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고마움도 없이 만날때마다 얻어 타시는지
전 가족이라도 부담스러워 못 탈거 같은데
실제 뚜벅이고 동생차도 미안해서 못 타겠더라구요
남의차 쉽게 얻어 타는분들은 아마도 이 글에 댓글 안 다시겠죠
제발 그러지들 마셨으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보면 남의 차 당연하게 얻어 타는 사람 많네요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6-08-05 17:12:29
IP : 175.197.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5 5:13 PM (222.100.xxx.210)저도..그냥 불편하고 그렇던데..
타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시댁...
제발 따로 좀 가면 좀 좋아.
안태워줘도 되는데2. ..
'16.8.5 5:16 PM (14.63.xxx.220)저는 일부러 태우러가기도 했는데..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군요..같이가면 재미있기도 하고 같은 곳에 가면서 뚜벅이로 올껄 뻔히 알면서 혼자만 차로 훅 가기가 쫌 그래서 생각한다고 했는데..쩝...
3. 愛
'16.8.5 5:30 PM (117.123.xxx.19)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태우고 오려는데
이 사람이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을 태우려고 하면
진짜 짜증나!!!4. 그게참
'16.8.5 6:41 PM (1.225.xxx.91)같은 동네 살면서 같으 일로 같은 목적지 가는데
같이 가자고 말 안 하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5. ..
'16.8.5 6:54 PM (125.132.xxx.163)문화센타 같은 곳에서 밥먹으러 갈때 내가 너희집까지 갈테니 내차 세워놓고 니차타고 가자는 사람도 있어요
나를 픽업한다는것도 아니고 이런건 뭔지...
또 친구 동네까지 만나러 갔으면 그때부터는 친구동네니 친구가 운전하는게 당연한데.. 내차에 턱 타더군요.6. 그게참
'16.8.5 7:02 PM (1.225.xxx.91)운전자로서의 입장을 쓴 거예요.
첫댓글에 타라고 강요한다고 하길래...7. 1종
'16.8.5 9:49 PM (116.41.xxx.115)어떻게 고마움도 없이 만날때마다 얻어 타시는지
제발 그러지들 마셨으면~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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