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아이들 가슴 발달 몽울 졌다 풀어졌다 하나요~

...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6-08-04 20:42:01

07년 1월생 딸아이가

7세때부터 몽울이 잡혔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더니

10세인 지금까지 그러네요

너무 빠른감이 있어 9세때 병원가서 검진했더니 가슴 발달은 시작된거 맞다고

검진후 바로 또 풀어져서 그냥 뒀는데

올해 7월 또 몽울이 잡히더니 한달만에 없어졌어요..

이러다가 4학년쯤 나오면 괜찮은거죠?

IP : 116.3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ㅠㅠ
    '16.8.4 8:50 PM (121.163.xxx.163)

    지금 3학년인거죠??
    저희 아이 06년 2월생, 작년부터 몽우리가 한쪽씩 뭉치고 풀어지고 하길래 각오하고 있었구요.. 올해 그냥 1단계 브라 착용시켰어요. 아이 친구들은 비슷한 크기에 브라 안하고 다니던데 저는 좀 보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저희 아이 키는 150 넘었고 몸무게는 37 정도예요. 운동도 꽤 오래 꾸준히 시켰는데 가슴은 그렇다치고 생리가 언제 나올까 조마조마해요. 다른거보단 너무 어린 나이에 생리하면 뒷처리가 어설플까봐 긴장하고 있어요.

  • 2. ...
    '16.8.4 8:55 PM (116.33.xxx.26)

    헉 윗님 그래도 저희딸하고 1년정도 차이에 키는 무지 크네요
    저흰 133에 26키로에요 ㅠㅠ
    저희딸은 뭉쳤다 완전히 풀어지는데 그게 너무 여러번이네요
    항상 불안해요

  • 3. 혹시..
    '16.8.4 9:01 PM (121.163.xxx.163)

    아이가 시간여유 되시면 줄넘기 좀 시켜보세요. 지인 딸이 초3부터 가슴 발달이 너무 진행되어서 고민하다가 줄넘기수업을 1년 시켰는데 몰라보게 키가 커지고 가슴 발달은 그대로더라구요. 같이 수영수업하던 아이라 벗은 모습을 자주 봐서 가슴 발달 상황을 알고 있었거든요. 저도 그래서 아이 3학년때 줄넘기를 다른 운동과 추가로 시켰더니 키가 많이 컸어요.

  • 4. 그리고..
    '16.8.4 9:06 PM (121.163.xxx.163)

    저희 아이들이 수영을 오래해서 제가 탈의실 들락거려본바로는 아이들마다 가슴발달은 천차만별이지만 초4에 나오기 시작하는건 나쁜편은 아니예요. 전혀 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아주 크게 발달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 5. ...
    '16.8.4 9:14 PM (116.33.xxx.26)

    줄넘기는 매일 350개 정도씩 해요..
    요즘 더워서 힘들어해서 못하고 잇네요

  • 6. 그게...
    '16.8.4 9:25 PM (121.163.xxx.163)

    350개 정도로는 안돼요..ㅠㅠ
    줄넘기 수업 한번 해보면 350개 정도는 5분도 안되어서 끝나요. 저흰 동네 자치센터에서 줄넘기 시키는데 주3회 3만원 정도하더라구요. 50분 내내 줄넘기 하는건 아니지만 겨울에도 땀을 흠뻑 흘리고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175 막김치랑 김장김치 다른 점이 있나요? 1 2016/11/09 1,176
615174 정말로 사랑하면 주기만 해도 행복한가요? 5 사랑 2016/11/09 1,507
615173 야당 총리추천을 받아들이겠다면 스스로 허수아비 1 근데 2016/11/09 402
615172 속이 시원해지는 음식 있나요 8 dd 2016/11/09 1,556
615171 jtbc에서 '차움' 아예 이름까지 거론하네요 2 딱걸렸네요 2016/11/09 2,474
615170 타인에게 감정이입이 너무 지나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빙의 2016/11/09 1,454
615169 생리때면 두통이 12 두통 2016/11/09 1,756
615168 지금 알타리무 파는 마트있나요? 3 spp 2016/11/09 742
615167 아기 패딩 선물하려고하는데 추천해주세요 2 ... 2016/11/09 600
615166 7평오피스텔 분양받을걸ㆍㆍ 후회스러워요 4 이니 2016/11/09 3,087
615165 트럼프 "미국이익 우선하지만 모든 국가 공정히 대할 것.. 5 연설문 2016/11/09 1,810
615164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 저하고 눈을 안마주친다면... 3 ... 2016/11/09 996
615163 뉴스룸 라이브가 안뜨네요 ㅠㅠ 2 2016/11/09 590
615162 아이들 몇살부터 한글 읽나요? 20 박근혜하야 2016/11/09 6,134
615161 트럼프 당선, 이상할 것 조금도 없죠 7 ..... 2016/11/09 2,567
615160 내년을 대비하는 우리집 경제대책 2 2016/11/09 2,407
615159 김어준총수가 예전에 박그네를 인터뷰했었는데ㅎㅎ 2 파파이스 2016/11/09 2,644
615158 사무실 기혼여성의 이간질,험담 듣고 싶지 않아요. 1 으악.미꾸라.. 2016/11/09 1,496
615157 아이폰 잘 아시는분 계세요? 7 콩콩 2016/11/09 1,150
615156 발톱무좀 3 리지 2016/11/09 1,393
615155 한일군사협정.. 이거 막으려면 저는 뭘하면 될까요? 49 ㄱㄷㄴ 2016/11/09 734
615154 이와중에죄송:)남편들은 원래 전화잘안하나요 13 2016/11/09 1,551
615153 친정에서 보태주신다는데. . . 23 지혜 2016/11/09 4,622
615152 정말 웃기는 문화창조 1 ㅡㅡ 2016/11/09 476
615151 박원순 시장 “블랙리스트 예술가 우선 지원하겠다” 7 반가운소식 2016/11/0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