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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부로 애틋하게...안타깝네요

이런 조회수 : 7,388
작성일 : 2016-08-05 00:19:10
이경희 작가 작품들 홀릭은 아니라도 인간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호감 있었는데 이번 함.틋.은 특유의 감정 과잉, 매끄럽지 못한 개연성, 억지스러운 전개가 극대화된 것 같아요 많이 안타까워요
IP : 110.11.xxx.1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12:23 AM (175.117.xxx.124)

    작가도 작가지만 남주 여주 발연기도 한몫하네요 못봐줄정도예요

  • 2. 그러게요
    '16.8.5 12:24 AM (39.118.xxx.16)

    총체적난국 이더만요

  • 3. 요즘같은 찜통더위에 보기엔
    '16.8.5 12:24 AM (39.117.xxx.77)

    너무 멜로에요

  • 4.
    '16.8.5 12:32 AM (66.170.xxx.146)

    잼있어요..
    두 주인공이 이뻐서. 그냥 용서하고 봐주고 있어용.ㅎㅎ

  • 5. ..
    '16.8.5 12:32 AM (59.6.xxx.185)

    자의식이 강한 작가라는 느낌은 있었는데...
    전작들은 그래도 대중성을 좀 갖췄는데 뜯어보면 별 개연성도 없고 남주들이 너무 폼잡고 진지했죠.

    이번 작품은 자신만의 세계에 너무 갇혀서 쓴 작품 같아요.
    캐릭터들도 별로 설득력없고 매력없고 수지는 노을역 하기엔 여전히 너무 어리고.

  • 6. .....
    '16.8.5 12:33 AM (118.37.xxx.52)

    남주보다 서브남주가 더 멋있는거같아요

  • 7. ...
    '16.8.5 12:41 AM (203.226.xxx.147)

    돈을 구기고 찢고 훼손하는 장면,
    보기 안좋았어요..

  • 8. ᆢ
    '16.8.5 12:48 AM (223.62.xxx.2)

    수지가 연기를 너무못해요

  • 9. ..
    '16.8.5 12:48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전 좋아요..
    오늘 가슴아팠어요

  • 10. 가을에
    '16.8.5 12:53 AM (218.39.xxx.245)

    하면 훨씬 재미있게 봤을거 같아요. 목도리 둘둘 땀띠날거 같아요. 주인공 둘만 이뻐요

  • 11. ,,
    '16.8.5 12:58 AM (116.126.xxx.4)

    김우빈은 무슨 시술을 했길래 얼굴이 저렇게 부드러워 졌나요. 그 전에는 양,,,이미지였는데

  • 12. ...
    '16.8.5 1:07 AM (118.220.xxx.241)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연출과 편집이 영 아닌듯~

  • 13. .....
    '16.8.5 1:29 AM (122.34.xxx.106)

    사전제작을 왜 했는지 모르겠는 드라마

  • 14. 작가가
    '16.8.5 1:44 AM (87.146.xxx.11)

    공부를 못했나봐요.
    학력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개나소나 서울대, 하버드대.
    김우빈은 서울대 법대 재학중 사시 1차 합격하고 자퇴
    그 아들은 하버드 합격하고 포기
    사채업자에 쫒기면서 고아로 자란 수지 남동생은 카페 알바하면서 서울대 의대 목표
    현실성이 전혀 없어요.
    수지는 대학도 못가고 어찌 피디는 되었는지
    아들 가수라고 인연 끊은 엄마부터
    저 작가 진짜 쓰레기 극본 썼어요.
    사전제작인데 저 극본 보고도 출연을 결정했다니 에휴...

  • 15. 재밌어요
    '16.8.5 3:11 AM (119.71.xxx.86)

    저는 두 주인공 보려고 드라마 봐요
    윗분 말마따나 추운날 보면 더 재밌을텐데. .

    준영이가 고통이 시작될때 마음이 저릿저릿 하네요
    수지는 얼굴이 한몫하고. .

  • 16. ...
    '16.8.5 5:08 AM (193.248.xxx.62)

    난 잼있어요..

  • 17. ....
    '16.8.5 9:34 AM (124.50.xxx.200)

    질질 짜며 보고있는 나는 뭐지 ㅠㅠㅠ
    겨울 옷들 보면서 어서 빨리 겨울이 와서 나도 저런 옷 입고 씹다는 나는 뭐지ㅠㅠ
    제내들은 추워서 좋겠다며 부러워하는 나는 뭘까...

  • 18. 어머
    '16.8.5 12:06 PM (223.62.xxx.11)

    어째요....

  • 19.
    '16.8.5 12:12 PM (125.176.xxx.32)

    남주여주 다 연기못하고
    극본도 개연성 떨어지고
    김우빈과 수지는 얻는것보다 잃은게 더 많은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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