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완선 씨요

궁금 조회수 : 10,584
작성일 : 2016-08-05 18:16:48
불청 몇번 봤는데

강수지는 애교니 뭐니 남자를 들었다 놨다 하던데요

김완선 언니는 생각보다 수더분한거 같아요

이미지는 완전 반대인데 그쵸?

내가 남자라면

완선언니가 더 좋을거 같은데 ㅋㅋ

좀 심심하더라도...

섹시디바에 약간 순진한 언니 같아용

완선언니는 남자가 들이대야 꼬셔질듯 해요

강수지씨처럼 먼저 그런거 잘 못할듯 해보여요
IP : 223.62.xxx.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6:17 PM (106.245.xxx.87)

    남자들은 당연히 애교있는 여자를 좋아하죠

  • 2. . . .
    '16.8.5 6:20 PM (122.43.xxx.22)

    먹고 죽을 애교도 없는 여자는 오늘도 웁니다 주룩ㅠ

  • 3. 궁금
    '16.8.5 6:20 PM (223.62.xxx.38)

    전 남자가 너무 능수능란한거 남편감으로 별로라서요
    연애면 모를까 ㅎ

  • 4. 하늘
    '16.8.5 6:20 PM (175.120.xxx.8)

    저 78년생인데 어릴때 부터 정말 팬이었어요 보송보송 피부에 발레복 같은 옷을 입고 나비처럼 춤 추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와~~~ 노래 스타일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기교나 가식이 없는 사람 같아요

  • 5. 김완선
    '16.8.5 6:24 PM (125.130.xxx.249)

    씨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탈 같아요.

    여자는 내숭을 좀 떨어줘야하는데...
    넘 털털하니....

  • 6. 그냥
    '16.8.5 6:27 PM (1.235.xxx.139)

    애교니, 내숭이니 다 필요없고 강수지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죠.

  • 7. 궁금
    '16.8.5 6:31 PM (223.62.xxx.38)

    김완선도 이뿌지 않나요? 몸매는 완죤 섹시고요.
    청순 싫어하고 섹시 찾는 남자도 있던데

  • 8. ..
    '16.8.5 6:32 PM (116.33.xxx.26)

    김완선도 섹시해서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어릴때부터 팬인데 정말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순한거 같아요
    그때도 사람들이 김완선 너무 착하다고 했었어요

  • 9. ...
    '16.8.5 6:33 PM (211.36.xxx.28)

    님은 남자가 아닌데
    왜자꾸 남자 관점으로 보세요 ^^;;
    글구 김완선도 인기 많겠죠

  • 10.
    '16.8.5 6:37 PM (117.123.xxx.114)

    콧수염난 가곡부르시전분 카사노바라고 ㅋ
    완선언니한테 진심 마음있어 들이대는거같더니
    이젠 안나오네요 ㅋ

  • 11. 궁금
    '16.8.5 6:37 PM (223.62.xxx.38)

    언제 시집가나 궁금해서요ㅋ
    스캔들도 없고

  • 12. ;;;;;;;;;;;;;
    '16.8.5 6:44 PM (222.98.xxx.77)

    김완선 남자들이 뭔가 맥빠질거 같아요 외모는 팜므타탈인데 성격은 완전 순둥이라..
    쎈여자 기대하고 대쉬했는데 남자들이 뭔가 허망한느낌...

    최성국이 홍콩가서 은근 들이대던데 김완선 그냥 덤덤...ㅋㅋㅋㅋ

  • 13. .........
    '16.8.5 6:55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김완선은 남자들이 자기를 섹시디바 김완선에 대한 환상으로 들이대는 거 같아 믿을 수가 없다고....
    너무 어린 나이에 이모의 편집증적인 과보호 속에 살다보니
    어딘가 정서적으로 꼬여버린 거 같아요.
    예전 인순이와 리듬터치 때부터 팬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영원한 나의 완선언니!!!!!

  • 14. ....
    '16.8.5 7:43 PM (211.51.xxx.181)

    정말 정말 행복하길 바라는 유일한 연예인이 김완선씨인데요. 불청에서 보면 대부분의 출연진이 강수지씨보다는 김완선씨를 더 편안해하고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김완선씨도 인기 무지 많을 걸요. 단지 김완선씨는 인기관리나 팬 관리를 위해 계산적으로 행동하는게 없을 뿐이지요.

  • 15. ....
    '16.8.5 7:48 PM (211.51.xxx.181)

    그리고 김완선씨 얘기만 나요면 자존감이 낮아보인다느니 감정이 말랐다느니 맹해보인다는 사람들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산전수전 겪으면서 참 아름답고 초연하게 성숙한 느낌이 들어요. 어렸을 때야 모르겠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보여요. 그래서 누구처럼 꾸미거나 포장할 필요가 없어 보이던데요.

  • 16. ㅎㅎ
    '16.8.5 8:18 PM (118.33.xxx.6)

    십대 이십대를 완전히 이모매니저한테 바쳤잖아요. 자기 의견이나 생각을 내비칠수도 없게 완벽하게 통제하고 조련함.
    삼십대나 되서야 좀 편해진 것 같은데....

  • 17. ---
    '16.8.5 8:50 PM (91.44.xxx.152) - 삭제된댓글

    강수지가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죠. 딱 남자들이 홀딱 반하게 생겼어요. 청순가련.

  • 18. ---
    '16.8.5 8:51 PM (91.44.xxx.152)

    강수지가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죠. 딱 남자들이 홀딱 반하게 생겼어요. 청순가련.

  • 19. 김완선
    '16.8.5 11:53 PM (180.71.xxx.39)

    진짜 마음 쉽게 주는 타입아닌듯 해요.

  • 20. 영원한 나의 디바
    '16.8.6 1:06 AM (49.1.xxx.123)

    완선언니 사랑해요

  • 21. 뻘댓글이지만
    '16.8.6 7:25 AM (87.146.xxx.11)

    김완선은 좀 늦게 태어나서 박진영 만났으면 완전 세계적인 가수가 됐을텐데 싶어요.
    딱 박진영이 추구하는 뮤즈같아요.
    순둥인데 노래, 춤, 외모 모두 다 되는.
    강수지는 청순이미지로 포장된 불여우고 김완선은 사람이 참 괜찮은데 자기 포장을 잘 못하고 욕심도 없어보여요. 사람이 참 진국같아요.

  • 22. ㅍㅍ
    '16.8.6 4:32 PM (122.36.xxx.29)

    완선 언니 여동생은 너무 외모가 상반되었어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완선언니 어머니나 여동생은 살찐 체질인데... 가족력도 무시 못하잖아요

    저 나이에 몸매가 저렇게 유지될정도면....이모님의 빡센 트레이닝이................느껴져요...

    이재은도 어릴땐 날씬했는데 성인되니

    엄마처럼 몸매가 변하더군요

  • 23. 한마디로
    '16.8.6 4:46 PM (175.196.xxx.51)

    끼가 없는것 같아요.
    연예인의 끼 말고,
    이성에 어필하는 끼...
    순둥순둥하니...
    참~ 외모는 뇌쇄적인데 말입니다.

  • 24. 불청보면
    '16.8.6 5:10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보여요.

  • 25. ...
    '16.8.6 5:26 PM (121.171.xxx.81)

    김완선 20대한테도 대시받은 적 있다 본인 입으로도 애기했구만 참 쓸데없는 걱정들도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81 만약에 여름 기온이 40도까지 오른다면.. 13 ㅜㅜ 2016/08/05 6,704
582880 햄버거먹다 갑자기 죽은 네살 여아..아동학대네요 4 어휴 2016/08/05 2,583
582879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3 거리 2016/08/05 2,889
582878 팀파니 아시죠? 3 괜찮은 2016/08/05 860
582877 지금 성주에 김제동..진짜 말잘하네요.. 1 ㅇㅇㅇ 2016/08/05 3,350
582876 에어컨 키니 가습기 관리가 더 힘드네요.. 9 덥다 2016/08/05 3,364
582875 생리 늦추느라 약먹는 중에..어찌해야하나요?? 2 휴가 2016/08/05 2,052
582874 하드요...하나 더 다니 부팅속도가 엄청 1 하드를 2016/08/05 818
582873 영어인데 지나간 과거에 대하여 묻는 것인가요? 현재 상황에서 묻.. 1 궁금 2016/08/05 605
582872 미사 초 공진 화장품 2 신기해요 2016/08/05 1,038
582871 웃고 가세요 ..숨은건빵 찾기 .. 2 ff 2016/08/05 1,325
582870 전세로 선호하는 아파트? 2 ... 2016/08/05 1,790
582869 [인터뷰]‘거리의 국회의원’ 된 박주민의 한숨ㅡ 펌 5 좋은날오길 2016/08/05 1,008
582868 조선시대 반전의 남자들-육아일기 쓰고 손자 키우다 11 푸른 2016/08/05 2,339
582867 눈이 시려워요 2 -;; 2016/08/05 1,096
582866 세월호84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8/05 318
582865 방범창 질문이요! 2 쿠이 2016/08/05 627
582864 16'x32' swimming pool 이라면 크기가 어떻게 .. 1 ㅇㅇ 2016/08/05 412
582863 캐슈넛 맛있게 먹는 법 있나요? 5 ㅇㅇ 2016/08/05 1,759
582862 여름 되면 허리 아픈분 계세요?..ㅠㅠ 1 현이 2016/08/05 864
582861 사드와 남중국해..필리핀과 한국의 운명.. 5 제국의설계 2016/08/05 846
582860 건물 관리과장이 지 일은 안하고 폭력사건에 위증을 서던데 ㅇㅇ 2016/08/05 437
582859 (책장 등)위에 아무것도 안올리는 비법이 있을까요? 5 집정리 2016/08/05 2,116
582858 절판된 만화책 구하려면 4 w 2016/08/05 1,067
582857 한국야당 일제히 ‘위안부재단’ 거부 - 일본 언론 반응입니다. 2 ... 2016/08/05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