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뭐 엄만 날 싫어하니까라고해요ㅠ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6-08-04 23:43:37
중2인데 하루종일 저러네요ㅠ
원인이 뭘까하는 바보같은 글을 올려보네요
정말 애정갈구인가
자기가 그러니까 나한테 그러는건가
제가 뭐하나라도 얘기하면 저래요ㅠ
물어봐도 그게 다른뜻아니고 그대로인거라고ㅠ
나름잘하려고하는데 자꾸 저러니 짜증나요
사춘기라 반항심인가싶기도하고
이런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ㅜ
IP : 112.154.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
    '16.8.4 11:51 PM (180.244.xxx.96)

    아들이 관심받고 싶어하네요.
    엄마가 자신을 진짜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입밖으로 그 말을 못꺼낼거예요.
    그 말을 통해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싶은거죠. 원글님의 인내의 반응을 통해...

  • 2. 원글이
    '16.8.5 12:08 AM (112.154.xxx.136)

    아 네 감사합니다

  • 3. . .
    '16.8.5 12:19 AM (39.113.xxx.52)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고픈 아이네요.
    중2인데 저런말을 한다는건 아직 순진한 아이라는 증거에요.
    귀엽네요ㅎㅎ

  • 4. 원글이
    '16.8.5 12:29 AM (112.154.xxx.136)

    네ㅜ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거군요
    어려서부터 애교가 많은데
    어쩔땐 이게 애교부리는건가싶기도 하고ㅠ
    너무 심하니까 힘드네요ㅜ
    중2가ㅠ

  • 5. 수시로
    '16.8.5 8:39 AM (39.114.xxx.39)

    사랑한다, 이쁜 내 새끼~ 해주세요~
    그렇게 엄마 애정 원할 때가 좋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좀 더 크면 어색 어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635 박근혜 변호인단 너무 허접하네요 14 ㅍㅍㅍ 2016/12/23 3,981
632634 김재규가 왜 그랬는지알겠네요 17 2016/12/23 4,521
632633 조대위 남동생 거의 일베수준이네요... 46 .. 2016/12/23 18,076
632632 새누리비박신당 이름ㅡ 개보신당 이랍니다. 28 개웃낌 2016/12/23 1,987
632631 친박 반기문.. 2 ㄴㄷ 2016/12/23 383
632630 조카의 진학 고민. 대학 선택 도와주세요 21 고민 2016/12/23 3,587
632629 중2 아들 - 말을 못 알아 들어요 11 아들 2016/12/23 2,346
632628 끌어올려요 2 이슬비 백승.. 2016/12/23 387
632627 8000억도 욕나오는데 10조? 8 미친년 2016/12/23 1,468
632626 mbc는 청문회도 띄엄띄엄 보나봅니다 5 mbc 뉴스.. 2016/12/23 915
632625 70대 남편 24 배가 산으로.. 2016/12/23 6,683
632624 정유라 안 잡은이유 5 ... 2016/12/23 3,683
632623 최순실 최순득 일가 재산 몰수 후 지원할 곳 달아봐요 18 그런데 2016/12/23 1,474
632622 마감시간에 코스콧가서 7 저녁 2016/12/23 3,236
632621 학업에 지친 고딩 자녀의 체력을 위해 챙기시는 영양제 있나요? 6 걱정 2016/12/23 1,763
632620 영혼없는 글 올라오기 시작(냉무) 14 .. 2016/12/23 804
632619 청문회 당일 뉴스공장 인터뷰나 나오고하니 1 ,,, 2016/12/23 744
632618 시국 어수선하면 국민들도 우울한가요? 8 궁금해 2016/12/23 830
632617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골라주세요 2016/12/23 223
632616 튀어나온 뾰루지도 컨실러로 커버 가능하나요? 5 ㅁㄴㅇㄹ 2016/12/23 1,239
632615 12월 22 일 jtbc 손석희뉴스룸 2 개돼지도 .. 2016/12/23 933
632614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울 때 그가 대단하고 무섭게 느껴지고~.. 2 문라이트 2016/12/23 793
632613 전화 릴레이~ 1 하야 2016/12/23 457
632612 서병수 시장 측근 친박인사 체포, 비리당 2016/12/23 1,018
632611 돈으로도 안되는게 있네요 11 조라니 2016/12/23 6,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