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8.5 8:33 PM (210.178.xxx.104)2016년 08월 05일 (세월호 참사 843일째)
속절없이 날짜는 자꾸 흘러갑니다. 잊지 않도록, 잊혀지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5명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304명이 아니라 305명인 이유는 사고 후에 스스로 자진하신 교감 선생님이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사의 거의 대부분이 이름뿐인데도 들으면 가슴이 아픈 노래입니다.
https://youtu.be/got5xW4Sudc2. 기다립니다
'16.8.5 8:54 PM (211.36.xxx.83)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
'16.8.5 9:44 PM (218.236.xxx.162)김관홍 잠수사님을 기리는 자리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네요... 정의롭고 그러면서도 귀여우시던 그 모습 기억할께요 부인되시는 분이 만드셨다는 꽃바다 인터넷 꽃집도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폭염 속에서도 세월호 특조위 활동 정상화를 위해 단식 중이신 여러분들도 응원합니다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5 11:15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그냥마냥 무심히 지나가는 시간들이 안타깝습니다
이 시간들이 의미있는 성과를 가져다 줄것으로
믿습니다
폭염에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연장을 위한
단식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
'16.8.6 12:15 A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6. bluebell
'16.8.6 2:52 AM (210.178.xxx.104)저도 김관홍 잠수사님이 가신지 50일 추모의 밤에 못가고 소식만 들었어요. 위 회원님 댓글보고, 내일은 꽃집의 전화번호 연락처에 저장하기 캠페인?을 해볼까 합니다..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
하루빨리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를. .
가족분들 건강 더 나빠지지 않으시기를 . .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