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05
작성일 : 2016-08-04 20:28:3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4 8:29 PM (223.62.xxx.212)

    2016년 08월 04일 (세월호 참사 842일째)

    세월호 농성장이 있는 광화문에는 특조위원들의 릴레이 단식이 이어지고 있고, 중구 저동에 위치한 특조위 사무실 앞에서는 자발적 시민들의 피켓팅이 이어지고 있고, 미수습자 가족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팽목항에서 인양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유가족들도 동거차도에서 인양현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두의 마음과 마음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서로 엮여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되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모두 다 가족 품에 돌아가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1. 세월호 특조위는 마지막 구조요청을 하고 있다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403
    유가족분들께서 특조위원에게 KTX 승차권을 구입해준 사실에 대해 위원 개인의 차입금, 즉 개인적으로 빌린 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제기한 기사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특조위가 먼저 나서서 해명한 것은 그간 언론의 악의적 보도와 조직적 악성 댓글 등에 예민해진 탓이라는 분석입니다. 어서 언론이 제자리로 돌아와, 사실을 말하고 마땅히 알려야할 것들을 보도하는 언론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2. 野3당 원내대표 회동..檢개혁·세월호특위 연장 공조 추진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803105723063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대표가 회동하여 세월호 특별조사 위원회 기간 연장 등의 현안에 공조하여 대응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말만 번지르르 하고 당리당략에 얽메이지 말고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참, 당대표님들! 기간 연장이 아니라 기간 보장이 맞습니다.

  • 2. ...........
    '16.8.4 8:47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6.8.4 8:59 PM (211.36.xxx.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6.8.4 9:02 PM (218.236.xxx.162)

    단식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을 위해 단식 릴레이에 동참하시는 더민주 의원님들 고맙고 지지합니다 다른 야3당 공조 대응도 정말 고맙고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4 10:2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단식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는 의원들과
    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야당은 힘을 실어 튼실한 결과를 도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8.5 1:45 AM (210.178.xxx.104)

    권영빈 특조위원님과 지역 목사님들을 지지방문하여 응원드린 후, 초저녁 특조위 앞 도로가에서 피켓팅,서명, 리본 나눔을 하였습니다. 관심없이 듣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가시던 시민분들땜에 내가 이자리에 서 있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으로 될까? 무엇을 해야할까? 답답증은 아직 남지만,
    현재 내가할수 있는 일을 하자고 맘을먹습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과 하루바삐 만나게 되기를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09 167/57kg 인데요. 얼굴이 해골이에요 13 40대 후반.. 2016/08/20 6,757
587808 눈물이 많고 잘 이르는 아들 2 아들 2016/08/20 968
587807 너무 속상해요. 혹시 세탁소 관련일 하시는 분 1 너무 속상해.. 2016/08/20 825
587806 모 아니면 도, 흑백논리 강한 사람은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8 abc 2016/08/20 1,298
587805 유해진씨 겨울이 미용시켜주세요 ㅋㅋ 3 moony2.. 2016/08/20 3,316
587804 70만원...이거 보내야 되나요 너무 화가 납니다 50 짱딴 2016/08/20 25,094
587803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8 미루내사랑 2016/08/20 2,125
587802 박준영 변호사 대단한 인물이네요,,,, 5 파파이스 2016/08/20 2,871
587801 박인비선수 제가 보기 시작하니까 5 아아 2016/08/20 2,982
587800 Kbs리체 해설자 김윤희 19 좋아요 2016/08/20 6,061
587799 혹시 과거에 지방교대중 정시 미달된 곳이 있었나요? 14 내귀라캤니?.. 2016/08/20 3,232
587798 시댁 근처 사시는 분.. 시댁에 자주 가시게 되나요? 12 맞벌이 며느.. 2016/08/20 4,640
587797 아이 대학갈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지금 이혼하세요 12 . 2016/08/20 3,811
587796 골프가기 전날 밤 꼭 샤워를 하는데 31 .... 2016/08/20 9,792
587795 이 상황 어떡하죠? 2 오그락지 2016/08/20 937
587794 범퍼를 긁었는데... 6 ... 2016/08/20 1,109
587793 19살인데, 위장내시경 해도 괜찮을까요? 2 아들맘 2016/08/20 1,186
587792 굿와이프 이준호 금수저아니에요 5 2016/08/20 3,957
587791 제가 잘못한건가요?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느낌 189 --- 2016/08/20 24,364
587790 사주 궁금해요 대운이 역행 이라는데요 5 어둠 2016/08/20 9,848
587789 해설 드릅게 못하네 5 에헤라디야ㅋ.. 2016/08/20 2,424
587788 정작 제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3 . 2016/08/20 673
587787 언프리티 랩스타 보시는 분. 9 dfert 2016/08/20 1,353
587786 날씨 여기저기 알아보아용 * 8 경기서부 부.. 2016/08/20 968
587785 남친 다시 만난다고 엄마한테 말햇는데 이거뭘까요? 8 ㅁㅁ 2016/08/2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