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8.5 6:53 PM
(221.158.xxx.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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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와.건강보험료가 8만원요?
집도 따로 있고 현재 살고 있는 월세집도 있고 자영업이라니 사업장에 사업자등록도 했을텐데요
진짜 건강보험료 조금내시네요.
2. ...
'16.8.5 6:54 PM
(121.171.xxx.81)
가계부 보여주면서 얼마로는 부족하니 얼마 달라도 아니고, 왜 그냥 500이 필요한죠죠? 딱 떨어지는 어감이 좋아서요?
3. 야금야금이
'16.8.5 6:55 PM
(211.214.xxx.3)
아뇨. 전혀 많은거 아닌데요 중고등 자녀 2명이나 키우시고 저축까지 하시는데
완전 알뜰하신겁니다.
그 생활비로는 웬만한 명품 가방하나 주얼리하나 사려면 고민 좀 하실것 같은데요..
500으로 딱 맞춰서 달라고 하세요
4. 근데
'16.8.5 6:58 PM
(223.62.xxx.71)
남편이 일 그만두라 하면 그만 둬야해요?? 일도 그만 두라했으면 생활비 플러스 내가 받던 월급만큼은 보태줘야 하는거짆아요 그냥 나가서 일하세요
5. 주부
'16.8.5 6:59 PM
(115.86.xxx.63)
건강보험료는 저랑 아이들 것만 해서 8만원이구요. 남편은 사업장 때문에 시어머니랑 같이 올려져 있고, 남편은 40만원 정도 나가요.
500만원이 많은 것 알아요. 딱 떨어지는 어감이 좋기도 하고, 직장 그만두기 전부터 농담으로 했던 말이기도 하구요. 500만원 받으면 100만원 정도는 더 저금할 생각이구요.
6. 음
'16.8.5 7:12 PM
(113.199.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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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받으면 카드는 회수인가요?
카드납으로 할수 있는거 모두 카드로 돌리고
200은 순수 집에서 쓰는 용돈으로 잡아도 될듯 한데요
7. ....
'16.8.5 7:13 PM
(116.41.xxx.150)
학원비가 그거밖에 안드나요? 중고생이 둘인데?
중고생 둘 있는 4인가족 생활비 보통 500은 들어요. 교육비가 반이상이긴 하지만.
8. 헐
'16.8.5 7:14 PM
(125.190.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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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백 받으면 이백은 저금해야죠
근데 남편분이 따로 저금은 하나요
9. 500요?
'16.8.5 7:22 PM
(121.138.xxx.58)
전 600도 간당간당해요...
10. ㅇ ㅇ
'16.8.5 7:23 PM
(121.134.xxx.249)
남편이 일 그만두라 하면 그만 둬야해요?? 2222222222222
11. ...
'16.8.5 7:26 PM
(223.62.xxx.130)
저도 위에 음님생각에 동의해요
카드로 낼수있는것들을 다 카드로 돌리세요
12. 주부
'16.8.5 7:28 PM
(115.86.xxx.63)
500만원 달라고 한 것은 통장으로 주는 200만원 가지고 부족하다는 뜻이구요. 그래서 통장으로 300만원 넣어 준 것이구요. 카드는 지금처럼 쓸거예요.
아이들 학원비가 다른 집에 비해 월등히 적죠? 수학 학원만 가요. 다른 과목은 제가 다 가르치구요.
명품 가방도 몇 개 있는데, 제게는 그냥 가방일 뿐, 명품에 관심 없구요 주얼리도 있는 것만 착용해요. 제게 크게 돈 쓸 일도 없을 것 같아요.
남편이 따로 보험 적금 들고 있고, 제가 그 전에 들은 것도 합치면 좀 돼요.
13. ...
'16.8.5 7:28 PM
(223.62.xxx.130)
알뜰하시네요. 그 금액으로 저축도 하시고.
14. 카드따로에 현금만 300이면
'16.8.5 7:35 PM
(223.62.xxx.71)
뭐 굳이 현금 더달라고 할 필요가 뭐 있나요 보험료나 학원비도 다 카드로 돌리고 현금 더 남기면 되겠네요
15. ㅋㅋㅋ
'16.8.5 7:40 PM
(121.149.xxx.157)
남편 생활비는 20만원 이상도 많다고 욕하는 분위기던데
반대 입장에서는 이중잣대 대단하네요 이곳도..
16. 주부
'16.8.5 7:44 PM
(115.86.xxx.63)
학원비는 과외식으로 하는 것이라서 카드 결재가 안 돼요.
보험료도 카드로 납부가 가능한가요? 정말 몰라서요.
17. 음
'16.8.5 7:56 PM
(14.47.xxx.196)
전 간당간당해요
그렇다고 막 쓰지도 않는데 저축 못해요
옷 한벌 제대로 사입지도 않는데......
18. ㅇㅇ
'16.8.5 8:06 PM
(39.7.xxx.115)
네 사기업보험은 카드납부가능해요. 그리고 수도권 4인 가족 교육비포함 500이면 되게 빡빡한거 맞아요. 월세 50내시고 거기가 저축도 하시고... 500이어도 제가 볼땐 허투루 쓰시는 돈 없으실듯
19. 버드나무
'16.8.5 8:39 PM
(182.216.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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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100 정도에 남편 현금 300 인거잖아요 .. 저랑 비슷한것 같네요
학원비도 저랑 같고.. 애들도 중고등 같고 ..
충분하던걸요 ... 애들 교육비만 월 50선에서 맞추면요
근데 궁금한게 고등 분기별 교육비가 30밖에 아닌가요 ? 저희는 45 정도던데요
20. ...
'16.8.5 8:43 PM
(114.204.xxx.212)
형편되면 좀 넉넉히 주는게 좋죠
적당히 쓰고 저축도 하고 ...
21. 건강보험
'16.8.5 9:03 PM
(121.137.xxx.74)
수수료 약간만 내면 카드가능해요.
22. 550
'16.8.5 9:55 PM
(220.122.xxx.207)
받아요
작아요
보험 이런건 제가 관리비도 제가냅니다
23. 66
'16.8.5 10:10 PM
(223.62.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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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활비 500만원 받아요 식구3명,남편 자영업,전 주식
좀 하구요
고등학생 학원비가 100정도 되구요
카드는 그냥 제꺼 씁니다
많이 받는다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저 같은 경우는 생활비 받은 것에서 저축을 많이 하고 기타
주식을 좀 해서 제 계좌에 몇억 됩니다
물론 남편도 다 알고있고 남편계좌는 저보다 많구요
24. 66
'16.8.5 10:22 PM
(223.62.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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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생활비 500 받아요
식구3명에 제가 주식 좀 하구요
고등학생 학원비가 100
학교수업료,급식비도 제가 내고 관리비,도시가스비,재산세도 내가 내고 사보험도 내가 내고
10년동안 생활비 받아 저축 열심히 했더니
현재 제계좌에 5억 있네요
남편도 알고있고 남편계좌엔 더 많으니..
500다 안쓰면 관리 잘해 보세요
든든 하답니다
3억쯤 되었을 때 오픈 했더니 남편 많이 놀라더군요
믿을수 없다며 그러나 기뻐하는 모습은 숨길수가 없었고
25. 살자
'16.8.5 11:24 PM
(211.186.xxx.5)
형편되면 500 받으세요. 거기서 저축도 하시고요. 중고등이면 식비도 많이 나갈텐데. 저희는 네식구에 꼬맹이 둘인데도 정산해보면 400 넘어요. 그렇다고 펑펑 쓰면서 사는거 아닌데도 그러네요. ㅜ
26. 정말 궁금한데
'16.8.6 1:01 AM
(222.239.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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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500 쓰신다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세요?
27. 부럽.
'16.8.6 1:42 AM
(112.161.xxx.250)
남편분 수입이 충분하신가봐요. 일도 그만두라고 하시고...생활비에 크고 작음은 지출이 얼마냐보단 남편수입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남편분 수입이 충분하시면 큰 돈이 아니고요. 남편분 수입이 400인데 설마 500을 요구하시진 않을거 같고요.
28. ..
'16.8.6 2:01 AM
(223.62.xxx.1)
위에66님은
주식투자를잘하시나봅니다
저축만열심히해서
모아지는금액은아니죠
29. 정말 궁금한데
'16.8.6 2:48 AM
(222.239.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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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월 실수령 600 정도에 한달 생활비 남편 빼고 290정도 쓰거든요. 자가집에 애가 세돌 정도고, 그 금액에는 세금 재산세까지 모두 포함이고... 남편은 돈을 거의 안 쓰는 편이라 생활비에서 남편 옷 같은거 사주고...
그래서 한달 250-300 정도 저금을 하는데...
어느 정도 수입이어야 생활비 500 쓰는건지 상상이 안되네요. 월 천 이상 벌어야 할 것 같은데...
30. 윗분
'16.8.6 4:12 AM
(125.129.xxx.214)
애가 세돌이면 그렇죠. 맞벌이 아니고 가정주부이신 것 같은데, 그럼 애한테 큰 돈 들 거 없으니까. 그때 바지런히 모아야 중고등 나중에 대학까지 교육비 댈 수 있죠. 잘 하고 계신 거에요.
31. 와
'16.8.6 6:25 AM
(222.239.xxx.49)
카드별도 오백만원이 적고 간당간당 하다니?
32. 66
'16.8.6 9:08 AM
(203.22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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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잘하지는 못하고 시작한지도 3년전 부터에요
요즘 고등이라 학원비100 들어가는거고
중등까지는 삼사십 밖에 안들어 갔어요
당연히 중등까지는 무료교육이니 수업료는 없는 거구요
비싼 집 아니라 재산세도 많지는 않구요
저 같은 사람 많지않다는 것도 압니다
월500받아 저렇게 모았다고 하면 안믿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나 사실입니다
그 전에는 남편이 저에게 생활비만 주고 그 나머지 돈은
전혀 오픈을 안했는데(저도 별로 알고싶어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3억 모았는거 보여준 이후에 자기 계좌도 관리 좀
해달라고 맡기더군요
남편계좌도 제가 관리해준 이후 많이 불었어요
남편계좌는 주식은 안해요
제계좌도 일부 주식하는거고 3년동안 주식으로 번돈도
4천 정도에요(3년 디 합해서)나머지는 다 저축으로 모은
겁니다
저축이자만 제계좌에서 연2천의 이자가 나옵니다
저는 연4프로 넘는 계좌 아직도 있어요 몇년전에 3년만기,
4년만기,5년만기로 들어둔것들 요
저도 제가 돈 잘 모으고 관리하는데는 탁월하다 생각해요ㅎ
33. ㄱㄴㅅㅈㄷ
'16.8.6 10:15 AM
(121.138.xxx.233)
500안맞춰주면
과외랑 적금빼고 전부 카드로 쓰세요
그래서 총500 맞춰 쓰세요
34. ㄱㄴㅅㅈㄷ
'16.8.6 10:16 AM
(121.138.xxx.233)
학원비가 거의 안드네요
신기하네요
35. 세돌 아기 엄마는
'16.8.6 4:35 PM
(175.196.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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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게다가 중,고등 둘이면 비교 불가입니다.
저희도 중,고등 남자 아니둘에 사교육 수학 학원 35만원 하나 보내고,
한달에 390 정도 씁니다.
주거비는 보조 받기땜에 하나도 안들어가구요.
350에 한달 교육비 평균 60만원(아이들 용돈포함)
보험기타 이자비용-80,저금-20
식비-100
핸드폰(사업상 많이 씁니다.)-30
제 용돈 ,미용,의류-40(직장 출퇴근)
기타 병원,부조금등... 350
정말 딱 써야될거외엔 안쓰고 삽니다.
남편 사업하니,
차량유지비며,외식,경비...전부 회사 경비로 떨궈내구요.
알뜰살뜰 살지만,
남편 비용 포함하면 500 훨씬 넘어가요.
우너글님 말씀처럼
100정도 저축할 요량이면,500이면 큰거 아니에요.
전 서초구 거주중이고,
사교육 한,두가지씩 더 시키면, 150정도예요.
사교육 안시키니 이리 살지요.
도대체 뭘 더 아껴야되는건지...
우리 남편도 350이 큰돈이라 생각하긴해요.ㅋ
36. ....
'16.8.6 4:52 PM
(114.204.xxx.212)
500 저축못해요
생활비 250 교육비 170
관리비 통신비 매달 세금에 의보에 연금내면 부족할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