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우쪽 기운 사람 치고 그런대로..뭐.. 쌍방 의견 들어보기 괜찮았는데
영 오늘은 거부감 엄청 들더라구요
상왕 예시도. 그렇고. 나이들면 다 저렇게 변하나?? 넘 보수적이다 싶구요
주변 지인 중 40대인데도. 세월호 뉴스 이젠 듣기싫다는 둥
지하철에서 숨진 구의역 사고 건도 왜 그리 이슈를 하냐. 그 덕분에 내 세금 더 나가는 거 아니냐.
이 부분만큼은 참 듣기 너무 거북해서 .
그럼 당신 세금 줄이기 위해 젊은 바닥층에서 아둥바둥 사는 젊은이들이 계속 희생당해야 하는 거냐
되받아치고 말았지만.
갈수록 만나기 싫어지고 . 서로 조심하면서도 . 의견 교환하기 싫어지대요.
다른 부분 다 괜찮은 50대 초반 언니도. 국정화 이슈 때 일단 하고 보면 되지 왜 반대부터 하고 난리냐는 둥
딱. 벽을 느끼며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겉만 50대고 마인드는 70대구나 싶고..
오늘 썰전 전변 보면서 또 느꼇네요
한우세트 선물이 어쩌구저쩌구. 유치원선생님이 한우세트를 받아야 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로 핏대를 세우니. 유시민 말은 또 왜저리 잘라먹는지 에휴..
저게 본래 모습이엇구나 싶더라는..썰전 에 완전 마이너스 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