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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수께끼2

구염둥이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6-08-05 19:37:05
어제 46개월 아들이 자꾸 수수께끼를 낸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오늘도 몇개 냈는데 대답은 안하는데 아무래도 책에서 읽고 내는거 같아요ㅋㅋ
그래도 재밌어서 딱 세개 내볼게요 ㅋ

1. 들어가는 곳은 하나 나오는 곳은 둘인 것은?
2. 오리가 얼면?
3. 사과가 파이면?
IP : 119.64.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7:38 PM (5.254.xxx.119) - 삭제된댓글

    바지
    언덕
    파인애플

  • 2.
    '16.8.5 7:42 PM (121.129.xxx.216)

    46개월이면 한국 나이로 몇살이나요?
    글자도 읽을수 있나 봐요
    돌 지난 손녀 있는 할머니인데 수수께끼 낸다니 신기하고 귀엽네요

  • 3. 원글
    '16.8.5 8:02 PM (119.64.xxx.27)

    역시 너무 쉽게 맞추시네요 ㅋ

    46개월 다섯살 아이에요
    한글은 두돌 전에 빨리 떼었어요
    알파벳은 돌 지나니 읽더라구요
    학습 관련된 모든게 많이 빠른 아이인데 글떼고 책만 읽어서 사회성 없을까봐 걱정스러웠는데 다섯살 되니 이렇게 웃긴 얘기도 많이하고 사회성도 폭발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유머러스하게 굴때면 너무 귀엽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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