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팀파니를 전공하겠다는데 계속 그 부모가ㅈ말려요
조카는 여잔데 몸이 아주 작거든요
18살인데 150센치 좀 넘는데ㅈ그 큰 팀파니를 하겠다해서요
음악을 꾸준히 해 온 아인데ㅈ갑자기 팀파니로 하겠다해서
부모가 걱정이 많네요
팀파니는 덩치가 큰 남자들이 시원하게 힘있게 치던데
이렇게 작고 여린 소녀에게 무리가 없을까요?
저는 음악을 잘 몰라서 보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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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니 아시죠?
괜찮은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6-08-05 21:17:38
IP : 218.154.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5 10:16 PM (120.136.xxx.192)여자가하는거보긴했는데
키가 참 작네요.2. 음
'16.8.5 11:19 PM (223.62.xxx.29)딸이 관악부했었는데요 팀파니크기도 크지만
가격이 후덜덜하죠 독주할수있는 악기도 아니고
말릴만해요3. 팀파니뿐 아니라
'16.8.5 11:58 PM (218.237.xxx.131)타악기 전공한다는것 같은데.멋지긴 하죠.
글쎄요.
힘보다는 장래때문에 더 고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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