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사람 성격에 따라 사소한 행동도 다 다르네요.
1. ㅇㅇㅇ
'16.8.5 12:10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조금 낯가리고 성격이 음성적이고 방어적인 그런분들?????????
지금 이 글에서 제일 이상한 인간이 원글이 인 걸 몰라요?2. ㅁㅁ
'16.8.5 12:11 AM (180.230.xxx.54)남의집 창문 하나하나 보면서
음성적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이 제일 이상하죠.
님같은 사람이 샅샅이 뒤져보는데 누가 열어놔요3. 이상하시다...
'16.8.5 12:16 AM (203.226.xxx.18)남에게 내 속옷차림을 마구 보여 줘도 개의치 않는 게 성격 좋고 털털한 건가요?
그리고 성격을 음성적이라고도 말하나요? 내성적인 거겠죠. 음성적이라는 말에 원글님의 편견이 묻어 있네요.
가릴 거 가리고, 갖춰 입을 거 갖춰 입고, 굳이 남에게 안 보여줘도 되는 사생활은 곱게 가리고, 이런 거, 교양 있는 척이 아니라 정말 교양 있는 걸 수 있구요.
스스로 성격 좋고 털털해서라고 생각하는 어떤 행동들이 사실은 가릴 거 안 보여 줄 거 구분 못 하는 못배운 행동일 수 있어요.
그런데, 반드시 다~ 그런 건 아닐 수도 있구요.
나는 이런 사람, 나같은 건 성격 좋은 거, 나같지 않은 너너네는 음성적이고 칙칙하고 되게 고상한 척은 하지만 사실 맘에 안 들어, 이런 생각은 좀 버려 보세요.4. 음
'16.8.5 12:22 AM (110.70.xxx.42)털털함에 대한 이런 정의는 또 처음 보네요 ㅎㅎ
혹시 공공장소에서도 크게 떠들면서 그게 털털하다고 생각하시거나 남일에 쉽게 참견하거나 오지랖부리면서 그게 후덕하고 외향적인 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시죠?5. ...
'16.8.5 12:46 AM (114.204.xxx.212)털탈하지만 남이 보는건 싫어서 블라인드 반쯤 내려요
내남편 속옷입고 다니는거 보이기도 싫고요6. ///
'16.8.5 1:00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털털한 것하고 조심성 있는 것은 다르죠.
조심성 있는 사람을 음성적이라고 하니 참 특이하네
음성적은 것은 양성적으로 하자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그럼 본인 사생활을 노출하는 하도록 양성화해야 하나요?
게다가 원글님은 남의 집 훔쳐보는 관음증도 있는 것 같아요7. ㅇㅇ
'16.8.5 1:16 AM (117.111.xxx.197)노출증에 관음증까지 있는 사람은 세상을 이렇게 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