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썰전 보신 분

시민짱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6-08-05 00:49:41
오늘따라 전변 ㅇ 김영란법 관련해서 나라가 망할 거라는 둥  왜그리 핏대를 세우시는지.. 

이제껏.. 우쪽 기운 사람 치고 그런대로..뭐.. 쌍방 의견 들어보기 괜찮았는데

영  오늘은 거부감  엄청  들더라구요



상왕 예시도. 그렇고.  나이들면 다 저렇게 변하나?? 넘 보수적이다 싶구요      

주변 지인 중 40대인데도.  세월호 뉴스 이젠 듣기싫다는 둥

지하철에서 숨진 구의역 사고 건도 왜 그리 이슈를 하냐.  그 덕분에 내 세금 더 나가는 거 아니냐.

이 부분만큼은 참 듣기 너무 거북해서 . 

그럼 당신 세금 줄이기 위해 젊은 바닥층에서 아둥바둥 사는 젊은이들이 계속 희생당해야 하는 거냐 

되받아치고 말았지만. 

갈수록 만나기 싫어지고 . 서로 조심하면서도 . 의견 교환하기 싫어지대요.

다른 부분 다 괜찮은 50대 초반 언니도.   국정화 이슈 때 일단 하고 보면 되지 왜 반대부터 하고 난리냐는 둥

딱.  벽을 느끼며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겉만 50대고 마인드는 70대구나 싶고.. 

오늘 썰전 전변 보면서 또 느꼇네요 

한우세트 선물이 어쩌구저쩌구.   유치원선생님이 한우세트를 받아야 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로  핏대를 세우니.  유시민 말은 또  왜저리 잘라먹는지 에휴..  

저게 본래 모습이엇구나 싶더라는..썰전 에 완전 마이너스 엿네요 
IP : 203.170.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7:49 AM (112.152.xxx.176)

    논리가 없으니 우길 수 밖에요
    말 못하게 짜르고
    말 바꾸고..

  • 2. 좋은날오길
    '16.8.5 1:24 PM (183.96.xxx.241)

    김영란법이 있는 살벌한 세상에 살고 싶지 않다라네요 참... 괜히 애먼 유치원샘들만 들먹이고.. 진짜 저 사람 헌재앞에서 1인시위하는 꼴 좀 보고 싶네요 !

  • 3. ..
    '16.8.6 10:49 AM (173.54.xxx.73)

    전원책씨 본인이 앞으로 선물 못받아서 화내는걸로밖에는 안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509 데님 원피스, 청원피스 6 데님 2016/09/07 1,820
593508 82cook에 이메일 문의는 어떻게 하나요? 4 운동해야지 2016/09/07 493
593507 아이큐에어 쓰시는분들, 밤에 몇단계로 하시나요? 4 ㅡㅡ 2016/09/07 1,212
593506 요즘 한복 왜이래요 트렌드가 바뀌었어요? 27 요즘 2016/09/07 7,867
593505 추석선물 다들 어떤거 하세요? 3 추석 2016/09/07 1,407
593504 지금 안주무시는분들 창밖 냄새 좀 맡아보셔요 9 경기도 2016/09/07 5,667
593503 주택구입하기 위해 대출... 3 두껍아두껍아.. 2016/09/07 1,029
593502 똥돼지가 절식중이예요 7 왕뚱띵 2016/09/07 1,937
593501 독일도 소녀상 세워준대요 4 2016/09/07 958
593500 활법치료를 아시는지요 3 만성환자 2016/09/07 961
593499 새누리당대선 사전작업하나봐요 6 부동산글도배.. 2016/09/07 1,320
593498 바가지 속 바퀴, 어떻게 할까요? 7 ... 2016/09/07 1,226
593497 임신테스트기 하루지나 두줄 된 경우 23 난감해요 2016/09/07 37,455
593496 학교장추천받고 원서안써도 되나요? 10 고3맘 2016/09/07 3,216
593495 근데 아가씨소리가 뭐가그렇게 중요해요? 10 ㅇㅇ 2016/09/07 2,389
593494 구르미 7회 예고 9 엘르 2016/09/07 3,765
593493 집 도배 고민이예요~ 5 고민이 2016/09/07 1,497
593492 한국 교육열 미친거 아닌가요ㅜㅅ 16 Yㅡ 2016/09/07 6,199
593491 온전히 나을 위한 작은 사치 어떤걸 누리세요? 71 쇼설필요해 2016/09/07 17,829
593490 치킨먹고싶어요 5 배고파요 2016/09/07 990
593489 박보검 말이죠 38 흠.. 2016/09/06 7,231
593488 늙음 ㅡ 늙음, 그 너머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하지현) 8 좋은날오길 2016/09/06 3,266
593487 홈스테이간 아이 안쓰러워서... 16 엄마 2016/09/06 4,613
593486 소식하니까 정말 가벼워요 5 신세계 2016/09/06 3,631
593485 놀라운 공인인증서 이야기.. 1 ㅇㅇㅇ 2016/09/06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