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빵이 너무 ..

먹고팡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6-08-04 19:01:49
다이어트를 하려고 맘먹었자 3일이라..
욕심부리지말고 빵 만 줄이고 에서 먹지말자로 바꿨거든요
지금 막 밥을 몇숟갈 먹었는데도
빵이 너무 땡겨요..
살찐다고 베이킹하던것도 다 쑤셔넣었는데..
저도 모르게 카스테라 만들까 스콘이나 머핀만
조금 만들까 하며 책을 뒤적거리고있네요
저도 탄수화물 중독인가봐요
계속 헛헛한 느낌이 드는데..이게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따끈한 스콘에 딸기잼 살짝~ 눈앞에 왔다갔다하네요 ㅠㅠ
IP : 122.34.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4 7:16 PM (124.61.xxx.210)

    밥을 너무 안먹어서 그래요. 아무리 안먹어도 채워줘야
    하는 분량이 있어요. 저는 그게 밥을 덜먹어서라고
    생각안하고 왜자꾸 빵, 단거 찾지 탄수화물 먹고싶지
    병원가서 뻘짓하고.. ㅡㅡ; 간단하게 군것질 아예안하고
    고봉밥 배두드리게 먹을때 다른거 생각나시던가요?
    그 원리랑 비슷해요. 아무리 안먹어도 필요량은 채워야돼요. 자꾸 빵생각하지 마시고 차라리 현미밥을 더 드세요.

  • 2. 정말
    '16.8.4 7:36 PM (175.209.xxx.57)

    탄수화물 중독성 심해요. 아무리 다른 걸 많이 먹어도 탄수화물 안 들어간 갈증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ㅠ

  • 3. 먹고팡
    '16.8.4 7:46 PM (122.34.xxx.184)

    ㅠㅠ 어쩌지 ..죄송하네요
    밥도 먹었어요 ㅠㅠ 삼시세끼 다 먹어요
    운동은 하던대로 하는중이고
    먹는것만 빵만 먹지말자에요 ㅠㅠ
    굶고 안먹는것도 아닌게 민망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55 9월 14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14 743
596154 에고 몸이 천근만근 ㅠㅠ 6 고3맘 2016/09/14 951
596153 명절이라서 친정이든 시집이든 본가든 가는게 좋은 사람 나와보세요.. 7 아 힘들어 2016/09/14 1,787
596152 목에 뼈같은게 생겼어요 궁금 2016/09/14 539
596151 정부의 지진 대응법.. 감동적인 스토리 발굴하라 6 열받네 2016/09/14 1,398
596150 원전에 대한 전수조사 해야한다고.... 3 지진 2016/09/14 537
596149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6 폐경길까 2016/09/14 2,431
596148 카톡 해킹으로 좀비 피씨처럼 사용될 수 있나요? 감사 2016/09/14 381
596147 도쿄 마지막. 좋았던 곳 추천부탁합니다 7 2016/09/14 2,087
596146 차 막혀서 시댁가기 싫어요 11 2016/09/14 3,380
596145 공부 노력하면 대학 인서울은 가능하죠? 17 ㅇㅇ 2016/09/14 5,451
596144 곰팡이냄새 1 나리네 2016/09/14 646
596143 그눔의 유교국가니 예의범절이니 듣기 참 15 ㅎㅎ 2016/09/14 1,954
596142 딸아이들 외부인과 스킨십 가이드라인 어디일까요 5 흠흠 2016/09/14 1,291
596141 심심한데 이거나 보세요 2 ㅜㅜ 2016/09/14 1,112
596140 수두 걸린 아이 자면서 안 긁게하는 법 공유 부탁드려요 3 초딩 2016/09/14 817
596139 도피성으로 결혼하고 싶어요 10 .... 2016/09/14 4,080
596138 이혼 할거 아님, 남편의 바람은 묻고 살아라 합니다. 16 니가 2016/09/14 7,132
596137 부산인데 흔들려요 지금 10 .. 2016/09/14 5,332
596136 영원한 내 편은 누가 있을까요?? 10 추억 2016/09/14 2,449
596135 이번지진으로 고층아파트 내부충격 조사좀해줬으면.. 3 2016/09/14 956
596134 사창가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159 ㅇㅇ 2016/09/14 39,145
596133 남자들은 대부분 조금씩 허세가 있나요? 5 예감 2016/09/14 2,508
596132 친구 없을꺼같이 생겼다는게 무슨뜻인가요? 19 딸기체리망고.. 2016/09/14 3,648
596131 깡시골 시댁 며느리는 힘든데 아이들은 추억으로 고스란히 남았네요.. 3 moony2.. 2016/09/14 1,764