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8.5 5:35 PM
(106.245.xxx.87)
헐.......ㅋㅋㅋㅋㅋㅋㅋ
그 큰시누님 참 자주 우시네요
자기 아버지? 처지 너무 불쌍하다고 우셨던 분 맞죠?
진짜 얼척이 없어서 원.. 더 더워지네요 ..............................
2. ...
'16.8.5 5:35 PM
(120.136.xxx.192)
다음엔 님이 더 펑펑 우세요.
엄마도 아프고
남편도 능력없어서 처가살이한다고.
3. ...
'16.8.5 5:35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너넨 나한테 해준 게 뭐니?
4. 저희
'16.8.5 5:35 PM
(220.118.xxx.68)
시어머니도 비슷한 행동 하셨어요 피해망상이 있고 바라는게 많고 암튼 피곤한 스탈이네요 멀리하세요
5. ...
'16.8.5 5:35 PM
(14.33.xxx.242)
모든시누 시짜들어가는사람들의 기본멘트인가봐요
니가 시집와서 한게뭐있니? 이말은....
남편도 장가와서 한게없어서 처가에 얹혀사네요 라고 말하세요
6. 아...
'16.8.5 5:36 PM
(121.66.xxx.202)
그 시누 기억하는데
진짜 왜 그런데요
어디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7. minss007
'16.8.5 5:36 PM
(211.178.xxx.159)
뭘 그런걸로 펑펑 울기까지 할까~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8. ...
'16.8.5 5:37 PM
(61.79.xxx.96)
내가 시댁에 뭐 해드려고 결혼한건 아닙니다.
다음에 생신상 문제로 또 서운하다 하시면 저렇게 대답해주세요.
맘같아서는 형님은 시댁에 뭐 해드렸어요??하고 싶지만요.
9. 더 많이 우세요
'16.8.5 5:38 PM
(124.80.xxx.186)
통곡하면서 무능해서 친정집에 얹혀 산다고 하세요 부끄러워 못살겠다고 하세요
10. ..
'16.8.5 5:38 PM
(14.1.xxx.134)
-
삭제된댓글
그 시누 우울증인가봐요.
다음부턴 원글님이 더 펑펑우세요. 아픈 엄마집에 살고 있는것 속상해 죽겠다구.
11. ...
'16.8.5 5:38 PM
(58.230.xxx.110)
저같은거 며느리로 봐서
지부모 불쌍하다 펑펑울었다던
시누이 생각나네요...
그녀의 걱정은 현실이 되었죠...
가만있음 중간이나 가고
지부모에게 폐나 안될걸...
머리나쁜것들의 공통된 행동양식인가봐요...
12. 82를
'16.8.5 5:39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친구라고, 언니동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양반테 말해주세요...
네, 제 주위에 그런 사람 많다고..
펑펑 울음은 피처링으로 ㅋ
세상에 울 일도 많네요.
13. 자기가
'16.8.5 5:40 PM
(211.223.xxx.203)
차려 주면 되겠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일상에 왜 이리 목 메지?;;;;
14. ...
'16.8.5 5:40 PM
(39.121.xxx.103)
나도 시누지만 참..이해안가고 오바하는 시누이들 많네요.
울 남동생 결혼11년차..우리 부모님 생신상 차려보적없어요.
그걸 왜 올케가 해야하죠? 올케가 한다고 했으면 끝까지 말렸을거에요.
생신상 차린다하면 가만히 있을 수있나요? 가서 도와야지..설거지 같이 해야지..
몇사람이 고생을 하는건가요?
남의 집 가서 불편하게 있는것도 싫고..
우리집만 이런게 아니고 다 이래요.
요즘 누가 생신상 차리고 받고 그러나요?
밖에서 사먹는것도 식당에서 정성스럽게 전문가들이 준비하고
그 지불하는 돈은 우리가 열심히 번돈으로 내는건데..
울 일도 드럽게 없네요.
그 울 효심으로 시누이가 상 차리면 되겠네요.
15. 헐
'16.8.5 5:41 PM
(223.62.xxx.101)
미친거 아닌가요?
그렇게 지부모가 안타까우면 지가 차릴것이지..
시짜..양심불량인것들...
16. 멍청한것들
'16.8.5 5:41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저런 시누들멘트 단체로다 맞추길했는지
미친년일세
결혼안했음 상대도 안해줫을것들
17. 와
'16.8.5 5:42 PM
(182.228.xxx.108)
난 내엄마 생신 내가 챙긴다
니엄마는 니가 챙겨라--- 하고싶다
18. 응?
'16.8.5 5:42 PM
(121.134.xxx.76)
결혼하면 시집에 뭘 해줘야하나요?
다 큰 어른이 울긴 왜 울고..
19. 헐...
'16.8.5 5:42 PM
(119.18.xxx.100)
ㅁ.ㅊ.ㄴ.....
이럼 안되는데 욕을 부르는군요.
20. ..
'16.8.5 5:42 PM
(1.243.xxx.44)
저런 또라이들 많지요.
울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시부 돌아가시기전 시누가 가족모임 하쟤서 모였는데,
결혼 6개된 새댁인 제게
"아부지 돌아가시면 친척에게 연락하는건 네 일이다,
그걸 내가 대신 해주는거야~ 알았니?"
하길래 대판 엎어버렸습니다.
그게 왜 내일이냐고, 당신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연락을 왜 며느리인 제가 하냐고.
그 누구도 암말 못하더군요.
21. ..
'16.8.5 5:43 PM
(1.243.xxx.44)
그것도 손윗시누이 입니다.
22. ㅁㅊㄴ
'16.8.5 5:43 PM
(210.100.xxx.190)
정말 미쳤다는 생각뿐... 그냥 멀리하세요..
23. ...
'16.8.5 5:43 PM
(223.62.xxx.220)
반푼이같은 년들.
그게 무슨 효과가 있다고.
멍청하면 가만히나 있든가.
우리집에도 50다된 거 하나 있네요.
효녀심청 저리가라죠.
주둥아리론.
24. 지낙마
'16.8.5 5:43 PM
(165.243.xxx.169)
대박이네요, 큰 시누..
울 일이 그렇게 없나. 세상 편히 사시나봅니다.
25. .....
'16.8.5 5:45 PM
(58.233.xxx.131)
그런지는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 생신상은 차려봤대요?
꼭 입으로 효도하고 남손빌려 효도하려는 인간들이 있어요..
담번엔 내가 이집으로 잘못 결혼해서 아픈 엄마집에 얹혀산다고 같이 울어보세요..
26. ..
'16.8.5 5:45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시누는 자기 엄마 생신상 차려봤데요?
애가 떼쓰는것도 아니고 말을 못하나 다큰성인이 왜 울까요 ㅎ ㅎ
27. ㅋㅋㅋㅋㅋㅋ
'16.8.5 5:46 PM
(118.219.xxx.104)
원글님 죄송한데
이와중에
--------
혹시.. 큰시누 우리네 아닐까요?
----------
이 댓글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님네 시누 대박이네요.
왜저래??
--;;
28. ...
'16.8.5 5:46 PM
(112.149.xxx.183)
진심 정신병자거나 치매 아님 머리에 종양 자라고 있거나..둘 중 하나네요 -_- 본 척도 마시고 아님 진지하게 병원 좀 가보라고 하삼...
29. ....
'16.8.5 5:4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전화좀 돌리면 안되나요. 남도 아닌데... 아버지 돌아가시면 슬픔에 잠겨서 그런 연락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대판엎으신게 옳아서 다른 가족들이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닐거 같은 느낌이...
30. ...
'16.8.5 5:48 PM
(121.162.xxx.70)
에휴 효도는 본인이 하면될걸
31. ..
'16.8.5 5:50 PM
(1.243.xxx.44)
결혼 6개월된 새댁이 시가 4촌, 6촌들에게
전화해서 시부 돌아가셨다 알려야 한다구요?
왜요?
32. ...
'16.8.5 5:50 PM
(112.149.xxx.183)
글고 저 비롯 인척, 친척, 친구들, 지인 등 주위도 그렇고 요새 생신상 차리는 며느리 본 적도 없어요. 82 와서나 간간히 봐요.뭐 세상이 넓으니 저기 어디 촌구석 시골구석 것들은 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서울 한복판 평생 산 저는 요새 그런 거 구경하기도 듣기도 힘들어요..다 외식하지.
33. 흐
'16.8.5 5:51 PM
(58.126.xxx.9)
-
삭제된댓글
아들 장가보내더니 난데없이 며느리 생신상 타령을 시작하기에 반차 내고 ktx 타고 날아가서 휙 차려 주고 왔습니다
지금껏 제가 안 차려 준 것도 아닌데 미국 있는 올케는 왜 찾나요
저는 해주고 욕 먹는 딸. 진짜 창피하고 짜증납니다
34. 왜
'16.8.5 5:51 PM
(122.34.xxx.138)
올케, 형수, 제수씨, 며느리만 들어오면
왜 갑자기 다들 없던 가족애가 퐁퐁 샘솟는지.
35. 우린 시모가
'16.8.5 5:51 PM
(1.238.xxx.148)
-
삭제된댓글
결혼한 지 2년인가 3년 됐을 때 어느 날 시모가 절 붙잡고 울더라구요.
시아버님 생신이 추석 다다음날이라 추석연휴 첫날이면 늘 생신자리 마련하거든요.
근데 생신 당일 날 아침 미역국을 며느리한테 못얻어 먹어서 불쌍하다고...........
고로 추석연휴 쭉 시집에 있으란 말이죠...배우 해도 되겠더라구요....
시누이 연기한다...
36. ..
'16.8.5 5:52 PM
(1.243.xxx.44)
별 미친.. 욱하게 하더니 댓글 급 삭제했네요?
얘기해봐요..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시가 친척들에게 왜 며느리가 시부돌아가신걸 알려야 하는지.
그걸 갖고 시누이가 생색내는게 맞다구요?
헐~
37. ...
'16.8.5 5:52 PM
(58.230.xxx.110)
제가 결혼 6개월도 안돼 전화돌렸는데요...
안녕하세요 전 누구님의 자녀의 아내입니다...
와~~어른들이 바로나 알아듣나요?
한참있다 아~~~~~~
이게 뭡니까?
본인들이 하는게 맞아요...
38. ....
'16.8.5 5:54 PM
(112.149.xxx.183)
중간에 뻘댓글은 또 뭐.
시부 죽었을 때 주위 연락하는 게 '며느리 일'인데 내가 대신 해준다는 시누년도 원글네 쌍벽 미친년이지 무슨 헛소린가요..제발 상식적으로들 삽시다요..미친년들은 옹호 좀 말고요..
39. ...
'16.8.5 5:56 PM
(122.36.xxx.161)
어머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슬픔에 잠긴 가족들을 뒤집어 엎을만큼요? 전 이해가 안되어서... 싫으면 어렵다고 조용히 말해도 될일을... 그 얘기 전에도 여기 쓰신 적 있죠. 그때도 약간 이상하다싶었어요. 6개월이면 시댁이 어려워서 그렇게 큰소리 내기 어려운데,
40. ..
'16.8.5 5:57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지랄하고 자빠진 집구석에 시댁년들 많아요
지네부모 세상에서 젤불쌍한줄알고..
지네부모 지네나 좋지..
공통점이 돈도 지지리없습니다..
명절 제사 생신때 그냥 조용히하고 넘어가질않죠
평소때 저런거에 목숨거는 집치고
잘난집들 못받어요
못살아요
41. ...
'16.8.5 5:58 PM
(122.36.xxx.161)
그리고 전화 친척분 몇분에게만 돌려도 다들 서로 연락하시기 때문에 일일이 다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42. 남의부모도 아니고
'16.8.5 5:58 PM
(121.66.xxx.202)
자기 부모 부음전화 하면서 대신 해주다고 생색을 내니
빡 치는거 이해가 안되세요?
43. ...
'16.8.5 6:01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아뇨...
일일히 감사인사 다 각자해야하죠...
전달해주세요...
이러나요...그럼?
인천고모님 수원고모 안양고모님 광명고모님께 전달해주시구요...
큰아버님 분당작은집 수원작은집에 전달해주세요...
큰외삼촌 5분 외삼촌께 전달
큰이모님 막내 이모께 전달부탁드려요...
이래요?ㅋㅋㅋㅋ
이걸 몰랐네요...
사촌까지 전화만 3시간 했구만...
일단 내가 누군지밝히는데 수분...
20년전이라 발신자없었음...
44. 부고 대신 전해준다는 시누.
'16.8.5 6:02 PM
(210.94.xxx.89)
음 그 집안에 비밀이 있나 봅니다.
그 시누 아버지가 며느리의 시아버지가 아닌 거죠.
그러니 자기가 대신 해 준다 했겠죠.
제정신이면 자기 아버지 부고를 대신 전해주는거다? 미친거 아닌가요?
45. ..
'16.8.5 6:02 PM
(1.243.xxx.44)
네. 윗분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꼭 올케한테 부음전화
돌리라고 얘기하세요.
46. 시누
'16.8.5 6:02 PM
(175.123.xxx.60)
-
삭제된댓글
미친듯이 울부짖고 소리치고 , 시어머니 대성통곡하는 꼴도 당해봤어요
47. ...
'16.8.5 6:02 PM
(122.36.xxx.161)
시부 죽음 앞에서 가족들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빡? 치지는 못할 거 같아요. 시누가 굳이 시킬 필요는 없었지만요. 그런데 여기 너무 거치시네요. 전 무서워서 이만...
48. 시누
'16.8.5 6:03 PM
(175.123.xxx.60)
-
삭제된댓글
미친듯이 울부짖고 소리치고 , 그 옆에서 시어머니 대성통곡하는 꼴도 당해봤어요
49. ...
'16.8.5 6:04 PM
(210.216.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이거 보니 생각나는데 저희 시누는 저 결혼하자 마자 종이를 한장 주던데
그 종이안에 시댁식구 뿐 아니라 아버님 사촌들 까지 생일이 적혀 있더라구요. 정작 저희 시댁은
아버님 형제끼리 서로 싸우고 서로 고소할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 집안인데 그 생일을 챙기라고 적어주셨는데
정작 그걸 적어준 시누는 본인 부모님 생신도 챙기지도 않고 선물도 하지 않으세요. 칠순 기념으로 같이 여행
가자고 한번 제의 했더니 본인이 왜 돈을 내야 하냐고 새벽에 전화 받은 적도 있어요. 결혼한지 10년이지만 전 왜 그 종이를 저한테 줬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이번기회에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왜 그러셨는지^^
50. 미치겠다..
'16.8.5 6:04 PM
(183.96.xxx.90)
남편분은 해마다 장모님 생신상 차려바치나봐요?
저 결혼 16년차, 제 주변에 시부모고 처부모고 생신상 직접 차린다는 사람 없어요. 다들 외식하죠.
51. ...
'16.8.5 6:05 PM
(122.36.xxx.161)
누구님 자녀의 아내라고 하지 마시고, 누구의 며느리라고 하심 되요. 그런데 안하셨다면서 뭘 아직까지 열을 내세요. 저얘기만 계속 반복하시거 보면 그 이후엔 다들 안건들이셨을거 같은데...
52. 근데.
'16.8.5 6:06 PM
(210.94.xxx.89)
진심으로 자식들이 해야 할 일을 남의 자식에게 시키는 사람들 성장과정에 문제 있나요? 왜 그럴까요?
전 제부에게 전화해서 엄마 아빠 생신상 차리라고 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근데 저도 시누이기도 하지만 왜이리 뻔뻔한 시누들이 있을까요?
올케가 생신상 차려라 말아라? 진심 제정신일까요.ㅜㅜ
53. ..
'16.8.5 6:07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에휴 지네 부모일은 지네가 직접좀해라
지들 아부지 돌아가신것도 지들이 안하고 며늘을시켜?
저러면ㅅㅓ 또 그 가족타령하지..
54. ...
'16.8.5 6:07 PM
(223.62.xxx.201)
122.36
이사람 우리 시누이같어요.
사람 속 뒤집는 재주가 탁월한게.
55. 보리보리11
'16.8.5 6:09 PM
(211.228.xxx.146)
자기아빠 상은 자기가 차리라고 하세요. 별꼴일세. 자기아빠상을 왜 남의 딸한테 차려라 마라 울고불고 난리래요?
56. 뭐냐
'16.8.5 6:11 PM
(175.205.xxx.56)
원글님 죄송한데
이와중에
--------
혹시.. 큰시누 우리네 아닐까요?
----------
이 댓글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저두요...ㅋㅋ
그 댁의 시누 님께서는 심한 조울증을 앓고 계신듯 합니다.
이 구역의 미ㅊ년은 나다! 하는 사람이 꼭 집 안마다 한 명씩 있거든요
마치 빠지면 꽤나 섭섭한 것 마냥...
그냥...매미가 시끄럽게 우나보다...하세요.
그나저나...친정어머님도 편찮으신데...정말 꽤나 속을 뒤집는 시댁이네요, 원글 님 댁도...
57. 5년 기다린김에
'16.8.5 6:12 P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더 기다리라고 해요
언젠가 차리지 않겠어요 언젠간이 언젠가인지 몰라두
저도 시누에요
솔직히 집해줘 차해줘 올게 맞았음
일년한번 차릴수 있다고 봐요
매년 아니어도 첫생신 정도는요
그런데
우리 동생내외는 그차에 처가식구들 싣고
놀러가더군요
그거보고 텃다 싶었어요
그런데 원글님네는 전혀 사정이 다르네요
그 시누이 울게 냅둬요
지가 울고 싶다는데 몰 어째요
물론 챙기면 고맙지만 저리 울일은 아니잖아요
58. ...
'16.8.5 6:13 PM
(112.149.xxx.183)
지금 전화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게 니 일인데 내가 해준다!!! 이런 멘트 날린 게 미친 건데 지금 그것도 못하냐 어쩌구 하는 건 당최 넌씨눈인지..그러면서 여기 무섭다 어쩌구는 또 뭐...저도 당사자도 아니지만 열받게 만드는 게 참 어디가든 좋은 소리 못 들을 분이네요..
59. ㅇㅇ
'16.8.5 6:13 PM
(39.7.xxx.115)
어머 진짜 우리네인생인가봐요 ....
완전 상또라이네요
60. ..
'16.8.5 6:14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이상한 심리
집 차 아들한테 준건데 왜 며늘한테 효도를..
아들한테 차리라하면될듯
61. 그집서
'16.8.5 6:17 P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살고 차타고 다니니까요 ㅋㅋ
거즘 아들한테 해준거란 말좀 마세요
그럼 또 월세내라 얹혀사냐
나오니까요
아들 직장다니고 며늘 전업이니
첫생신 정도 차리는게 어렵나요?
하늘이 무너져요?
62. 아니
'16.8.5 6:17 PM
(121.168.xxx.123)
그 시누는 노처녀예요?
친자식인 너는 뭐했어요 라고 되받아 쳐야지요
넌 시댁에 얼마나 잘하냐고
63. 아이고
'16.8.5 6:17 PM
(223.62.xxx.71)
그놈의 생신상.. 왜 남의 손에 얻어먹고 싶을까요...그냥 자기 손으로 차려서 자식들 대접한번 해보면 안되나요? 남자들은 자기 손으로 차려 손님 초대해본적 평생 한번도 없으면서 왜 해다 바치래.... 진심 미친거 아니냔 소리만 나오네요
64. 왜 울었겠어요
'16.8.5 6:1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잘못들어와
우리아빠 생신상한번 못받아보는게 서럽다 그런거겠고
동생도 불쌍하다 그런거겠죠 동생이 바로서야 며느리랑 동생에게 효도받을텐데
빌빌거리는 동생도 불쌍하고 부모도 불쌍하고 그래서겠죠
그럼 본인이 하시던가.. 왜 울고있데요 본인도 형편이 어려운가봐요 그러니
큰소리는 못치고 본인이 하지도 못하고 울고있는거겠죠
65. 다 됐고
'16.8.5 6:19 PM
(180.224.xxx.157)
알아서 차리고싶은 맘 우러나지 못하게 처신한 자신들을 되돌아보길 바람.
나같으면 얼굴 뜨끈해서 그런 얘기 꺼내지도 못하겠구만.
웬 낯짝들은 그렇게 두꺼운지,원.
66. 218 38님 말씀도
'16.8.5 6:23 P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일리가 있어요
자기설움이 많은거죠
대우못받는 내부모도 안됐고
처가사는 동생도 속상하고요
꼭 상뿐 아니라 복잡한 심경이 생신상을 이유로
폭발 한듯 싶어요
어디가 아픈 사람이 아니라면...
67. ..
'16.8.5 6:24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이상한 논리 펼치지마요..
여자도 혼수 해와서 둘이결혼한거니
그리고 집 차 동생명의로 되있을건데 먼 유세네요
전업이면 대체 생신상 좀 차리면안되는 그런 마인드버려요
전업이고 맞벌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니깐
첫째생신 두째생신이고간에
제발 남의자식한테 생신상 타령 하지말고
외식나가서 먹음 다 속편할일..
장인장모가 생신상타령한다는거 한번도 안들어봄
68. ..
'16.8.5 6:24 PM
(1.243.xxx.44)
며느리 들어오면, 지들은 아무것도 안하려는 심리는 뭘까요? 지부모가 며느리 부모가 되는건가?
이해가 안되네요.
며느리 보기전에 지 부모 생신상은 차려드리고,
저런 소리할까?
69. 그 큰시누
'16.8.5 6:26 PM
(110.13.xxx.194)
울 에너지 있고 따질 에너지 있으면 자기가 차리지... 한심하고 미친시누.
70. 헐
'16.8.5 6:27 P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이봐요
집 명의전에 집장만 한번 하려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애 어린집 맡기고
가슴 찢어지며요
그런수고 덜었으면 첫생신 정도 차릴수 있다고 본다고요
말귀가 막히신 분인가...
71. ..
'16.8.5 6:32 PM
(1.243.xxx.44)
누가 맞벌이 하랬나? 웬 피해의식?
전업한테 보태준거 있어요?
72. ..
'16.8.5 6:33 PM
(1.243.xxx.44)
원글 어디에도 전업이라는 글도 없구만요.
73. 제경우를
'16.8.5 6:36 P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말한건데 코투리 잡는분이 계셔서요
역시나 댓글은 또 산으로 가지요?~~^^
원글께 지송해서 저는 이만 퇴장요
삼천포 금지요~~~^^
74. 그놈의 큰시누들이 문제
'16.8.5 6:39 PM
(1.225.xxx.91)
우리도 큰시누-누나-가 문제예요.
자기가 친정집의 실세다 이건가?
이래라 저래라 ...남동생한테는 암소리 못하면서
꼭 올케한테 뒤집어엎는다고 으르렁...
우리집은 큰시누 뿐 아니라 밑에 시누들도 만만치 않다는게 문제지만.
시누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진짜.
75. 원글
'16.8.5 6:51 PM
(175.223.xxx.217)
펑펑 우는 그 자리에 작은 시누도 있었지요.
내 편 들어주는 척 하면서 니 남편이 니 편을 많이 드는것도
사실이잖아. 라고 말하던 72년생 작은시누.
그래서 내가 미운건지..
저희는 당연히 맞벌이고요, 시아버지께 매달 용돈 보내라고 해서 친정 엄마께도 드리는데 그건 다시 저 주시네요.
친정 엄마 명의 집에 살고 있고 그냥 둘이 열심히 벌며 빚 갚고 살아요. 큰시누이는 학원장으로 돈 잘 벌어요. 학원도 두곳이나 하고요.
저보고 돈으로 시댁에 보탬이 못되면 몸으로라도 보탬이 되라고 하던데요. 본인이 친정 아버지께 저희보다 용돈을 더
많이 드려서 그러는걸까요?
그러면서 저보고 시집 잘왔다고...
76. ...
'16.8.5 6:53 PM
(223.62.xxx.198)
세상 모든 멍청한 시누들 고정멘트가
지부모같은 사람없고
올케는 시집 엄청잘온거에요.
그 주둥이를 찢어놓고 싶음.
77. 이봐요
'16.8.5 7:10 PM
(223.62.xxx.45)
며느리가 왜 시부모 생신상을 차려야 하는데?
이유가 없잖아요.
지자식들이 두눈 시퍼렇게 살아있구만...
왜 며느리한테 지랄인데? 왜?
78. 진짜...
'16.8.5 7:21 PM
(223.62.xxx.211)
원글과 댓글에 있는 시누이, 시어머니 같은 사람이...
정말로 있나요? 어느 막장 드라마의 조연 캐릭터가 아니라
세상에 진짜로 존재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미혼인 전 상상이 안감..
오빠가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엄마 한테서 '생일상'이란
단어조차 들어 본 적이 없어서..
당연히 형제들끼리 돈 모아서 외식과 선물 준비하거나
어쩌다가 한 사람이 쏘거나 했지..
자기생일도 아니고 엄마생일 때문에 울기까지...
진정 정신병이듯 한데...그런 사람이 이리도 많다니...
79. 직딩맘
'16.8.5 7:30 PM
(110.70.xxx.195)
어디 시누 양성 학원이 있나,,,
같은 원장님 직강 출신인건지,,,다들 왜이래요 정말.
아, 덥다.
80. ...
'16.8.5 7:39 PM
(118.42.xxx.77)
ㅎㅎㅎ 그 시누 진짜 ㅂㅅ같네요. 눈물 뚝 하고 지가 차리던가
81. 어머나
'16.8.5 7:51 PM
(211.205.xxx.151)
-
삭제된댓글
큰시누 우리네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음
'16.8.5 8:11 PM
(125.176.xxx.32)
아무리 온라인상 이지만 223.62님은 단어가 너무 거칠어요.
83. 며늘들이
'16.8.5 8:26 PM
(125.178.xxx.137)
시부모 생일상 차리는거 문화 제사도 사라지면 좋겠어요 친정부모님은 손수 한 번 차리기도 쉽지않구만...
84. ㅋㅋ
'16.8.5 8:30 PM
(222.239.xxx.49)
큰시누 우리네설~
본인이 아버지 생일상 한번 차려 보시라고 하시지요?
85. ...
'16.8.5 8:31 P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
음 님도 그런 시누 20년 겪어보세요.
이정도 표현이 거칠다구요?
혹시 누군가를 거칠게 만드는 캐릭터는 아니신지?
86. 우리 올케도
'16.8.5 9:43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5년간 시부모 생일상 한번 안차렸는데.......
괘씸은 부모생일 무심한 남동생이면 몰라도 올케는 그닥
이해안가는 시누이들 많아요
남동생이 괘씸하지 올케를 왜 잡는지
87. 101
'16.8.5 9:57 PM
(223.62.xxx.25)
우리 시누랑 왜케 똑같지..
맨날 우리 엄마 처지가 기가 막히고 불쌍하대..
내가 어떻게 한 것도 아닌데..
이제 막 상견례 결혼식 준비하는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우리 엄마 안 챙겼다구요..
88. ..
'16.8.5 10:11 PM
(1.243.xxx.44)
며느리인 내게 희생한게 아니잖아요?
지들(자식들) 위해 희생한걸 왜 며느리에게
댓가를 요구하죠?
어이가 없구요.
큰시누이.. 9살 차이나는 남동생에
15살 차이나는 올케에게 지가 시모인양
이래라, 저래라..
꼴분견입니다.
89. 음음음
'16.8.5 10:18 PM
(59.15.xxx.50)
울 시누이는 울고 불고는 안 했지만...제가 결혼해서 삼년 넘었을 때 애를 낳았어요.그때가 4월이었고요.시어버님 생신은 5월이었어요.시누이가 전화해서 상 차리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지금 몸이 안 좋아서 밖에서 식사하자고 했는데요.전화로 고함치고 난리를 치더라고요.너가 결혼해서 한 게 뭐가 있냐고요..그 때 남편이 옆에 있었는데요.전화를 바꿔서 울 남편이 누나는 누나일이나 똑바로 하고 살아라고 하더라고요.누나가 여자치마폭에 싸여서 산다고 했나봐요.울 남편이 내가 싫어하는 여자에게 큰소리 치고 사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쩔쩔매고 사는게 훨씬 좋다고 하더라고요.누나가 이사람이랑 헤어지면 내 인생 책임질래라고 마무리하고 전화를 끊더라고요.지금도 울 남편은 그까방권 가지고 살아요.
90. 시누들 정말
'16.8.5 10:29 PM
(121.176.xxx.167)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10년째인데 친정부모님 생신은 항상 외식
시골에 혼자 계신 시어머님 생신은 항상 1박2일
시댁에 손위 시누 두분이 사고방식이 며느리가 상 안차리면 큰일나는줄 알고 있어요
한때는 작은 손위 시누(40개 후반)가 마을 경로당에 생신상 차리라는 소리도 하고
(같이 대접하자가 아니고 며느리가 해라네요)
그러다 시어머님 칠순
저 39살에 노산으로 첫출산한지 100일도 안되었는데
저희집에서 1박2일로 칠순 잔치했어요
40대후반 50대 시누 두명은 자기 엄마 칠순인데 김치 하나 안담가오면서
저보고 1박2일 잔치 강요하고 시이모도 우리집에 주무시게 했구요
제발 자기 엄마 생신때는 딸들이 좀 했으면 싶어요
91. 이 집 시누
'16.8.5 10:36 PM
(1.227.xxx.202)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
점점 무서워져요
다음엔 또 뭐라고 할지..
92. ㅇㅇ
'16.8.5 10:44 PM
(121.168.xxx.41)
니가 시집 와서 한 게 뭐가 있니?
ㅡㅡㅡㅡㅡ
세상에서 제일 불가사의한 질문이라 생각해요.
대체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으면 저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93. ㄱㄴㅅㅈㄷ
'16.8.5 10:56 PM
(121.138.xxx.233)
하하하하
이 구역 ㅁㅊㄴ은 나다 222222222
94. 아이고
'16.8.5 11:15 PM
(219.251.xxx.66)
옘병하고있네...욕이 절로 나오네요. 더워서 맛이갔는지......
95. 저도 묻어가요
'16.8.5 11:48 PM
(116.126.xxx.8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말기 암인데
시누가 내가족과 주말엔 쉴란다
직장다니는 결혼 1달된 며느리 니가 주말엔 쉬지말고 울엄마 간호해라.
형제가 4형제인데 모두 바쁘다
며느리 너가 병원에 가라
시댁에는 주말 아침 일찍 와서 밥을 차려라
너는 결혼을 한게 아니고 시집을 온거다. 시댁에 잘해라.
이건 정상적인 걸까요?
96. 저도 묻어가요
'16.8.5 11:53 PM
(116.126.xxx.8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말기 암인데
시누가 내가족과 주말엔 쉴란다
직장다니는 결혼 1달된 며느리 니가 주말엔 쉬지말고 울엄마 간호해라.
형제가 4형제인데 모두 바쁘다
며느리 너가 병원에 가라
시댁에는 주말 아침 일찍 와서 밥을 차려라
너는 결혼을 한게 아니고 시집을 온거다. 시댁에 잘해라.
이건 정상적인 걸까요?
이 말하면 주변에서 집받았냐고 하는데
결혼 당시에 신혼여행비 하라고 500만 주셔서 결혼했구요. 흔한 패물, 예복 하나도 못받았어요
97. 저도 묻어가요
'16.8.5 11:54 PM
(116.126.xxx.88)
시어머니 말기 암인데
시누가 내가족과 주말엔 쉴란다
직장다니는 결혼 1달된 며느리 니가 주말엔 쉬지말고 울엄마 간호해라.
형제가 4형제인데 모두 바쁘다
며느리 너가 병원에 가라
시댁에는 주말 아침 일찍 와서 밥을 차려라
너는 결혼을 한게 아니고 시집을 온거다. 시댁에 잘해라.
이건 정상적인 걸까요?
이 말하면 주변에서 집받았냐고 하는데
결혼 당시에 신혼여행비 하라고 500만 주셔서 결혼했구요. 흔한 패물, 예복 하나도 못받았어요
남편과 같은 학교, 같은 직업이구요.
98. ...
'16.8.6 12:46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윗분
죄송하지만 애갖는거 보류하시고 이혼준비하시길
되바라진 집구석 이네요
빨ㅇ리헤어지는것이 현명
99. ..
'16.8.6 1:38 AM
(112.161.xxx.250)
미친시누네요. 울기까지 하는거 보면 마음의 병이 있나봅니다.
생신상..차릴수도 있고 안차릴수도 있는데 참 거 머라고..
100. .....
'16.8.6 2:18 AM
(220.79.xxx.187)
완전 ㅁ ㅊ ㄴ 이네요 욕이 절로 나옵니다
시집이란 것들은 남편부터 그 형제까지 왜 남한테 효도를 시키나요
처가살이 하는 주제에
101. ...
'16.8.6 6:13 AM
(223.33.xxx.14)
이와중에 거친말 타령하는 인간은
뒷골잡는 시누 과인가?
102. 그런데 말입니다..
'16.8.6 6:30 AM
(14.36.xxx.214)
-
삭제된댓글
생신상 결혼해서 좀 차려드리면 안되나요?
친정 부모님도 좀 차려드리고 시댁 부모님도 좀 차려드리고..
매년 차려드리라는 게 아니구요
부모님들이신데.
시누이가 저렇게 난리 피우기 전에 한번 쯤 차려드리면 안되나요..
부모님들이 어떤 성품이시건, 시누이들이 댓글에서 나오는 정말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건..
나와 신랑 키워주신 분들인데 아무 기대 하지 않고 내가 마음에 우러나 챙겨 드리면 제가 행복해지던데요.
103. 그런데 말입니다..
'16.8.6 6:32 AM
(14.36.xxx.214)
생신상 결혼해서 좀 해드리면 안되나요?
친정 부모님도 좀 해드리고 시댁 부모님도 좀 해드리고..
매년 준비하시라는게 아니구요
부모님들이신데.
시누이가 저렇게 난리 피우기 전에 한번 쯤 해드리면 안되나요..
부모님들이 어떤 성품이시건, 시누이들이 댓글에서 나오는 정말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건..
나와 신랑 키워주신 분들인데 아무 기대 하지 않고 내가 마음에 우러나 챙겨 드리면 제가 행복해지던데요
104. 14.36
'16.8.6 6:50 AM
(223.62.xxx.39)
누가 부모에요?
시부모가 왜 내부모예요? 웃기고 있어 증말~~
님이나 그러고 사세요..
퍽이나 행복하겠다..ㅉㅉ
105. 시누이가
'16.8.6 6:50 AM
(222.239.xxx.49)
저러면 우러나는 마음도 사라지겠어요.
106. .....
'16.8.6 6:59 AM
(221.148.xxx.36)
전 결혼 20년 넘었는데 그런걸로 별로 안 행복해지더라구요.
행복해지시는 분만 하면 되죠 뭐.
107. ..
'16.8.6 7:04 AM
(14.36.xxx.214)
챙겨드리면 행복해지는 제가 운이 좋은 거군요
제 운에 감사하며 삽니다.
108. ..
'16.8.6 8:51 AM
(1.232.xxx.24)
-
삭제된댓글
우러나와서 기쁜맘으로 해드리고, 그것에 감사해하는 시댁이면 그래도좋겠지만. 안그런 시짜들이 대부분이니 혼자 착한척하지 마시길. 저두 결혼3년까진 무지 애쓰고 잘했어여. 잘한만큼 며느리위하는줄 아시나요? 현실이 아니란걸 깨닫고 다들 잘하지말고 기본만하자로 돌아서는거에요. 첨부터 계산하고 재고따지고 그런 여자 흔하지않아요. 결혼하면 잘해드리기싶고 이쁨받고싶은게 새댁들 공통마음이거든요. 살다가 이런저런 상황겪고 변하는거지..
109. 나도 며느리 올케 시누...
'16.8.6 9:16 AM
(116.36.xxx.34)
속상해서 위로하는 마음도 이해하지만
82에는 답글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저런짓하는건
기억도 안나고 당한거만 기억나나봐요
매번 억울하기만 한지...
그리고 어찌 그렇게 못나고 흉한 시댁을 만났는지..
선택이죠..본인들이 그남편을 선택했으니
그럼 좀 남편피붙이니 그러려니 하는 마음좀 가져요
허구헌날 욕하고 시금치까지 미워하는 마음으로 살고
나중에 너님들 아들도 그런여자랑 만나서
뒤로 그런 욕듣고 살겠죠.
생각을 바꾸던 틀을 바꾸던..
한둘빼곤 전부 억울해서 어찌사나 싶은 올케들만 있네요
110. ㅂㅅㄴ
'16.8.6 9:24 AM
(223.62.xxx.66)
이 글 읽자마자 ㅁㅊㄴ ㅈㄹ하고 자빠졌네 소리 나오네요.
위에 몇몇 댓글도 그렇고.
시누이년이 심심한가봐요.
그 나이 처먹어 남들 앞에서 펑펑 울고 체신머리 없어도 너무 없네요.
111. ...
'16.8.6 9:47 AM
(223.62.xxx.158)
116.36
정말 밥맛없는 글쓰기의 달인으로 인정.
아우 ㅈ ㅅ없다~
112. ㅠ
'16.8.6 11:49 AM
(58.237.xxx.7)
-
삭제된댓글
저 결혼25년차 맏며늘입니다 ᆢ
따로사는 홀시엄니 오셔서 우리집서
4남매 1박2일
초대하서 한지 15년정도
해마다 잘먹고 가도
나중에는 니가 한거 뭐있냐는 둥
시누 갑질 하더군요
이젠 제마음에서 내려놓으니
오히려 홀가분 ᆢ
113. .....
'16.8.6 12:51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맏며느리고 외며느리인데
할머니 생신상 차릴때는 고모들하고 음식 나눠서 차려요.
고모들하고 통화하면서 누구는 뭐 해오고 누구는 뭐 해오고 이렇게 나눕니다.
그래서 각자 음식 준비해서 할머니집에서 모여서 케잌에 불 붙이고 음식 차려서 먹죠.
저희 엄마가 먼저 전화할때도 있고, 고모가 저희집에 전화해서 엄마 생신인데 내가 뭐뭐 해올건데 언니는 뭐 해올래요? 라며 묻기도 하고 그때 그때 다르죠. 어떨땐 아빠랑 통화할때도 있고요. 내가 뭐뭐 해갈건데 오빠네는 뭐 해올거냐면서. 평생 이런 광경 속에서 살았던지라 며느리한테 생일상 닥달하는거 볼때마다 어이가 없는;;;;;
원글님 시누이는 자식 아니랍니까? 자기 아버지 생신인데 오빠네랑 자기랑 같이 차려내면 되는거지
다섯살 유치원생도 아니고 어디서 울고 앉았는지 ㅡ,.ㅡ
114. 그렇게
'16.8.6 12:55 PM
(180.71.xxx.192)
펑펑 울 일은 아닌것 같은데..뭔가 맺힌게 많은가 봐요.
시누가 좀 차려 드리면서
이담엔 올케가 이렇게 생신상을 차려 주면 좋겠다고
자연스레 부탁해 보면? ............
115. 한심
'16.8.6 1:06 PM
(103.10.xxx.218)
생신상 받아처먹으면 맛이 없다고 할 거 뻔한 집구석이네요.
물이 젤 맛있다든가.
지랄도 풍년이다, 싶어요.
울면 못 본 척 먼 산 보세요. 절대로 공감해주지 말고요.
116. ㄱㄴㄷㅏ
'16.8.6 1:07 PM
(112.169.xxx.61)
며느리생일은잘챙겨주나요?
117. 며늘생일상
'16.8.6 2:41 PM
(223.62.xxx.153)
받지맙시다 쫌ᆞ 내가키운 자식들한테 받자구요 제발 ᆞ 아들둘인데 아들이 요리못하니 평생 외식할 작정ᆞ
아들명의로 해준 재산가지고 생색내지도말고 쫌 ᆞ 막말로이혼하면 가져가지도못할재산인것을 ,
118. ...
'16.8.6 2:47 PM
(114.204.xxx.212)
6개월된 며느리가 친인척을 뭘 알아서 시부상을 연락해요
딸 아들이 해야지
119. 저
'16.8.6 3:44 PM
(121.171.xxx.92)
결혼 20년 가까이 살면 주변을 보다 느낀거..
결혼 3년차 이혼한 친구도, 결혼 15년차 이혼한 친구도 시댁에서 들은 소리가 언제 네가 우리 생일상 한번 차렸냐????
요즘 누가 생일상 집에서 차린다고 생일상 운운 하는지.... 이런 집들이 많더라구요. 의외로.
져는 평생 생일상 안 차려본 며느리이고, 전화한통만 드려도 어머니가 좋아하세요. 직접 찾아뵈면 더 좋아히구요. 저는 365일 일하는 여자라서 생일때 못 갈때도 몇번 있었어요.
120. 진짜로
'16.8.6 4:21 PM
(1.225.xxx.91)
저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시누양성학원이 있나봐요
레파토리가 어쩜 그리도 똑같을까요?
너가 시집 와서 한게 뭐 있냐는 말부터
고생하고 불쌍한 우리 엄마...
누구 때문에 고생했는데?
저는 담에 시누가 생신상 드립하면
넌 우리 엄마 생신상 차려봤냐 물어볼 거예요.
뭐라 하나 보게.
121. 원글
'16.8.8 2:11 PM
(175.211.xxx.108)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