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으로 연예인이 부럽군요..
김국진,,잘 몰랐는데..오래.보다보니,,정말 진국같아서요..
인간성 좋고,젠틀하고,,내 여자외에는 한눈 안팔것 같구요...
둘이 이루어진것도 드라마틱하게 운명적이구요,,국진이 수지의 오랜팬이었다는...
완전 부럽네요.,오늘밤은요..연예인이 질투나긴 처음..
런 좋운 남자..참 드문데요,그쵸..ㅎ
1. ㅇㅇ
'16.8.5 3:31 AM (58.140.xxx.49)에고..폰이라. 오타가,,ㅜ 죄송요
2. ..
'16.8.5 3:3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둘이 비주얼이 잘 어울려요.
불타는청춘? 한번도 본적없는데
다움방송은 한번 봐야겠음3. 강수지가
'16.8.5 3:46 AM (211.201.xxx.132)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참 예쁜 여자던데요.. 마음을 예쁘게 쓰면 늦게라도 복이 찾아오나 보죠^^ 엄마 때문에 마음 많이 아파하던데 그로 하여금 위로를 많고 있는 거 같네요..
4. 오타 수정
'16.8.5 3:49 AM (211.201.xxx.132)위로를 많고 ☞ 위로를 많이 받고
5. ㅇㅇ
'16.8.5 3:56 AM (58.140.xxx.49)현실적으로는 맘 이쁜여자도 이런 좋은남자 만날확율이 지극히 적으니까요...강수지가.부럽죠 ㅋ
바람피는한국남자들이.너무 많은 이땅에서
아주드물게 한눈.안팔고 정조지킬것같운 남자같아요.
.부부간에 믿음과 신뢰가 절로 생길듯요...오늘밤만 살짝 질투할래요 ㅋ6. 김국진도
'16.8.5 4:08 AM (211.201.xxx.132)마음 참 따뜻한 사람이던데요.. 남격인가? 어떤 프로에서 강아지한테 하는 행동 보니... 마음 예쁜 사람끼리 통했나보죠^^
7. --
'16.8.5 4:14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김국진 첫 결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데 내 여자 외에는 한눈을 안 팔다니요?
김국진도 그 당시 젊었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아닌 건 아니지요.8. --
'16.8.5 4:16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김국진이 내 여자 외에는 한눈을 안 팔고 강수지가 마음이 참 예쁜 여자라는 글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김국진의 첫 결혼이 어떻게 이뤄졌고 강수지 첫 결혼 또한 어떻게 이뤄졌는지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고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아닌건 아니지요.9. 음
'16.8.5 5:03 AM (223.62.xxx.72)뭘 또 이걸로 연예인이 부럽기까지 하고
현실적으로 이런 좋은 남자 만날 확률이 적나요?
내가 봤을땐 현실에 훨씬 좋은 남자들이
더 많습니다
연예인 디스하는것도 꼴불견이지만 이런식의
쓸데없는 찬양도 거슬리긴 마찬가지네요10. ㅇㅇ
'16.8.5 5:32 AM (58.140.xxx.49)찬양이 아니라 진심인데요..
부러우면 안됩니까
냐가 봤을땬
현실적으로 더 나은사람 별로 못봤는데요,,,지켜본바 그대로면요,.
거술려서 미안하네요11. 내 여자외에 한눈?
'16.8.5 7:39 AM (58.231.xxx.76)아니지않아요?
10년여친은 루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