거든요..
올 여름은 중부지방이 더 더운가 봐요.21. 덥기야 하지만
'16.8.6 9:03 AM (118.221.xxx.101)전 작년은 정말 안 더웠던 여름으로 기억하고요.
여름이니 덥다 싶은 날이 없지는 않았겠지만요.
올해도 요 며칠 빼고는 그다지 덥지는 않은 것 같아요.
위에 2012년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연도는 정확히 몰라도 몇 년 전 너무 더웠던 해가 있기는 했어요.
샤워하고 나오면서 옷입으면 땀이 흐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어떻게 하루를 또 견뎌내나 그랬었거든요.
며칠 더위가 오긴 했지만 전 그냥 견딜만한 더위네요.
밤에도 자다가 더워서 몇번씩 깨곤 했는데 올해는 그런 게 없어요.'22. ㅡㅡ
'16.8.6 9:36 AM (223.62.xxx.66)어제 밤 열시에 번화가를 걷는데 건식 사우나 속을 돌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선지 금요일인데도 사람이 거의 안 보이더군요.
23. ...
'16.8.6 9:46 AM (61.74.xxx.251)지역에 따라 다르겠죠 서울, 수도권은 작년, 재작년에 비해 올해가 월등하게 더운 것 맞아요.
1994년과 비교하는 기사도 있던데요.24. 울산
'16.8.6 11:23 AM (39.7.xxx.89)울산 시원해요
낮에 공원에 나가 그늘에 있으니 세상시원한 바람이 부네요25. 홍콩에
'16.8.6 11:24 AM (223.62.xxx.79)산다 생각하세요
26. 홍콩 보다 더움
'16.8.6 2:14 PM (39.118.xxx.128) - 삭제된댓글네이버 검색해보니, 홍콩 지금 28도 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