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할께요
댓글서... 다 알아보겠다고 하셔서..
내용은
이럴때는 어떻게 하죠?
6명이 일을 시작하면서
제가 나이가 제일많고 또한명은 5살 적은 남자, 10살 적은 남자, 그리고 나머지는
여자분들인데 모두 저보다 10살정도 어려요
여기서 제일 나이 많은 저를 왕따? 시키는 문제입니다.
펑- 할께요
댓글서... 다 알아보겠다고 하셔서..
내용은
이럴때는 어떻게 하죠?
6명이 일을 시작하면서
제가 나이가 제일많고 또한명은 5살 적은 남자, 10살 적은 남자, 그리고 나머지는
여자분들인데 모두 저보다 10살정도 어려요
여기서 제일 나이 많은 저를 왕따? 시키는 문제입니다.
저도 단톡방에 " ㅎㅎㅎ 너무들 한다" 하고 남겼더니
리더가 " 카톡 확인 안해세요" 이렇게 남겨요.
ㅡㅡ 생각을 올리시지 그랬어요
내가 단톡방에 올린 글은 못봤다고 하면서
본인들이 남긴 카톡은 왜 안본거냐는 거죠?
저는 이미 출발해서 가는 도중이었어요.
저도 단톡방에 "ㅎㅎㅎ 너무들 한다" 하고 남겼더니
리더가 " 카톡 확인 안해세요" 이렇게 남겨요.
ㅡㅡ 생각을 올리시지 그랬어요
내가 단톡방에 올린 글은 못봤다고 하면서
본인들이 남긴 카톡은 왜 안본거냐는 거죠?
저는 이미 출발해서 가는 도중이었어요.
네. 리더와 개인톡으로 이야기 한 부분이랑 정리해서 단톡방에 올릴려고 하는데 내가 찬물 쫙~ 끼언으면서 오히려 내가 더 안 좋은 방향으로 끌어갈 까봐 현명한 82님에게 지혜빌리려고 올렸어요
단톡방에 ' 카톡 확인 안하세요' 했을때 리더 개인톡으로 '내가 카톡안한게 뭐 문제인거냐' 고 했어요. 그뒤로 쭈르륵 리더와 개인톡 하며 이야기 했고요.
단체로 있는곳에서는 오히려 세세히 따지지 말고,
00이에게 하라고 한 업무는 제 업무니까 앞으로 제가 할께요~ 열심히 할께요^^ 나 왕따 시키지 말아요..이런식으로 웃으며 넘어갈지...
내가 거기 폭탄 터트리고 나올 생각은 아직 없어요.
일 다 배우고 떠나야 될 시점에서 할 말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리석은 생각인지
더 적극적으로 댕응해보세요. 예를 들어, 원글님 일감이 다른 이에게 가면, 그거 내 분담인데요라고 하는 식으로요.
먹을 것도 사주고 같이 밥 먹을 경우에는 밥값도 내시고
고맙다, 수고가 많다.. 이런 식의 립서비스도 많이 하시고요.
그리고 여자분들과 더 친하게 유지하세요.
그런데도 따 시키면 싹수가 노란 관계이니 포기하세요.
원글님 성격이 내성적이고 서스럼없이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일지도 모르겠네요.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보세요. 예를 들어, 원글님 일감이 다른 이에게 가면, 그거 내 분담인데요라고 하는 식으로요.
먹을 것도 사주고 같이 밥 먹을 경우에는 밥값도 내시고
고맙다, 수고가 많다.. 이런 식의 립서비스도 많이 하시고요.
그리고 여자분들과 더 친하게 유지하세요.
그런데도 따 시키면 싹수가 노란 관계이니 포기하세요.
원글님 성격이 내성적이고 서스럼없이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일지도 모르겠네요.
네 제가 내성적인건 맞는데 세상이 내 성격 봐주나요. 내가 극복해야 될것 같아서 지혜빌려요.
먹을것 사주고 밥값내고..
그부분이 어려워요. 돈 아까워서... ㅎㅎㅎ
여자들과 친분유지라는게...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자들은 모두 고급 전문직(의사는 아니구요. 일반업무요.)이라 좀 뻣뻣하달까.. 그래요 비슷한 나이끼리 언니 언니 하며 자기들끼리 밥 같이 먹자고 하고요.
이거 저 왕따 시키는 거 맞죠? 리더에게 이야기 하니 그럴려고 한거 아닌데, 오해 안했으면 좋겠는데.. 이러더라고요
~ 황당하셨겠어요
지금 여러분이 모여서 추진하고 있는 일이
잘되어 더크게 번창한다고 해도 이런 일이
이번만으로 끝날것 같진 않을 느낌이ᆢ
앞으로도 계속 그 남자한테로 리더역이
갈것 같은데요
은근히 원글님은 그림자역으로ᆢ
제일이라고 생각해도 답답하네요
이제와서 내가 리더 하겠다고 나서기도?
지금이라도 투자한 것 달래서 그무리에서
빠진다고 해도?
ᆢ지금 상태로 그대로 간다고 해도?
현명한 고민을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날도 더운데ᆢ 힘내셔요
은근히 글 읽기만해도 슬~열받네요^^
밥은 좀 사줘야 해요.
열 살 정도의 차이이면 어린 사람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어려울 수 있어요.
밥도 사주고 원글님이 먼저 다가가는 수 밖에 없어 보여요.
그래서 이 언니가 말도 통하고 괜찮구나 하는 평가를 받으면
일 하기가 수월하실 거에요.
근데 이것저것 다 시도해봤는데 그렇게 나오면
차라리 접는 게 나아보이구요.
제가 하두 열받아서... 글 계속 올리네요
그래서 제가 리더에게 그러려고 한거 아니라 한다면 이거는 배려심 문제다. 나에 대해 배려가 없는거 아니냐 했더니 리더 : 이 문제를 공론화 시켜서 팀원들과 공유하면 어떻겠냐?
나 : 내가 배려심 없다고 문제 제기 하면 다들 자기들 끼리는 소통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니까
이런 문제 제기 하는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 아니냐.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리더 : 생각해봐야겠네요.
이렇게 영양가 없는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저희가 돈을 함께 모아 했기 때문에
밥값이나 커피는 전체 비용에서 나가요.
인간관계가 쉽지 않지요. 구성원 비율이나 나잇대를 보니 더 그렇겠어요.
특히나 그들보다 나이든 사람이라 더 신경쓰셔야 겨우 가까와질꺼예요. 아마도 그들은 따로 만나기도 할 거 같네요
그 시간의 갭을 메꾸기는 진짜 어려워요.
사람이 밝고 좋은 느낌이고 호감형으로 느껴질 때 관계가 잘 유지되니까 부정적인 말은 최소한 하세요.
인상, 옷차림, 표정, 단어구사를 밝고 긍정적으로 하세요.
칭찬만큼 좋은 게 없어요. 옷차림 칭찬, 멋있다, 그런 생각을 어떻게 했냐.. 리더십이 있다, 나 챙겨줘서 고맙다 등등 적절히 사용해보시고
나이든 사람은 역시 돈을 풀어야 대접 받아요.모일 때 내가 맛있는 케익 사갈께요. 등등 이런 말하면 절대 잊지 않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뭐라도 사줘라. 하셨고.
단톡방에도 제 나름대로 표현 해야 될거 같은데
" 그 업무는 제업무니 제가 할께요' 나도 껴줘요~ ^^ 하고 비굴 모드로 나갈까요?
참지 말아야 하는데. ㅋ 분위기 쏴해지며.. 내가 여기 분위기 망쳤다. 이런식으로 될까봐 비굴모드 되네요.
님..리더에게 말하신거보니 왜그랬는지 조금알것같은..
저윗댓글 말처럼 10살이나 윗사람이 10살어린애에게 배려해달라 존중해달라 그럼 안통해요 ㅜㅜ 맞는말이지만..
저는 전에 길가다가 어떤애들이 모임만들면서 7살쯤 연장자가 가입신청하니까 귀찮게 됐다는둥 여기서도 모셔야하냐는둥..애들이래요..
리더격인애 불러다가 밥사먹이고 술사먹이고..
나보다 10살정도 어린사람들 상대하는게 쉬운일이아니예요.
어렵고 무시하기도 그렇고
돌파구가 필요한듯요..
어떻게 만난사이인지는 몰라도
첨 만남 부터 잘못된 만남같아요ᆢᆢ
투자금 돌려받고 빠지시는게 맞는것 같네요ᆢ
그상황에서도 지하철에서 깜빡졸 연배이시면
젊은애들이 싫어하겠구만요 .
참 그리구 아무리 공금쓴다해도
연장자는 한번씩 밥도사고 베풀어야 해요ᆢᆢ
님은 나이많아 지혜가 있겠지만..
어린애들은 정보가있죠..
더군다나 동업이면 손해보는 맘들지않겠어요.
님이 보기에 내가 얘들한테 무임승차다 싶으면 그만큼 성의라도 보이시는게 나을거같고
그것도 아닌데 저런다싶으면 관계를 고려해보심이..
애들..그것도 요즘 자기잘난맛에사는 젊은 사람들..
저도30대지만..
윗사람이 지혜롭다 존경할만하다 싶지않으면
껄끄러워해요.
먹을것 사주고 밥값내고..
그부분이 어려워요. 돈 아까워서... ㅎㅎㅎ
연장자는 가끔 이런게 필요한거 같아요 ~~
밥도 사고 할필요가 있을듯요~~
저는 어릴때 부터 지하철 버스 타면 자요. 멀미가 심해서요. 죄송;;;(제가 지금 사회활동하는데 (40살이 많다고 생각 못했어요) 저희가 만남 모임도. 처음에 인원받을 때 50부터는 받지 말까? 할때 10살 어린애들이 (30살) 그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 지금 시대에.. 했었거요.
갑자기 글보니 늙는다는게 참 서럽네요..
본인은 살가운 성격은 아니고
원래 성격이 주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묵묵히 자기일 하는 스타일이고ㅡ
본인에 대한 반성이나 고찰은 없어 보이네요.
원글 표현대로 세상이 원글 성격 봐 주는 거 아니잖아요?
계속연장자ᆞ나이가 제일 많다는 점을 얘기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나이 많은 게 벼슬이냐는
불만을 가지게 할 수 있을 거란 느낌이 드네요.
나이가 남들보다 많은데 인정 받고 싶으면
돈을 써서 밥을 많이 사든가
말은 줄이고
남들이 혹할 만한 매력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내가 나이가 제일 많은데ㅡ 하는 사람 꼴 뵈기 싫어해요.
그들 눈치보고 분위기 망칠까 걱정하는거, 비굴하게 부탁하는거 찌질해보여요. 할 말은 하고 나이든 사람으로서 베풀건 베풀고 리더한테도 징징거리지말고 님이 이렇게 하자 제안하고 스스로 정리를 좀 하세요. . .
윗사람은 알아서 대접받는게 아니라 자기자리 자기가 만드는 거에요. 어른 노릇 하세요. 돈 아까워서 못한다니 참. . . 할 말 없네요.
그렇죠? 나이든다는게.. 저는 아직도 어린 학생때와 같이 늘 학습하고 성장해 나가고 있지만 겉 모습은 40대니까 ㅎㅎㅎ 어제는 제가 왈칵 했어요.ㅎㅎㅎ
뽕스님. 저는 연장자 라는 말을 리더가 꺼내서 이상한 표현이라서 지금 계속 언급하고 있어요
저는 묵묵히 일하는 스타일이고 연장자? 가 뭔데 리더가 연장자 표현을 썻나 아직 풀리지 않아서요
저는 무척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 계속 수업듣고 배우고 있고 똑같이 일 열심히 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제 업무를 리더가 딴 사람 시켜서 이상해서 이부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분위기 쏴 해지지 않고 잘 풀어나가나 지혜빌리고 싶고요
먹거리 사주고 어쩌구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그들에게 님은 처음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듯 하네요.
나이 문제는 아닌 듯하고, 베푸는 문제도 아닌 듯 해요.
배울 만큼 배운 다 큰 성인들이 그것도 혼성인데 괜히 한명 왕따시킬 일은 솔직히 드물어요.
이왕 그렇게 된 거 까놓고 한번 물어보겠네요.
나이 많은 사람 어려워하고, 그러다 괜히 싫어하고 그래요.
이상하게 일단 제일 나이 많으면 제쳐놓고 그 아래 나잇대는 또 차이나도 어울리더라구요.
공공의 왕따가 생겨서 그런건지.
제일 연장자가 리더면 좀 나은데 원글님같은 경우는 어린 사람들이 먼저 절대 다가오지 않아요.
시모와 며느리 관계죠. 어지간하면 피하고 싶은 관계요.
111님. 제가 근본적으로 이런일을 겪고 나니 뭐가 이쁘다고 내돈들여? 하는 좁은 생각이 들었나봐요. 111님 말이 맞아요. 내 자리를 만들려면 나이들었으니. 돈을 써야겠네요. ㅎㅎㅎ
원글님. 순진하시네요
제 직감으론 리더 그새끼가 왕따주도하고 있어요
남자특성상 나서고 리드하기 즣아하는데 연장자 여자가 있으니 거슬리는거구요
원글님이 미모거나 여우과 누나라면 모르겠는데
아님 푸근한 누나같거나..
아닐경우 저위치에 있는 리더걑은놈이
가장먼저 제거하고 싶은 대상이 원글님이 되는거에요.
이미 지들끼리 있는자리에서 윈글님을 따 시키도록 분위기 조성했을겁니다.
그친구들에게 크게 인심잃을짓을 했거나
무능해서 사업에 전혀도움이 되지않는게 아니라면요
리더를 맡은 5살 적은 남자분은 저희 일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방향을 정했을 때 들어왔어요. 지금 업무하는 자리는 리더가 내준 장소고요
원글님 업무를 리더가 다른 사람 시켰다는 건
원글님을 업무에서도 배제한다는 뜻이에요.
여러 댓글 안에 나이 든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과 같이 일할 때
필요한 말들이 나오는데도 원글님은 받아들일 마음이 없으세요.
그냥 해당 업무만 말 잘해서 찾아오는 방법만을 알기 원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업무도 사람이 하는 일이잖아요.
묵묵히 일하는 게 능사가 아닌게 일에도 사람 감정과 느낌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어린 멤버들과 융화가 어렵다 판단되면 그냥 일에서 빠지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그친구들에게 크게 인심잃을 시간이 없었고, 제가 무능하다기 보다는 다들 처음이라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물어오는거고.. 가게 터 정할 때 자리를 못 정해서 제가 홍대 근처가 제일 잘 되는 자리다 해서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을 때 리더 가 자기 그쪽에 물건있으니 해보자 하고 들어온 거에요.
업무를 할때 돈을 1/n으로 걷었는데 중간에 빠지기가.. 그러면 맨몸으로 나와야 해요. 지금 초창기고
해서요.
본인에 대한 반성이나 고찰은 없어 보이네요.222
거꾸로 그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원글님에 대한 불만이 많을 거예요
나는 묵묵히 내 일 하는 스타일이라 못박아 놓고
밥문제만 해도 공금으로 사먹으면 된다하고
꽉 막혀 있잖아요
연장자로서 밥도 잘사고 술도 잘사고 잘 챙기는 푸근한 이미지로 계셔야지... 젊은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연장자 복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40살인데 나이보다 훨씬 노회한 느낌이 들긴하네요
원글님이..
그래도 걔네들 처신이 바람직한건 아니라봅니다
예의가 없고왕따시키는거맞네요
저도 저보다 한참 젊은사람들과는 뭔가좀 불편해요
아~ 그런가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밥도 사고 술도 사고 개념이 없어요. 제가 주로 교육쪽에 몸담고 있어서
뭔가 대접하기보다는 ... 암튼 그런적이 없어서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나봐요~
위에 리더 남자가 왕따 주도한다는 거 아마도 맞을겁니다. 돈만 쓴다고 되는게 아녜요. 돈 쓰는건 어른 노릇의 일부일뿐.
아~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는 제 또래보다 훨씬 진취적 사고하고 업무한다고 생각했는데
(하기야 요즘은 다들 완전 젊어보이는데 저는 모임 나가면 30대 중 후반으로 보긴해요. )
협동조합 같은 건가요?
아무리 님이 밥을 안사주고 그랬다고 해도 ;;;
n분의1로 공평하게 투자한건데
상사도 아닌데
원글님이 나이많다고 밥사줘야 할 이유는 없죠 사실 .....
연장자라고 무조건 밥쏴야되고 그런 거 이상해요
그사람들이 매너없고 나잇값 못하고 개념없는거 맞아요
원글님이 40이라는 나이보다
왠지 더 노회한 느낌이 드신다는 데도 동의가 가구요 ^^;;;
지금 손해보고 흩어질거아니라면
같이 놀자고 노닥거리자고 친목질하자고 모인거 아니니까
일일히 너무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그냥 일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들이 어떻게 하든지요...나한테 경제적 손해만 안준다면....
뭔가 자기들이랑 안맞고 불편해서 빼고 싶어하는 모양새인데...점점 더 밉상만들고 계신듯.
문제삼고 너무들한다 이런거 점점 더
정말 이 사람 빼고싶다 생각들죠.
알아서 빠져줬음 하는 느낌인데...진작 눈치있게 잘하셨어야 해요.
연장자라도 어린사람들에게 챙김받고 사랑받고 그러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경우 정이든 돈이든 뭐든 베품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빠줘 줬으면 하는 분위기는 알겠어요. 눈치 없는게 아니라 눈치챘지만 저도 이부분을 배워야 하니
공평한 기회일때 들어온거에요.(왜 알아서 빠져야 하는건지.. 나도 배워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저는 또래보다는 노화하지 않았어요. 얼마전 성형외과 가서 고민상담했거든요 얼굴이 문제냐
하고요.ㅎㅎ 오히려 어려보이는 피부와 전체적으로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간김에 보톡스맞고 왔어요 저 고민많이 하는거 맞지요? 이제와 보니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모양이에요)
이러다 베스트 글 가겠어요
그 사람들중 글 내용보면 한눈에 다 알것같은데요
능글거리는 스탈일도 타고 나야할듯..
요즘 젊은 사람들은 겪어보니
모임에서 (누군가 주도하는 분위기에서)
1사람이라도 ? 편들어주지 않으면 다 뭉쳐서
싸늘한 분위기로 몰아가 결국 나가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내돈으로 아무리 맛있는,비싼 밥ᆢ비싼 메뉴
뭘 맛있는 걸 사겠다고 해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썩 반가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들은 싫은 건 싫어요~~할것이 분명
ᆢ
님이 그들에게 개인돈을 안써서가 아니라
벌써 분위기가 그 리더라는 분 중심으로ᆢ
뭉쳐져 있는 듯ᆢ
ᆢ지혜가 필요할 듯
원글님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회사에서 나이는 많은데, 배울 거 없는 사람하고 잘 지내려는 사람 별로 없어요
나이 대접은 해 줘야하니 부담스러운데, 나한테 돌아오는 건 없고,
세대차이 느껴지니 대화도 잘 안통하고 하니 그냥 무관심하게 지내는 게 편한거죠
회사 사장이 밥먹자고 그러고 밥값은 1/n로 하자고 하면 직원들 누가 좋아하나요?
그나마 사장은 직급이라도 높고 권력이 있으니 마지못해 응하겠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하고 더치하면서 놀아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나이보다 노회한 느낌이라는게
원글님 외모가 노화했다는 게 아니구
(저희는 글만 보는데 어찌 알겠어요)
원글님의 말투나 사고방식.. 반응하는 양식 (글내용도, 댓글에도)
이런게 좀 ? 실제 나이보다 훨씬 연장자 처럼 느껴지세요
사실 40은 젊은 나이인데요 되게..
저도 30대 중반이니 저랑 몇살 차이 안나시거든요
저는 글 읽고 50대 정도 되셨는가 했어요 ...
그러다 보니 10살 정도 차이라고 해도
나머지 멤버들이 느끼는 체감 나이 갭은 더 클것 같아요
밥사라고 하시는 분들 쓸데없이 밥을 왜사나요. 더 호구로 봐요.
동등하게 1/n로 시작했으면 마인드가 같아야하는데 그애들이 잘못한거 맞고
하지만 뭔가 원글님이 그럴만한 일을 하신건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나이 많고 여자고 그런건 상관 없는듯요.
리더라는 남자가 설령 왕따를 주도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그 리더가 싫고 원글님이 좋으면 당연히
원글님에게 개인톡도 들어오고 왕따당하는 상황은 되지 않을텐데요.
리더격이라는 남자가 앞으로 관계회복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하겠어요?
그 사람에게 너무 막연하고 안이하게 말씀하시고 단호한 대처가 없이는
나아질것 같지 않아요. 문제점 파악이 중요할것 같네요.
이 집단에서 일하려면 불편함이 없어야죠. 갈길이 먼데.
정말 답답해미치겠네
노화가 아니라 노회에요 ㅠㅠ
원글읽을때는 그것들 못되처먹었네하다가
원글이가 단 댓글보니 속터지는 느낌들어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듯..
걔네들도 예의없고 원글님도 속터짐
리더는 내가 문제 제기 하니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몰랐어요" "오해는 말았으면 좋겠는데.." 이래요.
제가 이야기 하니
착한척 코스프레 하더군요.
일단 단톡보다는 리더에게 개인톡으로
" 너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으니 서로 배려하자" 이런식으로 남길까요?
아까 순진하다고 말씀하신 분 이야기 들어보니
그 리더가 왕따를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 같아서요
리더는
연장자인 누님에게 그럴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리더 너와 내가 같이 꾸려나자가.. 이런식으로 리더에게 직접 이야기하고 나갈까요
리더는 제가 들어온 모임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 모임속에서 이미지 쌓아야 되는 입장이라
은근 슬쩍 따 시킬지는 몰라도
내가 대 놓고 이야기 하면 주의하고 조심시킬 수 있는 상황이에요.
아무래도 리더랑 쇼부를 봐야할거 같아요.
밥사주는게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얼굴이 늙었다는 얘기는 더 아닌것 같구요
제생각엔
분위기가 그집단에서 원글님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10살 많은 분과 동등히 일한다는거 정말 힘든일이에요.
제가 그런 일 한번 했었거든요. 님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 언니는 말로는 공평하게 하자 하지만 은근 윗사람 대접을 해주기 바랬어요. 그런데 저희 다 같은 돈내고 공평한 입장이였거든요.
처음에는 나이 많으니까 조금 챙겨주다가 나중에는 다들 짜증이 나는거죠. 힘들어요.
그래서 그 일만 딱 마치고 그 언니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모여서 다른 일 같이해요.
그 언니보다 나이 많은 남성분도 한분 있는데 이분은 계속 저희랑 같이해요. 이 남자분은 나이 많은 티 안내세요. 나이가 많다는 느낌이 안들거든요. 저희 눈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그러시니~ 저희가 부담이 없어요.
님은 모르시겠지만 은근 부담을 주고 있을 수도 있어요. 모든걸 내려놓고 챙겨주길 바라지 말고 먼져 더 많이 하시면서 챙기세요
밥사주는게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얼굴이 늙었다는 얘기는 더 아닌것 같구요
제생각엔
분위기가 그집단에서 원글님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문제인것 같은데요
여기서 얼굴 노화얘기가 대체 왜나와요 원글님?
외모를 제가 보지도못했는데 설마 원글님 외모노화되었다고 말하겠어요?
센스나 생각이나 이런거요
노회한 느낌이라구요
에휴
일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세요.
회의가 있다면 주제에 관한 의견도 정리해서 돌리구요.
요즘 트랜드도 알고 있다는 늬앙스도 언급하면서.... 나 죽지 않았어....
순발력있게 톡을 보내셔요. 다른 사람과도 일대일로 개인적 카톡도 하시구요.
일감이 있는지 항상 물어보고 필요한거 있음 내가 하겠다. 해주겠다 식으로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표현해야 하더라구요.
대답하기 싫거나 안하면 의욕이 없고, 관심이 없고, 나이든 티를 낸다 생각할 수 있어요.
나이가 젊은 것들은 순발력있는 대답을 원해요. 통통 튀는...
나 이렇게 이사업에 적극적이야 라는 행동을 하시는게 .....
장소 제공한 리더라는 남자가 자기 위주로 끌고 가기는 하겠지만 모두의 의견은 아닐겁니다.
나이든 사람의 포용력이나 넉넉함으로 잘 이겨나가시기 바랍니다.^^
오타도 많고...
저는 카톡하다가 오타 많은 사람들 솔직히 좀 정떨어져요.
나이도 제일 많고 교육쪽에 계시다면서 글이 좀 부족해 보여요.
주로 카톡으로 말을 나누신다기에
비방이 목적이 아니라 이유를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하는 일이 같으면 동등한거지 왜 나이 많은 사람이 그럴땐 밥을 사야하나요?
노회가 뭐에요? 저 는 오타난걸로 알고..
ㅎㅎㅎ 죄송. 그리고 저 설마 나이많다고 챙겨주길 바랬겠어요. 그들과 동등하게 일하고 싶고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어서 제 업무를 다른사람에게 맡기니까 화 내는 거지요
'노회하다'의 의미우리말 바로 쓰기
...노회하다’의 뜻을 두고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노회하다’가 서술어로 쓰인다면, 적어도 ‘노회하다’는, 서술어가 나타내는 상태의 주체에 대한 존경이나 좋은 정서를 드러내는 맥락에는 쓰이지 않을 것입니다.
원글님 갈수록 답이 없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걸 보니..
나이문제가 아니라 센스문제아닐까요 -_-;;
서로 먹을만큼 먹었는데..이거는 안친한 아랫사람입장에서는 날벼락같네요;;
철딱서니없는 상사가 지랑 내랑 동급이라 생각하고 농담던지는데 저는 맞아죽는 격..
근데 정말 연장자라 그러는거면 걔들인성이 드러운거 맞구요..
저도 읽다보니 리더가 왕따 주도자라는데 동의합니다..
글고 저..예전에 저랑 언니 한명 데리고 (?) 먼 해외간적있는데
진짜 도움은 하나도 안되면서 거치적거리고 그러면서 늘 내가 언닌데 그러는데다가
고생은 내가 다하는데 말이라도 밥한번 안사서 진짜 넘 싫었던적있네요..
자기는 집에서 막내로 자란모양인데 전 언니라고 대접안할맘없었거든요
근데 치졸하게 나오니까 저도 승질나더라구요..
왕따에 무슨 이뉴가 있겠어요. 지들이 싫으니 그런건데 그럴거면 같이 시작을 말지 개유치 하네요.
앞으로 너와내가 이렇게 하자~~ 이렇게 될 일이 아니구요.
좀 더 센스있는 대화와 대처방법이 필요한데 그 점이 부족하신것 같아요.
좀 센스있게 치고 들어오고 오버하지 않는 유머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있어야하죠.
나이어린 사람들도 저 언니 괜찮네. 재밌네. 그럼점을 자연스럽게 느껴야죠.
갑자기 방식을 바꾸고 이렇게 해보자! 한다해서 될일은 아니지요.
이런 생각부터가 좀 센스가 부족하신것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기본자세가 연장자한테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입니다.
원글님이 뭘 잘못하거나 문제가 있지 않아도 애초에 기본자세가 그래요.
나이 든 사람한테 먼저 다가갈 이유가 하나도 없거든요.
예전처럼 젊은 사람이 모르는 정보와 지식을 연장자가 아는 게 아니고, 어지간한 건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요.
따라서 젊은이들에게 연장자는 대하기 껄끄럽고 불편한 존재일 뿐입니다.
젊은이들에게는 없고 연장자에게는 있는 건 돈과 리더쉽 정도 뿐이에요.
그렇기에 지갑을 열면서 리더쉽을 발휘하면 젊은사람들도 따르긴 하겠죠.
원글님은 성형외과 보톡스 30대 중반으로 본다.. 등등 얘기하셨는데,
겉으로 보이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성향이나 마인드도 중요해요.
그런데 원글님은 성향이나 마인드가 젊은사람 같지는 않은 듯 하네요.
그 사업체에서 빠지고 싶지 않다면
괜한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의사표시는 당당하고 분명하게 하시고
(연장자라서 이기적으로 자기 것만 챙긴다는 느낌은 주지 않되),
대신 내 몫만 하자는 소극적 마인드는 고치실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굳이 내 돈 써서 그들의 환심을 얻으려 애쓰진 말구요.
돈이라는 건 리더쉽과 호감도 등이 합해졌을 때 효과가 있는 것이지 어설프게 하면 호구노릇밖에 안 됩니다.
네 센스가 마니 부족해서 첫째로 자랐는데 너무 원리원칙 스타일이에요.
이럴때는 어떻게 표현해 주는게 좋을까요~ 지혜좀 빌려주세요
오~ 경험님. 고맙습니다. 글쓰느라 지금 봤네요.
무슨 말씀 인지 알겠어요. . 허나 전체적으로 제가 센스가 부족해서...
그래도 도움주실려고 다들 답변 달아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자기 물건을 턱 내놨으니 당연히 그사람 위주로 돌아가죠.
헛걸음한것도 본인이 졸다가 톡 확인안한 실수도 있는데 몇시간전에 자기 톡에 뱐응 없었다고 너무한다고 하니 누가 좋아해요. 동업하는건 좀더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수월하게 일배우고 싶어서지 연장자 대접하고 챙기는게 우선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억울하겠지만 다른 회원들 말 들어보면 답답하다 소리 나올거 같아요.
노회를 노화로 알고 딴소리하는거 그쪽모임에서도 있었을듯해서요.
쇼부는 무슨. 교육계 계신거 맞나요? 리더하고 협상할 일도 아니예요.
동업자에게 피해안가게 부담안주고 정보 열심히 공유하세요. 그럼 반응도 달라지겠죠.
리더가 왕따주도자라는 글 제가 썼구요
원글님 노회한 느낌이라는 글도 제가 썼는데요
원글님 본문읽고 그것들 욕해주려고 댓글달다가
이후 달리는 원글님의 댓글들을 보니 저두 왠지 원글님이
싫어지려해요.
저는 원글님보다 훨씬 나이많은 할줌마구요
어쨌거나간에 원글닝이 싫은 요소가 있다해도
동업자를 저런식으로 대하는것은 매너갸 아니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네요.
특히 리더새끼..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할일만 하시고 쿨하게 대처하세요
비굴모드 보기싫어요
나이든게 죄도 아니고 인생선배답게 당당하게 행동하되
너그러움도 가지시구요
리더놈한테 자꾸 속 내비치지마세요
그놈이 원흉이구만
이럴때 이렇게 표현하세요!
라고 저희가 낱낱이 말씀드릴수도 없는거잖아요~
그 사람들이 카톡하는 내용을 잘 보시고 비슷하게 해본다는 생각으로 잘 보세요.
전혀 생뚱맞은 말투나 내용을 쓰면 카톡이 뚝 끊기더라구요.
누가 뭘 잘하니 뭘해라~ 이렇게 리더가 쓰면
당장 내 일인데 쟤가 왜 쟤를 시키지? 난 뭐지? 이러고 가만히 계실게 아니라
어 그래 나도 그렇게 봤어요. 라든가
포용력 있어보이는 칭찬 좀 던지시고
그럼 리더가 아차, 이 연장자가 있었지-라고 기분 안나쁘게 인식할수도 있고
그 업무맡게 된 사람은 뜻밖에 칭찬받았다는 생각이 들거고.
이 언니가 나를 이렇게 생각했었나 생각 들거고,
참 그리고 누구씨 일 바쁘면 내가 할게 언제든 말해요~ 센스있게 받아치신다든가요.
다 말하긴 힘들지만요...
리더가 누군인지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제일 문제네요.
원글님 지금 왕따당하는거 알면서 모른척 할거고
그 남자분이 주도하네요.
좀 뻔뻔해지세요.
왕따해도 그려려니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내성적이라해도 사회에서는 다 적극적으로 삽니다.
그래야 앞으로 실적발생할때 자기들끼리 해먹는 일이 없어요.
밥사라고 하시는 분들 쓸데없이 밥을 왜사나요. 더 호구로 봐요. 2222
네.. 저 요즘 '뻔뻔해져라' 책 읽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한테는 부족한 항목이더라구요.~
당차게 대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왕따시키는것들
인간성이 후진것들임.
아무리 센스없고 싫어도 상대가 악한사람 아니고
해끼치는사람 아니면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안되는건데.
왕따가 얼마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행위인데..
암튼 못됐네요 저것들
특히 리더시키
원글님이 노회하다기 보다는 어린 거 같아요.
나이는 들었으나 아직 그 나잇대만큼 성숙하지 못한 걸로 보여요.
해결책은,,, 원글님이 스트레스 안받으면 돼요.
니들끼리 잘 놀아라. 나는 일 진행만 관찰할께. 잘 놀아~~
1/n 투자했으니 이익금 안나눠주진 않겠죠. 연장자답게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있는 방법도 있어요.
문제는 원글님은 어떤 상황이라도 스트레스 받을 거 같고요.
사오정과라서 다른 분들이 답답해 할 거 같아요.
사람은, 나이, 외모 다 떠나서, 호감이 있어야 해요. 그 호감이 일률적이지 않아요.
좋은데 이유없고, 싫은데 이유 없어요.
지금 본인이 그들에게 호감형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면 되든 안되든 호감형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거나,
아얘 스트레스 받지 않게 무시하고 투자만 하는 거. 딱 두 방법밖에 없어요.
원글님이 노회하다기 보다는 어린 거 같아요.
나이는 들었으나 아직 그 나잇대만큼 성숙하지 못한 걸로 보여요.
해결책은,,, 원글님이 스트레스 안받으면 돼요.
니들끼리 잘 놀아라. 나는 일 진행만 관찰할께. 잘 놀아~~
1/n 투자했으니 이익금 안나눠주진 않겠죠. 연장자답게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있는 방법도 있어요.
문제는 원글님은 어떤 상황이라도 스트레스 받을 거 같고요.
사오정과라서 다른 분들이 답답해 할 거 같아요.
나이, 외모 다 떠나서, 그 무리에서 호감이 있으면 해결돼요. 그런데 그 호감형이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요.
얼굴이 이뻐서도 젊어서도 돈이 많아서도 아니예요. 좋은데 이유없고, 싫은데 이유 없어요.
지금 본인이 그들에게 호감형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면 되든 안되든 호감형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거나,
아얘 스트레스 받지 않게 무시하고 투자만 하는 거. 딱 두 방법밖에 없어요.
네.. 제가 좀 사오정과~ 괴롭지만 맞아요
저도 그런이야기 평상시 들어요 나잇대만큼 성숙되지 못한거요.
(그래서 노회했다는게 무슨말인가 첨들어보는 이야기라서. 어리둥절 해 하고있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니들낄 잘놀아라 나는 일 진행 관찰하고 내가 할 부분 찾아 하고.. 한 발 빠질께~ 이런
방향으로요..
저도 그 리더 욕해주려고 들어왔는데
원글님 댓글을 주욱 다 읽고 보니
원글님 편은 못 들어주겠네요.
좀 답답한 스타일이십니다.
답답한 스타일이 맞을거에요. 사오정과이고.ㅎㅎ
암튼 극복해 나갈 과업이니까 그건 진행중으로 하고~
이번 일은 어찌 처리해야 될지 방향잡았어요
고맙습니다.
원글 내용은 못봤지만,
댓글로만 봐서는,
원글님이 가진 장점이,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라야,
관계가 유지됩니다.
똑같이 투자해서 동업 관계라면,
그 투자금이 빠질 경우 상대방들이 곤란하다~할 정도라면,원글님께 신경쓰겠지만,
원글님 지분이 빠져도 상관없거나,대타가 충분히 있을수 있는 상황이라면,
원글님께 신경써줄 이유가 그 사람들에겐 전혀 없죠.
업무 특성상,원글님만이 제공해줄 영역이 있어,존재가치가 있다면,원글님을 무시하지도 않겠죠.
리더라는 사람은,건물 제공했잖아요?그 사람의 존재가치입니다,그외에도 뭔가 존재감이 더 있을수도 있구요..
나이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보다 더 우위에 서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돈,
인맥,
사회경험,
삶의 지혜,
넓은 아량 등등 일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갖고있지 않은걸 제공해야,
젊은 사람들과
오래 갈수있죠.
이미 조직속에 들어가 만나는 관계라면,
회사라든가,
학교라든가..
그 조직내의 위치에 의해
관계라는게 영향을 받겠지만,
조직이란 틀도 없이 ,
새로 시작하는 관계라면,
누구나 같이 일하게 되는 동료들에게 기대를 하게되죠.
내가 갖지 못한 무언가를 제공해주는 사람을 무시하진 않죠.
젊은 또래들끼리야,서로 주고받는게 크지 않아도,
동년배의식만으로도 뭉칠수가 있고, 허심탄회하게 속얘기도 나눌수있겠지만,
나이차가 나는 사람한테 뭘 기대하겠어요?
저도 중늙은이 이지만,
저 또한 젊은 사람들에겐,
젊은이들의 패기,힘,지치지않는 에너지,노인들보다 빠른 it관련 정보와 습득력..등등을 기대하지,
그사람들에게서 돈이나 인맥,삶의 지혜,등등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나보다 연장자에게도 기대하는게 있게 마련입니다.
그걸 줄수있는 사람이라야,내가 기본만 해도 관계가 유지되는겁니다.
사회생활은,
끊을래야 끊을수없는 혈연관계가 아니고,가족이 아니예요.
이해관계에 따라,이합집산하는 관계입니다.
누가 누굴 통제하기 위해선,그 조직안에서도 권력이 있어야 하는건데,
똑같이 동등한 지분으로 시작한 관계라면,
그게 어렵습니다.
적당히 맞춰주거나,내가 빠지거나~해야지,
오직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만 대접해달라고 할수는 없죠.
만약,원글님이 아이디어가 뛰어나셨다고 생각한다면,
원글님뿐 아니라 타인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무도 원글님 무시하는 행동은 하지않을거예요..
원글님이 가진 강점을
무기로 활용하세요.
그런 무기가 전혀 없다면,
그리고,그 모임에서 여전히 배울게 있다면,
트러블 만들지말고 조용히 배우셔야죠..
대놓고 원글님 무시하는건,
원글님이 그 모임에서 나가도,그들은 아쉽지 않다는 얘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슬프지만,
아쉬운 쪽이 수그려야 하는게,
정글같은 사회의 법칙입니다..
원글님의 입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하세요.
댓글까지 읽고난 느낌은
나이이야기할때는 50정도의 연장자 느낌
일처리 방식은 사회생활 경험없는 철없는 10대 느낌
이렇게 느껴지네요
둘중 한가지만 하세요
연장자랑 제일 힘들었던 적은 나이 내세우며 대접받으려 드는데
자기가 집에선 막내로 컸다면서 어린 사람들에게 배려받고 챙김받으려 들때였어요
좋은것만 취하려 드는 태도는 어느 상황이든 다 싫어해요
나이대접받고 싶으면 베풀고 그들에게 이득이되는 무언가를 제공하던가 그게 싫다면 배려받으려 들지말고 나이로 인한 대접받으려 들지마세요
제가 열살 가까이 어린 사람들과 잘지내는 방법은
무조건 밥이든 뭐든 돈은 더쓰고
나이로인한 권위는 내세우지 않고 수평적인 관계 유지였어요
어린사람들이 오히려 저 만나고 싶어했어요
의지가되는 존재니까 오히려 연장자 좋아하더군요
님은 연장자로 의지가되는것도 아니고 베푸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똑같은 공동투자자로 수평적 관계설정도 아닌
한 50은 된듯한 연장자대접 받으려는 느낌이 있어요
배려받고싶다는 대목에서 뜨악했어요
님이 십년 더 살았는데 어린사람들 님이 배려해야하는건 아닌지
또 하나 원글님이 해야 할 것은,,, 그 사업에 대한 공부입니다.
그 공부가 효과를 보일 때가 분명히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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