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가 있어요... 둘 다 늦은 나이 40대이구요...
연애초기에는 절 아껴준다는 생각에 자주 갖지 않는 잠자리 이해했고요...
(평균 한 달에 1~2번에 잠자리)
그러던 중 알게 된 사실.... 당뇨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뇨가 성욕을 많이 떨어트린다는 사실도 알
게 되었죠...
늦은 나이에 만난 사이다 보니 늦어도 올 겨울에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항상 피곤하다~ 몸이 아프다는 식으로 잠자리를 피하고 있어요...
결혼을 하게 되면 섹스리스로 살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부쩍 저를 힘들게 합니다.
이 결혼 다시 생각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애만 하세요.
당뇨는 너무 힘든 병이예요.
아이고...연애도 집어치우시길.
냉정하지만 원글님부터 살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결혼이라고 읽고 환자도우미로 읽어야할 것 같은데요.
평생 아픈 배우자 관리하고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아야 되잖아요
당뇨가 있으면서 결혼을 생각하나요?
당뇨는 대부분 유전이고 심하면 발도 썩어요.
나중엔 사회생활도 힘들고요.
병원를 제집처럼 드나들어요.
알아서 하세요.
섹스리스 걱정하는 원글님 참 순진하다는....
헐...아니 잠자리가 걱정이세요?
그것보다 평생 병수발할껄 걱정하세요!!!!
섹스리스는 걱정거리도 아닙니다
당장 당뇨합병증 검색한번해보세요 40이면 이제 합병증 나타날 때인데 몇십년 살던 남편이라도 힘들텐데 지그 결혼해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세요
저희 시엄마가 당뇨 30년째인데 고혈압에 눈혈관이 터져서 수술하고(시력도 많이 안좋음)
몇달에 한번씩 저혈당 쇼크와서 입원하고 피부도 안좋고(상처나면 잘 안나아요)
약도 많이 먹다보니 요근래에는 신장까지 나빠졌어요
시누랑 시숙도 나름 운동하고 식이요법하는데 시누는 결국 당뇨전단계 판정 받았어요
저희신랑도 당뇨올까 늘 걱정입니다ㅠㅜ
그 사람 없으면 숨도 못 쉬고 못 살 것 같다
그 정도 아니면 저도 신중하시라 조언합니다.
당뇨에 대해 검색하셔서 잘 알아보세요.
섹스리스는 걱정거리도 아닙니다
당장 당뇨합병증 검색한번해보세요 40이면 이제 합병증 나타날 때인데 몇십년 살던 남편이라도 힘들텐데 지금 결혼해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세요
저희 시엄마가 당뇨 30년째인데 고혈압에 눈혈관이 터져서 수술하고(시력도 많이 안좋음)
몇달에 한번씩 저혈당 쇼크와서 입원하고 피부도 안좋고(상처나면 잘 안나아요)
약도 많이 먹다보니 요근래에는 신장까지 나빠졌어요
시누랑 시숙도 나름 운동하고 식이요법하는데 시누는 결국 당뇨전단계 판정 받았어요
저희신랑도 당뇨올까 늘 걱정입니다ㅠㅜ
운나쁘면 결혼하자마자 콩팥망가지고
뇌혈관터지고...
병수발 평생 하셔야해요...
이런결혼을 뭐하러 하시게요...
부부생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에요.
평생 먹는데 주의해야하고
상처도 잘 아물지않고
당뇨합병증도 생각해야 하고요
가족력이 있고 등등...
심한 말로 예비 장애인입니다.
제가 당뇨인 가족력을 지녀 독하게 말합니다
다시 생각하세요.
섹스리스가 문제가 아닙니다.
평생 간병 ㅜㅜ
네버.
하는 소리지, 성인들끼리 무슨;;
그렇게 생각하고 그걸 믿는 님도 참..답답하네요.
사랑하면 당연히 하는 거고, 님이 지금 이 정도로 만족한다 해도
결혼하면 더 안합니다. 99% 그래요.
님에게 성생활이 중요하면 하지 마세요. 게다가 동반자도
건강해야 파스라도 붙여달라고 하지, 병수발 들게 생겼네요.
하지 마시죠..
당뇨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이유로 헤어지라니...
친정부모 시부모들
당뇨있음 이혼하시나요?들?
당뇨는 관리하는 병이고
환자도 너무 많아요
운동습관 식이관리로 젊으면
충분히 관리할수있구요.
여긴 다갖춘 남자만 찾느라 모쏠이 많아요,
완벽하지도 않은 여자들이...
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다 감수하고 해야겠으면 하는거고
어째 별루다 하면 안하는거고.
선택에 따르는 책임만 지시면 됩니다.
섹스리스가 문제가 아닌데요.
정말 독하게 본인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각종 합병증으로 고생합니다.
이게 당대사가 기본적으로 잘 안되는 병이라
모세혈관이 많은 장기는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결국은 남들보다 빨리 망가집니다.
눈, 신장, 발끝... 모세혈관이 집중적으로 모인 기관이죠.
그리고 음식조절... 이것도 미칩니다.
전 부모님 두 분이 모두 당뇨병이세요.
50대 중반에 발병하고 20년째 약 먹고 관리하고 사시는데
두 분이 늘 싸우고 신경전입니다.
어머니는 정말 독하게 운동하고 음식관리하시는데 아버지는 그게 잘 안 됩니다.
운동도 싫다, 술, 고기 좋아하시니 어머니와 늘 싸우세요.
운동하기 싫다는 아버지 아침 저녁으로 산책 같이 하자고 어르고 달래고 끌고 다니고
아버지 좋아하시는 음식 양이나 횟수 제한하시니 본인도 힘든데 관리하려니 미치는거죠.
그럴때마다 어머니왈 나도 환자인데
당신 관리 안 해서 눈, 신장, 발 망가져서 장애인되면 난 당신 못 돌본다.
시키는대로 관리하실래요? 장애인 되어서 당신은 힘든 거는 두번째고 온 가족에게 짐 될거냐고
협박도 하시는데 한 번씩 옆에서 지켜보는데 이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남편 당뇨 4년째인데 관리하며 잘 살고 있구요.
리스 전혀 아니고 전과 똑같아요.
당뇨가 기피하는 그 이유는 아닌듯 하네요.
남편 당뇨 4년째인데 관리하며 잘 살고 있구요.
리스 전혀 아니고 전과 똑같아요.
당뇨가 관계를 기피하는 이유는 아닌듯 하네요.
헐//님
부부가 결혼해서 애 낳고 살다가 배우자가 당뇨병에 걸리는 것과
처음부터 당뇨병에 걸린 이성과 결혼하는 게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당뇨환자가 천만명이 넘습니다
무슨 결혼 하자말자 코팥이 망가지고 뇌혈관이 터지나요
당뇨는 1유형 과 2유형 당뇨로 나누어 집니다
1유형은 sk 최태원 아들처럼 태어나면서 부터 췌장이 건강치 못한 경우이고
2유형은 그냥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환경 때문에 생긴다고 봅니다
여기서 합병증이 와서 팔이나 다리 절단이나 생명의 위협 이런건 대부분 1유형 당뇨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2유형 경우 운동 적당히 하고 폭식안하고 그냥 건강식 위주로 생활하면
위에 댓글처럼 극한 사항으로 갈일 없습니다
물론 2유형 당뇨안데 음주에 폭식하고 관리 안하면 합병증도 오고 위험한 지경까지 가죠
그런데 대부분 당뇨환자는 하루 약한번 평생 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당뇨환자가 천만명이 넘습니다
무슨 결혼 하자말자 콩팥이 망가지고 뇌혈관이 터지나요
당뇨는 1유형 과 2유형 당뇨로 나누어 집니다
1유형은 sk 최태원 아들처럼 태어나면서 부터 췌장이 건강치 못한 경우이고
2유형은 그냥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환경 때문에 생긴다고 봅니다
여기서 합병증이 와서 팔이나 다리 절단이나 생명의 위협 이런건 대부분 1유형 당뇨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2유형 경우 운동 적당히 하고 폭식안하고 그냥 건강식 위주로 생활하면
위에 댓글처럼 극한 사항으로 갈일 없습니다
물론 2유형 당뇨안데 음주에 폭식하고 관리 안하면 합병증도 오고 위험한 지경까지 가죠
그런데 대부분 당뇨환자는 하루 약한번 평생 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배우자건강도 결혼에 있어 중요한 문제에요. 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으신 분인지...결혼이라는 게 그냥 남자 여자 만나서 사는 게 아니거든요. 늙어죽을때까지 함께 하는 거에요. 자식낳고 키우고 ...
당뇨있으면 죽어야겠네요.
댓글들이 참..
1형인지 2형인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여기에 질문하시는걸 보니 결혼은 물건너간것 같네요
님이 힘들지 않으려면 식단도 챙겨주고
남편 먹는 것에 맞춰서 님도 제한해서 먹어야할 겁니다
운동하라고 채근하고 볶게 될텐데 그거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자기 위한 일인데도.
지금도 피곤해하고 그럴 정도면 결혼하면...
제 남편경우 20대부터 당뇨가 왔고 지금 60 가까웠는데
평생 잠자리 불만 없었고
별로 음식조절 해본적 없어요
가리는 음식은 없고 그냥 현미밥에 운동 꾸준히 하고 많이 먹지는 않고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어요
그래서 한번도 심각한 병이라 생각 안했어요
다만 보험 가입에 제약이 많아 아이둘다 취업하자 말자 각종보험가입은 미리 했어요
만약에 달아이가 사기는 사람이 당뇨환자 라고 해도
아이나 저나 그게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아요
제 남편경우 20대부터 당뇨가 왔고 지금 60 가까웠는데
평생 잠자리 불만 없었고
별로 음식조절 해본적 없어요
가리는 음식은 없고 그냥 현미밥에 운동 꾸준히 하고 많이 먹지는 않고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어요
그래서 한번도 심각한 병이라 생각 안했어요
다만 보험 가입에 제약이 많아 아이둘다 취업하자 말자 각종보험가입은 미리 했어요
만약에 딸아이가 사귀는 사람이 당뇨환자 라고 해도
아이나 저나 그게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아요
섹스리스는 걱정거리도 아닙니다
당장 당뇨합병증 검색한번해보세요 2222222222222
살다가 당뇨가 온 것도 아니고
결혼 전에 알게됐는데 피할 수 있으면 피하면 좋죠.
그런데 그나이에 당뇨 피한다 해도 자잘한 병없는 남자가 드물지 않을까요.
본인이 뭔가 께름직하면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몇살에 당뇨가 온건지 알아보세요
당뇨 발병후 관리 잘 안할 경우 10년 정도를 합병증 발생시기로 봅니다
관리만 잘하면 수명과는 아무 지장없고 오히려 더 오래 살수도 있어서
예전부터 부자병이라고도 했죠
어차피 그 나이면 성욕도 떨어지고 잡병도 생기는 시기에요
그거 무서우면 결혼 못하는거죠 뭐
제 친구들도 40중반되니 당뇨 고지혈 많이들 나타납니다
40대에 당뇨와서 관리 엄청 하셔서 70대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사시긴 하는대요
관리 잘 안하면 여러모로 고생해요
저 윗님처럼 관리 잘해서 문제 없는 경우와는 다르죠
벌써부터 당뇨로 피곤하다 아프다 하는 남자와. 어찌 결혼을 해요
지금 한창 좋을땐데 리스면 , 결혼하면 당근 리스죠
당뇨있는 남자가 성관계를 피한다면
**부전이어서 그럴 수 있고요
원글님이 제 가족이라면
무조건 말리겠어요
일단 당뇨환자가 되면
수명이 최대20년이 줄 수 있어요
위 댓글들처럼 합병증도 무시 못하구요
왜 힘든길로 가려고 할까요?
40에 것도 연애 초반에 매우 피곤하면 결혼함 말할것도 없죠.
할배 수발들고 약값 병원비 걱정만 ...
그만두세요
그거 힘들듯해요
난 나이가 50이 넘었지만 내가 선택을 한다면 난 그냥 혼자 사는걸 택할거예요
결혼한 다음 당뇨면 할 수 없지만 알고도 결혼하기에는 참 그렇네요.
그래도 사랑하신다면 결혼 전제로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 감량, 식이요법 철저히 하겠다는
각서 받고 하세요. 흔치 않지만 당뇨 호전되어서 약 안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한 이후에 생긴 당뇨라면 어쩔수 없지만
아직 결혼을 안하셨으면 결혼 하지마세요
우리 엄마가 당뇨인데
아무리 관리한다고 해도 10년이 넘어가니 신장에
무리가 오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해줍니다
1년에 한두달 입원은 기본이 되가고 있어요
당뇨가 관리 잘하면, 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몰라요
당뇨환자들 몰려왓네요.....그러게...작작 술담배 몸관리 하지 그랬냐... 무슨 모쏠여자 타령은.
하여튼 모자란 남자들만 82하는지 모자란 댓글들 달린것 보면 기가막힙니다.
결혼해서 당뇨 걸린것과 결혼전부터 환자인것은 천지차이에요.
섹스리스가 문제가 아니고 당뇨가 더 큰 문제구먼...원글님 정신 차리시고 다시 알아보세요..
전 딴 건 안 봐도 나중에 애들 결혼시킬때 당뇨병 꼭 체크할 거예요..다큐보니 넘 무섭던데요..
당뇨는 관리하면 되는 병이긴한데 그보다 속궁합 안좋으신게 걱정이신것 같네요. 당뇨는 흔한 질병이에요. 당뇨이든 아니든 일단 성생활 자체에 불만이 있으시니 결혼 안하시는게 맞지요.
당뇨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데 여기서 반대댓글 다는 분들 중 1/3 이상은 십년안에 당뇨 올걸요? 1형이면 모를까 40대면 오는 경우 꽤 있죠.
꼭 뚱뚱해서 오는것도 아니예요. 채식위주에 마르신 저희 시어머니도 내당능 위험수위까지 왔어요.
40대에 완전히 건강한 남자찾는게 더 힘들듯.
그거랑 별개로 속궁합에 이래저래 부정적인 마음이 들면 하지 마세요.
다른 얘기인데요 당뇨는 당을 섭취제한 하는 게 좋대요 현미니 고구마니 보리니 다 제한하고 과일도 조심해서 먹어야 되고 차라리 지방이나 단백질 섬유질로 식단을 꾸며야 된답니다 당질제한식 카페 가보세요
점심먹고 왔더니 댓글들이 많네요... 소중한 글 하나하나 읽으니 가슴이 먹먹해져 오네요ㅠ.ㅠ 발병은 30대때 유전으로 생겼다고 들었네요.합병증이 이렇게 심각한것인지 미처 생각지도 못하고 약만 잘 먹음 괜찮다는 말만 믿고 검색또한 해볼생각을 못한 제가 바보였네요. 결혼에 대해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보통 평범한 40대라면 다 한두가지 질병을 가지고 있어요. 당뇨, 지방간, 고지혈 등등
겉보기에 건강해보이는 사람들도 웬만해선 다 병이 있어요.
당뇨를 방치하지않고, 계속 치료를 받아왔고,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험같은 것도 빈틈없이 준비해놓았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보험광고에서도 다오듯이 무병장수가 아니라 유병장수라잖아요. 저희 아버지도 건강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많이 마르셨지만 당뇨세요. 그래서 불치병도 아니고 관리로 현상유지가 되는 병이라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물론 2~30대라면 헤어지는 게 낫다고 말씀드리겠지만 40대는 정말 다들 지병이 있어요.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는 나이라잖아요. 남자분이 스스로 관리잘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면 문제가 될 게 없어 보입니다. 당뇨보다 속궁합에 중점을 두고 고민해보세요. 몇십년 함께 살아야하는 데 안맞으면 큰일이잖아요.
당뇨가 약먹고 조절되는 사람도 많지만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신장투석,눈실명,발절단하는거 병원가보면 흔한일이예요.
진짜 뇌없는 사람들만 다는듯.. 아님 평생 자기집안에 암환자, 성인병환자. 신용불량자. 없는 사람만.
우리나라 당뇨인구가 얼마인데..그리고 40대사람들중에 남녀를 구별하지 않고 당뇨있는 사람몇%일까요?
본인들은 당뇨안걸릴것 같이 하고. 댓글 다는분들...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안좋으면 안하는겁니다. 원글님 자체도 당뇨에 자유롭지 않은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뇌는 누가 없는지.
굳이 당뇨환자랑 뭐하러 결혼을?
자녀가 당뇨배우자 데려와도 쌍수들고 환영이죠?
별~
가족중 한명 ..유전 아니고 스트레스성 비만이후 당뇨 왔는데
정말 독하게 관리했는데도 20년후 합병증인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
당뇨가 무섭더군요 .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이 좋으면 연애만 하면 어때요?
탤런트하시던 나이드신분도 당뇨합병증으로 실명되신거 티브에서 봤어요.
저는 실명이 제일 무서운거같아요.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확실하게 알고 시작해야죠.
상대방이 그것도 거부하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입니다 모든것감수할정도로 사랑한다면 하세요 나이들수록 넘힘들어요 모든게 짜증 조금만움직여도 피곤 쩔구 삶이이 마니 황폐해지는거같아요 결혼전 알았다는게하늘이 도은듯
살면서 배우자가 당뇨 걸리는 거랑
살기 전에 당뇨인 거와는 다르죠.
의사남편이 말하길 암보다 당뇨가 무서운거랍니다. ㅠㅠ
결혼하지마세요. 60대 70대에 당뇨걸리는거랑 30대에 유전으로 당뇨걸리는건 다른겁니다. 당근 리슨데....더 무서은건 병수발하러 결혼합니까????
저 위 댓글은 왜 저리 부들거린대요?
뭐 틀린말도 없구만
아주 난리네요.
참 이상하네
주변에 40 줄 접어든 노처녀들 결혼하면
남편이 좀 뚱뚱하거나 ... 알고보면 당뇨환자인경우 수두룩
보통 마흔여자 좋다고 달라붙는 동갑내기 노총각들 특징인가요?
여자 나이 포기하는 대신 노후책임져줄 여자 찾나봐요????????
몇번 적었다 징하다고 욕먹어서 더이상 스펙 안적을께요
아는 여자 당뇨남편과 결혼했는데 몇년전에.... 일년에 의료비만 2백만원 넘게 나간다네요
입원한것도 아닌데.........연말정산땜에 의료비 책정하니 2백이 훨넘게 나왔다고..........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당뇨 남자 골치아파요... 뚱뚱한경우 많고..뚱뚱한남자 땀많고 냄새도 더 많아요
지금은 냄새를 모를때.. 결혼후엔 체취를 알면....................ㅋ
당뇨남자들 이상하게 게으르더군요 ㅋ
당뇨관리 잘하신분이시라면 몰라도
지금은 좋을지라도
결혼하자마자 식사챙겨야하니 힘들겠어요
40남자지만 60대랑 결혼하신거랑 비슷한듯...잘생각해보세요. 아이는...남편은..
당뇨관리 잘하신분이시라면 몰라도
지금은 좋을지라도
결혼하자마자 식사챙겨야하니 힘들겠어요
40남자지만 60대랑 결혼하신거랑 비슷한듯...잘생각해보세요. 아이는...남편은..
당뇨관리 잘하신분이시라면 몰라도
지금은 좋을지라도
결혼하자마자 식사챙겨야하니 힘들겠어요
40대 남자지만 60대랑 결혼하신거랑 비슷한듯...잘생각해보세요. 아이는...남편은..
만병의 근원이예요.
살다가 걸린것도 아니고...어찌 알면서 결혼까지?
ㅎㄷㄷ
일부러 결혼할때 건강검진서 서로 교환하는 마당에...
알면서 결혼한다니...결혼한다니....
님은 완전 바보!!!!!!!!!!!!!!!!!!
님인생이 그렇게 하찮나요?
가족도 아니고 몇번도 안 만난 남자를 평생 병수발 하려고 태어나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