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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해외 출장 중인데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덜덜 조회수 : 27,831
작성일 : 2016-08-04 21:11:29
안녕하세요.
신혼인데 남편이 해외출장 가서 내일 와요.
아까 저녁 8시 15분 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와보니 번호키 뚜껑이 위로 올라가 있어서 놀랬어요. 무서워서 손으로 가리고 번호를 눌렀는데, 번호를 맞게 누르면 띠리릭 하고 나는 소리가 안나서 손잡이를 내리면서 열어보니 열리네요. 문이 열려 있던 거 같아요. 저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분병히 문 닫고 갔거든요.
혹시 누가 집에 들어와 숨어있나 무서워, 집에 들어 가자마자 떨리는 맘으로 장농이랑 집안 샅샅이 뒤졌어요.
이상한 점은 1층 입구에서 키 180 정도 되보이는 검은티에 반바지 입은 남자가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내려와서 야밤에 누가 배달음식 시키나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저 오늘 밤 잠 못들거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 2층이거든요. 창문으로도 도둑 들어 올 수 있나요?
동마다 경비 아저씨 계신데 지금이라도 내려가서 수상한 사람 없었냐, 오늘밤 2층 좀 자주 봐달라 부탁드려야 할까요?
경찰에 신고할 수도 없고, 저 이 상황에서 무얼해야 하죠?
IP : 39.115.xxx.14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에
    '16.8.4 9:14 PM (180.68.xxx.71)

    연락하셔서 집안을 함께 둘러봐 달라하면 안될까요?
    아님 근처에 가족이나 친척분깨 부탁하시는 방법도..
    저같음 무서워 잠 못잘거 같은데@@

  • 2. ....
    '16.8.4 9:15 PM (125.180.xxx.157)

    문이 닫히면 저절로 잠기지 않나요?
    그러니까 님이 오셨을때 문이 완전히 안닫히고
    약간 열려있었다는 건가요?

    그리고 일단 배달음식은 12시 1시까지도 시켜먹어요
    8시15분이
    야밤에 왠 배달음식인가 할 시간은 아니구요^^;

  • 3. ....
    '16.8.4 9:15 PM (175.114.xxx.217)

    일단 창문 다 걸어 잠그시고 문단속 철저히 하시고 뭐 없어진거 있나 잘 살피시고
    경비실에서 cctv 보면 이층에서 내려오는 사람 보이지 않을까요?

  • 4. ...
    '16.8.4 9:15 PM (114.204.xxx.212)

    번호 바꾸고 창은 다 잠그세요
    불 하나쯤 키고 자고요

  • 5. ...
    '16.8.4 9:16 PM (220.122.xxx.150)

    현관 비밀번호부터 바꾸세요...오늘은 친정에 가시고요.

  • 6.
    '16.8.4 9:16 PM (175.126.xxx.29)

    창문은 다 잠그세요...가스배관타고 올라간답니다...
    사실은 경찰에 신고하는게 제일 좋아요.
    근데 아무일도 아닌데...신고하기가 좀 부담스러워 그렇지...

    경비아저씨보다는 경찰이 낫죠...
    경비아저씨는 또 뭘보고 믿나요...

    일단 지금이라도 번호를 변경해 놓으시길요
    그리고 이중잠금이라고 해야하나...동그란 버튼 눌러놓으시구요

  • 7. ㅇㅇ
    '16.8.4 9:17 PM (39.115.xxx.241)

    번호키 말고 걸쇠 있으면 다 걸고
    누구 한명 부르세요...별일없길

  • 8. ...
    '16.8.4 9:19 PM (220.122.xxx.150)

    나갈때 잠금부문이 뭐에 걸리면 문만 닫히고 안잠겨요. 닫히는 소리 확인안하셨죠?

  • 9. 그사람
    '16.8.4 9:23 PM (112.173.xxx.198)

    배달원 아닐것 같아요.

  • 10. 엄청대범
    '16.8.4 9:35 PM (118.219.xxx.104)

    원글님 엄청 대범하시네요.

    문열린 집에 혼자 들어가서 구석구석 살피셨다니........


    전 들어가지도 못했을듯.

  • 11. 2층이면
    '16.8.4 9:35 PM (59.7.xxx.170)

    무서운데.
    저같으면 비번 바꾸고 문 잠그고 친정가서 자겠어요ㅠㅠ

  • 12. 유지니맘
    '16.8.4 9:35 PM (121.169.xxx.106)

    놀래셨을것 같아 혹시나 하지만 .

    집에서 나가실때 번호키 뚜껑이 올라가지는 ㅜ
    번호키뚜껑은 혹시 퇴근시 누르시고 안내리셨을수도 있을꺼고
    아니면 누군가가 열어보려 했을수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다른곳에 가시거나
    비밀번호를 꼭 바꾸시고

    저라면 경비실에 가서 조금전 시간 cctv확인 해보고
    생각해볼듯요

    너무 염려는 마시구요

  • 13. 덜덜
    '16.8.4 9:43 PM (39.115.xxx.144)

    없어진 건 없고 누가 들어온 흔적도 없는 거 같아요.
    문만 테스트 해보고 깊은밤에 쳐들어 올까봐...
    제가 상상력이 풍부한 건지...
    친정이 멀어요.ㅠ.ㅠ 부를 사람도 없고요.
    번호는 어떻게 바꾸는지 모르고요.
    경찰에 신고해봤자 일거 같아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재개발 할 아파트라 낡고 오래되서 cctv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밑에 걸쇠가 하나 있어서 그것도 잠가놨어요.
    오늘은 더워도 창문 다 닫고 불하나 키고, TV도 키고 자야겠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아무일 없기를 바래주세요.

  • 14.
    '16.8.4 9:46 PM (220.83.xxx.250)

    번호키 뚜껑 안내리면 문 안열리는거 아닌가요 ?
    구조상 불가능 할 것 같은데 ..

    아무래도 누가 열어 보려고 하다가 그냥 갔거나 했을 것 같아요
    저 18층 사는데 새벽에 밖에서 여러번 번호키 누르기 시도 남편이 누구세요 하니까 도망치듯 가던데요
    나가니까 뚜껑 올려놓고 갔어요 ;
    옆동에서 잘못들어와서 누른거 같다는 생각인데 1 층도 번호누르고 들어와야 해서 .. 무섭긴 하더라고요

  • 15. 그래
    '16.8.4 9:55 PM (210.106.xxx.126)

    일단 경찰에 신고하시구 함 둘러봐 달라구 하세요 그리고 열쇠는 비번 못바꾸겠음 문에 붙어있는 열쇠집에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도어키바꿔다세요 내몸과 재산은 내가지키는겁니다

  • 16. ...
    '16.8.4 9:56 PM (218.51.xxx.99)

    당장 경찰 불러서 순찰 돌아달라고 하세요.
    세상엔 못된 사람들도 생각외로 많아요.
    제 친구도 비슷한 일 있었어요.
    문 열고 들어오는 남자랑 딱 마주쳤다니까요.
    친구는 집안에 있었구요.
    다행히 동생이 그날 같이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 17. 그러면
    '16.8.4 10:00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근처에 여성전용 찜질방에 가세요.
    찜질방 락커나 집에 도둑이 드나 마찬가지 일테니 귀중품은 그냥 집에 두고 가세요.
    사람이 안전한 게 우선이니까 원글님만 오늘 밤 피신해 있다가 내일 날 밝으면 들어가세요.

  • 18. 비슷한경험 있는데요.
    '16.8.4 10:47 PM (121.144.xxx.244) - 삭제된댓글

    나가실때 현관문 안닫힌게 맞을듯해요.
    울집도 첨에는 잘 닫혔는데 이사온지 2년되가니 요즘은 당겨서 닫지않음 살짝 걸쳐있어요(완전히 안닫힌거죠)
    그게 어쩔땐 닫히고 어쩔땐 안닫혀서(많이 열려있음 표시라도 날텐데 닫힌듯 보이게 걸쳐있네요)

    번호키뚜껑 올려진건 님이 누르고 안내린걸수도 있구요.
    내 기억을 너무 맹신하지 말아요.

    뭐든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만 너무 비슷한 상황을 몇번 걲어본지라 댓글달아봐요.
    저도 첨 그런일 있을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올라요
    집안에 다시한번 구석구석 둘러보시고(혹시 모르니 누구랑 통화하시면서)
    진짜 아무도없구나 판단되심 문고리 이중삼중 다 잠그고 창문 다 잠그고 주무세요.
    그리고 남편분 오시면 안전을 위해 현관 비번 꼭 바꿔놓으시고
    나중에 혼자있는 날을 대비해서 걸쇠같은거 추가로 더 달아놓으세요.
    요즘은 창문에 설치하는 안전장치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정 오늘밤이 불편하겠다싶으시면 택시타고 여성전용 찜질방이라도 가세요.
    뭐든 내맘 편한게 제일이고 우선이니 너무 번거롭다고 생각치 마시구요

  • 19. 비밀번호
    '16.8.4 10:57 PM (1.237.xxx.219)

    비밀번호 털린 것 아닌가요?
    요새 도둑들은 침입하고자 하는 집 현관 앞이나
    아니면 엘리베이터에 몰래 카메라 설치해서 도어락 비밀번호와
    사람이 드나드는 시각 알아낸 다음
    집이 비어있는 시간에 침입해서 도둑질해간다고 들었어요.
    어쩌면 도둑은 남편이 출장간 것까지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여행용 캐리어 같은 것 들고나가면 유추할 수 있잖아요.
    원글님 나가신 순간 틈타서 침입했지만 생각보다 원글님이 빨리 돌아오니
    도망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통 2인 1조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저도 집보다는 다른 곳에서 주무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 20. 112
    '16.8.4 11:07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담에는 그런상황 생기면 집안에 들어가기전에 112에 전화해서 주소 말하고 집에 누가 있는것 같다. 둘러보겠다 말씀하시고 이상없으면 괜찮다고 감사하다하고 끊으시면되요. 만에하나 나쁜 사람이 집안에 있었음 큰일이잖아요.

  • 21. 번호 바꾸는 법
    '16.8.4 11:12 PM (211.108.xxx.216)

    원글님, 건전지 넣는 곳 뚜껑 열어보세요.
    거기에 비번 바꾸는 법 설명이 아마 적혀 있을 거예요.
    설명 없으면 아마 모델 번호가 적혀 있을 겁니다.
    모델 번호 알면 인터넷에 모델 번호 치고 사용설명서 검색하면 얼추 다 나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비번 지금 꼭 바꾸시고 창도 잘 잠그세요.

  • 22. ,,,
    '16.8.4 11:23 PM (1.240.xxx.139)

    즉시 경찰에 신고 하라고 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다음날 신고 했더니
    일이 일어나자마자 신고했어야 한다고 야단만 맞았어요
    현관 비번 당장 바꾸시구요
    걸쇠도 달아야 해요
    저는 그것도 불안해서 최근에 열쇠로 여는 자물쇠도 하나 더 달았어요

  • 23.
    '16.8.5 12:16 AM (223.62.xxx.66)

    비번 바꾸는법을 알아내셔야죠.

  • 24. ...
    '16.8.5 1:27 AM (122.36.xxx.237)

    저희집 도어락은 뮨이 꽉 안닫히면 삐삐삐 시끄럽게 소리가나는데 원글님집은 아닌가요? 도어락은 다 똑갘겠거니 생각했눈데.. 글쓴 시간이랑 지금 이랑 시간차가 나서 지금 답글다는게 도움이될지모르겠지만. 느낌이안좋을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행동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원글님 아무일없길 바랍니다...

  • 25.
    '16.8.5 1:29 AM (223.62.xxx.100)

    지금은 주무실것 같은데 내일 잘잤다는 댓글하나만 달아주세요
    아까봤다면 찜질방 가거나 경찰신고 하라거나 댓글 달았을텐데
    그리고 경찰신고를 두려워마세요 담부턴 꼭 신고하시길

  • 26. 헬멧
    '16.8.5 7:03 AM (211.237.xxx.140)

    이상하네요.. 이 더위에 오토바이 멈추면 헬멧부터 벗을 것 같은데 그걸 계속 쓰고 배달 하다뇨.. 별일 없었나요?

  • 27. **
    '16.8.5 8:28 AM (1.236.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몇번 있어요.
    한번은 오후에 나가 집을 비우고 다음날 들어왔는데 문이 안잠겨 있는 거에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지도 몰라 일단 현관 열어놓고 집안 구석구석 다 열어보고도
    그 두려움이 오래 가더라구요.
    결론은 문이 안잠긴 거였어요. 그후로도 두어번 그런 일이 있은 뒤로는 외출할 때
    문잠김을 두세번 확인합니다. 센서로 작동하는 모든 제품은 뭔가 조건이 안맞거나
    오래됐거나 하면 100% 신뢰할 수 없는 거 같아요.

  • 28. **
    '16.8.5 8:29 AM (1.236.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몇번 있어요.
    한번은 오후에 나가 집을 비우고 다음날 들어왔는데 문이 안잠겨 있는 거에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지도 몰라 일단 현관 열어놓고 집안 구석구석 다 열어보고도
    그 두려움이 오래 가더라구요.
    결론은 문이 안잠긴 거였어요. 그후로도 두어번 그런 일이 있은 뒤로는 외출할 때
    문잠김을 두세번 확인합니다. 센서로 작동하는 모든 제품은 뭔가 조건이 안맞거나
    오래됐거나 하면 100% 신뢰할 수 없는 거 같아요.저도 비슷한 경험 몇번 있어요.
    한번은 오후에 나가 집을 비우고 다음날 들어왔는데 문이 안잠겨 있는 거에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지도 몰라 일단 현관 열어놓고 집안 구석구석 다 열어보고도
    그 두려움이 오래 가더라구요.
    밤새 문이 열렸는데 아무일 없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됐는지....
    결론은 문이 안잠긴 거였어요. 그후로도 두어번 그런 일이 있은 뒤로는 외출할 때
    문잠김을 두세번 확인합니다. 센서로 작동하는 모든 제품은 뭔가 조건이 안맞거나
    오래됐거나 하면 100% 신뢰할 수 없는 거 같아요.

  • 29. **
    '16.8.5 8:30 AM (1.236.xxx.116)

    저도 비슷한 경험 몇번 있어요.
    한번은 오후에 나가 집을 비우고 다음날 들어왔는데 문이 안잠겨 있는 거에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지도 몰라 일단 현관 열어놓고 집안 구석구석 다 열어보고도
    그 두려움이 오래 가더라구요.
    밤새 문이 열렸는데 아무일 없었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됐는지....
    결론은 문이 안잠긴 거였어요. 그후로도 두어번 그런 일이 있은 뒤로는 외출할 때
    문잠김을 두세번 확인합니다. 센서로 작동하는 모든 제품은 뭔가 조건이 안맞거나
    오래됐거나 하면 100% 신뢰할 수 없는 거 같아요.

  • 30. .,
    '16.8.5 9:17 AM (175.209.xxx.104)

    건전지 다된거 아닌가요?
    저희도 가끔 저럴때 있는데요

  • 31. 맞다
    '16.8.5 9:41 AM (116.36.xxx.34) - 삭제된댓글

    윗님 말처럼 건전지 다됐을때 그래요~

  • 32. 원글님
    '16.8.5 9:43 AM (123.109.xxx.56)

    어제 밤에 글 읽으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요
    아무 일 없으신거죠? 리플 달아주세요.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 33. 걱정되는데
    '16.8.5 9:45 AM (116.36.xxx.34)

    아무일 없었어요~~~하는 댓글 보고싶어요.

  • 34. ㅡㅡ
    '16.8.5 5:01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뭔일 있었어요?
    후기가 없어서 이 글 신경쓰이네요.

  • 35. 두딸맘
    '16.8.5 5:26 PM (116.33.xxx.26)

    원글님 괜찮으신가요
    걱정되서 들어와봤어요
    후기 남겨주세요

  • 36. 저도
    '16.8.5 5:54 PM (61.42.xxx.164)

    유사한 경험 있어요. 5년 정도 된 집인데 그런 일 있었어요. 그냥 실수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나중에 열쇠 바꾸세요(열쇠가 낡아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 37. ...
    '16.8.5 9:00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고 생각나서 비밀번호 바꾸고 왔네요.
    친척들 알려주고 귀찮아서 놔뒀거든요.
    원글님 ?? 오늘 남편 오셔서 답 없으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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