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92
작성일 : 2016-08-05 20:31:4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5 8:33 PM (210.178.xxx.104)

    2016년 08월 05일 (세월호 참사 843일째)

    속절없이 날짜는 자꾸 흘러갑니다. 잊지 않도록, 잊혀지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5명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304명이 아니라 305명인 이유는 사고 후에 스스로 자진하신 교감 선생님이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사의 거의 대부분이 이름뿐인데도 들으면 가슴이 아픈 노래입니다.
    https://youtu.be/got5xW4Sudc

  • 2. 기다립니다
    '16.8.5 8:54 PM (211.36.xxx.8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8.5 9:44 PM (218.236.xxx.162)

    김관홍 잠수사님을 기리는 자리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네요... 정의롭고 그러면서도 귀여우시던 그 모습 기억할께요 부인되시는 분이 만드셨다는 꽃바다 인터넷 꽃집도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폭염 속에서도 세월호 특조위 활동 정상화를 위해 단식 중이신 여러분들도 응원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5 11:1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그냥마냥 무심히 지나가는 시간들이 안타깝습니다
    이 시간들이 의미있는 성과를 가져다 줄것으로
    믿습니다
    폭염에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연장을 위한
    단식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6.8.6 12:15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bluebell
    '16.8.6 2:52 AM (210.178.xxx.104)

    저도 김관홍 잠수사님이 가신지 50일 추모의 밤에 못가고 소식만 들었어요. 위 회원님 댓글보고, 내일은 꽃집의 전화번호 연락처에 저장하기 캠페인?을 해볼까 합니다..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
    하루빨리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를. .
    가족분들 건강 더 나빠지지 않으시기를 . .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218 김치전에 전분가루로 하면 더 바싹하고 맛있을까요? 4 튀김가루or.. 2016/08/09 1,601
584217 솔직히 본인직장 딴거없고 이쁜여자만 많다고 가정했을때 3 .... 2016/08/09 1,143
584216 백종원 호텔사업까지 하네요 56 .. 2016/08/09 24,551
584215 폭염이어도 산속은 시원한가요? 14 .... 2016/08/09 2,318
584214 요즘 자개 공예품은 어디서 파나요? 5 자개 2016/08/09 982
584213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ㅜㅜ 2016/08/09 916
584212 2g폰 사용자인데 스마트폰 배워서 남미여행 2 무식 2016/08/09 604
584211 17살 강아지 보낸분 이야기를 보고. 14 우리아이 2016/08/09 2,551
584210 대마씨 1 kg을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5 ..... 2016/08/09 1,485
584209 요즘엔 예쁜애들이 잘 안보이네요. 36 ........ 2016/08/09 4,204
584208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지혜좀 2016/08/09 2,079
584207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썰렁 2016/08/09 16,149
584206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궁금 2016/08/09 2,081
584205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컴초보 2016/08/09 706
584204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망했어요 2016/08/09 2,044
584203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궁금 2016/08/09 1,116
584202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잘생김 2016/08/09 1,181
584201 항암치료중인 시아버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14 힘내세요 2016/08/09 3,050
584200 무식한 질문같은데요^^계량기 어떻게 확인하죠?? 11 ㅇㅇㅇ 2016/08/09 1,477
584199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보고 3 ㅇㅇ 2016/08/09 863
584198 요즘 날씨에 보성 녹차밭 가보신분 계실까요? 11 aaaa 2016/08/09 1,882
584197 곧 이사갈건데 에어콘설치 고민중이예요. 4 ㅡㅡ 2016/08/09 937
584196 자녀 고3때 쯤이 엄마 갱년기 아닌가요? 10 입시 2016/08/09 2,353
584195 우리집은 에어컨 켜놨는데 아래윗집은 안키면 전기가 더 많이 닳나.. 35 에어컨 2016/08/09 6,301
584194 병적으로 물건을 줏어오는 친정엄마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18 엄마제발 2016/08/09 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