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 한옥마을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해니마미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6-08-05 12:59:41
다음주가 휴간데.. 
하루정도 남편과 둘이서 한옥마을 당일치기 맛집 투어 좀 하고 오려구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
IP : 1.223.xxx.2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6.8.5 1:04 PM (112.173.xxx.198)

    뭐 볼거 있다고?? ㅜㅜ

  • 2. 한옥마을에
    '16.8.5 1:07 PM (221.159.xxx.205)

    맛집? 없어요

    그냥 저렴한 콩나물국밥 드세요

    줄서서 먹는것 하지마시고
    한나절 이곳저곳 구경하시고(충분해요)
    가십시요

    인터넷 맛집들 별거아닙니다
    줄만서다 돈만버리고 왔어요

  • 3. 거기
    '16.8.5 1:10 PM (14.52.xxx.171)

    맛집이 있을리가요 ㅠ
    다녀보면 욕 나와요

  • 4. ㅇㅇ
    '16.8.5 1:12 PM (118.37.xxx.129) - 삭제된댓글

    교리김밥은 제가 먹어보고 싶은데 갈일이 없어서 원글님이라도 드셔보시라고 할려그랬는데, 교리김밥은 경주 고촌마을 이네요ㅋ

  • 5. 톡톡ㅇㅇ
    '16.8.5 1:13 PM (118.37.xxx.129) - 삭제된댓글

    교리김밥은 제가 먹어보고 싶은데 갈일이 없어서 원글님이라도 드셔보시라고 할려그랬는데, 교리김밥은 경주 교촌마을 이네요ㅋ

  • 6. ㅇㅇ
    '16.8.5 1:13 PM (118.37.xxx.129)

    교리김밥은 제가 먹어보고 싶은데 갈일이 없어서 원글님이라도 드셔보시라고 할려그랬는데, 교리김밥은 경주 교촌마을 이네요ㅋ

  • 7. ..
    '16.8.5 1:17 PM (210.217.xxx.81)

    더워쪄죽을..어휴 5월에 갔어도 완전 난리통이더라구요 진짜 여긴 아닌듯..

  • 8. ㄷ ㄷ
    '16.8.5 1:21 PM (59.171.xxx.160)

    날잡아서 구경갔어요
    정말 볼거 없는곳 날라리같은 한복 걸쳐입고 댕기는
    인간들 구경하러???!!
    맛집 한개도 없고 길거리음식은 왜 그리 비싼지..
    정말 다니다 욕나오는곳은 여기뿐이외다
    식당에서 돈내고 못먹고 나왔어요 세상에.. 최악
    초입에 있던 전주비빔밥집
    으악~~~ 아주 무미건조한 맛
    가지 마세요!!

  • 9. ....
    '16.8.5 1:39 PM (219.250.xxx.132)

    가장 맛났던건....길거리아? 길거리 토스트 바게트버전이랄까... 정말 맛집 없대요. 아참 풍년제과 하얀초코파이 하나 사드세요. 먹을만했어요.
    전주한옥마을은 그냥 전주장터 느낌나요.
    그나마 전동성당과 아이들 한복입고 다니는건 너무 좋았어요. 청춘들보면서 덩달아 신나더라구요.

  • 10. ..
    '16.8.5 1:49 PM (210.90.xxx.6)

    한번쯤 가보고 후회하는게 낫죠.
    한옥마을은 그냥 길거리 음식들 맛본다 생각하시면 편해요.
    삼백집이라고 콩나물국밥집, 남노갈비라고 물갈비 유명세 타던데 가격은
    저렴한데 맛이랑 위생은 그다지ㅜ
    유명 만두집은 너무 짜고 비싸고 비빔밥집은 돈 값을 못하고요.

  • 11. 바쁘자
    '16.8.5 1:52 PM (14.35.xxx.129)

    한옥마을 내 한정식집이니 뭐니 가지마세요

  • 12. 한국집 추천합니다
    '16.8.5 2:08 PM (222.108.xxx.247)

    한 번 가보세요
    저는 육회비빔밥 먹었는데 30분 기다린 것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 13. rosa7090
    '16.8.5 6:32 PM (222.236.xxx.254)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갔다가 이번에 다시 갔는데 완전 실망, 다시는 안갈거 같아요. 한옥마을이라는 말이 아깝네요. 고풍스럽고 한국적일 거라는 느낌과는 달리...잡다한 장사터의 느낌, 가장 많이 파는 것은 닭꼬치. 커피. 입고다니는 한복은 싸구려 기샌스타일 한복..조선시대 한복이 아니에요. 고급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너무 상업적으로 변했더군요.

  • 14. 하늘높이날자
    '16.8.5 7:53 PM (39.7.xxx.249)

    가서 겪었던 건 그저 불친절 하더라는 거예요.
    예로 거기 거주하시는 분이 길거리 음식 먹는사람들한테 빗자루로 툭툭 치면서 여기서 먹지 말라고 짜증내시고..유명한 칼국수 집인지 거긴 얼굴들이 다들 죽 쑤는듯한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주문 받으시고 ..암튼 너무 기대안하시는게 좋을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880 이런 게 갱년기 증상인가요?? 3 사십후반 2016/09/11 2,252
594879 '남편 성폭행 혐의' 여성, 강간은 무죄…'여자라서'일까 4 vks 2016/09/11 1,719
594878 집주인이 2년 전에 인테리어 한 집이면요. 7 ㅇㅇ 2016/09/11 2,797
594877 맨날 정보만 쏙쏙 빼가는 동네엄마 10 .. 2016/09/11 5,843
594876 임창정씨보면 드는생각. 30 zz 2016/09/11 14,848
594875 오늘 서울 마트 휴무일입니다..... 9 놉니다 2016/09/11 3,207
594874 도라지 물에 불린거 보관방법좀 알려주세요 1 마이 2016/09/11 626
594873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이었나요? 143 궁금 2016/09/11 21,213
594872 나만의 유아용품 브랜드를 갖고 싶어요. 2 ㅗㅗ 2016/09/11 542
594871 수능두달 남기고 고시원 간다는데 15 걱정 2016/09/11 2,566
594870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 부족” 눈물로 실토 4 전업 2016/09/11 2,530
594869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245 인생 2016/09/11 76,177
594868 활력없어진 지방에대한 글이 없어졌네요 3 지방 2016/09/11 1,165
594867 걷기 운동하면 똥배 빠지나요? 9 똥배 2016/09/11 5,510
594866 빨강 누비 잠바가 빛바랬어요. 복원시키는 방법없나요? ... 2016/09/11 357
594865 며느리들의 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있 며느리 2016/09/11 725
594864 미니멀라이프 tv프로그램 뭐 봐야 해요? 10 여기 2016/09/11 2,888
594863 서로 싫어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악연일수도 있을까요? ... 2016/09/11 614
594862 동생이 사망하였는데 상속포기 절차가 궁금합니다. 7 암울 2016/09/11 9,118
594861 애들은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 하나요? 5 자식 2016/09/11 1,191
594860 명절 당일 벌초도 가는게 일반적인가요? 5 가을 2016/09/11 1,223
594859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2016/09/11 25,142
594858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ㅡㄷㅈㅅ 2016/09/11 1,313
594857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진상 2016/09/11 1,276
594856 시어머니 1 ... 2016/09/1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