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에 대한 낙인과 배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dd]

전문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433

메갈리아에 대한 낙인과 배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중략)

인터넷 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던 ‘나는 메갈이다’ 해시태그 운동은 메갈리아의 모든 방식에 동의해서 하는 선언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도 나무위키나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집요하게 지적하고 있는 메갈리아의 다소 폭력적인 게시글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메갈이다’ 선언은 지금까지 착실하게 진행되어 왔던, 그리고 지금 지나치게 과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낙인과 사회적 배제, 모함에 대한 저항에 더욱 가깝습니다. 오히려 지금 메갈리아를 반대한다고 나선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구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알지 못하거나 애써 외면하려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여성혐오성 게시글을 올리고 이를 지적하는 메갈리아를 조롱하기 바빴던 페이스북 김치녀 페이지, 유머저장소 페이지 등은 신이 나서 메갈리아 낙인찍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선일보 공식 페이스북 계정 관리자는 넥슨 앞에서 진행된 시위 참여자들을 ‘햄버거’에 비유하며 차량 사고에 희생되는 것을 바라는 뉘앙스의 저열한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광기를 외면하거나 정당화하면서 ‘메갈리아는 이래서 나쁘다’라는 주장에만 열을 올리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작년 12월, 한 여성이 메갈리아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도 메갈리아를 공격하는 많은 사람들이 메갈리아의 ‘흑역사’로 꼽는 것이 ‘좆린이 사건’입니다. 작년 12월 한 여성이 익명으로 메갈리아 게시판에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로린이(로리타 어린이)’ 발언들을 ‘좆린이’로 미러링한 글을 올렸습니다. 메갈리아 독립 사이트는 당시 미러링 전략을 표방하고 있었고, 원본 역시 매우 분명한 만큼 당연히 ‘미러링’으로 읽는 것이 합당했습니다. 추천수가 겨우 7개가 되었을 때 그 글은 삽시간에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습니다. 게시글의 내용을 실제 상황으로 믿어버리고 어떻게 어린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보고 ‘좆린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비난은 곧 글 게시자에 대한 신상털기와 마녀사냥으로 이어졌습니다. 게시자의 이름, 과거 직장, 사는 곳, 카톡 아이디 등 개인정보가 공개적으로 게시되었고 그 글마다 수많은 인신공격성 악플이 달렸습니다. 아동성범죄 생존자이기도 한 여성분은 ‘미러링’이라고 해명했지만 사람들은 ‘사회적 매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메갈리아에 얼마나 부당하게 사회적 배제가 가중되어 왔고, 가중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구글에서 ‘로린이’와 ‘좆린이’를 각각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로린이’의 검색 결과는 수 만장의 헐벗은 여자어린이 사진, 그림과 추악한 음담패설들인 반면, ‘좆린이’의 검색 결과는 게시자의 신상을 터는 과정과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있는 신상정보, 그리고 거기 달린 게시자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들뿐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좆린이’ 구글 검색 결과에서도 나타나듯이 당시에 ‘좆린이’ 발화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배제는 매우 조직적이고 폭력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메갈리아의 혐오 역시 끔찍한 사회 문제이므로 먼저 때려잡아야 한다는 사람들의 의도대로, 메갈리아가 만들었다는 거울상 ‘혐오’ 하나가 완전히 배제된 셈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 원본이 되는 나머지 ‘혐오’인 ‘로린이’ 발화자 역시 사회적으로 배제되고 있습니까? 그러한 혐오에 대해서도 ‘좆린이’ 발화자에게 가했던 것처럼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까? 이 사건은 ‘모든 혐오는 나쁘다’며 원본은 놔두고 미러링부터 공격하는 것이 얼마나 위선적인지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를 완전히 매장시킨 뒤, 승리를 따낸 그들이 여성혐오 ‘원본’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여성혐오를 유희로 향유하는 것’의 피해당사자가 아니니까요.

요컨대 저는 이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덧씌워지는 ‘멸칭’으로 발화되고 있는 ‘메갈리아’, 그리고 메갈리아의 취지와 활동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당한 ‘낙인’에 반대합니다. 메갈리아의 모든 방식에 동의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적어도 낙인을 찍고 사회적으로 완전히 배제하는 것보다는 그런 ‘방식’을 왜 선택하였는지, 그 ‘방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전달 과정에서 왜곡이나 악의적인 조작은 없는지 메갈리아의 방식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메갈리아라는 집단 내에서도 매우 다양한 ‘방식’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중 일부 ‘방식’과 여성혐오에 저항하는 취지에 동의하고 있을 것입니다. ‘너는 메갈리아의 어떤 측면을 옹호하느냐?’와 같이 대화와 토론을 유도하는 질문이 아니라, ‘너는 메갈리아를 옹호하느냐?’라는 사상검증 형태의 질문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DㅏDㅏ]

이 의견에 100% 찬성입니다. 로린이 라고 부르고 광주민주항쟁에 대해 고기 파티라 하던 남자들에겐 너무나 관대한 지금 .. 여성인권은 여전히 바닥.

[.....]

잘 정리된 글이네요. 긴글이지만 끄덕거리며 잘 읽었습니다.

[...]

자꾸 82와서 여론 조성하려는 남자분들 많이 보이는데 제발 이런 글 좀 보고 생각 좀 하고 사세요

[101.55]

그건 당신이 무식하거나 남자기 때문이지 ^^

[ㅇㅇ]

수많은 인터넷 공간에서 페미니스트들을 ‘메갈년’이라고 낙인찍고 조롱해왔습니다. 개인의 신상을 털고 공개적으로 정보를 게시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러한 ‘낙인찍기’가 좀 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그리고 가시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메갈리아 사이트에서 글을 쓰거나 읽어온 여성부터 한 번도 메갈리아에 들어가지 않았고 메갈리아가 뭔지도 몰랐던 여성에게까지,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에게 사람들은 ‘메갈년’이라는 멸칭을 만들어 덧씌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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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댓글로 메갈충이 보인다는 댓글 다는 101.55 같은 당신 같은 사람이 지금의 메갈을 탄생시킨 주역입니다.

[..]

이미 논의의 시작부터 합의가 안되어서 무한정 평행선만 달릴 수밖에 없어요.
단어가 아닌 사회적인 맥락을 봐라는 친메갈파와 누가 아무리 너를 두드려패도 말은 고운말을 써야한다는 반메갈파.. 모든 커뮤니티 논쟁들을 보고있으면 한참 싸우다가 결국 이 포인트로 돌아와 무한정 도돌이표 반복..

[111]

그건 당신이 무식하거나 남자기 때문이지 ^^

//

이런게 메갈리아 수준임 ㅋㅋ
메갈리아 가서 82쿡 검색만 해봐도
증거 다 나옴.
심지어 82쿡에서 메갈 배척하니까 종년이네 어쩌네 욕질한 글 그대로 있슴 ㅋㅋ

[메갈충들]

막장녀들로 낙인 찍혀
입지가 좁아질 기미가 보이니 안달나는 모양이네.
82에서 본격적으로 작업하기로 했나??

[111]

그리고 메갈리아가 주장하는게
남자가 여성에게 했던것 그대로 돌려주는데 왜 화내냐 이러던데

남자들이
니에미 후장, 애미충, 신사임당 XX에 XX하고싶다, 여자 어린애 XX 하고싶다
이런 표현을 여성에게 일상적으로 표현했나요?
개소리 좀 그만하세요.

[낙인과 배제는 메갈의 전유물]

일베와 메갈의 전유물이야말로 낙인과 배제죠.

그넘의 미러링 아니던가요?

[..]

메갈 애들은 지들끼리 전투하는데 바빠서 82 별 관심도 없어요. 글 몇개 찾아봤는데 종년이라 해서 화나셨나 보네.. 로또 남편 만나는 법, atm이라 생각하고 같이 사세요, 전업 vs 맞벌이 배틀 이런게 주제일 때는 저도 좀 82가 부끄러워요.....

[불법]

미국이나 독일이라면 메갈은 진작에 불법사이트로 폐쇄되었을 걸요.
일베도 마찬가지.

[일베남들 뭐가 그리 무섭지?]

진짜 무시할수 있다면
늘 하던것처럼 무시하고살아!
왜이렇게 안달복달이야.이 두부멘탈들아!
그동안 누려온거 빼앗기는게,
더이상 여자들 가지고 시부렁대고 징그럽게 핥을수가
없어지는게 그렇게 큰 낙이 없어지는건가?
머저리들같으니라고.

가만히 일베폐쇄하고 괴물아닌척 연기하면
차라리 속는 여자들도 있을텐데
너무 악악대는걸보니 안쓰럽다.
정체도 못숨기는 머리나쁜괴물머저리들.

[....]

미러링 했으니깐 일베 취급 받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거울을 합치면 정확히 일치해야지 합쳤는데 메갈은 일베와 동일하지 않다니?
그런 거울 있어요?

[ㅇㅇ]

메갈이 여성인권을 하락시킨다는데, 더 하락할 여지가 있었나요?
진보사이트라는 곳에서 김여사와 맘충이 여성혐오적 표현이 아니라고, 편하게 쓰라고 결론지은 마당에 ㅋㅋㅋㅋ
메갈 이전에 진정한 페미니스트처럼 하라고들 하는데, 노혜경시인 지지보면
그들도 메갈 지지해요. 진보언론들도 대부분 메갈 옹호하는것같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메갈이전엔 '꼴페미 여성부' '이대 꼴페미'가 있었죠.
여성부가 '그래서요 깔깔깔'이라고 했다고, 사치부린다, 장관이 아들 병역면제를 시켰다,
과자 모양을 문제삼았다,, 그거 다 루머로 밝혀졌어요 최근에.
메갈때문에 여성인권이 안올라간다, 마치 여성부때문에 여성인권이 그모양이다, 라는 말과 비슷한거같지 않으세요?
된장녀란 단어로, 커피사먹는것도 눈치봐야했던 저는 메갈을 긍정합니다.
좃린이 하나가지고 메갈을 일베취급하는건,, 마치 넥슨시위때 13세 여아 성상품화한 넥슨보다 '아빠 나도 13살되면 저런거 입어?'란 표어를 내세운 시위대를 문제삼는거랑 똑같아요.
남초사이트 가보세요ㅎㅎ 로린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ㅎㅎ
모 사이트도 아동성애는 취향일뿐이라고 주장하던데요? ㅋㅋ
여자들은 여자진영에서 '좃린이' 단어 하나나와서 여자들 싸잡혀서 욕먹을까봐 전전긍긍하는데,
일베에서 '로리 ㅇㅇㅇ' 뭐이런 아이디 쎄고쎘는데, 남자들은 그거 가지고 남자가 싸잡혀 욕먹을까봐 걱정해요? 일베이랑 주갤에서 나온 여혐자료 같이 보면서 낄낄 하던게 진보 남초사이트였어요.
메갈 욕하고, 걸스 두낫 니더프린스 티 입은 작가들 사상검증 하는 노력으로 일베 때려잡았으면 일베 진작 없어졌을듯 하네요

[111]

위에 부들부들거리지 말고 메갈가서 82쿡 검색해보세요
고작 종년 단어 하나가지고 그럴까? ㅋㅋ

메갈리아가 주장하는게
남자가 여성에게 했던것 그대로 돌려주는데 왜 화내냐 이러던데

남자들이
니에미 후장, 애미충, 신사임당 XX에 XX하고싶다, 여자 어린애 XX 하고싶다
이런 표현을 여성에게 일상적으로 표현했나요?
그리고 당신 아버지에게 한남충이라 해도 이해하죠?

이질문에 답변하는 메갈충 한명도 못봄 ㅋㅋ

[ㅇㅇ]

제가 볼땐, 너무 순수하신 분들이 잘 모르고 메갈 비난하시는 거 같아요.
남자들이 여자를 인격적으로 대한다고 착각하시거나, 아니면 너무 익숙해지셔서 잘 모르시거나.
한국의 여성혐오는 심각한 수준이구요, 그래서 메갈이 나서서 거친 언어를 쓰면서 미러링하는거예요.
저는 수많고 많던 된장녀몰이, 김치녀혐오를 기억합니다...

[백날]

메갈 지지를 외쳐봐야
그동안 메갈들이 저지른 패륜과
사회적약자들에게 퍼부은 조롱과 비하의 글들이
이미 인터넷사이트에 다 퍼져버렸고
일반남성을 향한 공격은 혐오를 넘어 범죄의 수준까지 가버려서 수습할 벙법이 없음.
결론은 일베나 메갈이나 똑같은 부류로 낙인 찍힘

[종년]

종년으로 산거 맞죠 저 40대인데 결혼전엔 장녀라서 없는 친정 집안의 종년으로. 결혼 후에는 남편과 시댁의 종년으로 살았죠. 지금 젊은 아가씨들은 정신차려서 그렇게 안살려고 한다니 참 다행입니다. 딸 있는데 지금 젊은 여성들이 자기 목소리 내어 주는거 참 고맙습니다.

[...]

남자들이
니에미 후장, -> 대부분의 한국어 욕들은 여성 비하, 모성 비하에 기반하고 있죠. ㅅㅂ, ㄱㅅㄲ, ㄴㅁ 등등.. 그걸 비트는 의미에서 저런 단어가 나온거고..
애미충, -> 맘충.. 이건 심지어 본인 엄마도 아니고 남의 엄마를 까는 것.
신사임당 XX에 XX하고싶다 -> 음.. 이건 너무 창의적인 모욕법이라 지금은 딱히 반례가 생각 안나는데 찾아보면 없을 것 같지도 않네요..
여자 어린애 XX 하고싶다 -> 남녀 어린아이를 노리는 아동성범죄야 이미 너무 만연한 범죄 아닌가요.. 아동성애 문제는 심각하죠. 대다수의 경우 범인은 성인 남성이고.
이런 표현을 여성에게 일상적으로 표현했나요?
-> 윗 표현들이야 메갈에서도 일상적인게 아니죠. 거기서도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엽기적이니 두고두고 캡쳐돼서 인터넷에 도는거고... 참 반박해 주면서도 제 자신이 너무 유치한 것 같네요. 이걸 뭐 굳이..

[.....]

그러니깐요.
한국의 여성혐오가 심각한 수준이고 메갈이 나서서 거친언어를 쓰면서 미러링 했으니
일베랑 동일한 것 아닌가요?
단지, 거울상으로 왼쪽이 오른쪽되고, 오른쪽이 왼쪽이 되었을 뿐,
합치면 일치하는 거잖아요. 일치 안해요?
진중권의 표현이었던가? 박정희를 거꾸로 세우면 김일성이 나오고
김일성을 거꾸로 세우면 박정희가 나온다고...
일베를 거꾸로 세우면 메갈이 나오고
메갈을 거꾸로 세우면 일베가 나오고...
완벽한 미러링 아닌가요?

[ㅇㅇ]

한국남자들 늙으나 젊으나 욕할땐 남의 모친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단어들 아무렇지도 않게 쓰더만... 느개비씹팔도 아닌 느개비후장에 바들바들 하니 웃기긴합니다. 도대체 뭘 상상하길래 성적인 함의는 하나도 안들어간 느이 애비 후장 ... 아 그런니까 후장은 항문을 말하는 거 맞죠? 소리에 이렇게 분노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숱하게 남의 엄마 성적모독할땐 아무렇지도 않더니 말입니다.

[111]

메갈리아 지금 망해가고, 그 회원들 다 워마드로 갔죠.
여기 글 보세요 아주 가관입니다.

121.131.xxx.238//
그러면 거기 신고하라고요?
말귀 못알아 들어요?

메갈이 욕먹는건 불특성 다수 남자들에게 싸잡아
욕질하고 다니니까 그러죠~

지금 메갈에서 어린이 따먹고 싶다고 해서
어린이 교사 경찰 신고당하고,
부동액 남자 상사 먹인다고 해서
경찰에서 살인 미수로 조사중입니다~
거기에 성재기 고인 비하 까지~
아주 생쑈를 하네요~

[111]

한국남자들 늙으나 젊으나 욕할땐 남의 모친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단어들 아무렇지도 않게 쓰더만...//

당신 가족들이 그러나보죠? 남의 모친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단어를 남자가 흔히 쓴다?
웃기고 있네요 ㅋㅋ

딱 하나 알겠네요
메갈 하는 사람들 주변 남자 수준 알만 하네요~
메갈

[111]

한국남자들 늙으나 젊으나 욕할땐 남의 모친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단어들 아무렇지도 않게 쓰더만...메갈39.7.xxx.115//

당신 가족들이 그러나보죠? 남의 모친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단어를 남자가 흔히 쓴다?
웃기고 있네요 ㅋㅋ

딱 하나 알겠네요
메갈 하는 사람들 주변 남자 수준 알만 하네요~
저런 표현 안쓰는 남자들에게도 저짓거리를 싸잡아 하는 메갈충들은
그냥 모방범죄자 입니다.
일베 미러링하면 처벌도 똑같이 미러링 하세요~
ㅈ린이 어린이 따먹고 싶다라고 글쓴 여자 이미 경찰 조사 받았죠?

[111]

자 그러면 일베(경상도 네티즌이 많음)에서 전라도 욕하고 다니니
경상도 아무나 싸잡아서 통베충~ 경상도 문댕이 쓰레기들 이럲게 욕하고 다녀도
미러링 인정하나요? 대답해보시죠?

[ㅇㅇ]

얼마든지 조사하고 처벌하세요. 환영합니다 앞으로 남초에서 일베가 아닌 엠팍 이종 루리웹 오유 등등에 올라오는 수많은 데이트강간 자랑글과 물뽕 구입 자랑기 길가는 여자도촬사진 등등도 신고 수사대상이 될 수 있는 선례를 만들어주셔서 재빠른 경찰 조사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111]

엠팍 이종 루리웹 오유 등등에 올라오는 수많은 데이트강간 자랑글과 물뽕 구입 자랑기 길가는 여자도촬사진
엠팍 이종 루리웹 오유 등등에 올라오는 수많은 데이트강간 자랑글과 물뽕 구입 자랑기 길가는 여자도촬사진
엠팍 이종 루리웹 오유 등등에 올라오는 수많은 데이트강간 자랑글과 물뽕 구입 자랑기 길가는 여자도촬사진
일반 남초사이트에서도 만취한 여자 들처업고 가서 강간한 사실은 자랑처럼 공유되고있죠.
일반 남초사이트에서도 만취한 여자 들처업고 가서 강간한 사실은 자랑처럼 공유되고있죠.
일반 남초사이트에서도 만취한 여자 들처업고 가서 강간한 사실은 자랑처럼 공유되고있죠.

ㅋㅋㅋㅋㅋ 날조와 선동이 없으면 메갈 못하나요? 증거 대봐요 ㅋㅋ

223.62.xxx.78
좆린이요? 그래서 실제 남아 성폭행이라도 일어났나요? //

아 네! 나중에 님 아들 유치원 다닐때 메갈교사가 님 아들 보고 따먹고 싶다
이런말 해도 참으세요~ 미러링이니까요 ^^


그리고

일베(경상도 네티즌이 많음)에서 전라도 욕하고 다니니
경상도 아무나 싸잡아서 통베충~ 경상도 문댕이 쓰레기들 이럲게 욕하고 다녀도
미러링 인정하나요? 대답해보시죠?

여기 대답하는 메갈 애들 한명도 없네요? ^^

[111]

그전에는 왜 메갈만 잡아요?
//

일베충들 다 잡혀갔는데요?
일베 교사 어린이 성적 단어 쓴아이~ 남초 사이트에서 단체로 고소해서
징계 받았ㄴㄴ

[여자나이마흔]

사회에서 내 밥벌이 하고 성인으로서 내 목소리로 말하며 살고 싶었을 뿐인데 그동안 예민하다 민감하다 유난스럽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네요. 드세다 쎄다는 표현은 오히려 고마웠어요. 그 사람은 적어도 내가 말하는 바를 기억은 하니까.
저는 20대 여성들이 온라인에서 목소리를 내고 오프라인으로 나와 행동하는 자주적인 여성들이라 너무나 고맙고 기쁩니다. 한편으로 너무나 안타까운 점은 그들이 저처럼 아직도 예민한 년이라는 소리를 공공연히 듣고 살아왔다는 거구요, 이전 세대 여성으로서 빚을 진 것 같아 미안합니다.

최근 메갈리아 이후 그들이 저에게 깨우쳐 준 것이 있습니다.
"여자가 싸울수도 있지.. 여자가 험한 말 할 수도 있지.. "
이것도 가정에서 아들을 키우는 방식에 대한 미러링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듣는 순간 묘한 통쾌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제 과거가 억울해졌습니다.
누군가와 언쟁이라도 붙으면 드센 여자답게 싸워놓고는 뒤돌아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내 평판이 이상해지진 않을까 밤새 이불을 뒤척이며 자책하던 날들이 억울했습니다. 여자라고 해서 완벽하지 않은데 왜 그런 기준을 강요받았을까요? 심지어 여자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취급을 받는데 말입니다.
그 글을 읽은 후 마음이 편해졌어요. 나도 사람이니까 누군가와 싸울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다. 싸운 사람과는 화해를 하고 실수는 바로 잡으면 되는 일이다.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그래도 된다는 이야기를 나이 마흔이 되고서야 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원할수가!

노혜경님의 글도 저를 자극했습니다. "메갈리아는 사회로 소환될 것이고 당신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 차에 타게 될 것이다. 무임승차를 할 것인가 차비를 조금이라도 지불할 것인가?"

저는 중년 여성으로서 그들이 메갈로 낙인찍혀 사회에서 찍소리 못하는 쭈구리가 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부같은 소극적인 행동도 시작했구요 그동안 사회에서 생존하느라 제대로 알지 못했던 페미니즘도 공부할 생각입니다.

[....]

그런 것이 메갈의 방식이라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얼마나 많은 지지자를 모을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페미니스트들이 박근혜 지지를 했지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때 페미니스트들이 천박하다고 느꼈고
박근혜가 대통령 되고난 뒤, 그 페미니스트들의 변명을 보면서
역시 천박하다고 느겼습니다.
메갈도 역시 그때처럼 천박해 보입니다.

[......]

오물을 비추는 거울을 깬다고 오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오물을 없애면 거울은 자동으로 깨끗해 집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서양 남자들이 남녀 차별이 완전히 해소되기 까지 20~30년간은 역차별을 해야된다라고 말하는게 인상적이었는데 여성 전용 주차장 같은 찌질한 예시를 들어가며 여성이 사회적으로 받는 차별 자체를 절대 인정 안하며 여성들의 사회적인 목소리 자체를 메갈이냐 아니냐로 사상검증하여 어떻게든 차단하려고 애쓰는 한국 남자들 정말 찌질해요

[막장 사이트]

행동으로 안 옮겼으니
남자 어린아이는 마음대로 언어폭력으로
성희롱해도 된다고요?

무식이 죄인 것인가...............

[--]

니개비후*이란 말은 안들어봤어도
엄창이란말은 흔히 들어봤네요. 니네엄마창녀라는 뜻이죠. 엄창찍을수 있어? 이런 말도 흔하고 ....
강간약물은 아주 흔하게 파는 약물이 되었더군요 ? 돼지발정제먹인 연예인은 농담이고 부동액커피는 아주 빠르게도 조사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는수준 ... 좆린이와 로린이라 .. 아동성폭력의 피해자는 96%여아이고 가해자는 99%남자예요. 피해자가 남아라도 가해자는 남자임 ...

저도 메갈 처벌하는거 찬성 ..

앞으로 로린이라는 말쓰면 바로 처벌해야합니다. 좆린이가 처벌되면 로린이라는 말 많이 사라질것으로 기대합니다.

부동액커피를 수사해주니
강간약물 물뽕보이면 바로 112신고할꺼임
경찰 당장 안오면 언론플레이 할수 있게 선례를 만들어준 메갈에 감사

[11]

자 메갈 옹호자들 이 질문에 대답해보세요

난 여혐 단어 쓰지도 않고 오히려 여성들 도와주는 사람인데,
난데없이 메갈리아에서 내 부모더러 한남충 애비충 단어쓰면서
시비걸때, 내가 메갈 비판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리고

일베(경상도 네티즌이 많음)에서 전라도 욕하고 다니니
경상도 아무나 싸잡아서 통베충~ 경상도 문댕이 쓰레기들 이럲게 욕하고 다녀도
미러링 인정하나요? 대답해보시죠?

여기 대답하는 메갈 애들 한명도 없네요? ^^

[..]

님이 전라도인이고 경상도인이 전라도를 그렇게 비하해서 기분 나빠 되갚아줬다면 난 상관 안해요. 피해자가 모욕을 받아 갚아준다는걸 제 3자인 내가 왜 상관을 하죠? 난 전라도 비하한 적 없는 서울사람이라서요

[---]

메갈에서 121님 딱 잡고 니네아빠 애비충이라고 한거 아니니 신경끄세요. 김치녀 꼴페미년 이대년이라는 말 들을때도 니가 아니면 되지 왜 신경쓰냐고 했죠 ㅎㅎㅎㅎ

네 경상도 미러링 하세요. 하시고 싶으면 하면 되죠. 그걸 왜 묻나요. 하라는 대로 할것도 아니면서

[ㅇㅇ]

그러게요 121 님 좀 예민하신분이신 듯하네요.
자기 얘기처럼 저렇게 분노하시는 거 보니까 생리하실 때가 되신 것 같기도 하고... 저는 메갈충이 아니라서 121님이 메갈충 메갈충 거려도 아무렇지도 않고 드릴 말씀도 없는데 왜 저리 흥분하시는 지... 메갈가서 물어보셔야지 여기서 그걸 물어보시믄건 너무 음습하네요. 비겁하고요

[..]

아 진짜 짜증나게 뭘 자꾸 대답하라 마라에요. 반박글도 솔직히 수준이하라서 그닥 답변해주고 싶지도 않아요.

여혐 단어 쓰지도 않고 오히려 여성들 도와주는 사람인데,
-> 일베만 안한다고 김치녀 단어만 안쓴다고 여성 비하, 여성 멸시에서 자유로운게 아니라고 요며칠 인터넷에 뻔질나게 글이 올라왔건만.. 여자들조차 여혐에서 자유롭지 않다니까요? 여자들도 나는 여자니까, 이런 생각 하면서 은연중에 자신을 비하하는게 흔한 일인데 남자가 거기에서 자유롭다고요?

그리고 저 경상도 사람인데 전라도 사람 욕하는 것과 경상도 사람 욕하는 것의 경중이 다르다는 것 쯤은 알아요. 야당 성향이라 경상도 사람들 자주 뻘짓 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고요. 됐어요?

[--]

121님 남자인거 같죠?? 확실히 남자들은 예민하고 감정적인것 같아요. ㅎㅎ 감정기복이 심하고 조절이 안되시는거 보니 ㅎ

[ㅁㅁ]

저희 아버지는 메갈에서 말하는 그 가부장적이고 어머니 고생시킨 한남충 맞구요 다행히 남편은 한남충 아닌 개념남 골라서 잘한 케이스라 한남충 소리 기분 안나쁘던데요 왜 기분이 나쁘시지? 한남충 안되고 개념남 되시면 됩니다^^

[ㅣㅣ]

전라도 경상도 비유덕에 오히려 많은걸 깨닫게 되네요.
전라도 사람 욕하는 것과 경상도 사람 욕하는 사회의 경중은 다르죠222
명백히 달라요. 어떻게 그게 같습니까?
경상도 사람으로서 경상도 뻘짓에 반성하는 마음도 갖고 있구요222
이걸 남녀문제에 대입해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125.185님 반박 덕에 많이 깨닫습니다. 한국에서 경상도와 전라도가 같을 수 없는 만큼 남녀 문제도 같지 않아요. 되도 않는 시비 걸다가 자승자박 한 꼴이네요.

[sssss]

개념남이 되도 소용없는데요?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이상 다 여성 혐오자거든요?
남성원죄론이 메갈 뼈대에요. 한국에 개념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혼녀는 다 여혐자인 남자와 결혼해주고 살아주는 시녀들이고요.

아, 예외인 남성이 되려면 거근이거나 드라마 왕자급 남자면 돼요.
애를 배도 남자면 낙태할 거고 원영이도 남자라 잘 죽은 거지만
남자가 돈 많아서 자기 모셔가는 건 대환영이거든요.

[--]

아니예요. 개념남이 왜 없나요. 윗님 이상하시네. 남혐이세요?? 님도 노오오오력을 하면 개념남이 될수 있어요. 잘생겨야지만 성형은 금지 돈은 잘벌어야지만 그렇다고 여자 기죽이면 안되고요. 남자는 약하지만 아버지는 강합니다. 님도 홧팅~

[111]

난 전라도 비하한 적 없는 서울사람이라서요///



말 한번 잘했습니다. 메갈리라 논리 그대로 미러링해볼께요.
님은 전라도 비하 당할때 그냥 옆에서 방치했습니다.
그러니 님도 싸잡혀 ' 당신은 일베가 아니지만 전라도 비하에 적극 반대하지 않았으므로
당신도 방치자인 동시에 욕먹어도 마땅합니다'
이게 메갈리아 논리입미다만?

나는 여혐해본적도 없고 여성을 도와준적이 많은 사람인데
메갈리아 미러링으로 왜 싸잡혀 욕먹어야 하나요?

[아 정말]

82에서 메갈 글좀 안볼 수 없을까요..

[111]

저희 아버지는 메갈에서 말하는 그 가부장적이고 어머니 고생시킨 한남충 맞구요 다행히 남편은 한남충 아닌 개념남 골라서 잘한 케이스라 한남충 소리 기분 안나쁘던데요 왜 기분이 나쁘시지? 한남충 안되고 개념남 되시면 됩니다^^//

이딴게 메갈리아 수준이죠. 메갈리아는 한국 남자면 싸잡아 욕하는데~
일베충들이 김치녀는 개념없는 여자만 욕하는거다~ 너가 개념녀면 발끈하지마라 이딴 소리와 동급
당신 아버지 한남충이니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았나요?

[111]

그리고 저 경상도 사람인데 전라도 사람 욕하는 것과 경상도 사람 욕하는 것의 경중이 다르다는 것 쯤은 알아요. 야당 성향이라 경상도 사람들 자주 뻘짓 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고요. 됐어요?//

그러니까 미러링 해도 된다는 거죠? 경상도 아무나 싸잡아 메갈리아가 한남충 욕하는 수준으로,
경상도 모든 사람, 어린이까지도 성적 희롤해도 옹호하실건가요?
경상도 어머니들도 싸잡아 욕해도 되나요? 막상 그러면 부들부들 할거면서 ㅋㅋㅋ
이건 뭐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고~
메갈충들 수준이 다 이정도죠 뭐~
저런 사람들 결혼해서 자식교육 참 잘시키겠다~~ 메갈리라- 워마드 언어 쓰는거 보면
역겨워서 토할것 같은데~

이미 수많은 맘카페들은 메갈 쓰레기 보듯 하던데 ㅋㅋ
메갈충들은 걍 일베충과 결혼해서 사세요~ 딱 맞네 ㅋㅋ

[--]

아니 미러링 그냥 하라고요. 제가 특별히 허락하니 하셔도 됩니다. 경상도건 전라도건 뭐건 다 하라고요. 메갈리아 아이들 걱정할 시간에 2200명정도 되는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아이들 걱정을 좀 하는게 좋겠습니다. 얼마나 부끄럽고 힘들겠나요.

[111]

14.49.xxx.182)//

아니오 메갈리아와 똑같은 저열한 인간 되기 싫어서 안합니다.^^

[--]

아니 하라니까 또 안하는건 뭔가요? 역시 감정기복이 심하고 감정조절이 안되는거 보니 역시 남자인듯...

[..]

욕 하세요. 그렇게 욕해서 특정 지역 사람들 억눌린 감정 해소될 수 있다면 그냥 둘래요. 어차피 나는 소추 소리 들었다고 부들부들하는 사람은 아니라.. 참 꽁하시기는..

[11]

그리고

메갈리아 대다수 사람들이 이동한 워마드 알지?
메갈리아4 티셔츠 제작한 곳도 이곳~

이곳 카페 공지사항중
-남자 어린이 노인, 장애인 건드리는 걸로 뭐라하지마라
이딴 글이 있음.

이것보고 이것들이 사람 새끼들인가 고민되더라..
이거 스샷으로 떠서 맘카페 아주머니들은 메갈 보기를 쓰레기 취급 하기 시작..

[ㅁㅁㅁ]

아 경상도 전라도 비유 공감가네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전라도 사람들이 매번 야당에 몰표하는거 100프로 이해 합니다. 그들은 그럴 수 밖에 없죠.
메갈이 왜 생겼고 여자들이 왜 그렇게 분노할까요 한국은 아직 남녀가 공평한 사회가 절대 아닙니다.

[11]

14.49.xxx.182

아니 당신같이 수준 떨어지기 싫어서 안한다니까요?
왜 부들부들 거려? 맘카페에서 같은 여자들에게도 쓰레기 취급당하니
손이 부들거리지요?
밖에서 나 메갈리아다 라고 외쳐보지 그래요? ㅋㅋ

[ㅁㅁㅁ]

그럼 님한테 맞는 맘카페 가시지 왜 여기와서 그러세요.;;;;

[111]

온라인에서 메갈이 비난해도 일상에서 개념남되면 연애도하고 결혼도 할수있어요.메갈리아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피해를 볼일은 없을것같은데요.여자들의 의식개혁이 두려운건 물론아닐테지요//

지금 메갈리아- 워마드에서 하는 짓거리가 지하철 남자 몰카, 남자 카톡으로 알몸 사진 찍어 공유하고 성희롱, 남초 카페에서 남자들 인증샷 몰래 퍼서 올리기 등으로 이미 무고한 남자들 피해 주고 있는데요?

[111]

14.49.xxx.182//

논리적으로 답변 못하니 울먹이면서 타자 치는게 보이네요 ㅠㅠ
글 내용으로 보면 아무런 반론 못하고 헛소리만 ... 비참해라 ㅋㅋ

[--]

피해 받았대 ㅎㅎ 조작이 없으면 여혐을 못하죠. 피해 받았으면 고소하세요. 남초에서 티셔츠 팔아 돈모아서 구조해줄껍니다.

감정기복심하고 본인이 무슨말하는지도 모르는 남자 좀 귀여운듯 ㅎ 쫌만 노오력하면 개념남 될수 있으니 홧팅이예요~~

[111]

14.49.xxx.182//

논리적으로 답변 못하니 울먹이면서 타자 치는게 보이네요 ㅠㅠ
저거 뉴스에 보도까지 된 내용인데 ㅠㅠ
아이쿠... 어쩌냐 ㅋㅋ

[--]

운대 ㅎㅎ 운다고 하면 여자들이 항상 쫄았나요?

네 고소하는거 좋다니까요. 고소해서 처벌받으면 선례를 남기는거라 환영입니다. 우리모두 손잡고 고소를 해 보아요 ㅎㅎ

조금더 귀엽게 말해야 여자들이 좋아해요. 지금좀 건방진듯~~ 개념남까지 이제 한발짝 홧팅

[111]

네네 남자건 여자건 쓰레기들은 처벌받아야죠~

메갈 성희롱글 삭제하고 다 튀었습니다.
남자 성기 훼손 사진도 엄청나게 많아서 고소 당한 메갈리아 여러명 있죠~

메갈에 남자 성기 훼손 사진 엄청 많이 올라왔는데 님 취향이 그쪽인가요? ^^

[ㅁㅁㅁ]

죄송합니다만 여자들은 남자 알몸 몰카 돈주고 보래도 못봐요. 진짜 생각만 해도 토 나옵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여자들은 알아요 메갈에서 알몸몰카 어쩌고 하는게 너무나도 다 뻥이라는걸. 그걸 남자들이 진짜로 믿는다는 자체가 몰카 보는 관음증이 내면에 내재되어 있단겁니다.

[111]

223.62.xxx.232

메갈에 남자 성기 훼손 사진 엄청 많이 올라왔는데 님 취향이 그쪽인가요? ^^

[111]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55709&thre.a.d=09r02

팩트 나갑니다 ~ 채팅방에 만난 남자 성기사진 동의 없이 그대로 올린곳은 메갈리아 ^^

[11]

121저님은 메갈인가요? 일부러 홍보하러 오셨나요? 메갈 비난하면서 저렇게 말도 안되는 말하는 사람 첨보네요. 메갈 싫어하는 사람도 내수준이 저정도라니 ㅜ 하면서 돌아설 지경ㅜㅜ

[..]

메갈에 남자 성기 훼손 사진 있으면 저도 좀 보여주세요. 메갈이셨구나. 저 지금 메갈 눈팅 하는데 그런거 찾아도 안나오는데 메갈 활동 열심히 하시나봐요

[111]

(223.33.xxx.134//

그냥 메갈리아에 대한 팩트만 말했는데 왜 부들거려요? ㅋㅋ

난 메갈 뺴고 그 어느 누구도 비하한적 없습니다만? ㅋㅋ

[111]

냉(223.62.xxx.197

경찰 조사 나오고 다 삭제하고 도망갔는데요?
굳이 메갈 안가고 뉴스 나온는데요? ㅋㅋ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55709&thre.a.d=09r02

한글 못읽어요?

[11]

여기 부들거리는 사람 121님밖에 없는것 같아요 ㅜ 사실 여자들은 메갈에 별로 관심없다는...

[111]

14.49.xxx.182)

부들거린다는 표현은 반론도 못하고 발리는 경우겠죠~
나는 메갈리아가 하는 질문에 다 반론내고 비판하는데 부들거릴 이유가 없겠죠?
통쾌하기만 하지 ㅋㅋ
부들거리는 것은 아무런 반론은 못하고 정신승리 시전하는 메갈리아겠죠?

[..]

성기 절단 사진 보고 충격받으셨구나... 아 멘탈이 순두부같은 분인데 어째요 제가 리플을 넘 험하게 단듯. 성기절단 공포에 오늘밤 잠 못드시면 어쩌나.. 죄송해요 제가 순두부같은 분을 몰라뵀네요...

[111]

116.123.xxx.13//

자 . 실제 사회에서 여자에게 칼부림 하는 남자가 많을까요?
여성을 구하는 남자 구조사, 경찰, 소방관이 더 많을까요?

[//]

성기 훼손을 실제로 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료 사진 갖고 온거네요. 왜 그렇게 부들거릴 일이죠? 그 정도로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분노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채팅방 사진 돌려보는건 남자들이 늘상 하던짓 그대로 따라한거라 통쾌하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들도 몸 막 굴리지 마시라니까

[--]

사실 121님처럼 해주는게 고마워요.
그전까지는 여자사진 몰래찍고 그런거 많아도 별 생각없었는데 메갈애들이 남자 사진 찍는다고 하니 그것도 뭐 별생각은 없다가

121님같은 분이 저렇게 부들거리니
아 상대방 동의없이 올리는게 저렇게 화낼만한 일이구나 싶고 상대방 동의없이 사진 올리면 분명 처벌해야하는걸 배우게 되네요. 여자들 사진 동의없이 올린 남자들 다 신고 고소할수 있겠네요. 역시 121님 귀여운듯 .. 개념남 앞으로 반발짝~~

[--]

121님 얘기 하나도 반론이 아니고 메갈의 논리를 더 강화해주고 있어요 ㅜ 본인이 발리는거 본인만 모르는듯 (애잔 ㅠ) 부들거리기만 하고 울고 있는거 보이는데 밤에 자다가 오줌쌀듯 ㅜ 우리 너무 괴롭히지 말아요.

[111]

223.33.xxx.134//

아니요~ 부들거릴 일이 없죠~
메갈충들 미러링 핑계로 전과범 되는 과정이 너무 통쾌하거든요~ ㅋㅋ
난 남의 사진 올린적도 없는데 ~

저런 사건들로 사람들 인식 -> 메갈리아 = 쓰레기
이과정이 너무 통쾌하죠~

[111]

그리고 여혐이 없어지면 미러링, 남혐 짓거리 안한다?

얼마전 넥슨 시위에서 남성이 참가하니까
먹을것도 안주고 쫓아낸 다음
워마드 카페에서 외모가지고 성희롱 한 사건은?
그 남성은 오히려 메갈편에서 시위에 참가 했는데?

이사실만 봐도 메갈, 워마드= 쓰으레기 인증

[111]

121님 얘기 하나도 반론이 아니고 메갈의 논리를 더 강화해주고 있어요 ㅜ //

아! 메갈충들은 메갈 논리 강화해주고 경찰서 끌려가서 꽤애애액 하고 있군요!
인정합니다 ㅠ 쓰레기 짓해서 본인 처벌받는것까지 미러링 ㅠ
사회에서 매장당하면서 까지 미러링 하다니 최고!

[..]

저 분은 프로 메갈리안이네요 무슨 소소한 글들과 사사로운 얘기들을 저렇게 일일이 설명하려고 애를 쓰시는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으니 됐구요.
메갈이 한국 사회에서 여성 혐오라는 단어를 공론화 시켰고 십몇년동안 운영되던 소라넷 폐지시키고 이번에 지하철 광고 한다는 여성 혐오 반대 광고 시안도 보니 정말 공익적인 광고더군요.
전 단어보다 사회적 맥락을 보려는 입장입니다. 딸 있는 엄마로서 메갈이 과격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111]

223.62.xxx.230//

본인 딸에게 메갈리아-워마드 사이트 꼭 보여주고 추천해주세요~ 훌륭한 어머니네요
사회적 맥락? 메갈을 옹호하는 남성마저 남자라는 이유로 시위에서 쫓아내고 성희롱한 맥락말인가요? ㅋㅋ

[..]

메갈은 메갈로 가면 조용하겠군요. 일베나 메갈이나 각자 놀던데서 놀면 될텐데 말이죠. 몇십년동안 운영되던 소라넷 경찰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해서 잡았는데 자꾸 숟가락 얹네요. 혐오조장 광고가 공익이라며 전도하시나 봐요. 포교는 이쯤에서 그만하죠.

[--]

그 광고는 메갈이 아닌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 한 광고로 압니다. 혐오 조장 광고라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공익광고 협의회에서 해야 할 광고던데요. 여성이라면 그 광고를 절대로 혐오 조장 광고라고 할 수 없죠. 그 광고가 혐오 조장 광고라고 할 정도의 여성관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됐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과 논의 할 가치도 없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길

[..]

메갈이 긍정적이라는 님이야말로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도둑질을 하는 도둑놈이 아닌 아무에게나 혐오를 하는 메갈이 긍정적이라니 여성시대에는 메갈이 단 한명도 없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남자는 다 늑대이니 남자 믿지마 남자는 애아니면 개 이런 문구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더 이상 메갈 관련 글 안봤으면 했는데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군요. 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86...

혐오 조장광고를 승인한 서울 메트로.
박원순의 성평등 철학을 반영했다는데 서울 메트로도 박원순도 다 혐오 조장 하는 남성 혐오자겠군요.
당신의 성평등관 수준 잘 알겠습니다.

[ㅇㅇ]

목줄이나 성욕=식욕 일반화 오지네. 애초에 한국남자 전체가 성범죄자인것도 아니고 뇌에 이상이있거나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한자는 한국이 아닌 고대 중국에서 만든거고

[...]

원죄론인거죠. 남자들은 다 성범죄자 성희롱자. 박원순씨 불쌍하네요.

[///]

광고 진짜 멋지네요 진심 감탄했어요 자체적으로 만든건가요 웬만한 광고 전문가보다 낫네요

[...]

원죄론이요? 원죄론의 원조는 여성이죠. 이브의 선악과 이후로 수천년간 유구하게 전해져 내려오는 여성을 후려패는 전통...
영화 안티크라이스트 보면 잘 나와있죠. 아, 성기 절단 장면이 있으니 순두부 멘탈 가진 분은 꼭 이불 덮어쓰고 엄마 손 잡고 보세요

[ㅇㅇ]

http://www.spo.go.kr/spo/info/stats/stats0202_2015.jsp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남성이 많다라고 결론이 나오는데요. 맨밑에 자료보기 파일 있구요. 그리고 남성들더러 잠재적 범죄자라 하면 여성은 잠재적 범죄유발자가 되는 거잖아요. 뭔가 이상치 않나요? 된장녀, 된장남은 그릇된 소비풍조에서 비롯된 사회적 현상에서 나온 말들인데 한남충은 한국남자 전체를 타깃으로 만든 단어 아닌가요?

[ㅁㅁㅁ]

역시 메갈충들 반론 한마디 못하고 씩씩 거리는거 통쾌하네요~
한명에게 팩트 살인 당하니 기껏 한다는게 정신승리하는데
보다 못해 추하네요 ㅋㅋ

[...]

이대, 꼴페미, 메갈까지 찌질한 남자들은 그저 낙인 찍어 몰아가기가 특기죠. 아무리 여자들 입 틀어막으려고 해도 변화는 올겁니다. 다음 세대는 제 세대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광고는 정말 감동이네요.

[ㅉㅉ미친것들]

아니 여기서 부들거리지 말고 문제 게시물을 보면 바로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여기서 댓글로 넋두리한들 뭐가 해결된답니까 펙트에는 한마디도 답도 못하면서 웬 듣보사건들로 일반화 오지네요. 일부 몰상식한것들로 전체 남성 매도하지 마세요. 남성 전체가 몰카를 보지는 않아요.

[.....]

일베에서 이루어지던 일반화의 폭력을 남성 전체를 대상으로 혹은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여성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하는 혐오행위가 여성판 일베가 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굉장히 훌륭하게 달성해낸것 같아요.

[음]

https://www.unodc.org/documents/gsh/pdfs/2014_GLOBAL_HOMICIDE_BOOK_web.pdf
p.136 부터 보심 됨
살인사건은 다른 나라의 경우 남성 피해자가 70%정도로 그 비율이 더 높은데 비해 한국은 반반에 가깝거나 위 링크의 2011년 수치에선 여성이 더 많음. 팩트 타령하길래 팩트 가져왔습니다. 살인은 원래 남성-남성의 힘 구조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남성 피해자가 더 많은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제가 옛날 디씨부터 시작해서 각종 진보 남초사이트류 진짜 오래했는데 일반인 몰카 안보는 남자도 많다라... 하 웃고 갑니다. 각종 야동 xx녀들이 얼마나 많은지..

[음]

굳이 링크 퍼오고 답없는 논쟁 하는거 귀찮아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지적해주지 않으면 자기확신에 빠져 정신승리할 것 같아서..

[ㅇㅇ]

저 자료 28 페이지를 보면 처음에는 살인사건 피해자의 비율만 보았을때 여성이 높지만 전체인구를 보면 다릅니다. 28 페이지 그림을 보고 그 페이지에서 두번째 문단 13번째줄 some countries in Eastern asia... 라고 시작되는 문장을 보세요. '아시와와 유럽은 살인사건 피해자가 적기 때문에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 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세계적으로 봤을때에 남성의 살인사건 피해자 비율이 매우 높지만 몇개의 국가들 동아시아, 유럽은 남성과 여성이 거의 동등하게 살해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살인 범죄 사건이 적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남성 피해자가 많은 나라는 갱단과 마약범죄 조직의 활동이 높다-'고도 나왔습니다. 즉 범죄 조직의 범죄가 많은 나라일수록 남성 피해자가 많다. 남성이 많이 살해당하기 때문에 여성 살인 피해자의 비율이 낮아진다. 요약하면 범죄 조직이 활발이 활동하는 나라일수록 여성 살해자의 비율이 낮아 보이는듯하게 비율이 나옵니다.

[ㅇㅇ]

55 페이지 동아시아쪽 살인 피해 성별을 보면 한국은 46퍼센트라고 나오네요. 뉴질랜드와 홍콩, 일본이 여성피해자 비율이 한국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군요. 순수 사망자 수만 봐도 비교적 범죄에서 안전한 국가의 수치인 5대5 정도의 비율이 나옵니다.
29 페이지 지도를 보면 여성 피해자가 많은 나라는 진한색이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는 흰색, 자료가 없는 국가가 빗금지역인거 보이시죠.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은 여성살해비율이 낮은 구역으로 나옵니다. 한국에서 여성 살인사건이 많아 보이는것은 남성이 살인당하는 일이 적기 때문이고 범죄가 많은 나라일수록 남성이 많이 살해당해 여성피해자 비율이 낮아 보이는 효과가 생기죠. 여기 세계 범죄 지수를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numbeo.com/crime/rankings_by_country.jsp?title=2016 한국은 싱가폴, 홍콩, 일본에 비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군요.

[..]

글쎄요. 중남미, 아프리카 등 치안 불안정한 곳을 제외하고 흔히 따지는 oecd 국가 레벨에서 비교했을 때도 남성 피해자 비율이 더 많은 것이 전반적인 추세인듯 한데요? 한국과 비교할만한 곳은 독일어권 국가와 뉴질랜드, 여성 인권에 있어서는 한국 못지않게 막장인 일본 정도.. 아닌가요? 그리고 위 보고서에서도 배우자와 파트너에 의해 일어나는 살인 범죄에 여성이 아주 취약함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오세아니아가 가정폭력 피해 여성 비율이 높은데 이것과 뉴질랜드 수치가 연관있지 않을까 추측하는데 자료가 그런 부분까지 자세히 나와있진 않아서 확신하지는 못하겠고요..

세계 범죄 지도에서 한국이 흰색에 가까운 안전 국가로 표시되는건 말씀하신대로 범죄율 자체가 낮기 때문이죠. 그래서 남성 피해자 지도에서도 흰색으로 표시되고 있고요. 반면 아프리카 등의 국가는 진한 색으로.. 지도는 인구 비율당 범죄율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제가 말하고 있는 남/녀 피해자 비율과는 전혀 상관없는 자료라 보입니다.

제시하진 numbeo의 수치는 딱히 신빙성이 안가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연구 결과도 아니고 사이트 이용자의 서베이를 기준으로 도출된 자료인데 표본의 숫자나 어떤 범죄를 포함하는지에 대해서도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도 않고..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치안이 좋은 편이라해서 과연 여자들이 살인, 강간과 같은 강력범죄에서 전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생각하면.. 단언컨대 아니지요

[ㅇㅇ]

oecd 국가 레벨로 봤을때 한국은 22위 권으로 나오는군요. 한국의 살인 범죄비율이 10 만명당 0.8 로 나오네요. 한국이 사건이 적게 일어나는 나라라고 보여주신 자료에 나오고 있구요. 분명히 그 자료에는 범죄 조직이 많은 나라일수록 남성이 많이 죽고 피해자 수치가 높기 때문에 여성 살인 피해자의 비율이 오히려 낮아진거라 명시되어 있다는 사실 재차 말씀드립니다
파트너간 분쟁 피해 비율이 41 페이지에서도 나오네요. 우리나라에 비해 여성인권 수준이 높다는 유럽쪽의 살인사건 원인을 유형별로 분류해 놓은 도표를 보니 핀란드와 네덜란드, 스웨덴의 살인 유형이 가족 또는 파트너와의 분쟁쪽으로 크네요.
그밖에 다른 나라들을 보면 아이슬란드는 여성 살인 피해율이 100 으로 나와 있는게 여성 인권 후진국이라 그런 걸까요.스웨덴이나 독일,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도 대략 5:5 정도 되구요.

[ㅇㅇ]

위 국가들이 여성인권 부분에서 낙후된 국가들은 아니지 않나요? 살해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한국이라 살해당하는 여성 비율을 외국과 비교하라는 저 윗분 말씀이 그닥 신빙성있게 들리지는 않네요.
여성 인권이 상당히 낮은 사우디아라비아나 베트남, 필리핀, 콜롬비아,멕시코 같은 국가들도 여성 살해 비율이 낮게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님이 하신 말씀을 바꿔 생각해 보면 치안이 좋은 외국이라고 해서 여자들이 살인, 강간과 같은 강력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씀이신데 전 세계 다닐만한 곳이 한군데도 없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과연 인구 10만명당 남자 한명, 여자한명이 살해당할 동안 다른국가에서 남자 여덟명, 여자 두명이 살해당하면 남자가 더 많이 살해당했으니 그 나라가 여성들에세 훨씬 안전한건지는 의문입니다.

[..]

정리해보면
소위 "선진국"가운데 여성 피해자의 비율이 50%에 육박하는 곳은 핀란드,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뉴질랜드, 동아시아권(홍콩 일본) 정도고요.. 관대하게 보면 벨기에 정도도 포함가능하겠네요.
남성피해자가 더 많은 국가가 미국, 캐나다, 덴마크, 아일랜드, 스웨덴,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인데요. 그렇다면 후자의 나라들은 치안이 좋지않아서 남성의 피해 비율이 더 높은건가요? (이탈리아나 총기허가국 미국을 제외하더라도) 제가 보기엔 소위 선진국에서도 남성의 피해 비율이 더 높은 것이 일반적인 것 같은데요.

한국의 경우는 올려주신 대검찰청 홈페이지 자료 확인한 결과 2011-2014 지속적으로 여성의 살인기수 피해 비율이 더 높았고 2015년에서야 남자가 더 높은 수치로 역전이 되었더군요. 왜 한국은 여성 피해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왔을까요? 동아시아와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여성 피해자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국가가 또 있나요? (독일, 핀란드조차 미세하게 남성 피해자 비율이 더 높습니다.)

치안이 좋은 국가의 경우 남성 살인 피해자의 비율이 줄어든다는 것이 세계 전반의 추세로 보면 옳은 설명이지만, 개별 국가의 특수성까지 섬세하게 이해한 설명은 아니지요. 저도 범죄 전문가는 아니고 자료 검색에 그렇게 열과 성을 다할 생각도 없어서 왜 한국이 여성 피해자의 비율이 높은가에 대해서는 딱히 답을 내리지 않고 넘어가려 해요. 개인적인 추측은 가능하겠지만.. 단지 치안이 좋아서, 로 유럽과 오세아니아, 아시아를 모두 묶어 설명하기에는 유독 동북아시아가 여성 비율이 더 높은 이례적인 패턴을 보이는게 댓글단 분도 이상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첫 댓글을 살인 피해자 비율에 대해 다셨길래 저도 거기에 대해서만 반박을 했는데, 살인 뿐만 아니라 강간, 희롱, 추행 역시 간과하면 안되죠. 대다수의 피해자가 여성인 범죄이고 게다가 한국은 전반적인 치안이 좋은 것에 비해서 강간 발생 비율은 그닥 낮은 편도 아니던데요. (치안 좋은 것이야 사실 인구밀도 높고 국토 좁고 야간 영업 활발한 동아시아의 특성이죠..) 한마디로 절도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치안이야 수치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의 측면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저는 댓글 쓰신 분이 살인 피해자의 남성>여성 비율이 더 높다는 주장을 통해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한국은 범죄율이 낮은 국가이므로 모든 한국 남성은 잠재적인 범죄자가 아니라는 것? 한국은 안전하니 딱히 위협감을 느낄 필요 없다는 것? 그래서 저는 후자에 대해 아니라고 말한거고요.. 실제 여성들의 범죄에 대한 공포는 허상이 아니라 실재하는 것이라고요.. (특히 한국처럼 성범죄가 뉴스에 맨날 오르내리는 국가에서..)

이 리플들을 달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면서 저는 정말 회의가 들던데요. 남성의 피해가 더 많다는 팩트(?)에 반박하기 위해서 여성 사망자의 비율이 더 많다는 씁쓸한 사실을 자료를 찾아가며 굳이 증명해내는 과정이 정신적으로 조금 불쾌하고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단지 내 논지의 보강을 위해 죽고 다친 이들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요. 감정적인 썰들은 이만하면 됐고, 아무튼 저는 남성의 살인범죄 피해가 더 높다는 처음의 주장에 대해 아니라고 증명하는 정도로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어떤 가치 판단도 배제한 채 그냥 여성의 피해자 비율이 더 높고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단걸 언급하는 선에서 물러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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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슬란드는 농담으로 말한거죠? 거기 인구 30만명이에요.. 국토는 남한만하고요.

[ㅇㅇ]

한국에서 살해당하는 여성 피해자가 수가 압도적으로 높다 라는 저 윗분 말이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통계 수치를 놓고 봤을때 압도적으로 높다 라고 말할 수 있는가 정확히 맞는 것인지에 대한 반론으로 가장 최근 자료인 2015년 검찰청 살인 피해 통계 자료를 올렸구요. 지난 2014년이나 13년을 보니 근소한 차이가 있지만 약 5:5 정도의 수치였고 여성 피해자 수가 압도적으로 높다라는 저분의 의견이 그렇지 않다라는 걸 알았습니다.
님이 보여주신 자료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 노르웨이 핀란드는 여성 살인 피해의 상승폭이 5%- 20%까지 달한 수치이고 특히 06, 07년도 노르웨이는 여성 피해자 비율이 굉장히 높게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아이슬란드는 급작스럽게 상승폭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기간동안 여성인권이 엄청난 후퇴를 보여 여성 피해자가 많이 생겼다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구요.

[ㅇㅇ]

성범죄는 증가추세에 있긴 하지만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 있기에 수치만으로 극도의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지 생각됩니다. 물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은 가지고 있어야 되겠지요. 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강화와 범죄의 폭이 넓어지고 있고(성매매, 음란채팅, 아청법등)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범죄가 갑자기 늘었다기 보다는 피해자들의 신고횟수가 늘어 통계에 반영되는 량이 많아진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구요. 반대로 성범죄 비율을 보면 일본이 안전국 상위에 있다는건 이외인데 성범죄의 폭이 좁고 낮은 신고횟수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청정국가인 스웨덴, 핀란드,스위스, 노르웨이가 성폭력 피해자 발생비율이 꽤 높게 나오는데 그것 역시 투철한 신고정신과 강화된 경종시스템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겠구요.

[ㅇㅇ]

공권력이 강력해져서 지금보다 성범죄 처벌이 훨씬 강화되고 범죄가 효과적으로 대처되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죠.모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것도 치안, 성범죄 면에서나 완벽하게 안전하지 않지만 한국은 여자들이 굉장히 위험하고 살기 힘든 나라라 보는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계심을 갖는건 정상이겠지만 그 이상으로 공포감과 불안감을 느끼며 갈등하고 대립하며 일부분을 전체로 일반화하며 서로 혐오하는 현상이 정상적인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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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UNODC 2011년 보고서도 찾아봤지만 여성의 피해 비율이 50%를 넘는 나라 자체가 잘 없습니다. 비슷하다 해도 남성이 더 많아요. 2011년 보고서를 살펴보면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의 경우 남6:여4의 비율이 일반적입니다. 독일, 스위스 등의 경우 5:5에 가까운 비율이고요. 2011, 2013 공통적으로 5:5의 비율로 기록된 나라가 독일과 스위스인데 두 나라 모두 서구 선진국 치고는 여권 신장에 대한 인식이 박한 나라라는 점에서 심적으로는 솔직히 좀 석연찮습니다. (이걸 입증하려면 여성 피해 케이스의 분류와 구체적인 발생 숫자를 찾아보면 되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지금 얘기하는 핵심 주제도 아니기에 패스합니다. )

노르웨이의 경우 06, 07년도 수치는 찾지 못했고 다만 " Almost half(46 per cent) of all murder victims from 1999 to 2008 were women"라는 문장을 노르웨이 통계청 문서에서 찾았는데 어쨌거나 과거에도 평균적으로 50%는 넘지 않는 비율이었군요.
http://www.ssb.no/en/befolkning/artikler-og-publikasjoner/_attachment/39581?_...

아이슬란드는 다시 말하지만 변별력이 없습니다. 살인 발생 건수가 1년에 0-3건 정도에 불과해서 분석의 의미가 없습니다. 살인 2건 발생했는데 우연찮게 둘 다 여성피해자였으면 여성 비율 100% 뜨는겁니다.


2. 대검찰청 자료를 찾아봤는데.. 강간 기수가 인구 10만명당 9.8명 가량이고 기타 성범죄도 여전히 많고.. 그런데 말씀하신 것 처럼 보수적인 사회문화에 의해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들까지 합하면 저것보다 더 높은 수치가 나오겠죠?
대검찰청 자료에서도 몰래 카메라 촬영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꼬집어 말하고 있고.. 설마 몰래카메라는 딱히 신체에 해를 입히는 범죄가 아니니 지나친 우려 하지 말라고 하실건 아니죠...?

3.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 있기에 수치만으로 극도의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지 생각됩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니.. 어떤 의도로 하신 말씀이죠? 남 눈에 잘 드러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는건가요? 좀 어이없네요. 눈에 띄지 않으면 안심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여성들이 치안에 대해 (남자들 기준으로는)과하다 싶은 우려를 나타내는 이유는 다들 크고 작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성희롱, 성추행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유사한 사건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더 민감해지는거죠. 자라 보고 놀란 경험이 있으니 이젠 솥뚜껑만 봐도 놀라는거고요. 언론에서도 여성 대상 범죄를 크게 보도하고 남녀불문 주위 사람들도 늘 조심해라 하는 판에 어쩌다가 강간, 추행 등의 피해자가 되면 대한민국 특유의 피해자를 탓하는 정서 때문에 나만 칠칠치 못한 사람 되는건 쉽죠.

제 말은, 과거의 경험에 의해서나, 미디어 등 주위 환경에 의해서나 여성들이 과도하게 몸을 사리게 되는게 이 나라 여자들이 별나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 게다가 아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면서 가드 내렸다가 그날 공교롭게도 정말로 (크든 작든) 범죄의 대상이 되게 되면 손해보는건 자신 뿐이니까요. "님 너무 예민하네요" 하면서 지적하는 사람이 그 피해 대신 져주나요? 아니죠..


4. 범죄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 이로 인한 성 갈등 조성..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해요. 여성 인권에 있어서는 명예 살인이나 여성 할례나 뭐.. 더 시급한 문제들이 많죠.

근데 정말로, 한국 안에서도.. 남자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세계가 있어요. 군대 내의 부조리에 대해 여자들이 짐작만 할 수 있는 것 처럼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근래에 여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건, 여자들이 이토록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세계라 해서 그걸 과소평가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 (그것도 아주 점잖은 언어로 포장해서..) 이런 분들 때문에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