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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도

역시 조회수 : 7,899
작성일 : 2016-08-05 13:55:49
나름 붓기 가라앉았다 생각하고 나왔을텐데
1년 더 있어야 자연스러워질라나

쌍수도 다시했고 뭔가 부자연....

날렵한 옛날 얼굴이 이제 안되겠죠.

나이가 뭔지 ㅠ

주변에 실리프팅 필로 같이 많이 하던데
붓기가 문제...
IP : 121.168.xxx.1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붓기
    '16.8.5 1:57 PM (222.239.xxx.38)

    빠지면 다시 이쁘다고 난리겠죠~

  • 2. ;;
    '16.8.5 2:01 PM (121.145.xxx.175)

    어제 세상에 이런일이 보는데 박소현도 눈이 그렇더라구요
    새로 찝었겟지요

  • 3. 드라마
    '16.8.5 2:03 PM (222.121.xxx.174)

    끝날때쯤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모든여배우들이 그랬듯이요

  • 4. 눈이
    '16.8.5 2:04 PM (218.52.xxx.86)

    원래는 푹 들어가서 쌍겹이 자연스럽고
    순하고 그윽한 분위기였는데
    본인은 그게 싫었는지 모르지만 그게 장점이었는데
    이젠 손을 대서 그걸 되돌릴 수 없게 된 상태라
    아쉽네요.

  • 5. ㄴㅂ
    '16.8.5 2:07 PM (59.5.xxx.131)

    쌍수하기전 눈꺼풀 내려앉아서 안이뻤어요
    수술한지금 자리도 얼추잡아서 훨 나아졌던데요

  • 6. 눈이
    '16.8.5 2:1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예전 눈이 훨 나아보여요.
    분위기에 한 몫 했거든요. 선한 이미지에도요.
    지금은 눈 때문에 성깔있어 보여요. 사나운 이미지 됐어요.

  • 7. 눈이
    '16.8.5 2:13 PM (218.52.xxx.86)

    저는 예전 눈이 훨 나아보여요.
    분위기에 한 몫 했거든요. 선한 이미지에도요.
    그게 김희애만의 개성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눈 때문에 성깔있어 보여요. 사나운 이미지 됐어요.

  • 8.
    '16.8.5 2:25 PM (121.147.xxx.1)

    쌍수없던 눈이 깊이가 있고 분위기 있었는데

    얼마전 보니 정말 분수없이 성형하고 미모 가꾸는 동네 아줌마스타일로 변했^네요

    진한 화장에 전혀 다른 분위기 헉했네요.

    이제 평범하던 다른 조연급 여자탤런트들 분위기네요

  • 9. 암튼
    '16.8.5 2:31 PM (121.166.xxx.120)

    그 배역엔 안 어울려요. 더 이상 골드미스 역도 아닌듯합니다.

  • 10.
    '16.8.5 2:34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연초에 유산균 선전에서는 더 심해서 회색으로 진하게 칠하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수술은 작년에 했다는 소리인데, 지금이 좀 나아지긴 했어도 가라 앉을 때쯤이면
    아마 또 늘어져서 수술할 거 같은데요.
    20대 배우들 엄마 역할을 싫다는데 이제는 엄마 역 해도 전혀 위화감 없겠더라고요.

  • 11.
    '16.8.5 2:34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연초에 유산균 선전에서는 더 심해서 회색으로 진하게 칠하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수술은 작년에 했다는 소리인데, 지금이 좀 나아지긴 했어도 가라 앉을 때쯤이면
    아마 또 늘어져서 수술할 거 같은데요.
    20대 배우들 엄마 역할을 싫다는데 이제는 20대의 엄마 역 해도 전혀 위화감 없겠더라고요.

  • 12. 원래
    '16.8.5 2:49 PM (175.194.xxx.214)

    눈 수술하면 인상이 사나워지더라구요...
    저두 그래서 못하고 고민중이네요..

  • 13. 성형수술은
    '16.8.5 2:58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누구나 늙으니까 이해하겠는데 연기가 너무 오글거려요
    젊었을 땐 신비주의로 가더니 사람들이 가식적이라고 평가하니 이젠 털털한 이미지로 바꾸려고 심하게 오버를 하는데 코미디 하는줄 알았어요
    사람은 못바꾼다는 말이 맞아요
    그냥 타고난 이미지대로 가는게 낫겠어요

  • 14. 그냥
    '16.8.5 3:14 PM (14.52.xxx.171)

    나이먹은거 인정해야죠
    나이 50에 자꾸 로맨스물 주인공하려니 보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자기 나이에서 5살 이상 내려서 연기하면 너무 티나요
    일드가 좋았던건 나이먹은 주인공 남녀의 애환을 솔직히 보여줘서인데...
    한드는 정말 표면적인 상황만 가져와서 도대체가 설득력이 제로에요 ㅠ

  • 15.
    '16.8.5 3:58 PM (211.199.xxx.250) - 삭제된댓글

    다 큰 아이가 있는 나이에 골드미스라니,,,
    짜증납니다요

  • 16.
    '16.8.5 3:59 PM (211.199.xxx.250)

    다 큰 나이가 있는 나이에 골드미스역이라니,,
    밀회에서도 헐 스럽더니,,,
    더위에 짜증나네요

  • 17. 솔직히
    '16.8.5 4:09 PM (121.147.xxx.1)

    밀회에서 그 물광화장법인지 뭔지

    정말 보기 힘들었어요.

    얼굴이 늘 번들번들 기름낀 아저씨도 아니고

    유행이란게 웃기더군요.

    그런 희번덕한 얼굴이 뭐가 이쁘다고

    김희애가 원래 20대에도 이쁜 얼굴이 아니라

    그냥 청순한 그런 매력으로 좀 봐줄만했는데

    ㅉㅉㅉ

  • 18. ..
    '16.8.5 4:12 PM (211.224.xxx.143) - 삭제된댓글

    눈도 눈이지만 얼굴전체에 뭔갈 잔뜩해서 얼굴에 뭐 잔뜩 들어간 느낌이예요. 얼굴이 빵빵하니 커졌어요. 젊어서 성형은 눈,코,턱주변 모양바꾸긴데 나이들어 성형은 주로 쳐진거 올려붙이는 수술 빠진거 채우는 수술 많이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지 회복력 안좋고 다들 선풍기 아줌마삘 되어서는 더 나이들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다시 나타났을땐 이뻤는데 자꾸자꾸 여기저기 건들더니 훅 가는것 같아요. 박정수 아줌마도 이제까진 뭐 집어 넣어도 이쁘더니 이젠 갔더라고요

  • 19. ..
    '16.8.5 4:17 PM (211.224.xxx.143) - 삭제된댓글

    눈도 눈이지만 얼굴전체에 뭔갈 잔뜩해서 얼굴에 뭐 잔뜩 들어간 느낌이예요. 얼굴이 빵빵하니 커졌어요. 젊어서 성형은 눈,코,턱주변 모양바꾸긴데 나이들어 성형은 주로 쳐진거 올려붙이는 수술 빠진거 채우는 수술 많이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지 회복력 안좋고 다들 선풍기 아줌마삘 되어서는 더 나이들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다시 나타났을땐 이뻤는데 자꾸자꾸 여기저기 건들더니 훅 가는것 같아요. 박정수 아줌마도 이제까진 뭐 집어 넣어도 이쁘더니 이젠 갔더라고요
    원미경 요즘 드라마 나오던데 거의 손 안된 얼굴인거 같던데 처녀시절 너무나 아름답던 얼굴은 어데로가고 ㅠㅠ. 하지만 자연스러우니 좋더라고요. 극 역활에 어울리게 더 안꾸며서 더 추레해보이게 나오는거겠지만 배우로써는 더 나아보여요.

  • 20. ..
    '16.8.5 4:18 PM (211.224.xxx.143)

    눈도 눈이지만 얼굴전체에 뭔갈 잔뜩해서 얼굴에 뭐 잔뜩 들어간 느낌이예요. 얼굴이 빵빵하니 커졌어요. 젊어서 성형은 눈,코,턱주변 모양바꾸긴데 나이들어 성형은 주로 쳐진거 올려붙이는 수술 빠진거 채우는 수술 많이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지 회복력 안좋고 다들 선풍기 아줌마삘 되어서는 더 나이들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다시 나타났을땐 이뻤는데 자꾸자꾸 여기저기 건들더니 훅 가는것 같아요. 박정수 아줌마도 이제까진 뭐 집어 넣어도 이쁘더니 이젠 갔더라고요
    원미경 요즘 드라마 나오던데 거의 손 안댄 얼굴인거 같던데 처녀시절 너무나 아름답던 얼굴은 어데로가고 ㅠㅠ. 하지만 자연스러우니 좋더라고요. 극 역활에 어울리게 더 안꾸며서 더 추레해보이게 나오는거겠지만 배우로써는 더 나아보여요.

  • 21. 맞아요
    '16.8.5 4:37 PM (121.168.xxx.123)

    저도 원미경씨 그대로의 나이든 모습이 좋더라구요.
    한데 일반인인 우리 아줌마나 젊은 20대도 더 젊고 어리고 이쁘게 보이려 몸부림치는 족속이 있는데 -접니다 ㅠ- 연예인은 오죽하겠어요. 이 요원도 엄청 지방이식해놔서 못 알아 볼 뻔.... 옛날 얼굴이란게 참 그 당시는 불만이였는데도 그리운 얼굴이였다는게 참.... 세월이 슬프고 성형 발달이 반가우면서도 얄밉기도....

  • 22. 암튼
    '16.8.5 4:39 PM (121.168.xxx.123)

    첫회 검정 란제리... 저 씬이 꼭 필요했나 시껍.. 하나도 안 예뻐 보이더라구요 이젠... 그래서 덩달아 저도 슬퍼졌다는...

  • 23. 오골
    '16.8.5 4:47 P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혼자 노래하며 춤추는 씬이 있는데 본인은 내려놓고 망가진다 생각했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왜 그리 어색하고 오골거리죠?

    귀염성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따로 있는듯해요.

  • 24. 운동
    '16.8.5 6:36 PM (222.236.xxx.254)

    김희애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 어깨랑 떡대있어 보이고 얼굴도 넓대드리 해졌드라구요..여기서 왜 40대는 여성스러움이 없어지냐는 글 생각났어요

  • 25. ...
    '16.8.6 5:39 PM (124.111.xxx.16)

    아줌마가 아주머니가 됐어요. 인생사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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